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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가혜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가혜자
ㆍ작성일	2017-01-24 06:05

ㆍIP: 211.xxx.94

촛불

촛 불

밤을 밝히는 기도
어둠을 몰아내고
간절한 소원
빌고 또 비오니
이 나라에 빛이 됩니다

하얗게 떨어지는 눈물
누굴위해 흘리는
눈물입니까

사랑과 자비로
화해와 용서로
영광을 바치고픈
당신의 눈물입니까

시국이 안정을 찾아
변화하는 세계정세에 발 빠른 대응을 기원하면서...

여관구 2017-01-24 08:31	우리 온국민의 소원이 촛불로인한 기도로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마음의 간절한 기도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녹일수있는 힘이 있기에 가능하겠지요. 시인님의 사랑과 자비가 가득한 기도에 같은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고운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성수 2017-01-24 08:44	깊이있고 많은 사연을 담아 역어놓은 글속에 다녀갑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장계숙 2017-01-24 09:12	촛불의 의미가 무색하지 않길 바라며 오늘도 기도합니다. 고운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날 되셔요. 시인님 ~

배정이 2017-01-24 11:32	안녕하세요, 시인님. 2017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정이가 다소곳이 세배를 올립니다. 황금 지단의 떡국 드시면서 십 년 젊어지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광섭 2017-01-24 13:10	날씨가 매섭게 차갑네요 건강이 행복입니다 웃음은 곧 행복을 표현하는 방법이겠지요 좀 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웃을 수 있다면 더 큰 행복이지요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일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오늘도 화사하게 웃는 화요일로 하루를 웃으며 즐겁게 모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가혜자 시인님~~! 아이 참^^**

김영환 2017-01-24 13:50	촛불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 합니다. 이나라의 어지러운 형편이 정유년 새해에는 시인님 바람처램 축복받은 나라기 되길 기원합니다. 정유년 새해 늘 건강하시고 건안 건필을 빕니다.

석옥자 2017-01-24 14:32	촛불이 세상을 녹이는 비법이지요 사랑과 자비로 지혜로운 기득권의 삶들이 매듭을 풀고 촛불로 녹이는 고운 시향 감사히 보고 갑니다 시인님!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이정규 2017-01-24 19:14	가혜자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아무리 많은것을 가지고 있다 해도 건강이 없으면 아무 소용없는 것들입니다. 오늘 일이 잘 안 풀리고.꼬인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큰 생각을하는 하루 용서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차가운 날씨에 옷차림 따뜻하게 하시고 따뜻한 마음과 따뜻한 눈빛, 입가에 미소가 넘치는 즐거운시간 되시기를 바라며 설 명절 잘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김이진 2017-01-25 10:39	하얗게 떨어지는 눈물 누굴위해 흘리는 눈물입니까 나라를 위한 기도 우리들의 작은 마음들이 모여 온 세상이 따뜻해지길 두손 모읍니다. 시인님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사방천 2017-01-25 12:10	가혜자 시인님의 고운 시 촛불 국민을 우롱하는 일꾼들 반성좀하였으면 좋으련만 누구를 위한 감투와 궐력인지 한심함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좋은명절보내십시요

오석주 2017-01-25 12:39	가혜자 시인님 촛불 시국이 안정을 찾아 변화하는 세계정세에 발 빠른 대응을 기원하면서... 공감 합니다 시인님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하게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요. 시인님

성경자 2017-01-25 14:46	올 명절은 왠지 주머니가 무겁게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희망의 촛불이 주는 의미를 되새겨보며 머물다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김선목 2017-01-25 23:25	진정 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 무엇인지 이 나라의 지도자가 누구인지 조용한 기도와 제사 때 쓰이는 촛불이 바람에 시달리네요 나랏일이 바람앞에 촛불 같습니다 설날은 우리의 고유 명절입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광섭 2017-01-26 11:01	며칠 뒤 다가올 설명절을 앞두고 마음이 분주하실 때입니다. 분주함으로 인해 소중한 무언가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가족들과 건강함 속에서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설날 복 많이 받으세요 가혜자 시인님~~~!

전경전 2017-01-26 11:51	너그러운 마음과 넉넉한 가슴으로 맞이 하는 설 명절 되시고 귀향 귀성길 안전 운행과 복 많이 지으시고 받기를 기원드립니다.

김수잔 2017-01-26 12:57	시국이 하루 속히 안정을 찾아 평화로운 나라가 되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설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조동선 2017-01-26 13:18	가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따뜻함과 좋은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연일 계속되는 추위에 건강 챙기시옵고 온정 넘치는 따듯한 명절 보내시어요 정유년 새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고지영 2017-01-27 06:57	정유년 새해 소원하는 모든 일 이루시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김문 2017-01-27 08:37	시인님 !!! 한해 동안 금싸락같은 시편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더 알찬 멋진 글 쓰시리라 믿으며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 뜻대로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주응규 2017-01-27 08:49	가슴으로 지펴 놓으신 글이 있어 추운 날씨지만 시인님의 서재를 찾으면 가슴이 훈훈해집니다. 가족과 함께 웃음꽃이 만발하는 설 명절 잘 쇠십시오. 정유년에도 글 벗으로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피우시고 대한문인협회에 많은 사랑 담아 주십시오. 늘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류동열 2017-01-27 12:42	안녕하세요 촟불을 읽어 보며... 자신의 몸뚱이를 녹이는 희생의 표양를 보여줍이 아닐련지요 ..마음에 고이 모시고 갑니다 저도 촟불을 글로 적은 것이 있습죠 행복한 설 명절 되세요

