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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가혜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가혜자
ㆍ작성일	2017-06-29 08:10

ㆍIP: 117.xxx.28

우리아가

아가아가 우리아가
접시꽃잎 소반에
접시꽃 접시올려
초록잎은 미역국
꽃대 국그릇에 담고
개망초 꽃술로
백설기 떡하고 밥해서
계란꽃 수란줄께
반찬은 무슨반찬
개구리 반찬

임 슬 옹 우리아가 ^♥^

여관구 2017-06-29 08:42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손자인가요 손녀인가요. 예쁘시겠습니다. 마음에 기쁨이 충만한것을 느낍니다. 임슬옹 손자의 태어남을 축하드립니다. 시인님도 건강하소서.

이민숙 2017-06-29 08:51	임슬옹 저도 한번 보고 싶네요 시가 어쩜 사랑이 폴폴 입니다

주응규 2017-06-29 13:23	곱게 펼쳐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을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전국이 가뭄으로 난리입니다. 비 라도 시원스레 왔으면 좋으련만 마른 장마가 될까 걱정입니다. 무더위가 이제 서서히 극성을 부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김영환 2017-06-29 15:56	아가에게 주시는 소망과 기원이 오롯이 담긴 축복의 詩네요 그 염원이 축복이 되는 날이 속히 오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심을 빕니다. 가혜자 시인님

이정규 2017-06-29 19:35	가혜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팔이 아파서 폰도 컴도 하기 싫지만 ... 다녀 갑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오석주 2017-06-29 22:24	가혜자 시인님 우리아가 꽃대 국그릇에 담고 개망초 꽃술로 멋지게 올려주신 우리아가 곱게 배독하였습니다 시인님 행사장서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버스에서 부터 고운 모습 예뻤습니다 시간 허락 되실때 콜 하면 어떨까요?

석옥자 2017-06-30 08:14	"우리아가" 아가아가 우리아가 접시꽃잎 소반에 접시꽃 접시올려 초록잎은 미역국 꽃대 국그릇에 담고 개망초 꽃술로 백설기 떡하고 밥해서 계란꽃 수란줄께 반찬은 무슨반찬 개구리 반찬 아 ㅡ 시인님! 너무 고운 시라서 다 외었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불금 되십시요 시인님!

김이진 2017-06-30 08:55	임 슬 옹 우리아가 ^♥^ 아가에게 주는 행복한 시향에 발길 머무름 참으로 행복하답니다. 그 예쁜 마음 함께 합니다. 늘 고운 향기 폴폴 날리시길 바랍니다.

최영호 2017-06-30 10:33	접시꽃 소반에 접시꽃 접시 개구리 반찬 아이스크림 튀김 맛있게 먹고 신나는 불금 달려 봅시다

박진표 2017-06-30 12:23	가혜자 시인님!!! 우리아가... 우리 아가처럼 그렇게 맑고 티없고 순수하게 세상 바라보며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6월의 마지막 날. 시인님 기분좋게 6월 마무리 하시고 새로 오시는 7월엔 더욱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조동선 2017-06-30 19:09	가혜자 시인님 6월 한 달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아가 꽃대 국그릇에 담고 개망초 꽃술로 아기에게 주는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 차 크니 몸 관리 잘하시옵고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

경규민 2017-06-30 19:11	고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6월 마지막 날이군요 7월도 늘 즐겁고 행복한나날되시기를 무더위에 건강꼭 챙기시구요.

정찬열 2017-06-30 20:50	아가이름도 예뿌네요 가혜자 시인님! 얼마나 귀엽고 귀여운"우리아가" 복스럽게 무럭무럭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7월에는 더욱더 알찬나날 되시길 빕니다.

고경애 2017-06-30 20:54	임 슬 옹 우리아가에게 곱고 아름다운 글 밭에 머물러 세상의 고운 축복 다 담고픈 마음 한 자락 살며시 두고 갑니다 건강하고 맑고 밝은 아이로 커 나기를 기원합니다

김선목 2017-06-30 23:23	가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임슬옹 사내아기 손주인가봅니다 손주 사랑에 빠져 읊어보는 동요도 탄생하니 손주 좋고 노래가 좋습니다 얼마나 행복하십니까? 최고의 선물이지요? 행복 가득한 나날이 손주사랑으로 가득 하십시요.

