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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6-04-23 10:09

ㆍIP: 121.xxx.20

인생은 긴 터널속

인생은 긴 터널 속

오석주

세월은
흐르는 강물처럼
나의 삶도
멈추지 않고 하염없이
흘러만 가는 긴 터널 속

벅찬 하루가 나에게
고단함과 일그러진
표정 담아
터널 속으로 안기려 하느냐

고온임, 반기며
향기 머무르게 하는 삶
함께 거닐던
옛 추억 생각에 젖어 보련다.

그 임 갈 길
함께 흐르는 저 강물처럼
드높은
오솔길 따라 행복 찾아보련만

그대와
꽃향기 살며시
내 품에 안기려나
인생의 긴 터널 속으로

배정이

2016-04-23 11:10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이제는 환하게 빛나는 날
꽃처럼 향기로운 날만
한없이 곁에 하시길 바랍니다.
맛있는 점심 드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오석주	예쁘게 다녀가신 배정이 시인님 감사 합니다 행복한 밤 되시길요~^^	4/23 23:23

김강좌

2016-04-23 11:54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고우신 그미소로
늘 꽃처럼 고운 날~
바람처럼 싱그러운 날~
늘 푸른 하늘처럼
밝은 날들 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주말도 기쁨으로 채움하시길요 ~^^*


오석주	김강좌 시인님 감사 합니다 편하신 밤 되시길요~^^	4/23 23:25

이정규

2016-04-23 12:33

오석주 시인님~~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즐건 주말 ~~유쾌 상쾌 통쾌하게 보내십시요 !


오석주	시인님 감사 합니다 편하신 밤 되시길요~^^	4/23 23:27

고경애

2016-04-23 16:07

인생이란 긴 여정을 간결하게 그려 주신 고운 시 즐감합니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터널만 아니면
잠간씩 민낯의 세상을 볼수만 있다면 감사로 접는 하루랍니다
시인님의 여정에 고운 축복이 내리길 두 손을 모읍니다
푸름의 세상 속으로 상큼 행복 함께 누려요 ~우리


오석주	감사 합니다 고경애 시인님! 아름답고 에쁜 여정 이루시길요~^^	4/23 23:28

김이진

2016-04-23 21:17

그대와
꽃 향기 살며시 내 품에
안기려나
긴 터널속으로. /

긴 터널 속을 지나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밝은 햇살이 우리 시인님을 반겨주리라 믿습니다.
향기바람과 들꽃들의 향기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김이진 시인님! 고운 말씀 감사 드려요 고운 꿈 이루시길요~^^	4/23 23:31

김인숙

2016-04-23 22:10

오석주 시인님
인생의 터널
길기도 하고 짧기도 한것 같은 터널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석주	김인숙 시인님 고운 댓글에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4/23 23:32

김흥님

2016-04-24 00:19

겨울의 긴 터널속을 빠져 나와
봄으로의 향연으로 이어지는
사월의 싱그러운 봄날입니다

인생의 어둠의 터널속에서 벗어난
어느 작은 간이역,
희망품은 민들에가 노오랗게 피어나고,
열정으로 달리는 계절앞엔
오가는 인연들의 발길이 분주합니다

시인님, 농익어가는 봄날
꽃처럼 어여쁜 시향으로 꽃피우소서!!


오석주	김흥님 시인님 그러네요 긴 겨울잠에 깬 꽃들처럼요 고운 발걸음에 감사 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4/24 19:38

곽철재

2016-04-24 06:21

인생은 짧다고 늘 생각했는데
어느날 문득 인생이 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긴 터널을 지나가듯이
힘든 날이 많은 우리네 인생이지만
저도 고운 추억들이며
아름다운 행복들을 잘 챙겨가며
긴 터널을 지나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오석주	그렇죠~! 삶에 있서 누구나 긴 터널은 한번씩 지났을겁니다 시인님의 발걸음에 감사 합니다 고운 시간 되시길요 ~^^	4/24 19:40

권승주

2016-04-24 08:29

긴터널 속에
애환을 겪으며
살아가는 삶 묵묵히 가야지요
멈출수는 없기에 늘건강하세요


오석주	권승주 시인님! 애환을 겪으면서 긴 터널 속으로 한퀴 돌아 왔을겁니다 시인님의 고운 걸음에 감사 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4/24 19:43

