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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회선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회선
ㆍ작성일	2018-12-01 14:30

ㆍIP: 183.xxx.20

세월이여

세월이여

정 회 선

바람이여
밤거리에 계속 머물러다오
그대의 창문을 닫지 말아주오
그대의 옷깃을 여미고 들어가고 파요

그림자여
달빛아래 길게 멈추어다오
그대의 흔적을 지우지 말아주오
그대의 아련한 흔적 길이 간직하고 파요

별빛이여
밤하늘에 오래 비추어다오
그대의 미소를 감추지 말아주오
그대의 행복을 영원히 축복하고 파요

세월이여
바람 따라 흘러간 추억을
달빛 속에 채색된 그윽한 내 사랑을
별빛처럼 영롱한 그리움을 다시 안겨다 주오

고지영

2018-12-01 19:26

`정회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회선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정회선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시인님의 건강과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12/3 16:56

김경렬

2018-12-02 06:11

`정회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세월의 흔적을
간직하시며 축복을 하시고
품으시는 큰 산 같은 시향입니다.

안녕 하시지요.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회선 시인님의 인자하신 모습을~~~


정회선	네 시인님 저도 잘 지냅니다 시인님도 항상 좋은 날로 누리시길 바랍니다.	12/3 16:57

김동철

2018-12-02 08:32

`정회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회선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세월의 흔적을 살며시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바람 ...
그림자 ...
달빛 ...
세월이여
바람따라 흘러간 추억을
달빛속에 채색된 그윽한 내 사랑을
달빛처럼 영롱한 그리움을 다시 안겨다 주오

휴일아침 행복한 마음으로
가슴에 담으며 배감합니다
사랑과 기쁨이 함께 하시는 휴일되세요


정회선	그동안도 평안하셨지요 시인님, 겨울 철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2/3 16:59

이정규

2018-12-03 12:12

정회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비내리는 월요일 입니다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아쉬워 하기 보다는
남아있는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빗길 안전운행 하시고 내리는 빗방울 수 만큼 희망차고 행복한 날 되십시요 ^^


정회선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시인님의 일상이 행복과 승리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2/3 17:00

유등자

2018-12-03 15:22

정시인님
비가 옵니다
겨울비가 쓸쓸히 눈물을 흘립니다
하는아래 를 내려다 보니 인간들 한숨소리가
들린다는 하는님 경제가 쓰러져가는
한탄스런 걱정에 하루라도 편치못한
심정그저 우울 할뿐이지요
바람이여
밤거리에 계속 머물러다오
그대의 창문을 닫지 말아주오
그대의 옷깃을 여미고 들어가고 파요
추운거리 창틈으로 그대 발작소리
들려 온다네요
별빛이여
밤하늘에 오래 비추어다오
그대의 미소를 감추지 말아주오
그대의 행복을 영원히 축복하고 파요
시인님 영원히 축복 밭으실겁니다
건강하게 장수 하세요


정회선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시인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12/3 17:03

김나현

2018-12-03 20:28

세월이여
바람 따라 흘러간 추억을
달빛 속에 채색된 그윽한 내 사랑을
별빛처럼 영롱한 그리움을 다시 안겨다 주오

정회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영롱한 별빛처럼 곱게 빚나는 시향
세월이여 애독합니다
아름다움이 영원하진 못하더라도
오래도록만 머물러줘도
삶은 행복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겨울비 내리는 이밤 멋진 추억에
잠기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정회선	어제는 비가 오더니 오늘은 쾌청한 날입니다 시인님의 일상에 언제나 맑음과 훈훈함으로 채워지길요	12/4 14:45

김이진

2018-12-04 07:33

바람이여
밤거리에 계속 머물러다오
그대의 창문을 닫지 말아주오
그대의 옷깃을 여미고 들어가고 파요

멋진 시인님은
글도 멋진 것을요.
비가 내리고 있네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더 추워지겠지요.
겨울로 가는 길 마음만은 늘 따뜻한 행복이면 좋겠습니다.


