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인숙
ㆍ작성일	2017-11-24 00:55

ㆍIP: 203.xxx.195

겨울편지

겨울편지 /김인숙

옷 따습게 입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요

그대의 목소리 너머로
포근한 느낌의 사랑이
행복하게
웃고 있는 것 같아요

진눈깨비가 내리는 날
우산 같은 마음을 활짝 펴서
그대에게
따끈한 전화를 걸고 싶어요

아프지 말고
잘 지내요
당신은......

김기전

2017-11-24 05:40

김인숙 시인님 겨울 편지~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두고갑니다
눈이 밤사이에 많이 와서 빙판길
안전사고에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이제 정말 겨울이 왔음을 실감해봅니다
추운 날씨에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인숙	고마워요/김인숙 아 했을 때 아 하고 응했을 때 응하고 내 말 내 맘 내 글 대답하고 들어주고 나눌 당신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힘이 납니다 김기전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11/24 23:43

허정인

2017-11-24 06:00

겨울편지

첫눈이 오더니
시인님의 겨울편지가 왔네요
이른아침 맑고 반가운 시향으로
겨울 아침을 엽니다 감사한 시작입니다.


김인숙	고마워요/김인숙 아 했을 때 아 하고 응했을 때 응하고 내 말 내 맘 내 글 대답하고 들어주고 나눌 당신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힘이 납니다 허정인 시인님 한번은 꼭 만나뵙고 싶은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11/24 23:44

박남규

2017-11-24 06:33

겨울편지의
따 뜻하게 전해오는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편지로
아침을 열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인숙	고마워요/김인숙 아 했을 때 아 하고 응했을 때 응하고 내 말 내 맘 내 글 대답하고 들어주고 나눌 당신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힘이 납니다 박남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24 23:45

김영환

2017-11-24 06:59

밤새
하얀 새 이불을 덥고 잤네요 고운 소식도 실려 왔네요
첫눈 내린 하얀 새벽
속 깊은 겨울의 따뜻함이 눈꽃 편지에 담겨 왔네요
덕분에 추운 겨울날을 따순 맘으로 시작합니다.
첫 눈 보다도 설레고 기쁜 겨울날 되시길 빕니다


김인숙	고마워요/김인숙 아 했을 때 아 하고 응했을 때 응하고 내 말 내 맘 내 글 대답하고 들어주고 나눌 당신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힘이 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24 23:45

여관구

2017-11-24 08:50

"그대의 목소리 너머로
포근한 느낌의 사랑이
행복하게
웃고 있는 것 같아요

진눈깨비가 내리는 날
우산 같은 마음을 활짝 펴서
그대에게
따끈한 전화를 걸고 싶어요."

전화의 목소리로라도 포근히
안아주고 싶은 그마음에
희망과 행복이 넘칩니다.
겨울 편지를 보는 모든이들의
마음도 푸근하리하는 생각이 됩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인숙	고마워요/김인숙 아 했을 때 아 하고 응했을 때 응하고 내 말 내 맘 내 글 대답하고 들어주고 나눌 당신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힘이 납니다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24 23:46

김나현

2017-11-24 08:53

보고 싶은 시인님께
옷 따습게 입구요
감기조심 하시고
아프지 말구 잘 지내요
사랑해요~♥


김인숙	고마워요/김인숙 아 했을 때 아 하고 응했을 때 응하고 내 말 내 맘 내 글 대답하고 들어주고 나눌 당신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힘이 납니다 김나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24 23:47

주응규

2017-11-24 10:56

추운날 곱게 지펴 놓으신 글향에 마음을 뎁혀봅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어제는 눈이 내려 나뭇가지에 하얀 꽃눈을 피웠습니다
이제 11월도 막바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2017년도 행복하고 알차게 마무리하십시오
일기가 고르지 못한 요즘입니다
김인숙 시인님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인숙	고마워요/김인숙 아 했을 때 아 하고 응했을 때 응하고 내 말 내 맘 내 글 대답하고 들어주고 나눌 당신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힘이 납니다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24 23:47

김이진

2017-11-24 15:02

김인숙 시인님^^*

옷 따습게 입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요^^*

저도 겨울 편지를 기다려 봅니다.ㅎㅎ


김인숙	고마워요/김인숙 아 했을 때 아 하고 응했을 때 응하고 내 말 내 맘 내 글 대답하고 들어주고 나눌 당신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힘이 납니다 김이진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24 23:48

정회선

2017-11-24 19:28

옷 따습게 입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요

평범한 일상의 언어가
추위를 이기게 하고
삶에 용기를 줍니다.

시인님 ^^
날씨가 추워집니다.
옷 따스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시구
아프지 마세요 ... 아시죠???


김인숙	고마워요/김인숙 아 했을 때 아 하고 응했을 때 응하고 내 말 내 맘 내 글 대답하고 들어주고 나눌 당신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힘이 납니다 정회선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24 23:48

배정이

2017-11-24 19:34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지금쯤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지요.
시인님, 가슴 따뜻하게 서로 위로해주고
챙겨주는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인숙	고마워요/김인숙 아 했을 때 아 하고 응했을 때 응하고 내 말 내 맘 내 글 대답하고 들어주고 나눌 당신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힘이 납니다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24 23:48

이정규

2017-11-24 19:36

김인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밤사이 흰눈이 세상을 온통 하얗게 해놓았네요
눈길 운전 조심하시고 ~~
행복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


김인숙	고마워요/김인숙 아 했을 때 아 하고 응했을 때 응하고 내 말 내 맘 내 글 대답하고 들어주고 나눌 당신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힘이 납니다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24 23:48

박외도

2017-11-24 22:28

김인숙 시인님~~
"겨울 편지"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제법 날씨가 쌀쌀해 집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편안한 밤 되십시오.


김인숙	고마워요/김인숙 아 했을 때 아 하고 응했을 때 응하고 내 말 내 맘 내 글 대답하고 들어주고 나눌 당신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힘이 납니다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24 23:49

박진표

2017-11-24 22:47

김인숙 시인님!!!
겨울편지...
아프지 말고
잘 지내요
당신은...
첫눈 따라 겨울편지
잘 배달되겠죠?
깊어가며 저무는
금요일 밤 입니다.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인숙	고마워요/김인숙 아 했을 때 아 하고 응했을 때 응하고 내 말 내 맘 내 글 대답하고 들어주고 나눌 당신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힘이 납니다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24 23:49

김상희

2017-11-25 01:27

김인숙 시인님
겨울편지에 사랑의 맘이
가득 전해져오네요
시인님도 감기걸리지 마세요
환자들한테 옮기면 안됩니다
시인님은 아플 권리도 없습니다! 하하~
백의의 천사가 아프면 환자는
누가 돌보나요 그쵸!
고운밤 되소서~


김인숙	ㅍ ㅎㅎ 늙은 제가 아프면 다른 젊고 예쁜 천사들이 또 있지요 감사합니다	11/25 01:32

김태윤

2017-11-25 02:08

진눈깨비가 내리는 날
우산 같은 마음을 활짝 펴서
그대에게
따끈한 전화를 걸고 싶어요

편지 써본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편지지만 봐도 설레이고 글자보다 마음 먼저
흘리어져 글자속에 마음까지 알 수 있었죠
문명의 변화로 시대에 떨어진 전달 매개체지만
그래도 이거야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편지죠
고운시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맞으시고 건강하셔요 시인님 ^^


김인숙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도 글도 안나와서 편지나 일기를 쓸때도 있지요 ㅋ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25 02:49

서리꽃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