김희선

2016-04-24 11:36

쉼 없이 흐르는 우리의 삶 속에
추억이 담겨 있고
그리움이 있어
새봄은 늘 설렘으로 다가옵니다..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봄꽃 향기 가득한 휴일 보내세요.~시인님^^*


오석주	김희선 시인님! 늘 설레게 하는 봄 가까이 있으면서도 멀리 떨어져 있는것 같은 사람 함께 하심에 감사 합니다 시인님 행복한 시간 되시고 향필 하시길요~^^	4/24 19:46

주응규

2016-04-25 08:57

곱게 빚어내리신 고운 글향 마음으로 음미하며 머물러봅니다
꽃향기 가득한 계절 신록도 푸르게 푸르게 짙어갑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활짝 피우시고
걸음걸음 행복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날 되십시요.


오석주	신록이 짙어지는 계절에 고운걸음 하여주셔 감사 합니다 남은 시간도 웃음으로 행복 담는날 되시길요 시인님~^^	4/25 16:12

김광섭

2016-04-25 13:43

그대와 꽃 향기 살며시 내 품에
안기려나
긴 터널속으로........ㅎㅎㅎㅎㅎㅎ오석주 시인님 아이 참^^**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4월 마지막 한 주일을 시작하는 월요일
활짝 열린 마음으로 좋은 기운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잘되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어휴 ~ 단녀가셨나요? 그러네요 사월도 마지막 월요일 잘 보내시고요? 행복으로 단녀가신 시인님! 감사 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 가득담은 시간 되시길요~^^	4/25 16:15

정병근

2016-04-25 17:55

삶이라는게 그래요, 긴터널 같습니다
자신 안에서 싸우고 밖에서 싸우고..
계속 갈등의 연석선상 이나봅니다~ㅎ

세상에 1등은 오직 한명뿐..
나는 늘 중간치를 유지 하지만요~ㅎ

시인님의 글월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배람하고 갑니다 늘 건안하세요.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그러네요 시인님! 삶에 있서 누구가 긴터널이 있지 안나 싶네요 좀 괜찬다 싶으면 걸어야 하는 똑 다른 길목이 있더군요 고운걸음에 감사 드리며 햄복한 밤 이으시길요~^^	4/25 20:41

경규민

2016-04-25 18:20

인생은 희망이요 설렘이지요
긴 터널!
호기심이 가드관 인생여로!
사랑도 긴 터널속으로 가고 있네요
고은 축억 사랑 시심에 감사히 함께하며 긴 쉼하고 갑니다.
늘 복된 나날 되세요.


오석주	시인님 ! 안녕하세요? 사월의 마지막 월요일 잘 보내셨나요? 곱게 단녀가신 시인님 감사 합니다 행복한 밤 이으시길요~^^	4/25 20:44

윤춘순

2016-04-26 10:41

우리의 인생은 긴 터널을 지나는것에 비유하셨네요.
하늘 동공안에서. . .
곱게지핀 글향속에 나의 인생 은 잘지나가는가
새삼 뒤돌아보기도하며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안향필 하시고 행복하세요 오석주시인님.


오석주	시인님! 방갑습니다 삶에서 지나야 하는 터널 속 언젠가는 그곳을 향해 만끽해야 하닌까요 고운 걸음에 감사 합니다 행복한 점심시간 되시길요 윤춘순 시인님~^^	4/26 12:09

전윤구

2016-04-26 11:42

오석주 시인님~
처음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
인생은 긴 터널 속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터널 속에 있고 반드시 지나가야 하지만
중간에 포기하기도 하고 다시 일어서기도 하는 것이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향기 머무르게 하는 삶이라고 감히 생각해 봅니다.

만물이 기지개 켜는 화창한 봄날 만끽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오석주	전윤구 시인님! 방갑습니다 그렇죠 중간에 포기 한다 하여도 지나야 하는 터널 속 우리네 삶에서 보여주듯 선명 할 겁니다 맛나게 점심식사 하시고 오늘도 웃음이 만끽하시는 시간만 되시길요 전윤구 시인님! 감사 합니다~^^	4/26 12:17

구은회

2016-04-29 22:43

긴 터널속으로 꽃 길이 열릴것 같습니다
향기 가득 품은 그 길로 임이 오실것 같습니다
행복한 밤 되셔요 시인님.


오석주	감사 합니다 고요한 밤 되시길요 시인님~^^	5/6 00:22

공재룡

2016-04-30 06:04

오석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어느새 화려한
봄꽃도 지는 꽃도 많네요

아마도 우리네 인생
같다고 봅니다.

