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1-11-09 18:28

ㆍIP: 222.xxx.215

아픈 꽃잎

박진표

숨 가쁘게
살아가는 하루

생명의 숨소리
맑고 청아한데

채우려는 욕심은
언제나 나를 시험한다

널브러져 돌아다니는
저기 저 길잃은 꿈들

내 속의 아픈 내가
저만치 울고 있네

아프게
서럽게 꽃피우는
너는 시린 꽃잎
타오르는 뜨거운 희망

박희홍

2021-11-09 18:57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아프게
서럽게 꽃피우는
너는 시린 꽃잎”
갑작스러운 비바람에
더욱 “아픈 꽃잎‘이 되어 버렸습니다.
기다림에 익숙한
우리가 나이테를 하나 더 늘리면서
또 기다리면 다시 곧 오겠지요.

이 비가 그치면 날씨는 더욱 추워지겠지요.
멋진 가을의 끝자락을 멋지게 보내시고
문운 창대한 시간이길 빌면서...
건강과 평안을 바랍니다.
내일 멋진 수요일에는 더 행복하세요.
가을 풍요처럼 문운 창대하십시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은 아쉬움 남기고 떠나려합니다. 자연의 섭리따라 우리들은 순응하며 살아야 하겠지요. 목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11/18 19:43

임석순

2021-11-09 20:0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픈 꽃잎" 고뇌를 안고
초연해 지기가 어렵다해도
슬픔 보다는 행복을 느끼며
찾고자 하면 순간은
아프지만
뜨거운 희망의 기쁨을
맛볼수 있겠죠.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박진표	임석순 시인님!!! 가슴의 뜨거운 희망이 있기에 우리는 오늘 힘들어도 기쁘게 견디며 내일을 꿈꿉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8 19:45

조순자

2021-11-10 09:13

인생도
꽃잎도 아프지 않고 살아가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도 모두가 잘 극복하고 이겨 나가지요.ㅎ
항상 지금처럼 잘 이겨나가실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화이팅입니딘.
항상 행복하세요.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아프면서 꽃 피우기에 더욱 향기롭고 아름답습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함께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11/18 19:46

이다겸

2021-11-10 09:31

내 속의 아픈 내가
저만치 울고 있네

내 속에 울고 있는 아픈 나
내면아이
거울 명상을 접하였더니
거울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그 내면아이를
만나면 꼭 안아 주래요.
"수고했다. 아프느라고."
그랬더니, 정말 그랬더니
덜 아프더라고요.^^ 제 경험!ㅎ


박진표	이다겸 시인님!!! 자신을 토닥이며 격려하고 용기 나누며 푸르른 내일을 꿈 꾸워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18 19:47

염경희

2021-11-10 14:40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비바람 분 끝이라 고운 단풍들은 바닦에 떨어져
흉한 모습으로 엉켜 있습니다
아름다움은 온데간데 없고
쓰레기 수거하시는 분들의 핀잔만 듣고 있습니다
참 사람마음 간사하지요
다녀가신 마음 감사드리고
강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거리의 가로수 노랗게 빨갛게 노래하며 저무는 가을을 수놓습니다. 이렇게 토닥이며 위로하는 자연의 넓은 가슴을 배움합니다. 목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18 19:49

이민숙

2021-11-10 21:03

박지표 시인님
참 오랫만에 서재에 다녀 간답니다 ㅎ
잘 지내셨지요
본회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


박진표	이민숙 시인님!!! 급하게 다녀가시느라 제 이름까지 바꾸고 가셨네요. 본회 행사때 뵙겠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18 19:50

장원경

2021-11-12 01:34

꽃은 누군가의 손에꺽일때 피를흘립니다,
꽃을보면 꺽지말되 꺽은 꽃은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꺽이지 않은 꽃이 아름답다면
누군가의 손에꺽인 꽃은 더 소중합니다,
어쩔수 없이 꺽었다면
아름다운 선물일수있기 때문입니다,

글에서 꽃향기 냄새가 납니다,
시인님 몸에서는 어떠한 꽃에서도
맡아볼수없는 동심에 냄새가 나실것같습니다

유리처럼 투명한 분이실거라 생각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안 ㅡ녕 )♡


박진표	장원경 시인님!!! 말씀대로 아이처럼 맑고 투명하게 그렇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그런 바램을 가져봅니다. 사는게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순수하고 따사로운 마음으로 세상 바라보며 투정않고 살고픕니다. 참 아름다운 세상 시인님 늘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18 19:53

김종덕

2021-11-12 17:17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누구에게나 아픈 상처가 있겠지요. 그러나, 그 상처가 나를 키운다는 의미를 마음에 두고 사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박진표	김종덕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희망의 목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8 19:54

최이천

2021-11-13 03:00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잎이 떨어져 버린 감나무 까치밥 감이 유난히 빨갛게 보입니다
찬바람에 코로나 감기 예방 잘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 아픈 꽃잎
아프게
서럽게 꽃피우는
너는 시린 꽃잎
타오르는 뜨거운 희망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가끔씩 거리의 빠알간 홍시를 봅니다. 가을도 그렇게 익어가며 겨울이 오고있음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8 19:55

안영준

2021-11-13 08:27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절은 겨울의 문턱에서 서성이고 있네요
제법 쌀쌀한 날씨라서 인지 몸이 자신도 모르게 움츠러드네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한 간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잘 감상했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목요일도 깊어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8 19:56

오철수

2021-11-13 16:39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사랑하는 아내를 저 세상으로 보내고 실의에
빠져 보낸 세월이 어언 일 년 반,
이제야 정신 가다듬어 시인님 뜨락을 방문하여
안부 인사 올리며, 시인님께서 정성 담아 지피신
고운 시향에 취해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코로나 19는 아직도 기세를 꺽지않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유념하시며 ‘향 필, 누리소서.


박진표	오철수 시인님!!! 시인님의 아픈 마음을 헤아려봅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일교차 큰 요즘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8 19:58

염규식

2021-11-15 20:46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늘 좋은 작품으로 발전하시어 문단에 찬란한
별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고운시향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박진표	염규식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목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8 19:59

김수잔

2021-11-16 10:05

박진표 시인님!

아프게 피우는 꽃은 말없는데
우리 인간의 욕심은
한이 없지요
시인님 다우신 진솔한 글향에
제 자신이 부끄럽고 늘 배움얻어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별말씀을요. 마음의 욕심 조금만 내려놓으면 이렇게 세상이 아름답고 이쁘게 보이는데 투정과 불평이 그 앞을 희미하게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18 20:02

퇴근길

석양에 물든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