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인숙
ㆍ작성일	2017-12-03 23:28

ㆍIP: 203.xxx.195

가랑비

가랑비 / 김인숙

숨소리 가랑가랑
가랑비가
내리네요

어디가 아픈 걸까요
이 추운 날
혼자 두고 갈 수 없어
가랑비와 함께 걸어갑니다

가로수도 보여주고
지나가는
자동차도 보여주었습니다
가랑비가 여린 미소로 바라봅니다

오랜만에 가랑비의 웃음소리
귓불을 적셔줍니다
보슬보슬

김태윤

2017-12-04 00:08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 그래서 가랑비군요
함께 걷고 싶은 비가 가량비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말을 하곤 합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구요
시인님의 시를 보니 젖어도 좋을만큼
가랑비가 이쁘게 내립니다
고맙게 배람합니다 시인님 또 한 주 힘차게
그리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빌어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김인숙	오늘 오후에 출근하는데 집에서 나올 때는 비가 안 왔는데 중간쯤 걸어가다 보니 가랑비가 내렸어요 비 맞으며 출근하다 퇴근하여 가랑비를 생각하며 적어 보았어요 ㅋㅋ 일등으로 오셔서 으뜸상 우등상을 드려야 하는데요 급한대로 우선 ㅋ 노란 별 달아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12/4 00:38

김남기

2017-12-04 04:14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랑비속을 걷고 있는 시인님 모습을
보고 있는것 같애요
수줍은 미소와 가랑비가 겹쳐 보이네요
오랜만이지요
퇴근후 도서관에 들려 시험공부에만 전념한다고
서재를 소흘히 했어요. 카스도 sns도 모두중지하고
매달렸지요
다는 아니지만 소기의 목적은 달성하고
조금 여유가 생겨 앞으로는 자주 방문 할께요
용서하실거죠
시집출간과 10월의 시인 다시한번 축하 드려요
행사때 뵈었으면 합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김인숙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뵈오니 더욱 반갑습니다 뜻하신 일을 이루셨다니 기쁩니다 늘 열심히 성실한 땀을 아끼지 않으시는 멋진 시인님 날마다 좋은 일로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따스하고 행복한 12월 되셔요	12/4 06:09

김나현

2017-12-04 09:02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가랑비 웃음 소리
가랑가랑 들리네요
가랑비가 이렇게 이쁜 줄 몰랐습니다
저도 가랑가랑 다녀갑니다
행복한 한 주간 되세요~^^☕


김인숙	김나현 시인님 예쁜 댓글에 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ㅎㅎ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12/4 09:03

김정택

2017-12-04 06:24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가랑비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날씨가 춥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월요일 보내세요.


김인숙	김정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4 07:36

김이진

2017-12-04 07:40

오랜만에
가랑비의 웃음소리
귓불을 적셔줍니다

시인님을 닮은
예쁜 글에 마음 하나 내려놓고 갑니다.
새로운 한주간도 기쁨과 감사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인숙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셔요	12/4 09:02

여관구

2017-12-04 08:34

"가로수도 보여주고
지나가는
자동차도 보여주었습니다
가랑비가 여린 미소로 바라봅니다

오랜만에 가랑비의 웃음소리
귓불을 적셔줍니다
보슬보슬."

시인님의 가랑비와 함께 걷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겨울에 가랑비가 오는것도
풍경이 좋지요.
기후가 이렇게 많이 바뀌였습니다.
우리들 때문에 생태계가 파괴되지나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인숙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12/4 09:02

김영환

2017-12-04 09:38

가랑비가 내려서
온 세상을 적시고 모자란 건 채워서
아름답게 키워 냅니다
부족한 몸도 마음도 촉촉하게 자라납니다
고운시심에 젖어 행복한 하루를 엽니다
맑고 투명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김인숙 시인님


김인숙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하시는 따스하신 마음 오늘도 감사합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 건강하시고 기쁜 날 되셔요~~😊	12/4 15:52

김병근

2017-12-04 11:24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 해가 저물어 가네요

힘찬 날들 열어 가시길바랍니다

곱게 빚으신 글
가랑비 에 머물며 배 독하고 갑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챙기십시오


김인숙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하시는 시인님의 따스하신 마음 오늘도 감사합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 건강하시고 기쁜 날 되셔요~~😊	12/4 15:52

이민숙

2017-12-04 13:48

어디가 아픈 걸까요
이 추운 날
혼자 두고 갈 수 없어
가랑비와 함께 걸어갑니다

가로수도 보여주고
지나가는
자동차도 보여주었습니다
가랑비가 여린 미소로 바라봅니다

가랑비랑 함께 걸어갑니다
손잡고 같이 걷는 빗물 좋지요
날씨로 쓸쓸하네요


김인숙	소중하신 마음의 댓글로 늘 서재의 빛이 되시는 시인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 건강하시고 기쁜 날 되셔요~~😊	12/4 15:53

이정규

2017-12-04 19:17

김인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기도 하네요...
살아가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내세요"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이 말을 들으면 정말로 용기와 힘이 난다고 하네요...
힘 내세요 라는 말을 전해 드립니다...
또한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는 여유가..
가야할 길을 바로 갈 수있는 지혜를 가져다 준다고 하네요.
행복한 삶을 꽃피워 가는
즐겁고 보람가득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인숙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힘내셔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12/4 23:07

한기봉

2017-12-04 21:09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랑비"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11월도 저물고 12월도 벌써 초입을 지나고 있습니다
시간이 세월이 속절 없이 흘러 간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바랍처럼 지나가는 시간들도 때로는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 또한 온전하게 나의 몫으로 왔기에 소중하게 담아내야 될 것 같습니다
날씨가 매섭게 추워집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념 하시길 바랍니다
변명 같은 말이지만 일상이 너무 바뻐 복사의 글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양해를바랍니다


김인숙	늘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12/4 23:06

유등자

2017-12-04 22:19

김인숙 시인님
가로수도 보여주고
지나가는
자동차도 보여주었습니다
가랑비가 여린 미소로 바라봅니다

오랜만에 가랑비의 웃음소리
귓불을 적셔줍니다
보슬보슬

가랑비 고운글 잘 읽어보고
담아갑니다
이번 행사에 많나 뵙시다
추운밤 따


김인숙	안녕하세요 ~^^ 시인님의 따스하신 방문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4 23:06

김기전

2017-12-06 05:11

김인숙 시인님 가랑비~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두고갑니다
밤사이에 눈이 많이 와서
아침 출근하실때 빙판길
안전사고에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수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인숙	김기전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6 13:42

소원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