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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인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인숙
ㆍ작성일	2017-12-01 05:35

ㆍIP: 203.xxx.195

인생

인생 /김인숙

내가 가장 아름다울 때는
그대를 사랑할 때입니다

가장 즐거운 시를 쓸 때도
그대를 몹시도 사랑할 때입니다

어느 날 그 어느 것 하나
사랑할 수 없어 긴 밤을
꼬박 새워도 풀리지 않는 체증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한 줄의 숨소리도
한 줄의 눈빛도
적지 못한 채 어둠만 깊어 갑니다

그대를 사랑하지 못하는 날은
나는
정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경규민

2017-12-01 08:17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날씨가 몹시춥습니다.
잘 지내고 게시지요?
시를 쓴다는 것 설렘입니다
시를 쓴다는 것 수줍음입니다.
시를 쓴다는 것 고은 마음입니다.
시를 쓴다는 것 용기입니다.
시인님! 모두가 시인님 마음속에 있는데
왜 날밤을 새우시니요?
언제나 멋지게 서재에 불 밝히시는데--
시인님 ! 고은 마음씨에 고은글
늘 멋진시 감동이지요 제게.
오늘 따뜻하게 입고외출하세요
이곳 영하 8도네요
화이팅 멋쟁이 시인님!


김인숙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따스한 마음의 향기로 함께하여 주셔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는 12월 되셔요	12/1 08:44

김나현

2017-12-01 08:55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 줄의 숨소리도
한 줄의 눈빛도
적지 못한 채 어둠만 깊어 갑니다

그대를 사랑하지 못하는 날은
나는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시인님 이렇게 시를 사랑하는
맘으로 쓰시니 늘 곱고 아름다울 수 밖에요
시를 사랑하심이 절절히 베어 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ㅎ
어느덧 12월 입니다
한해 못다 이룬 소망 이루시고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하루 되세요~^^☕


김인숙	🌸소중하신 김나현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따스한 마음의 향기로 함께하여 주셔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는 12월 되셔요🌸	12/1 09:29

여관구

2017-12-01 09:06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내가 가장 아름다울 때는
그대를 사랑할 때입니다

가장 즐거운 시를 쓸 때도
그대를 몹시도 사랑할 때입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사랑의 마음을
가득담은 시에 사랑을 애틋하게
느낍니다.
언제나 우리시인님들의 마음을
붙들어 주소서.
오늘도 시인님의 시로 하루를
보람으로 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인숙	🌸소중하신 여관구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따스한 마음의 향기로 함께하여 주셔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는 12월 되셔요🌸	12/1 09:29

김이진

2017-12-01 11:43

내가 가장
아름다울 때는
그대를 사랑할 때입니다

겨울로 가는 길
시인님의 가슴에
따뜻한 사랑이 흐르길 바랍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인숙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한결 같으신 마음의 댓글 소중하게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12/2 20:01

백설부

2017-12-01 13:55

내가 가장 아름다울 때는
그대를 사랑할 때입니다

사랑 빼면 인생에 남는 것이 뭘까요?
아파도 힘겨워도 사랑의 힘은 위대합니다ㅎ
고운 글 감사히 함께 합니다.
행복한 12월 되세요~^^


김인숙	백설부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 20:02

주응규

2017-12-01 14:27

김인숙 시인님 곱게 빚어 놓으신 시향에 추운 마음 뎁혀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월 첫날입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12월입니다
마무리 잘하는 올 한해 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연말 여러 모임으로 몸상하기 쉽습니다
건강 잘 챙시기시고 가정내에도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김인숙	주응규 시인님 바쁘신 중에도 소중하신 댓글로 고우신 흔적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 20:02

이정규

2017-12-01 19:22

김인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첫날을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보네면서 ~~
12월의 첫날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행운의 열쇠를 드립니다
일년이 긴듯 하면서도 빠른것이 세월이 었음을 새삼 실감케 하네요.
남은 한달 알차게 마무리 하려 마음을 다져봅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12월도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인숙	소중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12/2 20:04

