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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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가혜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가혜자
ㆍ작성일	2016-12-15 23:08

ㆍIP: 211.xxx.2

기다림

하얀 면사포쓴
12월의 신부여
나에게로 오라

떨리는 내 심장소리
그대
들리는가
앙상한 여윈몸
두팔벌려 맞아주리라
나의신부여

뽀드득 뽀드득
한걸음 한걸음
박꽃같은 꽃신신고
오소서
나의 신부여

석옥자 2016-12-16 02:06	12월의 면사포쓴 신부를 부르는 노래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머뭄하고 갑니다 늘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가혜자 2016-12-16 06:06	《Re》석옥자 님 , 석옥자시인님 제서재에 기다리는 하얀면사포 쓰신 나의 신부로 오신듯 반기는 새벽입니다 고운 시인님 한걸음한걸음 박꽃같은 꽃신신고 또 오소서

김대용 2016-12-16 07:12	시인님! 기다림속에 어여쁜 나의 신부님이 오셨네요 년말 행복하시겠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감기 유념하시고 즐거운 불금 되십시요 시인님.

주응규

2016-12-16 08:23

온기를 지펴 놓으신 글향에 마음 뎁혀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부쩍 추워진 말씨가 몸과 마음을 움추리게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괜시리 마음만 바빠지는 연말
알차고 행복하게 마무리하십시요
문협 행사에서 뵙기를 청하며 늘 건필을 기원합니다.


가혜자	안녕히 줌셨나요 시상식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셔 한량없이 기쁨니다 밤사이 축복의 단비가 내린 새로운 한주 월요일 고운님 가시는 곳곳마다 사랑꽃 행복꽃 함박함박 피어나는 하루되시옵소서	12/19 04:42

김인숙

2016-12-16 08:34

하얀 면사포 나의 신부여
아~~!!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셔요~~♡


가혜자	시인님 하얀면사포쓰시고 오신듯 귀하고 고우신 발걸을 축복합니다 늘 향기로운 시향 감읍하옵니다 추운 겨울날 감기조심하시고 날마다 승리하소서	12/19 04:48

배정이

2016-12-16 09:27

겨울의 하얀 눈을
이렇게 아름답게 부르다니~
뽀드득 뽀드득
가혜자 시인님,
신선한 바람에
향기롭게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가혜자	겨울날 빨간머리 앤 공주님 뽀드득뽀드득 제 뜨락에 박꽃같은 신발신고 오신듯이 신선한 겨울향이 가득합니다 기쁨과 사랑을 주시는 시인님 어제 만나뵈어 영광입니다	12/19 04:54

김광섭

2016-12-16 12:03

아~~~!
뽀드득 뽀드득
한걸음 한걸음
박꽃같은 꽃신신고
오소서
앙상한 여윈몸
두팔벌려 맞아주리라
나의신부여..............가혜자 시인님 짱입니디...아이 참^^** 나에게로 오라!!!!!....나의신부여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날씨는 쌀쌀해도
마음만은 따뜻하게 보내시고,
소중한 하루
행복으로 채워가는 금요일 되세요. 가혜자 시인님!


가혜자	한편의 겨울영상시를 영화로 보는듯 시인님의 댓글은 또 한편의 영상시로 제 뜨락에 사뿐히 내리신듯 반갑고 고맙습니다	12/19 05:00

가혜자 2016-12-16 13:49	《Re》김대용 님 , 올년말은 더 바쁜가운데 물붓듯이 부으시는 하나님은혜 체험하는 해이어요 시인님! 하얀 면사포의 신부인듯 저에게 오시었네요 고맙습니다 한걸음한걸음 시인님들 곁으로 다가가는 새해가되리라 믿사옵니다

박희홍

2016-12-16 15:39

시인님
눈이 내리기를 기다리시나요.
가헤자 시인님
뽀드득 뽀드득
멋진 표현입니다.
주말 행복하시고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가혜자	시인님 귀한방문 감사드립니다 고운 글향에 감읍하옵니다 하얀 눈이 내리는 거리를 시인님과 뽀드득 뽀드득 걷고싶은 날입니다	12/19 05:04

김영환

2016-12-16 16:29

12월의 신부를 기다리는 마음
흰 눈이 꽃처럼 내리면
마음은 하늘을 날아갈 듯 하겠습니다.
꿈꾸듯 행복한 12월의 설렘을 흠뻑 느껴 봅니다.


