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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2-02-01 19:10

ㆍIP: 119.xxx.83

검은 태양

박진표

말없이
침묵하는 가슴은
오늘도
고요히 노래하고

보내지 말아야 하는
저 젊은 청춘의 시간

어느새
중년을 넘어
저만치
뚜벅뚜벅 걷고 있네

뒤돌아보니
후회 없이
힘찬 새벽을 열어
너 여기까지 왔구나

그래
깊은 어둠도 나를 품어
그렇게 빛나고 있구나
아름다운 이별을 위하여
힘차게 타오르고 있었다

임석순

2022-02-01 20:3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별은 슬프지만
"회자정리 거자필반"이라 했지요
헤어짐이 있어야 만남이 있으니
아름다운 이별 뒤에 다시 또 만나는
행복한 만남이 있으니 슬퍼도 슬프지
않고 보낼 것은 과감히 미련없이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검은 태양"의 심오한 시심을 헤아려
감사히 배람하고 느껴봅니다.
설날, 댁내가정에 행복이 깃드시길
빌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박진표	임석순 시인님!!! 아름다운 이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아쉬움과 부끄럼 없는 그런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세상 모두들 행복하게...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7 00:04

안영준

2022-02-01 21:37

박진표 시인님 명절 연휴 아름다운 휴식 하시고계신요?
정겨운 분들 만나 덕담 나누시고 약주 한잔도 좋을 듯합니다
옥고와 같은 글 *검은 태양* 감명 깊게 배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인년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뜻한바 모든 일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휴일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7 00:05

박희홍

2022-02-02 04:47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뒤돌아보니
후회 없이
힘찬 새벽을 열어
너 여기까지 왔구나”라는
“검은 태양” 글향
참으로 감명 깊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설날이 지나 내일 모래가 입춘
지난 시간의 어려움을 씻어내고
‘수여산 부여해(壽如山富如海)’라는 말처럼
산처럼 장수하고 바다처럼 부유해지는
넉넉한 한해를 보내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간구 합니다.

시인님
입춘대길건양다경(立春大吉建陽多慶)하소서.
설명절 마지막 날
더 건강하고 기쁜 날이길 빕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시간은 참 빠르게도 흘러갑니다. 뒤돌아 후회가 없다면 자기 삶 참 행복하게 살아온 사람이겠지요. 자연의 순리에 맞춰 그렇게 흐르는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좋은 꿈 꾸시고 시인님 안녕히 주무십시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7 00:07

민만규

2022-02-02 05:39

후회없이 살아 오셨다니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험난한 인생길 잘 살아 오셨습니다
앞으로도 그길에
찬란한 영광만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설은 잘 쇠셨는지요
번개 같이 지나갑니다
명절 연휴 마지막날이군요
잘 보내십시오

멋진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박진표	민만규 시인님!!! 조금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온 삶이였습니다. 하루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7 00:08

염규식

2022-02-02 14:28

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고계신지요
열정과 사랑으로 곱게 잉태한 귀한 시 한 편 갑동으로
배람합니다 항상 강건하시구요 새해에는 더욱 좋은 작품으로
서재의 좋은 교제를 원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문운 창대하시구요
늘 강건하십시요---^^


박진표	염규식 시인님!!! 서재에서의 만남으로 많이 익숙해진 우리들 입니다. 서로 안부 묻고 위로하고 격려하며 독자분들께 사랑받는 따스한 시 많이 집필하셔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7 00:10

김보승

2022-02-02 16:53

박진표 시인님 잘 지내시죠

설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새해에는
호랑이의 용매하고 힘찬 기운을 받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오며
뜻 한바 모든 일 이루어 내는 기쁜 해 되시옵소서

고운 글 검은 태양
그 의미를 새겨 감상하며 쉼하고 갑니다

더더욱 건강 유념하여
강건하셔야 됩니다 박진표 시인님


박진표	김보승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건강은 어떠신지 안부를 묻습니다. 세상 그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이니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2/7 00:11

안계종

2022-02-02 23:31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소원성취 하시는 새해 되시기 바랍니다
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로부터 안전하시고,
건강을 기도하겠습니다.
축복합니다.

검은 태양/ 옥고의 의미를 새겨봅니다.


박진표	안계종 시인님!!! 전염병으로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속상하지만 어이합니까? 견디고 극복하고 이겨내야지요.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2/7 00:13

김수잔

2022-02-03 03:39

박진표 시인님!

그렇습니다
청춘은 정말 너무
빨리 지난것 같아요
그래도
생각 해 보면
아름다움을 지나야
아름다운 이별 준비를
할수 있나 봅니다
힘차게 오늘도 힘차게
희망의 이별을 위한 걸음이 되겠어요
사인님의 멋진 글향에서 더 힘이 납니다.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파릇한 청춘이 있었기에 붉게 물드는 노을이 있겠지요. 이별은 또다른 만남을 위한 준비라합니다. 하루를 마지막처럼 후회없이 우리 그리살아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시인님께 힘찬 파이팅 보내봅니다.	2/7 00:15

최이천

2022-02-03 05:17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세월이 뭐길래 설을 안겨주는지 버려주는 건지
두고 가네요. 남은 것 아껴서 살라 하네요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검은 태양
그래
깊은 어둠도 나를 품어
그렇게 빛나고 있구나
아름다운 이별을 위하여
힘차게 타오르고 있었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우리들 가슴이 뜨겁기에 우리에겐 언제나 희망이 허락되었으니 우리는 참 행복한 사람 입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2/7 00:16

신창홍

2022-02-03 21:36

박진표 시인님,

세월은 정말 유수와 같습니다.
시간이 주는 압박감이 점점 옭아매는 듯한
시절의 의미를 깊이 느껴봅니다.

