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23-09-16 02:17

ㆍIP: 211.xxx.241

사람과 사람 관계

사람과 사람 관계 / 석옥자

선한 눈빛에서 그 사람의 인품과
품위가 보입니다.

어려움의 부닥쳐 괴로울 때
무엇 때문에 괴롭냐고?
답을 내어 줄 때 그 사람의 덕망이
높고 넓은 사람입니다.

이모저모 배려심이 많은 사람은
어느 위치에 있든 존경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고맙다,
감사하다,
미안하다,
답례할 줄 아는 사람은 해맑은
향기를 맡을 줄 아는 사람입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
삶을 엮어 갈 줄 아는 사람과의 관계는
아름다운 특권의 권리와 발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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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회원 전이 10월에 있어서 진영란 초대 작가님의
작품에서 한 줄 내용 "시"로 엮었습니다.

"착한 눈빛 해맑은 미소, 한마디
말에도 따뜻한 배려에 감사하다"
( 계묘년 입추 예송 석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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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홍

2023-09-16 04:16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약 2년 이상 지났지요.
그 시간에 좋은 일들이 많으셨기를 빕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
삶을 엮어 갈 줄
아는 사람과의 관계는
아름다운 특권의 권리와 발전‘이 라는
’사람과 사람 관계‘에 배움 받아 갑니다.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빕니다.

별로 쓸모없을 것 같은
가을 장맛비가 내라는 것 같습니다.
가을장마로 인해
오곡백과에 해를 주지 않고
한가위를 기쁘게 지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시인님,
아침저녁으로 시원해진 일교차에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내내
환한 웃음 넘치는
좋은 나날이길 바랍니다.


석옥자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저의 서재의 방문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고유 명절 다가오고 있습니다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9/26 00:29

장계숙

2023-09-16 16:43

반갑습니다.시인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한동안 서재를 비우고
맘만 이곳을 바라보다
여유가 생기고 상황이 좋아져
다시 기쁘게 돌아왔습니다.
좋은 글 주셔서 맘에 담습니다.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서재에서나마 자주 뵙길 기대합니다.


석옥자	장계숙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오래도록 못 만나서 잊었나 했는데 서재에서 만나니 반갑습니다. 지난 여름 유난히도 더웠는데 이젠 가을 바람이 찾아 주니 글 쓰기도 좋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9/18 20:06

김정윤

2023-09-17 11:02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밤새 내린 가을비 소리에
새벽 잠을 설친 주말 아침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詩 배독하고
훌륭한 시향에 젖어보는 아침입니다

선한 눈빛에서 그 사람의 인품과
품위가 보입니다.

어려움의 부닥쳐 괴로울 때
무엇 때문에 괴롭냐고?
답을 내어 줄 때 그 사람의 덕망이
높고 넓은 사람입니다.

이모저모 배려심이 많은 사람은
어느 위치에 있든 존경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
삶을 엮어 갈 줄
아는 사람과의 관계는
아름다운 특권의 권리와 발전입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석옥자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 오세요. 활동하시는 모습 여전하시군요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귀한걸음 다녀가심 감사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들 보내세요.	9/18 20:10

염경희

2023-09-18 08:35

안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모처럼 불빛 따라 달려 와 보니
가슴에 파고 드는 시가 발길을 잡습니다.

"사람과 사람 관계" 참 어려운 관계를 글로 풀어 주셔서
많은 배움 해 갑니다

갈바람이 창문을 기웃거리며
향기 따라 나오라고 손짓합니다.

이 가을에 기쁨 가득 채우시는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석옥자	어서 오십시오. 우선 축하드려야겠어요. 순 우리말 글짓기 최우수상 수상 하셨다지요? 거듭 축하드립니다. 조간 신문에 실렸더이다. 고운걸음 214854719

민만규

2023-09-18 14:25

아이쿠나
저는 석옥자 석옥자
많이 들어본 존함인데
누굴까해서 서재에 들어오니
우리 대구경북지회 시인님이시네요
오랜만에 서재의 불을 밝히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다라고
생각하며 지냈습니다
서재활동을 재개하셨으니
본회 지회 활동도 시작하셔야지요
얼굴 잊어 먹겠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사람과 사람 관계
공감의 마음으로 탑승합니다
좋은 글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석옥자	누구신지요? 놀랐습니다. 금상 수싱 하신분 귀하신 걸음 하셨군요. 우리 지회 돼지 한마리 잡아서 잔치 해야지요 기대해 봅니다 ㅎ 풍요로운 가을 만끽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9/18 19:49

문장우

2023-09-18 19:22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래만에 뵙네요
생의 고갯길 걷다보니
사람과의 관계가 가장 어렵고
또한 나 홀로 살수없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존재이지요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
언제나 향기롭고 즐거움 가득한
일상으로 주위에 사람의 고운
향기가 가득하길 바랍니다


석옥자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에서 만나니 더욱 반갑습니다. 오래도록 詩한편 쓸 여유가 없어 늦게나마 어색하게 한편 지어 봤습니다. 귀하신 걸음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늘 건필 하시고 행복한 가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9/18 19:44

석옥자 2023-09-18 20:18	염경희 시인님! 민만규 시인님! 성함 못 적어서 죄송합니다 다녀가신 시인님 모두 행복하세요.

최이천

2023-09-19 05:23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느낌은 가을인데 너무 더워요
추석의 턱 밑에서 고개 숙이는 벼들의 단아한 모습 정겹습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사람과 사람 관계
더불어 사는 세상
삶을 엮어 갈 줄
아는 사람과의 관계는
아름다운 특권의 권리와 발전입니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석옥자	최이천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우리의 고유 명절 추석을 앞두고 모두들 일손이 바쁩니다 풍성한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9/22 09:42

황영칠

2023-09-19 15:22

존경하는 시인님
이제 본격적인 가을입니다
한낮에는 다소 덥기는 하지만
시인들의 시가 계절 타고 꽃을
피우리라 생각합니다

시인 님의 시 "사람과 사람 관계"
를 감상하면서 아름다운 시적 묘사의 절묘함에
크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가을이 되니 풍성한 과일과 곡식이
노래를 부르는 듯 합니다
시인들의 붓은 활개를 칠 것입니다.
오늘의 시처럼 더욱 좋은 작품
창작하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황영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의 서재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과 풍성한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9/22 09:46

김정윤 2023-12-29 15:22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이 가고 계절이 바뀌여도 소중한 분들과 함께한 지난 한해가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그동안 베풀어 주신 따뜻한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갑진년 새해도 고운 인연 이어가길 바라며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특히 건강 축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현숙 2024-01-08 16:18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 사람과 사람 관계" 의 고운 詩 읽으며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행복하시고 고운 詩 많이 지으시며 독자들께 사랑 받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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