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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민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민숙
ㆍ작성일	2018-02-21 22:54

ㆍIP: 39.xxx.30

종달새

종달새

이민숙

파란 하늘은 종달새가
마음껏 날아다니는 길
청아한 노랫소리 놓고
푸드덕 훨훨 날아간 작은 새

종달새 노랫가락 그리워
볕 좋은 시냇가에
나무 한 그루 심었다

잎은 무성하고 철 따라 꽃 피니
익어가는 열매 향기에
지친 날갯짓으로 날아들어
종달새는 둥지를 짓는다

금빛 햇살도 방긋 웃어주고
오색 꽃망울 흐드러지니
벌 나비 날아들어
평화로운 뜨락에 노닌다

종달새는
무슨 소식을 물고 왔을까?
꽃동산이 되었다

.

이광범

2018-02-22 07:11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종달새
귓가에 재잘 됩니다
곳 이곳에 날아와
집짓고 아기 낳고 행복한 가정 꾸리겠지요
무척 그런 날이 기다려집니다^^


이민숙	이광범 시인님 등단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좋은글 많이 빚으시기를 바랍니다 발길 주시니 고맙습니다 향필 하기로 하죠 ^*^	2/22 13:58

김병근

2018-02-22 00:11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민숙 시인님

깊어가는 밤시간
편안한 쉼 되시길 바랍니다

하늘 높이 떠 올라
지저배배 올어대던 종달새가
눈에 선하게 떠오릅니다

집필 하신 종달새

글 속에서 고운 詩香을 느끼며
마음 머물며 곱게 배 독하고 갑니다

봄의 문턱에서 맞이하는
日常이 아름답고 고운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환절기
건강 유념 하시옵고 감기 조심 하십시오

강건하십시오 이민숙 시인님


이민숙	네 종당새가 돌아오는 봄입니다 한참이나 기다린 종달새의 소리가 간질거립니다 새들은 슾에서 나비와 벌은 꽃밭에서 평화를 꿈꾸는 봄입니다 다녀 가신 고맙습니다 ^*^	2/22 14:00

김승택

2018-02-22 11:41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종달새가 봄을 몰고 왔나 보네요.
꽃동산이 벌써 되었다는걸 보니요.
확실한건 완연하게 봄이 되었다는 사실을 느낌니다.
특히나 창원은 더 따뜻합니다.
글감하고 갑니다


이민숙	와우~^*^ 반갑습니다 그렇습니다 꽃동산은 벌써 마음에서부터 피었습니다 짦은 봄이 휘리릭 날아갈까' 한발 앞서서 그 봄을 잡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2/22 14:01

김동철

2018-02-22 00:04

절기상 이미 봄인데
봄은 더 기다리라고
하네묘 .
예쁜 봄날을 기다리며
편안한 쉼 하시고
곱게 빚은 옥고
행복으로 배감합니다 .
눈이 온다는 소식도 있네요
늘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안 하시어
고은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이민숙	그런가요 눈이온다는 소식은 강원도겠지요 마을 뒷산은 푸근합니다 시인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	2/22 14:02

문장우

2018-02-22 13:05

새해에는 종달새가 좋은 소식들만 한 아름 갖고 왔으면 합니다^^
세상에 대한 화해와 용서로 서로간에 믿음과 신뢰로 남북이 한 동포로
새롭게 거듭나고 조국의 앞날이 편안과 평화만이 가득하길~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화해와 용서의 씨앗을 물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것이 봄의 소식이지요 진전항 봄은 시인님 댓글처럼 화해와 용서로 하난되는 이해되는 것이 겠지요 멋진 댓글이 고맙습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	2/22 14:03

김정순

2018-02-22 15:53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금빛 햇살도 방긋 웃어주고
오색 꽃망울 흐드러지니
벌 나비 날아드어
평화로운 뜨락에 노닌다.

종달새가 예쁜 봄을 데려왔네요
수채화같은 아름다운 봄
오는길 시샘하듯 밤에 눈 소식이 있어서
날씨가 스산하고 춥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오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시인님 ^^


이민숙	《Re》김정순 님 , 네 시인님 수채화 같은 아름다운 봄을 미리 맞습니다 짧기만할것같은 기다린 봄을 더 오래 보고 싶네요	2/22 22:39

도현영

2018-02-22 17:59

하이
방가방가요

곱게도 펼쳐 놓으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이민숙	도현영 시인님 서재에서 정말 오랫만에 얼굴 뵙습니다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22 22:40

이영태

2018-02-22 19:05

이민숙 시인님!

금빛 햇살도 방긋 웃어주고
오색 꽃망울 흐드러지니
벌 나비 날아들어
평화로운 뜰악에 노닌다

고운 심성으로 이쁘게 지피신 시
잘 배람하고 새김했습니다
봄이 오는듯 포근한 날씨입니다
부활하는 생명들의 미세한 숨소리가 들리는듯
찬란한 봄의 역사가 지표 아래서 분주합니다
설렘의 시심 길어 올리시며
꿈처럼 화려한 봄을 맞으십시오.


이민숙	부활하는 생명들의 미세한 소리가 들리나요 그렇게 봄이 오나 봅니다 시인님 저도 드립니다 종달새를 먼저 불러 보았습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2/22 22:41

이정규

2018-02-22 19:21

이민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지나간 과거는 돌아오지 않고 현실에 충실한것이
내일을 위한 현명한 대처입니다
지난 과거에 매이다 보면 내일은 없는것입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이민숙	이정규 시인님 한결같은 문우 사랑을 실천 하십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2/22 22:42

정찬열

2018-02-22 21:35

이민숙 시인님~~안녕하세요.