가혜자	귀하고도 귀하신 발걸음 축복합니다 하얀면사포 쓰시고 오신 시인님 기다리던 눈이 밤사이 내려 촉촉한 그리움도 놓고 가신듯 고맙고 감사합니다	12/19 05:08

이정규

2016-12-16 19:05

가혜자 시인님 ~~
올려 주신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추웠습니다 ~~
감기랑 친구하지 마시고 좋은 시간으로
행복 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 합니다 !
모레 대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


가혜자	시인님 덕분에 시인의 길로 입문하게 하심 무한 감사드립니다 2016년도 님이 계셔서 기쁨의 한해 이었습니다 짧은 만남의 시상식이었지만 긴여운으로 제 삶은 풍성하고 향기로운 시향과 하는 멋진 삶이 또 새로운 해에도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12/19 05:15

고경애

2016-12-16 20:11

12월의 신부를 기다리는 설렘
너무 멋지게 펼치셨군요
하얀 설렘으로 다가 올 그 님을 기다립니다
고운 꿈 펼치는 아름다운 날이세요


가혜자	하연 그리움의 도화지에 시인님이 사뿐히 내려앉은 하얀신부인듯 고운걸음 축복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시인님	12/19 05:19

사방천

2016-12-16 20:44

가혜자 시인님의 고운시
기다림
눈내리는 내리는 겨울의낭만에 노래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남은시간 좋은 굼이루십시요


가혜자	어제 시상식에서 귀하신 시인님들 만나뵙게 되어 한없는 기쁨 감출 수 없었습니다 늘 건강 건필하셔서 아름다운 시향속에 내년에도 햇병아리 같은 저를 인도하소서	12/19 05:24

배정이

2016-12-17 08:23

안녕하세요.~ 시인님,
햇살이 비치는 맑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복되고 웃음 가득한 날 되시고
내일 대전 행사장에서
환한 얼굴~ 반갑게 뵙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애기단풍 배정이가 기도드립니다.^^


가혜자	어제 상큼한 시인님 뵙게되어 영광입니다 함께 마무리하고 귀한 충언 들어야하는데 먼저 자리를 떴습니다 또 뵈올날을 기다리며 내년에도 시인님에 모습처럼 고운시향으로 마음밭을 풍성히 채워주시는 멋진 한해 되기를 소망합니다	12/19 05:34

장은영

2016-12-19 01:28

눈을 기다리는 겨울나무의 소망이 너무나 정결하게 묘사되어 감동합니다.
가혜자 시인님의 마음도 눈처럼 순결하시겠지요.
고우신 마음 느껴져 머물다 가는 발걸음이 조심스럽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아름다운 시심으로 평온하시기를 바라봅니다.


가혜자	시인님의 순결한 마음이 흰눈보다 더 곱고 아름다울듯요 귀한발걸음 축복합니다 가시는 걸음마다 향기로운 시향이 피어나는 또 새로운 한해 맞이햐소서	12/19 05:28

오석주 2016-12-19 18:57	가해자 시인님 기다림 두팔벌려 맞아주리라 나의신부여 아름다운 마음을 그리셨네요 고운글에 향기담아봅니다 문운이 창대 하시길요 시인님~^^

김이진

2016-12-20 08:59

뽀드득 뽀드득
한걸음 한걸음
박꽃같은 꽃신신고
오소서
나의 신부여 /

맑고 고운 글에 발길 머무름 행복입니다.
시인님 무대에서의 모습 기억합니다.
신인문학상 수상을 진심을 축하드립니다.
고운 글 많이 빚으시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가혜자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심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발걸음 축복합니다 시인님의 고운마음 행복한 꽃으로 피어나 가시는 발걸음마다 고운시향이 온세상에 널리널리 퍼져나가길 기도합니다	12/22 10:00

이미화

2016-12-20 09:53

가혜자 시인님
대한 문인협회 등단
신인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사 장에서
시인님의 예쁜 미소가 스치네요

독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시 많이 지피시길
바랍니다~^^♡


가혜자	시인님의 고운마음이 두팔벌려 맞이하는 따뜻함으로 이 겨울도 다 녹일듯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쁨충만 하소서	12/22 10:03

이기영

2016-12-20 11:01

신인상 수상을 축하드리고요
행사때 인사드리지 못하여 죄송스럴뿐입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시인님
앞으로 좋은 시 많이 기대합니다


가혜자	아름다운 눈으로 보는 세상은 다 아름다운 세상이어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 그렇군요 시인님들이 보고계셨다는 사실 그래서 떨렸던 제 심장소리 들으셨군요^^	12/22 10:11

유필이

2016-12-20 13:50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우리 시인님께서 간절이 하얀 눈을 기다리는 듯하시니까요..
가해자 시인님 등단하심을 축하드리면서 늘 향필하시고 건강 안에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가혜자	유필이 시인님 제이름 만큼이나 특이하셔요 축하해주시고 격려 무한 감사드립니다 기다리는 눈처럼 하얀면사포의 신부로 저에게 와주셔 한량없이 기뻐요시인님	12/22 10:16

배정이 2016-12-20 21:26	가혜자 시인님, 2016년 등단하심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정유년 새로운 한 해에도 뜻하셨던 모든 일 성취하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가혜자

2016-12-21 13:58

《Re》오석주 님 ,
샬롬~~~
시인님 행사장에서 참 강한인상으로
저에게 박꽃같은 꽃신신고 오신듯...
어쩜 ~~
댓글도 멋드러지게 잘쓰시고
부족하고 연약한 햇병아리인 저를
그 넓고 깊은 혜안의 날개로 품어주소서
늘 건강하시고
2016년도 왕성한 시작 기대하며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박미향	등단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댓글은 요리 하시면 편합니다,, 니은화살표를 꾹 눌러주세요 ㅎ	12/22 02:40