박진표 2017-07-01 16:18	가혜자 시인님!!! 7월의 첫 날 입니다.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7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박희홍 2017-07-01 19:22	가혜자 시인님 할머니가 태어난 아이에게 무탈하게 잘 자라라는 소망을 담은 시 같군요. 축하합니다. 곱게 펼쳐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을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고맙습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김영길 2017-07-02 06:34	가혜자 시인님 손주를 사랑하는 표현이 참 아름답습니다. 녹음이 짙어가는 여름이 점점 기후를 따라 표출되고 있습니다. 많은 식물과 생물들이 가을의 결실을 위해 사람이나 식물이나 서로가 일치되어 땀을 흘리며 좋은 결실을 꿈꾸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평안을 빕니다.

김대용 2017-07-02 07:39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아가의. 고운 시향에 감사히 즐감하고 갑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념하시고 7월에도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영호 2017-07-02 08:50	안녕 하세요. 새내기 인사 드리러 왔읍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앞으로 들려 댓글 부탁 드립니다. 행복한 7월 되세요.

김정애 2017-07-02 18:05	임 슬 옹 우리 아가 시인님을 할머니도 둔 아가는 참 좋겠어요. 전 아직 손주가 없어서 조카 손주에 대한 시를 썼었는데 벌써 백일이라네요. 손주의 탄생을 축복합니다.

배정이 2017-07-02 18:21	항상 긍정적인 씨앗에 물을 주고 계시는 멋쟁이 시인님, 칠월에도 건강하시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면의 깊이가 있는 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고지영 2017-07-05 21:13	아--아름답고 향기로워라 우리 아가 주옥같은시 향기에 곡을 붙혀 깊은 산속에 노래 부르면 산새도 따라 노래 부르고 토끼는 컹충 컹충 춤을 출거야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2017-07-06 06:08	가혜자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희망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광섭 2017-07-07 14:21	기분이 밝은 좋은 날입니다. 7월의 푸르름으로 행복하고 상큼한 마음으로 미소 짓는 오후를 시작하십시오. 시인님~~!!

김영길 2017-07-08 10:52	안녕하세요. 올리신 시심을 배독하고 담고 갑니다. 무더위가 예고를 하고 산으로 바다로 자연을 즐기는 때가 찾아오는 이때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박진표 2017-07-08 11:02	가혜자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아침 입니다. 아침 맛있게 드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희망가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상훈 2017-07-08 22:11	어른을 위한 순수 동시 한 편 잘 읽었습니다. 역시 시인들의 단상은 예측불허입니다. 시구의 방점들을 보면,

강순옥 2017-07-14 11:14	시인님 반갑습니다 신입 인사드립니다 여유로운시간 하룻길 되세요^^

오승한 2017-07-15 07:57	아기는 맑고 깨끗 하지요 시인님 맑은 마음으로 빚어 펼치신 ''우리아가,제마음도 맑고 깨끗해져오는 듯요 싱그러움이 더해가는 여름 싱싱한 마음으로 기분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2017-07-15 18:24	항송하여 어쩝니까 그렇게 그리워 하던 님께서 오셨는데 시인님 왕 팬입니다~^^ 요럴땐 어쪄죠 차 한잔 사야됩니까~ㅎ

김영길 2017-07-16 02:35	안녕하세요. 올리신 시심을 배독하고 담고 갑니다. 무더위가 예고를 하고 산으로 바다로 자연을 즐기는 때가 찾아오는 이때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장종섭 2017-07-18 04:27	반가운 시인님 늘 건필하십시요^^

김병근 2017-11-07 10:18	丁酉年 붉은 닭욺 해맞이할 때 고요한 동해 성스러운 해는 붉게 타올라 고운 기운 한 몸에 담고 만인의 기도 싣고 두둥실 힘차게 떠올랐어라 이런들 저런들 세상에 얽매여 시간 부서져 내 세상 줄어든 줄 생각도 못 했거늘 2018년 무술년 개띠 해가 멍멍거리며 눈앞에서 울어댄다 세월 유수에 인생무상을 씹으며 정유년 소망이 무엇이었는 가를 헤집으며 정산해봅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우리아가'에서 허허로운 마음을 달래며 글 속의 고운 향기를 느끼며 갑니다 일상이 힘차고 여유로운 고운 날 빚어 가시옵고 朝夕으로 싸늘한 바람에 건강 챙기시옵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노을 누구의 그림입니까

꽃비 내리는 날에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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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발	53	가혜자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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