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1-11-23 20:19

ㆍIP: 222.xxx.215

그렇게 살며 어른이 되는 거야

박진표

바람이 부는 건
잊어야만 하기에
말없이 떠나라 하는 것

파도가 우는 건
하얗게 부서져
아픈 마음 놓아주라 하는 것

젖어있는 마음 말려
햇살 한 아름 안고
축복의 내일을 만든다

멋 내지 않는 그런 삶으로
사람 냄새 풍기며 가장 인간적으로
한 세상 신명 나게
노래도 하며 그림도 그리는 거야

박희홍

2021-11-24 03:50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멋 내지 않는 그런 삶으로
사람 냄새 풍기며 가장 인간적으로
한 세상 신명 나게
그렇게 살며 어른이 되는 거야“

누군가가
‘한 편의 좋은 시를 읽는다는 것은,
영혼의 항아리 속에
향기로운 꽃을 꽂아두는 것과 같다’라고 했습니다.
늘 좋은 시를 배람할 수 있음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요 며칠 기온이 더 많이 내려가 춥습니다.
단디하게 준비하시고 출근하시어
감기에 걸리는 일 없도록 하시고
생각도 건강도 모두 모두 가을
풍요처럼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그렇게 봐주시니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서재에서 서로 왕래하며 안부 묻고 격려하고... 12월의 첫 날 입니다. 점점 추워지니 건강 잘 챙기시고 12월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12/1 18:35

최이천

2021-11-24 04:19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겨울 잔인한 코로나. 감기 미세먼지가 괴롭힙니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그렇게 살며 어른이 되는 거야
젖어있는 마음 말려
햇살 한 아름 안고
축복의 내일을 만든다

멋 내지 않는 그런 삶으로
사람 냄새 풍기며 가장 인간적으로
한 세상 신명 나게 노래도 하며 그림도 그리자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시간은 참 빠르게도 흘러갑니다. 12월의 첫 날.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12월도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1 18:36

임석순

2021-11-24 08:2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이를 듦, 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옛날이 그리워지고 아직도 그 어릴적이
생각이 지금도 머릿속에서 지워지질 않습니다.

어른이라는 것이 나이만 먹으면 되는 것인줄
알았는데 "그렇게 살며 어른이 되는 거야"
잘난척 하지않으며 자연이 주는 대로
[멋 내지 않는 그런 삶으로] 시향을 음미
하면 다시금 나이 듦에 생각하게 되고
좋은 시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박진표	임석순 시인님!!! 시간은 세월은 아이를 어른으로 만들고 철들게하지요. 모든것의 시작인 나. 아끼고 보듬으며 12월도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12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2/1 18:38

여관구

2021-11-24 14:39

" 멋 내지 않는 그런 삶으로
사람 냄새 풍기며 가장 인간적으로
한 세상 신명 나게 노래도 하며 그림도 그리자."

시를 보면서 시인님의
순수한 마음을 드려다보는듯 합니다.
예쁜 마음으로 향기의 삶을 살아가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몸은 어른이어도 마음만은 순수하고 맑은 어린이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렇게 살았음 좋겠습니다. 12월도 웃음가득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1 18:40

장원경

2021-11-25 00:52

원경이는 시인님 서재만 들어오면
소녀 👧로 돌아가 러브레터를 쓰고싶어요,
나도 모르는 내 마음 ❤을 !^^

깊은밤 홀로 커피 ☕를 마시며
매달리고 보채는 그리움
쓰다듬고 재워보지만 ,
잠들지 않는 촛불같은 사랑 💕

부질없는 꿈인줄 알면서도
한밤의 연민으로 스치고
절절한 한편의 시 ㅡ로 흐르는밤,

촛불흔드는 황량한 들판에
당신이 따라오는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그럼 ㅡ이만 시인님 아프지 마시고
운전 🚘조심하시고 식사 꼭꼭 챙겨드세요
빠이빠이 굿 👍빠이)♡


박진표	장원경 시인님!!! 누군가 그랬지요? 마음은 언제나 청춘이라고... 늙지않은 마음으로 언제나 건강하고 씩씩하게 불평이 아닌 감사함으로 우리 그렇게 살아보아요. 행복한 12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12/1 18:42

조순자

2021-11-25 06:56

박진표 시인님의 좋은 시
이른 아침에 배람하며
인생의 한 축을 보는 듯 합니다.
늘 건강하심으로
늘 문운창대하세요.
평안과 행복을 기도합니다.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우리들은 살면서 많은걸 배움하며 살아가지요. 아파하고 그 아픔을 이겨내며 참다운 삶을 발견하는 우리들의 삶은 그래서 눈물이 나도록 아름답고 소중한 가 봅니다. 12월도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2/1 18:43

염경희

2021-11-25 11:3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비가 내린 후 기온이 많이 포근해졌습니다
삶의 순리가 담긴 시 배람하며 쉬어갑니다
지금처럼 살면 되겠지요
맛난 점심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12월의 첫 날. 즐거운 마음으로 수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12월도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2/1 18:44

안영준

2021-11-27 09:14

박진표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흐름의 세월을 잡지 못하고 가는세월을 막지 못하듯 거짓 없는 세월에 묻혀감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12월이 밝았습니다. 12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1 18:45

염규식

2021-11-27 18:44

시인님 11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항상 고운 시향으로 서재를 밝히시는 시인님의
열정에 늘 도전 받습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구요
마지막 남은 달력 한 장 멋지게, 알차게 보람되게
보내시고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염규식 시인님!!! 12월의 첫 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12월도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1 18:46

김정윤

2021-11-28 20:05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낙엽 태우는 냄새가 구수한 11월도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사라지는 것들에게 경의를
표하면서 언젠가 우리도 남김없이 태우고
조용히 사라져야 함을 배우는 11월 마지막 주말 밤
곱게 지필하신 시 - 그렇게 살며 어른이 되는 거야 - 배독하고
고운 시향에 젖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남은 11월
보람으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바쁜 와중에도 저희 서재를 찾아주시고
격려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저무는 12월의 첫 날 입니다. 이제 완연한 겨울입니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12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12/1 18:47

김인숙

2021-11-30 02:09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
언제나 멋지고 아름다운 시
따스한 희망과 기쁨 감사가 느껴집니다
오늘도 한 세상 신명나게
노래도 하고 그림도 그리는 날 되어보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박진표	김인숙 시인님!!! 참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오늘 오신 12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12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12/1 18:48

김기전

2021-12-01 10:11

박진표 시인님
귀한 글 배람하고 갑니다
오랫만에 인사 여쭙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세워두었던 계획은 잘 실행하고
계신가요? 한달 남은 12월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센스!
잊지 마시고 늘 행복하세요~♡


박진표	김기전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12월의 첫 날.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12월도 웃음가득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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