정회선	겨울로 향하는 비가 멈추고 좀더 추워진다네요 시인님의 건강과 형통을 기원합니다	12/4 14:46

박진표

2018-12-04 07:45

정회선 시인님!!!
세월이여...
바람이여
그림자여
별빛이여
세월이여...
세월속에 우리들은
그렇게 그리움 쌓아가며
자라고 익어가는 듯 합니다.
희망의 화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웃음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정회선	시인님도 웃음과 행복, 건강 충만하시길요 겨울로 접어드는 시간에 늘 건강 유념하시구요	12/4 14:48

주응규

2018-12-04 10:24

정회선 시인님 한해가 저물어가는 12월에 정성으로 지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이제 한장 남은 달력입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한 연말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십시오
언제나 고운 시향이 시인님과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행복과 건강이 가내에도 가득하시어 다복하시길 빕니다.


정회선	시인님도 마지막 12월을 잘 마무리 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좋은 결실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2/4 14:48

이민숙

2018-12-04 12:21

별빛이여
밤하늘에 오래 비추어다오
그대의 미소를 감추지 말아주오
그대의 행복을 영원히 축복하고 파요

세월이여
바람 따라 흘러간 추억을
달빛 속에 채색된 그윽한 내 사랑을
별빛처럼 영롱한 그리움을 다시 안겨다 주오

그림자여
별빛치여
세월이여 ~~
시인님
한편의 글속에 많은것은 담아 주십니다
잘 지내시지요
오랫만에 다녀 간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정회선	시인님도 좋은 일 가득하시고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겨울로 접어드는 날에 건강과 평안을 맘으로 기원합니다	12/4 14:51

김토성

2018-12-04 15:38

정회선 시인님
안녕하시죠
반갑습니다
뜻깊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찬비가 추운겨울을 재촉하네요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성처받지않는 삶이시길 응원합니다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오늘이 되소서
향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정회선	깊어가는 12월 중순으로 접어듭니다 올 해 마무리 잘하시고 늘 좋은 날로 누리시길 바랍니다.	12/10 17:13

박진표

2018-12-05 09:41

정회선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추워진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웃음가득 오늘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정회선	추위를 이기시며 언제나 건강하시길요 시인님의 겨울 날이 따스함으로 가득하기 바랍니다.	12/10 17:14

김상훈

2018-12-05 18:51

꿈은 언제나 병목현상을 빚고
절망은 언제나 무능을 나무라는 것
그러나 뒤돌아보면
패랭이꽃을 입에 문 소년이
농무의 한가운데 서 있는 것처럼
내가 선택한 길은 늘 외길이었다
그래도 가야 하리
바리톤 음성 같이 내려앉은
저 농무가 걷힐 때까지
이유 없이 하늘이 무너지지는 않으므로

독한 감기에 걸려 독하게 고생 중입니다. ㅠㅠ
감기에 걸리지 않게 꼭 따뜻하게 지내세요.
스트레스받을 일도 좀 피하시구요.
연말 행사 때 뵙기를 희망해 봅니다.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시인님~~


정회선	요즘 감기가 유행인데 건강 유념하시길요 시인님의 겨울이 좋음과 감사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12/10 17:15

현원섭

2018-12-06 20:35

정회선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인사 여쭙게 되었네요.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 머물다 보니
언뜻 12월의 초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송년 행사로 바쁘시지요?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동장군이 새 눈뜨고 빼꼼 들여다보고 있네요
감기 조심 꼭. 하십시오.
계절 감기가 지독하답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정회선	시인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과 평안하심을 잘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12/10 17:16

김병근

2018-12-06 23:38

한 해가 저물어 가는
만추의 지절에

밤새 웅웅 되는 바람소리
야심한 심경이 하늘 한번 쳐다봅니다

세월이
물처럼 지나 간다드니...

아마도 묵은 나이
만큼이나 빠르지 않나 허무할 뿐입니다.