활짝 피였다 지고난자리
결실의 열매를 맻고

거친 세파에
힘겹게 살다 가는
인생 아닙니까?

하지만
시인님의 시글처럼

길고 긴
인생의 터널을 지나면

또 다른
밝은 미래가 있듯이

우리네 삶은
늘 기다림에 사는
터널속에 인생이지요

시인님의 심오한
시향에 가던길 멈추고
잠시 쉬어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행복 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오석주 시인님1


오석주	경기지회 봄소풍 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오월달은 가정의 달 입니다 황금연휴 멋지게 보내시고요 고요한 밤길 되시길요~^^	5/6 00:25

김경렬

2016-05-01 09:50

피곤은 좀 풀리셨어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시인님 방가워요 경기지회 봄소풍 날 만나서 반가웠어요 행복가득 담는 날 만 되시고 고요한 꿈 길 이으시길요~^^	5/6 00:28

석옥자

2016-05-01 23:08

오석주 시인님!
인생이란 가다가 터널도 만나고 굽이굽이
악산도 그리고 완만한 길도 만나는 인생길
행복하게 감상하고 갑니다,


오석주	석옥자 시인님 방가워요 그러네요 산행인들이 산행을 하다보면 악산도 만날수 있듯이 인생길도 그렇지 안을까요 삶에 지혜로운 길 택 하여야 윤택한 삶을 갖을수 있듯이 말이지요 고요한 밤 이으시길요~^^	5/6 00:33

고지영

2016-05-02 06:44

빛살처럼 일렁이는 아름답고 향기 나는 인생은 긴 터널속 시어에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한참 머물다 갑니다 행복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오석주	시인님 만나 뵈어 방가웠습니다 인생에 삶속에서 정착할수 있는 곳이라면 서슴치 말어야 되겠지요 건안건필 하시길요~^^	5/6 00:37

최병도

2016-05-02 18:43

벅찬 하루가
나에게 고단한 하루
일그러진 표정
오늘 하루가 그러하네요
휴일의 즐거운 나들이로 몸은
천근이요 오늘 날씨는 여름으로
덥고 일손은 뒷전 ㆍㆍ그래도 금방 가고나면
연휴가 4일씩이나 ㆍㆍ
오석주 시인님
가정의달 오월을 맞아
미소와 행복으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최병도 시인님! 황금연휴 기간 잘 맞이 하시나요? 그동안 힘들었던 일들 말끔히 씻어 버리시고 오월 한달 내내 행복 가득하시길요~^^	5/6 00:41

유석희

2016-05-04 06:14

긴 터널같은 인생길
고운 님과 함께
지나는 터널 속이라면
행복의 길이지요^^


오석주	유석희 시인님! 감사 합니다 고운 댓글 남겨주셔 감사 드립니다 늘 건필 하시길요~^^	5/6 00:43

장윤환

2016-05-07 13:35

터널은 굴과 달리 출입구가 있죠
시인님 .. 인생터널 ... 한동안 흐뭇하게 보다 갑니다 즐거운날들 만 되세요


오석주	그렇죠? 인생에 삶은 터널과 같은 느뜸이라 올린 글입니다 감사 합니다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요~^^	5/7 20:53

오월의 향기

떨어진 꽃잎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9	청아한 산새	35	오석주	2016-07-11

28	여운을 남기는 빗소리	42	오석주	2016-07-05

27	채색되어가는 장미꽃	42	오석주	2016-06-29

26	잡초의 향기	46	오석주	2016-06-23

25	동행	35	오석주	2016-06-15

24	사랑의 스위치	36	오석주	2016-06-11

23	세월	38	오석주	2016-06-07

22	흙 진주 같은 버찌 열매	39	오석주	2016-05-31

21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	38	오석주	2016-05-27

20	연민 같은 사랑	30	오석주	2016-05-22

19	장미꽃 사랑	36	오석주	2016-05-17

18	순백의 향	24	오석주	2016-05-14

17	작은 추억	32	오석주	2016-05-10

16	오월의 향기	32	오석주	2016-05-06

15	인생은 긴 터널속	48	오석주	2016-04-23

14	떨어진 꽃잎	24	오석주	2016-04-19

13	들꽃아 들풀아	35	오석주	2016-04-15

12	다녀가는 봄	33	오석주	2016-04-10

11	목련꽃	24	오석주	2016-04-06

10	담장에 핀 개나리꽃	30	오석주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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