김성수 2017-01-27 12:42	즐거운 설명절 보내시구 행복하세요 가혜자 시인님 고맙습니다

강보철 2017-01-28 10:5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우님

김광섭 2017-01-28 14:00	즐거운 설 명절 맞으시고 丁酉年 새해 建陽多慶 하시길 빕니다... 가혜자 시인님!!!

이기영 2017-01-29 15:22	빨리 안정이 됬으면 합니다

경규민 2017-01-30 20:19	시인님! 하루빨리 안정되기를 빌어봅니다. 선과 정의편에서 하느님께서 판정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깊은 시심에 제 마음 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 되시기를 명절 잘 지내셨지요? 복 많이 받으세요.

김대용 2017-01-30 20:53	가혜자 시인님!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촛불의 시향에 취해 차가운 바람도 따스함으로 옷깃을 스치는 듯 합니다 새해에도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인숙 2017-01-31 00:35	시인님 아름다운 사랑의 글 나라사랑의 멋진 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박미향 2017-01-31 05:35	나라걱정이 많이 있지요 , 그래도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박희홍 2017-01-31 12:14	동방의 등불인 우리가 왜 이 모양으로 변했을가요. 욕심을 조금만 버리면 잘 될 것을~ 가혜자 시인님 고운 시 고맙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즐겁고 행복한 오늘되시고 스마일 두손모아

정병근 2017-01-31 18:59	시간이 지날수록 배쨰라는 식의.. 책임 없는 자세들 참으로 한심합니다. 이러려고...... 자괴감 마져 듭니다. 좋은 글에서 쉬어갑니다. 가혜자 시인님~^^*

백성섭 2017-02-01 18:11	시인님 많은것을 생각 하게 합니다 슬가로운 해결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할텐데요 쉬어 갑니다 감사 합니다

조동선 2017-02-02 06:13	가혜자 시인님 입춘을 전합니다 늘 따듯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겨우내 움 추리던 생명이 자연의 이치에 따라 움트는 입춘이라는 단어 속에 새 생명이 파릇파릇한 봄 향기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몸 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이월 보내시어요~~….^♥^….

석옥자 2017-02-03 22:53	시인님! 안녕하셰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편히 지내셨는지요? 이제 내일이면 입춘이지요 모든 만물들이 싹을 틀 준비를 하고 있겟지요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독하고 인사드리고 갑니다 2월 한달도 축복과 함께 가내에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김강좌 2017-02-04 20:57	말없이 자신의 몸을태워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 촛불의 의미를 담아내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합니다~^^ 고운시향 많이 펼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

박미리 2017-02-08 14:03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느새 입춘도 지나고 긴 겨울도 거의 녹고 있네요 더 건강하시고 올 한해도 사랑이 충만한 매일 되소서 고운 시향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가혜자 2017-02-11 08:03	존경하는 시인님들! 제 서재에 찾아주시고 나라사랑 가이없으신 귀하고도 귀하신 말씀 하늘나라에 상달되어 우리나라가 더 발전되고 세계를 선도하는 작지만 위대한 대한민국이 되리라 확신하며 정말 최선을 다해 나라사랑 하시는시인님들과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병근 2017-12-18 13:49	2017. 12. 16 본 협회 대전 송년 행삿날의 열기가 아직도 훈훈함으로 남아 쌀쌀한 날씨에 온기가 되어 전신을 탑니다 기억에 생생한 시인님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많은 인파 속의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시인님 한 해가 서산에서 한 숨을 돌리고 있는 정유년 끝자락 일상이 힘찬 정산으로 곱게 마무리되는 멋진 날이시기를 바라옵니다 시인님의 고운 글 촛불에 머물다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옵소서

찻 잔

9월의 기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1	대 설	61	가혜자	2017-12-08

80	발	53	가혜자	2018-02-01

79	찻 잔	42	가혜자	2018-11-14

78	촛불	38	가혜자	2017-01-24

77	9월의 기도	36	가혜자	2017-09-02

76	봄 꽃	34	가혜자	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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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노을 누구의 그림입니까	34	가혜자	20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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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꽃비 내리는 날에는	33	가혜자	2018-04-17

71	순수에게로	33	가혜자	2020-04-19

70	새벽	32	가혜자	2017-01-07

69	소 설	31	가혜자	2017-11-22

68	가을 순천만	31	가혜자	2017-11-05

67	10월의 기도	31	가혜자	2017-10-01

66	상사화	31	가혜자	2016-12-28

65	기다림	55	가혜자	2016-12-15

64	등불	30	가혜자	2019-06-22

63	복을 드립니다 ^^	30	가혜자	2017-07-22

62	장마 비	28	가혜자	2018-06-26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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