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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강좌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강좌
ㆍ작성일	2015-04-28 18:56

ㆍIP: 180.xxx.91

환희다 눈부신..

단혜 김강좌

아~!! 곱기를
눈부시어 가슴 벅찬 환희에
그만 숨이 멎는다

그토록
초라한 날들이 지난 뒤에
보랏빛 숨결로 햇살 가득 품고

바람 곁에
기대선 조용한 눈부심은
환희로 벅차오른 숨 가쁜 열정이다

그렇다~!!
오롯이 미치지 않고서야
이룰 수 없는 꿈이리니

애잔한
떨림을 바람에 실어내고
소리 없는 몸짓으로 그리움을 덧칠한다

부서지는
빛살에 속울음을 감추고..

2015 04 28
(매발톱 꽃)

강기영

2015-04-28 19:33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매발톱꽃의 보랏빛 환희속에 감춰진 그리움의 눈물~~
숨이 멎는 듯한 열정에 마음을 빼앗기지요
특히 까만 밤에 바라보는 자태는 더욱 탄성을
자아냅니다. 고운 시향이 가슴을 멎게 합니다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고운 밤 되세요


김강좌	강기영 시인님~ 고우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꽃향기 짙어지는 5월의 좋은 날에 두루 행복한 시간들 나눔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담으시길요~^^*	5/3 12:10

배정이

2015-04-28 19:35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강좌 시인님 글에는 환희다 눈부신.. !!!~~ 늘 감탄사를 주고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 시인님은 최고로 멋쟁이!!~~^^


김강좌	멋쟁이 배정이 시인님 ~^^*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늘 고우신 그미소 그대로 행복한 5월 되시고 날마다 기쁨으로 채움 하시길요~^^*	5/3 12:11

이정규

2015-04-28 20:09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강좌 시인님 ~~ 안녕 하세요 !
고운 시향 자주 올려 주시는데 뎃글이 미흠해서 죄송 합니다만
마음으로 살포시 내려 앉아 쉼하고 갑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
강건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


김강좌	멋지신 이즹규 시인님~^^ 이렇게 고우신 걸음으로 향기 담아 주심에 더없이 기쁘고 감사합니다~^^* 건강도 잘 살피시고 걸음하시는 길 기쁨으로 채우시길요~^^ 행복한 5월 되시구요~!!	5/3 12:13

김수잔

2015-04-28 21:32

김강좌 시인님
아! 곱기를!
환희다 눈부신!
멋진 감탄사에 저도 이 아름다운 봄에
시인님처럼 감탄사를 표현 못하고
마음으로 꿍꿍 한답니다
부서지는
빛살에 속울음을 감추고..
매발톰 꽃의 아름다움 참 멋져요
감사히 머뭅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강좌	에구 아름다우신 김수잔 시인님~!! 시인님의 꽃보다 더 고우신 미소는 어찌 표현해도 부족할 듯 합니다~^^ 아카시아 향기로운 5월의 환희^ 걸음 하시는 곳에서 날마다 좋은 시간들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5/3 12:15

곽철재

2015-04-28 23:10

보랏빛 고귀한 색상의 매발톱꽃이 멋진 시 속에서 아름답고도 애잔하게 피어나네요. 고운꽃이 매발톱 별로 안 닮았던데 이름이 그러네요. 그래도 이름이 맘에 들긴 해요.


김강좌	그치요? 꽃이 엄청 이쁘고 소담스러운데 이름은 매발톱을 닮았다고 붙여졌다 합니다~^^ 고우신 마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향기로운 5월 행복하게 누리시길요..^^	5/3 12:18

이정희

2015-04-29 06:55

환희로운 아름다움..
김강좌 시인님.
제가 꽃을 참 좋아하는데요..
그리고 좀 방정스레 좋은것을 표현을 하는지라..
얼마전에 이곳에 놀러온 친구네 식구들에게 눈부시게 아름다운 들꽃의 향연을 보여주리라..
마음먹고 데려갔는데 와 ~~ 이쁘지 이쁘지 하는 사람은 저 밖에 없어서..
엄청 멀뚱했습니다.
함께 좋아하고 함께 기뻐할수 있는게 참 소중하다는걸 새삼 느꼈어요. 하하하하
시인님의 환희에 저도 가슴이 환해져 갑니다.
고운 아침 여셔요 ~~


김강좌	그러겨요~ 우리동네에서 저도 나이며어도 속이 하나도 없다고 소문 났어요..ㅋㅋ 늘 애 같다구..환갑 안에 철들기 어렵다구..ㅋㅋ 고우신 이정희시인님의 환희에 찬 표정이 그려집니다..저도그모습을 알기에 괜시리 웃어봅니다"^^* 그냥 우리 이렇게 속없이 사시게요~^^ 고운 날 되셔요~^^	5/3 12:22

신홍섭

2015-04-29 09:39

그렇다~!!
오롯이 미치지 않고서야
이룰 수 없는 꿈이리니~~
"환희다 눈부시다"