어느덧 2월입니다.
지루한 계절의 감각도
머지 않았다는 생각이
희망을 갖게 합니다.

늘 건강과 건필을 기원 드립니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서산으로 지는 저녁 노을이 참 이쁘기만 합니다.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7 00:17

가혜자

2022-02-03 23:25

임이여
얼마나 힘들었나요
얼마나 아팠었나요
입가리고 안경에 이슬 맺히도록
인내하고 굳세게 살아낸 임이여
임인년
복되고 건강하소서

검은태양 시향 감사히 안아갑니다 시인님!!


박진표	가혜자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건강이 제일이니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2/7 00:19

박외도

2022-02-04 05:40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검은 태양"
곱게 지피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봄으로 들어선다는 입춘입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박진표	박외도 시인님!!! 계절은 겨울이나 마음은 따스한 봄을 꿈꿉니다. 휴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7 00:20

서금순

2022-02-04 12:40

보내지 말아야 하는
저 젊은 청춘의 시간
후회없이 살아오신 시인님의 인생이 존경스럽습니다


박진표	서금순 시인님!!! 처음 뵈어요. 자주 왕래하며 따스한 교류하였음 좋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2/7 00:21

주응규

2022-02-05 13:13

박진표 시인님의 좋은 글 향에 머물러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봄처럼 향기로운 시 향을 피워 널리 사랑 받기를 기원합니다. 어제 입춘이었습니다. 곧 봄 소식이 사방에서 들려올 것 같습니다.
새봄을 맞아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코로나가 전국을 어지렵히고 있습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향필을 기원합니다.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대자연의 침묵의 약속은 언제나 어김없이 지켜지니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휴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7 00:22

김정윤

2022-02-05 14:49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늦은 인사 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개로
서재를 찾아뵙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임인년 새해는 벌써 입춘이 지났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하며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마음을 열어봅니다
항상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신 마음
감사 드리며 올 한해도 독자들 사랑
많이 받으시길 기원 합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일교차 크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2/7 00:23

배정숙

2022-02-05 17:5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설 명절은 잘 지내셨는지요

검은 태양
멋진 시향에
머물며
지나온 날
지금의 시간
다가올 미래의 주인공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사랑은 주고
또 다른 나를 잘 찾아서 후회 없는 삶
봄이 오듯
내임도 오시겠지요

늘 건강하세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자기 양심에 부끄럼 없다면 분명 그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우리 따스한 사람으로 그리살아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2/7 00:26

정찬열

2022-02-06 07:41

박진표 시인님
그간도 성명절 가족과 함께 잘보내셨겠지요
뒤돌아보니
후회 없이
힘찬 새벽을 열어
너 여기까지 왔구나

그래
깊은 어둠도 나를 품어
그렇게 빛나고 있구나
아름다운 이별을 위하여
힘차게 타오르고 있었다

과거와 미래를 향한 "검은 태양" 심오한 옥고에
좋은 글 배움 하고 갑니다.
항상 가내 건안 하시고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길 기원 합니다.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하루를 정리하며 많은 생각을 합니다. 시간은 세월은 쉼 없이 흘러가는데 코로나의 기세는 꺽일 줄 모르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아파하는 사람들이 더이상 늘어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7 00:28

안영준

2022-02-06 10:0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입춘 지난 요즘 따스함 볕이 뜰 안에 머물다 가곤 합니다
새봄이 오는 계절 좋은 소식 많이 접하시고 향필 하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이왕이면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7 00:29

여관구

2022-02-06 16:24

" 그래
깊은 어둠도 나를 품어
그렇게 빛나고 있구나
아름다운 이별을 위하여
힘차게 타오르고 있었다."

시인님 저는 인생의 끝자락에서
희열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떻게하면 이세상을 등질때
편안한 마음으로 갈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가끔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노후의 취미생활로 언제나
즐거움을 찾아가고 있지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인생의 끝자락에서 희열을 느끼신다니 시인님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은 마음에서 태어난다 합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시인님 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2/7 00:31

이민숙

2022-02-06 19:05

어느새
중년을 넘어
저만치
뚜벅뚜벅 걷고 있네

뒤돌아보니
후회 없이
힘찬 새벽을 열어
너 여기까지 왔구나

그래
깊은 어둠도 나를 품어
그렇게 빛나고 있구나
아름다운 이별을 위하여
힘차게 타오르고 있었다

네 박진표 시인님
아름다운 이별은
아름다운 만남으로 연결되는
삶을 봅니다
이별과 만남의 연속이 인생일까요

고운글 오랫만에 다녀 간답니다
올한해도 건안 건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박진표	이민숙 시인님!!! 그렇죠. 우리들의 삶은 만남과 이별의 연속이지요. 만나면 이별하고 이별하면 또다른 만남이 다가오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2/7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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