정찬열

2016-12-22 06:50

하얀너울 둘러쓴 12월의 신부
"기다림" 고운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신인 문학상을 수상 하신 시인님께
다시한번 축하에 인사드립니다.^^
계유년 새해 더욱 건안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가혜자	귀한 걸음하신 시인님 하얀면사포쓰시고 오신듯 반가워요 축하해주셔 무한 감사드려요 새해에도 고운시향으로 모든이들에게 사랑받는 새하되소서	12/22 10:21

장계숙

2016-12-23 08:29

겨울엔 눈이 내려야 더 아름답습니다.
저도 눈이 내리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운 시향에 설레이는 맘입니다.
뽀드득 뽀드득~
오랫만에 느껴보는 상큼함이 좋습니다.
추운 날씨예요.
건강 조심하시고 홧팅 하셔요. 시인님 ~


가혜자	뽀드득뽀드득 화이트크리스마스에 시인님과 걸어보고픈 날입니다 고운걸음걸음 시향이 묻어나셔서 새해에도 아름다운 날들되소서	12/24 16:06

윤춘순

2016-12-24 11:45

가혜자시인님.
등단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다림. 하얀 눈을
12월의 드레스 입은 신부로
그려주신 글향기 참곱습니다.
늘 건안 향필을 기도 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가혜자	시인님 귀한 발걸음 축복합니다 하얀 크리스마스에 오신 나의 신부여 눈은 내리지 않았지만 시인님이 대신 제 서재에 오셔서 감읍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시인님!!	12/24 16:10

조동선

2016-12-24 17:22

가혜자 시인님

따뜻한 방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기다림 12월의 만남의 노래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옵고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는
성탄절 보내시어요~……^♥^……


가혜자	아기예수님이 탄생하신 기쁜날 시인님이 찾아오시니 반갑고 또 기뻐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걸음해주소서	12/25 23:59

경규민

2016-12-24 21:02

하얀 눈이 그립습니다.
이세상 모든것을
깨끗히, 포근히 덮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봄을 품은 겨울
양수되게 많이 내렸으면 좋겠구요.
시인님!
감사한 발거름!
단발에 달려왔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기원합니다.


가혜자	고맙고 감사합니다 시인님 아기예수님 탄생하신 기쁜날 하얀 눈도내려 깨끗히 세상을 정화했음... 고운 발걸음 축복합니다 날마다 기쁨 충만하소서	12/26 00:03

조충생

2016-12-25 13:17

가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선 시인문학상 수상 하심과 등단을 축하 합니다..
하얀눈을 면사포를 쓴 신부로 표현하신 고운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위에는 평화 아기예수님 탄생하신 성탄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시인님..


가혜자	아기예수님 탄생하신 기쁜날 시인님도 찾아주시고 축하해주셔 한없이 기쁘고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방에 향기따라 찾아뵐께요 고맙습니다	12/26 00:10

박미향

2016-12-26 02:23

고운 시선으로 기다림에 쉬어보며 많은 생각을 합니다,, 좋은 글향 좋습니다,,


가혜자	귀한 걸음하신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이 머무시는 곳곳마다 고운향기 날리시며 머무심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12/28 23:30

여관구

2016-12-28 17:26

가혜자 시인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년말 행사때 뵈었습니다.
이름이 독특하여 금방 알아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제이름도 못지않아 여러 시인님들로 부터 아니
친구들로 부터 많은 놀림을 받기도 했지요.
제 동생은 여인숙 이라고요.
시인님 고운 글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피해자 입니다.
행복하소서.


가혜자	고맙습니다 시인님 기억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한량없이 기쁩니다 웃음까지 선물해주시니 늘 건강하시고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건필하소서	12/28 23:33

김병근 2017-12-20 12:57	가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그리움 회사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머물다 갑니다 감기 조심 하시옵고 일상이 힘찬 날 되십시오

상사화

등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1	대 설	61	가혜자	2017-12-08

80	발	53	가혜자	2018-02-01

79	찻 잔	42	가혜자	2018-11-14

78	촛불	38	가혜자	2017-01-24

77	9월의 기도	36	가혜자	2017-09-02

76	봄 꽃	34	가혜자	2018-03-26

75	겨울 숲에서	34	가혜자	2018-01-21

74	노을 누구의 그림입니까	34	가혜자	2017-10-29

73	우리아가	34	가혜자	2017-06-29

72	꽃비 내리는 날에는	33	가혜자	2018-04-17

71	순수에게로	33	가혜자	2020-04-19

70	새벽	32	가혜자	2017-01-07

69	소 설	31	가혜자	2017-11-22

68	가을 순천만	31	가혜자	2017-11-05

67	10월의 기도	31	가혜자	2017-10-01

66	상사화	31	가혜자	2016-12-28

65	기다림	55	가혜자	2016-12-15

64	등불	30	가혜자	2019-06-22

63	복을 드립니다 ^^	30	가혜자	2017-07-22

62	장마 비	28	가혜자	2018-06-26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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