바람과 추위와 시샘하던 수 많은 꽃들이 떠나 가고
매발톱 꽃이 피어 나는 계절이 왔네요
말없이 매발톱 꽃을 보고 있노라면 그 빛갈 그 오묘한 자태에
저도 환희다 하고 공감합니다. 단혜 시인님 처럼
밝고 멋진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김강좌	신홍섭 시인님의 꽃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시는 따뜻하신 미소를 떠올려 봅니다~^^* 5월의 향기처럼 참 고우십니다~^^* 늘 밝고 고우신 향기 실어 주심에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5/3 12:25

주응규

2015-04-29 13:52

김강좌 시인님 의 좋은 시향을 봄비 같이 보슬보슬 가슴 적셔봅니다
연초록 잎사귀가 짙게 물들어가는 날입니다
봄꽃처럼 행복도 활짝 피우시고
기쁨 가득 충만하시길 빕니다.


김강좌	가로수로 심어 진 초록의 잎새위로 햇살이 눈부시게 부서지는 아름다운 5월입니다~^^ 주응규 시인님의 5월도 기쁨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늘 감사한 마음 드립니다~^^*	5/3 12:27

박정근

2015-04-29 15:37

그렇다~!!
오롯이 미치지 않고서야
이룰 수 없는 꿈이리니....
그림처럼 다가오는 매혹적인 모습에
행복으로 머무르다 갑니다
늘 평안 하시고 향필 하세요 시인님~~^^


김강좌	다시 한번 작가 등단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정근 작가님~^^* 향기 가득한 5월 시인님의 시향도 깊어지고 나날이 향필 이루시길 빕니다~^^*	5/3 12:29

이정규

2015-04-29 19:40

그토록
초라한 날들이 지난 뒤에
보랏빛 숨결로 햇살 가득 품고
아 ~~ 그렇구나 !
이런 언저리 뒤에 찾아든 기쁨의 환희의 맛을 ...
김강좌 시인님 ~~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행복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강좌	햇살 눈부신 5월~ 어느새 아카시아 꽃향기가 들녘에 곱게 퍼지는 참 좋은 날~ 걸음하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 뵐께요~^^* 건안하시옵고 향필 이루시구요~^^*	5/3 12:32

윤순묵

2015-04-30 00:55

시인님의 순수한 서정에 잠시
취해봅니다
시의 세계속에서 행복도
찾아지고
기쁨도 느껴 지니 말입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푹 절어 빠졌다가
마음이 흡족하여
이 밤을 지납니다
오늘도 행복하다는 종을 치며
아름다운 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강좌	고우신 미소가 일품이신 윤순묵 시인님~^^* 머물러 마음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꽃향기 아름다운 5월 머무시는 곳에서 늘 시인님의 향기로 가득해 지시길 빕니다~^^*	5/3 12:34

김기전

2015-04-30 06:04

김강좌시인님 가슴벅찬 환희로 아침을 맞습니다
4월의 마지막날 행복하게 마무리 하십시요


김강좌	5월의 첫 주말 비요일로 시작합니다~^^ 흐드러진 영산홍의 붉음도 서서히 시들어가고 아카시야 꽃향기 들녘에 가득해 집니다~^ 걸음하시는 곳에서 날마다 좋은 시간들 누리시길요~ 감사 드립니다~^^*	5/3 12:36

박미향

2015-04-30 09:29

아름다운 향기에 쉬어봅니다,,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박미향 시인님~^^* 곱게 담아 주신 마음의 향기 기쁘게 반깁니다~^^* 빗소리 토닥이는 휴일의 오후 시간도 행복하게 담으시길요~^^*	5/3 12:38

김광섭

2015-04-30 13:33

그렇다~!!
오롯이 미치지 않고서야
이룰 수 없는 꿈이리니

애잔한
떨림을 바람에 실어내고
소리 없는 몸짓으로 그리움을 덧칠한다^^**

고운 詩에 머물다 갑니다
오월 계절의 여왕
오월이
초록으로 세상 물 드리우고 가슴 벅찬 즐거움 만끽하소서...시인님!


김강좌	김광섭 시인님~^^ 고우신 머무름에 감사합니다 ~!! 5월의 향기가 바람에 싱그럽게 다가섭니다. 걸음하시는 곳에서 행복한 날들 누리시고 늘 건안건필 이루시길 빕니다~^^*	5/3 12:41

안정순

2015-05-01 21:15

저희 마당에도
보랏빛 매발톱꽃이 한창 피어
다소곳이 고개를 숙이고 있네요.
다른 꽃들의 왁자지껄이는 소리도 아랑곳 없이요!
봄날이 이토록 아름다운지요!
감사히 봅니다..김강좌시인님


김강좌	오롯하게 가늘란 꽃대 세워 벙글어진 매발톱꽃의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이 어렵더이다"^^ 꽃향기도..바람도..햇살도 ..!! 눈부시게 좋은 참 좋은 계절이지요~^^ 날마다 그 기쁨 누리시길요~^^*	5/3 12:44

김정원

2015-05-02 18:14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고운 시향에
감사한 마음으로 살포시
다녀갑니다.