파란 하늘은 종달새가
마음껏 날아다니는 길
청아한 노랫소리 놓고
푸드덕 훨훨 날아간 작은 새

종달새 노랫가락 그리워
볕 좋은 시냇가에
나무 한 그루 심었다
"종달새"곱게 지피신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얼마남지 않은 2월의 끝자락
남은 시간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민숙	네 시인님 꽃밭과 종달새들이 지지배배 하는 음율도 들어 보고 싶습니다 그렇게도 봄을 기다리닌 미리 저에게 돌아온 봄을 맞이 합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2/22 22:42

김영주

2018-02-23 00:04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설은 잘 보내셨는지요. 설 관계로 오래간만에
시인님 서재에 들리게 되었네요.
정성으로 곱게 집필하신 고운 시 함께
머물며 기쁨과 함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모든 일들 기쁨으로 가득하시며
건강과 함께 행복하신
날로 가득 채워지시기를 바랍니다.^^


이민숙	김영주 시인님 일년을 힘차게 달리고 계십니다 놓지 않은 창작의 끈이 대단하십니다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	2/23 09:04

권승주

2018-02-23 04:24

종달새 재잘거리는
들녘은 평화로워
봄이 종달새를 종달새를 모으네
아지랑이 피는 들판에 노래하네


이민숙	네 시인님 봄에는 종달새 소리가 저는 참 좋아요 청아하게 재잘대는 소리는 얼마나 듣기가 좋은지요 발걸음 고맙습니다	2/23 09:05

김정택

2018-02-23 07:59

시인님
안녕하세요
종달새.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발길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좋은날 되세요 ^*^	2/23 09:06

장광규

2018-02-23 10:07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벌써 봄이 펼쳐집니다.
종달새는 봄을 노래하는 반가운 손님이지요.
따스하고 포근한 봄이 기다려집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종달새는 봄의 대명사지요 꽃동산과 종달새를 먼저 마음으로 만나 봅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2/23 13:12

박기만

2018-02-23 10:21

이민숙시인님
안녕 하세요.

금빛 햇살도 방긋 웃어주고
오색 꽃망울 흐드러지니
벌 나비 날아들어
평화로운 뜨락에 노닌다

고운 시 가만히 낭독해보며
곱고 귀한 마음 담습니다
춥지않은 날씨에 산뜻한 시향에 머무니
마음마저 평온해지네요
내일도 고운 시 많이 집필하시고
행복한 일상 열어 가시어요 시인님


이민숙	네 시인님 다녀 가십니다 마음으로 달리는 아니 마음으로 먼저 만나는 봄동산과 종달새입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2/23 13:13

이봉우

2018-02-23 14:43

곱게 집필하신 종달새 시 배독합니다.
참 평온한 느낌이 듭니다.
자연과 함게 함이지요.
머잖아 종달새 노래소리 들리겠지요.

금빛 햇살도 방긋 웃어주고
오색 꽃망울 흐드러지니
벌 나비 날아들어
평화로운 뜨락에 노닌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그런 봄을 맞고 싶습니다 금밫 햇샇 반작 웃어주고 종달새 노래하는 그런 봄이 안겨 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적어 봅니다 다녀 가신 고맙습니다 ^*^	2/23 21:07

정회선

2018-02-23 16:24

파란 하늘은 종달새가
마음껏 날아다니는 길
청아한 노랫소리 놓고
푸드덕 훨훨 날아간 작은 새

종달새 노랫가락 그리워
볕 좋은 시냇가에
나무 한 그루 심었다

어여 종달새 우짓는 소리를 듣고 싶어집니다.

시인님의 봄날에 늘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요~~~
막바지 추위 잘 이기시고 늘 건강하시고요 ~~~


이민숙	여여 종달새 우짓는 그런봄을 시인님도 기달리것 같습니다 인생에서 그런 아름다운 봄이 그렇게 많이 남은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문득 스칩니다 아마도 조금이라도 봄을 길게 느끼고 싶은 생가에서 나오는 마음 같습니다 시인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2/23 21:09

김상훈

2018-02-23 17:14

모처럼 잘 마른 햇살이
발가벗은 나목들을 쓰다듬네
새로운 무탄트를 꿈꾸는 나목들,
저마다 팔팔하게 살아있음을
나는 보네
죽고 싶어도 저 살아있음에
나는 못 죽네

종달새,

잠시 정독하고 갑니다.


이민숙	ㅎㅎ 네 시인님 진짜 못 죽는 이유가 그런것입니까 ? 웃습니다 종달새 우짓는 그런 봄을 맞으세요 ^^ ㅎ 다녀 가신는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시인님 ^^	2/23 21:10

이동백

2018-02-23 20:48

이민숙시인님!
방문해도 되죠?

종달새는
무슨 소식을 물고 왔을까?
꽃동산이 되었다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이민숙	네 그럼요 공감 주시니 고맙습니다 종달새가 물고 온게 아무래도 꽃씨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러니 꽃동산이 된것 같습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등단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향필하세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23 21:12

임판석

2018-02-23 21:56

이민숙 시인님
종달새"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머무름이 좋습니다
막바지 꽃샘추위 지나면
종달새 울부짓는
그런 봄 소식 들리겠지요
시인님의 봄날이
늘.. 평안 하시고
행운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이민숙	임판석 시인님 참으로 오랫만에 발길 주십니다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 종달새에 다녀 가십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23 22:03

김종덕

2018-02-24 17:24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평하스러운 꽃동산이시네요. 놀고 가고 싶은 생각이 듭ㄴ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민숙	종달새는 봄에 가장 사랑받는 새 같습니다 이런 봄을 미리 그려놓고 쫓아 가보고 싶습니다 이런봄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	2/25 08:16

몇 송이 꽃으로 필까?

봄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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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찜질방	52	이민숙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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