본 협회에 돗을 올린지도
버시려 2년의 항해 속에 있으니
새삼 감회가 새롭고 깊습니다

서재에서 주고 받는 고운
마음이 인연의 고리가 아닌가 싶고
마음에 새겨져 가슴에 있으니

그동안 여의치 않는 건강 문제와
삶의 여건으로 소홀했던 마음
그저 미안하고 송구할 뿐입니다

이렇게 무심한 마음이
그 동안의 안부를 묻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시인님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서재의 귀한 글들이
향기를 뿜으니 참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독자들의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길 마음 기도 올립니다

겪다 보니 건강이 최고인지라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념하시고요

저물어 가는 무술년
힘차게 정산하시기를 바랍니다

기회가 된다면
12월 행사날 찾아 인사 올리겠습니다

바람 찬 날씨에 일상의 행함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향기 넘치는 고운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 하셔야 됩니다
감기 조심 꼭 하시고요 정회선 시인님


정회선	찬 바람이 불어대는 겨울 날입니다 시인님의 건강과 평안하심을 응원합니다	12/10 17:16

안미숙

2018-12-07 07:47

정회선 시인님~

폭군의 칼부림이 시작되었습니다.
얼마나 시리고 아플지
이미 우리 잘 알고 있기에
움츠러든 가슴을 펴고

양지바른 곳에 내리는 햇살과
하얗게 쌓이는 눈을 보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어느새 이 전장도 우리의 승리로
끝나 있을 것입니다.

옷깃 잘 여미시고
맞서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회선	시간이 흐르고 흘러 12월 중순이 되었네요 시인님도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12/10 17:17

김남기

2018-12-09 21:11

정회선 시인님
" 세월이여 "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멋진 시어에 발길이 머물러 지네요
오늘은 날이 몹시 춥네요
감기조심하시고 웃음이 가득한 날 되세요
연말 대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정회선	추위가 엄습해 오는 겨울철에 시인님의 건강을 기도하며 늘 감사로 가득하시길요	12/10 17:18

김인숙

2018-12-10 23:30

정회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
세월이여
너무나 곱고 멋진 시향
별처럼 반짝이며 가슴 따뜻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회선	제법 쌀쌀한 금욜 오후입니다. 시인님의 평안을 바라구요 좋은 시간 잘 보내시길요	12/14 15:34

박진표

2018-12-11 07:58

정회선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화요일.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정회선	시인님도 금욜 오후 잘 보내시고 언제나 감사와 은혜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2/14 15:34

유등자

2018-12-11 17:10

정희선 시인님
그림자여
달빛 아래길게 멈추어 다오
멋진시첩에 공감합니다
눈이 계속 내립니다 사령관 이제수 준장 님
별세 대전 현충원에 오늘 오전11시에
안장했습니다
하얗게내리는 눈발속에서
애도와 묵념으로 고인을 명복을
빌었습니다 참으로 눈물 나더이다
2시간동안 모두 말끔히 정리후
서울 분들 떠나는것 까지 보고허전하게
돌아 왔습니다
인생이 산다는게 너무 허망하네요
무었 보다 자신의 건강부터 잘보완
되는게 원칙으로 행복 한것이라
생각 해봅니다
시인님 건안건필 하시고
12월 한달 바뿐 여정속에 축복
많히밭으세요


정회선	시인님도 언제나 좋은 날들로 채워 가시구요 하루하루 보람찬 시간들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12/14 15:36

오석주

2018-12-14 19:09

정회선 시인님

세월이여
바람 따라 흘러간 추억을
달빛 속에 채색된 그윽한 내 사랑을
별빛처럼 영롱한 그리움을 다시 안겨다 주오

삶에 그리움 하나 당겨 보렵니다
세월은 곁에서 움직여 주지만 마음데로 되지 않 듯이요
고운 시뜰에 음미하여 보았습니다
염말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정회선	깊어 가는 12월 중순 주말입니다. 시인님의 일상에 성탄의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2/15 19:15

강한익

2018-12-14 23:32

존경하는 정 희선 시인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매서운 동장군 동무 하고서 조금은 긴
여행 길 잘 다녀 왔습니다.
여행중 저의 서재 귀하신 걸음 하셔서
깊은 사랑 주심에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동안 시인님께서 올려 주신 옥고
공손히 배람 하였습니다.
다시한번 고마우신 관심과 배려에
감사 드리며 많은 지도 편달 염치없이 빌겠습니다.
건강 하시옵고 행복 하십시요!


정회선	먼 여행 길에 평안하셨겠지요 시인님의 겨울 날이 따스함과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	12/15 19:17

박진표

2018-12-15 15:23

정회선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기쁘고 즐겁게
기쁨가득 오늘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정회선	시인님도 주말 잘 보내시고 하루하루 복됨과 감사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2/1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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