날마다 행복 가득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김강좌	어찌 그리도 고우십니까? 꽃보다..더 고운 향기로 다소곳이 오신 김정원 시인님~감사드립니다~^^* 나날이 짙어지는 초록 숲의 푸름처럼 시인님의 5월도 시향고운 5월로 ~ 날마다 행복해지시길 두손 모읍니다~^^*	5/3 12:47

공재룡

2015-05-02 19:43

김강좌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요란한 봄꽃도
그리움 쓸어 담아
먼길 떠나고

그 빈자리에
연둣빛 잎새 사이로

눈부신 태양이
신록의
계절을 채근 하는 군요.

이 벅찬 계절에
시인님 숨이 멈추시면
어쩌시나 걱정이 됩니다.

긴 호홉을 하시면 됩니다.
감성이 너무
풍부 하신 탓인지요.

라일락 향기
코끝을 간지럽히며

한없이 밀려 오는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가족 모두 행복이 가득한
오월이 되세요.

고운 시향에 잠시
편안히 쉬어 갑니다.


김강좌	늘 고우신 걸음 해 주시는 공재룡 시인님~^^* 따뜻하신 마음에감사인사 드립니다~!! 감사의 달.. 은혜깊은 달..사랑의 5월입니다. 늘 행복한 걸음으로 머무이는 곳 어디서나 기쁨 담으시길 두손 모읍니다~^^'	5/3 12:52

여관구

2015-05-02 21:28

아~!! 곱기를
눈부시어 가슴 벅찬 환희에
그만 숨이 멎는다 . 김강좌 시인님 벼룩에 낮짝이 있다고 하지요. 이제서야 서성이다 들어왔습니다.
고운시 마음에담고 또 얼굴한번 확대해보고 빙긋이 웃으며 떠나갑니다. 건필하세요.


김강좌	멋지신 여관구 시인님~^^* 무슨 말씀을요"^^ 이렇게 뵐수있으면 더없이 감사하지요"^^* 시인님의 따스하신 미소가 보이는 듯..느껴집니다 고우신 향기 담아주심에 감사한 마음으로 반깁니다~^^* 행복으로 채우는 5월 되시길요~^^*	5/3 12:57

김보규

2015-05-02 23:23

시인님도 저와 같은 감성을 가졌나봅니다 ~ㅎ
저는 시향으로 그린 것은 많지 않지만
자연 속에서는 마냥 ~ ㅎㅎ
그 고운 환희, 뒤에 숨겨진 아픔 감추인 마알간 웃음이
마냥 눈부신 그런 봄날이 가고 있습니다,~^^


김강좌	사랑합니다..김보규 시인님~^^* 감성이 부드럽고 달콤하신 시인님의 시향에 늘 감동하곤 합니다~^^* 아름다운 풀꽃 향기 속에서 늘 그모습 그대로 여여하시길요"^^*	5/3 12:59

한영택

2015-05-03 19:20

환희의 벅차오른 숨 가쁜 열정
소리 없는 몸짓으로 그리움의 덧칠하는
메발톱 꽃향기에 취해봅니다.
고운 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월 되세요.


김강좌	반갑습니다~^^ 아카시아 꽃향기 고운 5월의 좋은 날~!! 걸음 하시는 곳에서 늘 즐거움 가득하시고 날마다 행복으로 이으시길 두손 모읍니다~** 감사드립니다~한영택 시인님^!!	5/3 20:29

거기 그 자리..

하얀 민들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7	꽃진 자리	58	김강좌	2015-07-23

36	봉숭아 연가	40	김강좌	2015-07-19

35	망초꽃 노래	40	김강좌	2015-07-15

34	내 마음의 풍경	40	김강좌	2015-07-09

33	홀씨 여행	44	김강좌	2015-07-05

32	달개비꽃 연가	40	김강좌	2015-06-30

31	몽돌	48	김강좌	2015-06-16

30	계절의 길목	22	김강좌	2015-06-11

29	꽃의 연서	40	김강좌	2015-06-08

28	소리없는 열정	50	김강좌	2015-06-03

27	갯메꽃	36	김강좌	2015-05-31

26	홀로 즐거움	40	김강좌	2015-05-26

25	꽃등 연등	48	김강좌	2015-05-17

24	하얀 신부	50	김강좌	2015-05-09

23	거기 그 자리..	41	김강좌	2015-05-03

22	환희다 눈부신..	40	김강좌	2015-04-28

21	하얀 민들레	34	김강좌	2015-04-26

20	오늘을 기다림이..	26	김강좌	2015-04-23

19	비..꽃	34	김강좌	2015-04-19

18	꽃망울	44	김강좌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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