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6-05-22 18:03

ㆍIP: 121.xxx.20

연민 같은 사랑

연민 같은 사랑

오석주

장미꽃 향기가
날리는 계절에
추억을 스치며
다가오는 빗속의 그림자

살포시 빗방울에
마음을 적시는 날이면
함께 걸어도
전율이 흘러 내게 다가와

차 한잔 나누고
싶어지는
연민 같은 사랑이 그리워

까만 밤
어둠이 조용히
내려앉은 시간에
설레는 마음으로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 본다

여관구

2016-05-22 18:48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연민같은 사랑 마음에 전율이 옵니다.
그 옛날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보기만해도 마음이 팔딱이고 눈길만주어도
마음이 두근대는되 비오는날 우산을 같이써고
가는 날이면 온 마음이 비로젖습니다.
스치는 향기에 소름이 돋고 가까이 들리는
숨소리에 내마음은 녹아납니다.
그 옛날의 추억들을 드덤어 봤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소서.


오석주	시인님 연민 같은 사랑 시제를 보시면서 옛추억을 더듬어 보셨군요 남학생들은 그랬을겁니다~ㅋ 고운 걸름에 감사 드리며 해복한 시간 되시길요~^^	5/23 19:58

권승주

2016-05-22 19:19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은 주는것이기에
행복하지요
내전부를주어도 후회 하지않는 마음
연민같은사랑 일까요
늘행복하세요


오석주	그렇죠~ 내 전부를 주어도 후회 하지않는 마음 연민 같은 사랑 입니다 다녀가 방갑습니다 고운 시간 되시고요 시이님~^^	5/23 20:01

이현정

2016-05-23 00:35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빗속을 함께 걸어도 전율이
느겨 지는 사람.
차 한잔을 나누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것이 행복 이겠지요
갈수록 삭막해지는 삶속에서
그 느낌 만으로도 행복이 되겠지요
늘 행복 하세요


오석주	빗 속을 함께 걸으면 전율이 내게 다가오는 사람 외로이 혼자 차한잔 마실때 생가나는 사람 혼자만을 시간이 주어질때 생각나는 사람 그런사람이 연민 같은 사랑 안닐까요? 감사 합니다	5/23 20:05

주응규

2016-05-23 09:01

마음으로 피워 놓으신 시향이 오월의 장미향과 찔레향 같이 퍼집니다
시인님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 가득 피우시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석주	고맙습니다 오월은 한참 담장너어로 피어있는 붉은 장미꽃을 보면 그날의 일과가 활력이 샘솟지요 고운 거름에 감사. 합니다~시인님~^^	5/23 20:12

김광섭

2016-05-23 14:51

장미꽃 향기가 날리는 계절에
추억을 스쳐 가는 향기 있는
빗속의 그림자........

까만 밤
어둠이 조용히
내려앉은 시간이면
그대와 차 한잔 나누고 싶어지는 생각에
그 사람 기억 속으로 생각하여 봅니다.........연민 같은 사랑....오석주 시인님 아이 참^^**...짱~~~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계절에 여왕 5월도 벌써 하순으로 접어드네요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힘차게 ~ 보내시고
좋은 일 행복한 일만 가득세요 사랑하는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김광섭 시인님! 그렇죠~ 혼자 한잔의 차를 마시는 시간 지금처럼 장미꽃 향기 날리면 생각나는 사람 까만밤에 혼자서 향기로운 차 한잔마실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연민 같은 사랑 요 고운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5/23 20:18

구은회

2016-05-23 14:58

그 소중한 사람이 늘 곁에 머무시길 빌겠습니다
언제나 차 한잔이 그리울 때
생각나는 사람이 오직 그 한 사람이길,,,,,,,,


오석주	구은회 시인님! 감사 합니다 네 ~~한결같은 생각 입니다 고운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5/23 20:21

석옥자

2016-05-23 20:06

오월의 향기가 솔솔 피어 오르는 연민의
정이 가득 묻어있는 향필에 젖어
쉬었다 갑니다 늘 건필 하옵소서,


오석주	석옥자 시인님! 방가워요 오월은 장미꽃 향기가 풀풀 풍기는 요즘 잘 지내고 있나요? 고운 댓글에 감사 합니다~^^	5/23 20:24

김흥님

2016-05-23 23:02

오월의 신부처럼,
화사한 봄날이 영글어갑니다

그 오월의 오솔길로
남풍따라 걸어오시는 고운 임,

그대 내게 오시는 길,
연민의 사랑꽃이 수줍게 피어납니다


오석주	어서오세요?시인님 변하지 않는 계절에 반기는 오월~ 꽃향기에 흠뻑 빠져들었지요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맛난 저녁시간 되시길요~^^	5/25 18:43

김선목

2016-05-24 08:00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안부를 묻고
소리 없이 빗방울에
마음을 적시는 날이면
빗속을 함께 걸어도
전율이 흘러
내게 다가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같이 비오는 날에는
연민 같은 사랑
따뜻한 사랑이 그리워지는 마음을 ...
멋진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건강하시고 편안 하십시요.


오석주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연민 같은 사랑 느껴보셨나요? 고운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	5/25 18:45

윤춘순

2016-05-24 14:44

오월의 밀어 내는 봄비, 오늘은 비가 내립니다.
비오는 날이면 따뜻한 그대가 그리워
따뜻한 찻잔을 두손으로 감싸쥐면
내게 다가오는 그대가 있어서 그나마 행복합니다.
곱게 지펴 주신 시향 감사히 배독합니다
늘 건안 향필 하시어요. 오석주시인님.


오석주	어서오세요?윤춘순 시인님 방갑습니다 오늘도 시원한 날씨였죠? 감사 드립니다 고운 시간 되시길요~^^	5/25 18:48

배정이

2016-05-24 20:30

젊음이 몽글몽글 피어나는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석주 시인님,
달콤한 저녁 시간 되세요. ^^


오석주	예쁜 배정이 시인님~ 감사 합니다 오늘 잘 보내시고요? 오월도 끝자락에 접어드네요 맛난 저녁드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5/25 18:52

안정순

2016-05-25 10:47

촉촉히 봄비가 내리는 날
카페에 마주 앉아 한 잔의 차를 함께 하고픈 사람
가슴이 설레일 듯 싶습니다.
남은 오월 아름답고 행복한 날 이어가시길 바랍니다.오석주시인님


오석주	그렇죠? 촉촉히 비오는 날 차 한잔 나눌수 있는사람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행복할겁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 합니다 안정순 시인님~^^	5/25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