정회선

2017-12-01 19:42

내가 가장 아름다울 때는
그대를 사랑할 때입니다

가장 즐거운 시를 쓸 때도
그대를 몹시도 사랑할 때입니다

사랑으로 가득하신 울 시인님 ~~~

지난 한 해에도
승리하시고 복되심에 축하를 드립니다.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늘 좋음으로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인숙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 20:04

박진표

2017-12-01 20:49

김인숙 시인님!!!
인생...
그대를 사랑하지 못하는 날은
나는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12월의 첫 날도
저물며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12월도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인숙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 감사합니다 포근한 밤 되셔요	12/2 20:56

김상훈

2017-12-01 22:10

계절의 틈새를 맞이할 때마다
모호한 나이테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인간의 나이로 친다면 아홉 수이거나
시간으로 치면 59분 쯤이라고나 할까.
이 좁은 간극 안에서 우리는
목표까지 다 온 것인가 더 갈 것인가를
재빠르게 판단해야 하는데
판단을 내릴 때는 반드시 용기가 필요하다.
지혜나 총명함이 좋은 것은 맞지만
그 좋은 것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것은
판단과 용기이며 특히, 타임이 매우 중요하다.
타임을 놓치면 모든 것은 허사기 때문이다.

날씨가 매우 찹니다.
외출시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인생,
잘 보고 갑니다.


김인숙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 소중하신 마음의 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 20:57

김정택

2017-12-02 13:10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생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김인숙	김정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한결같으신 마음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셔요	12/2 20:58

우영국

2017-12-02 19:21

김인숙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피우신
인생
향기에 젖습니다
시인님
12월에도
더욱 건강 하시고
날 마다
날마다
꽃길 보다
짙은 향필하세요
오늘
하룻길도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포근한 밤 되시길 빕니다


김인숙	우영국 시인님 안녕하세요 ~^^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12/2 20:59

허정인

2017-12-03 06:33

인생

내가 가장 아름다울 때는
그대를 사랑할 때입니다.

뜨게질 하느라 컴을 조금 멀리 했더니
보석 같은 시어들이 빛을 발하고 있네요
멋진 시어들로 머무름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인숙	허정인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감사합니다 뜨개질 하시는 고운 모습의 시인님을 상상하여 봅니다 정답고 따스한 모습을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12/3 08:02

황양국

2017-12-03 14:32

안녕하세요. 김 인숙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인생"을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예. 좋습니다 . 우리들 인생 살이에서 사랑에 힘은 더 없이 귀중하다고 생각 해봅니다 .
즐거운 휴일 보내 주십시오.


김인숙	황양국 시인님 안녕하세요 ~? 시인님의 꿀꿀이돼지 글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2/3 23:29

정찬열

2017-12-03 20:24

김인숙 시인님~!
붙잡아도 멈추지않는 세월
한해가 가버리는 아쉬움 뿐입니다.

아직 남아 있는 시간 차분하고 알뜰하게
녹지 않는 하얀꿈 가득하시길
건강과 함께 기원 드립니다.^^

무심코보내는날의 "인생"
곱게지피신 글 잘 배독 하고 갑니다


김인숙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 소중하신 마음의 댓글로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날마다 복에 복을 더하시며 행복하시어요	12/3 23:31

김태윤

2017-12-03 21:29

호흡과 같이 사랑하는 시인이십니다
시를 쓰지 않는 날은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말에
시인님이 얼마나 시를 사랑하시는지를 알겠네요
가만...시인님 너무 멋지신데요 ~^^
한 해의 마지막 달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새로운 한 주도 멋지고 보람있게 보내시길 빕니다
빚으신 ' 인생' 배람하며 돌아갑니다
건강하셔요 시인님 ^^


김인숙	김태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 미력한 글에 멋진 마음의 댓글로 용기를 불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3 23:32

김영환

2017-12-04 17:03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날에
시인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봅니다
작은일에도 기뻐하고 슬퍼하는
사랑 가득한 시인의 마음을 봅니다
늘 보석처럼 빛나는 사랑의 향기로
아름다운 삶의 향기로 가득 하소서


김인숙	시인님의 향기로 가득한 댓글 감사합니다	1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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