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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민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민숙
ㆍ작성일	2018-02-23 22:53

ㆍIP: 39.xxx.3

몇 송이 꽃으로 필까?

몇 송이 꽃으로 필까?

이민숙

해맑은 웃음 지으면서
글썽이던 두 눈에
이 봄 !! 반긴다
설레는 마음 밭에
몇 송이의 꽃을 피우면 좋을까요

사랑의 꽃 감사의 꽃
기쁨의 꽃 은혜의 꽃
배려의 꽃 이해의 꽃

오밀조밀 뿌려놓은 꽃씨들이
보슬보슬한 흙에서 꿈틀대며
행복한 발아를 시작하였을까요

마음 밭에 뿌려진 꽃씨
가득 피울 수 있게
촉촉한 단비 뿌려주는걸
잊지 말아야겠지요
꽃다발 한 아름씩 나누어 안아볼까요

.

김병근

2018-02-23 23:22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민숙 시인님
집필 하신'몇 송이 꽃으로 필까?'

곱게 새기신 글 속에서 고운 詩香을
느끼며 서재에 마음 머물며 배람하고 갑니다

오는 봄의 길목에서
동장군의 시샘은 하얀
바람에 찬공기 옷깃이 춥습니다

건강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깊어 가는 밤 시간이
편안한 쉼 이 되십시오

강건하십시오 시인님


이민숙	부지런한 시인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행복한 오늘 되시기 바랍니다 ^*^	2/24 08:30

김동철

2018-02-24 00:26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늘 하루
하얀 도화지에
인생의 한 페이지를
예쁘게 무지개 색깔로
색칠하셨나요 .
하루 하루가 모여
일주일이 되고 한달이 되며
일년이 되듯이
달콤한 추억의 사랑이
쌓여 인생이 되겠지요 .
곱게 빚은 옥고
행복으로 배감합니다 .
항상 건안 하시어
고은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이민숙	네 시인님 하루가 일년으로 가는길입니다 봄이 일년의 시작이라면 이 봄에 씨를 뿌려 가을걷이를 잘 하자는 거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시인님 ^*^	2/24 08:31

변봉희

2018-02-24 00:44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의 꽃 감사의 꽃
기쁨의 꽃 은혜의 꽃
배려의 꽃 이해의 꽃

오밀조밀 뿌려놓은 꽃씨들이
보슬보슬한 흙에서 꿈틀대며
행복한 발아를 시작하였다

민숙 시인님!
마음 밭에 예쁜꽃들 많이도 심으셨네요~
행복한 발아를 시작한 꽃
저도 한 송이 얻고 싶네요~^^
그리고 컬링선수들에겐 많이 배달해야될 거 같아요~^^
자다가 일어나 들어와 봅니다
행밤되십시요~^^


이민숙	네 시인님 평창의 아이들이 정말 꽃들입니다 그것만큼 이쁜 꽃들이 있을까요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길목에 씨앗을 뿌리는 마음으로 고운글을 적어집니다 시인님 주일예배 잘 드리시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	2/24 08:33

이민숙	변봉희 시인님 어제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건강한 모습 좋앗습니다 올 한해 좋은글 적기에 한번 달려 보자구요 ^*^	2/26 11:31

변봉희	민숙 시인님! 못따라 갑니다 저 에너지 딸려유~ㅋ 일주일에 한번 들어오는 것도 힘들어유~^^	3/4 19:05

이민숙	변봉희 시인님 ㅎㅎ 음살 피우지 마세요 충분합니다 올해 열심히 달려 년말 시상식장에 오르시기를요 ^*^ ㅎ	3/6 22:02

신주연

2018-02-24 07:33

이민숙 시인님!
감사와 찬양과 배려와 희망의 꽃씨를 뿌려서
모든자에게 나누어주세요.
아무리 예쁜 꽃이라도 때가되면
시들어져 한줌의 쓰레기로 돌아가지요.
그러나 사랑과 행복과 온유와 자비의
마음의 꽃은 영원히 시들지않고
생을 마감하는 그날까지 영원히 가슴속에
살아있답니다. 귀하신 발걸음 해주시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옥체만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빛나고 아름다운 글들, 많은 창작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처음 뵙는것 같습니다 귀한 발거음 고맙습니다 좋은글들 많이 졸려 주시면 저도 가사 보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고맙습니다	2/24 08:34

김나현

2018-02-24 08:43

사랑의 꽃 감사의 꽃
기쁨의 꽃 은혜의 꽃
배려의 꽃 이해의 꽃

오밀조밀 뿌려놓은 꽃씨들이
보슬보슬한 흙에서 꿈틀대며
행복한 발아를 시작하였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도 감기가 안떨어 졌는데
시인님 서재엔 벌써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 피어났어요 몇송이 꽃으로 필까
설레이는 봄을 불러옵니다
이아침 행복 한아름 안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행복한 주말 되세요~♡


이민숙	반가운 나현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 글 중독증에 걸린 나는 이곳에 뭍혀서 밖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감감합니다 올해도 나는 끄적이는데 온 시간을 들여야 할것 같습니다 얼런 쾌유하시고 방긋방긋 웃는 모습 보여 주세요 ^*^	2/24 08:56

이민숙	나현 시인님 좋은글 저는 목이 빠지게 기다립니다 ^*^ ㅎ 돌아 오세요 ㅎ	2/26 11:32

이문희

2018-02-24 09:28

고마우신 이민숙시인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늘 바쁘신 모든 일 접어 두시고 일일히 찾아주시어
따뜻한 격려와 응원 베풀어 주심에
거듭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소생의 고향 나주를 금주에 거듭 4일간을 방문하며
한주가 어떻게 지났는지 몹시 바빳습니다

나주향교전교장. 나주노인회 회장.
전남노인회회장. 전국노인회상임부회장을 지내신
우리 나주인의 정신적 지주이신 한두현회장님
안방 마님께서 선종하시고
하루건너서 나주성지의 주인이신 윤홍선율리아님
자당님. 두분 크신 별이 이어서 선종하셨습니다.

두 어른 모두 망백을 넘기신 영상이라고 하여도
특히 나주성지의 율리아님 모친께서는
우리나라 유일한 유림의 본산인 성균관으로부터
“효부상”과 “열녀상”을 동시에 수상 하실만큼
파란 만장의 생애를 살아오신 귀감이 되는 분 이셨기에
소생이 감히 영결식장에서“고별사”올리는 가슴이 떨려
오열을 멈출 수가 없었으며 수 백명 애도객들 조차도
함께 흐느끼는 눈물 바다를 이루었습니다

보릿고개 넘기기가 힘 들고 눈물겨웠던 시절
우리를 지키고 이나라 바로 새우기에 온갖 고초
다 격으시며 오늘의 부강한 나라 세워주신
유공자이시고 가장 훌륭하신 80 -90대 우리 어버이들
지금은 대부분 현대판 고려장 양로원에 연금되시어
죽음만 기다리시는 그 처량한 마지막이 너무
서러워서 우리는 모두가 함께 오늘 을었습니다

내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님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이민숙	네 시인님 긴 댓글입니다 하시고 계신일이 많으십니다 사회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듯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2/25 08:18

이봉우

2018-02-24 09:55

곱게 집필하신 옥고 배독합니다.

해맑은 웃음 지으면서
글썽이던 두 눈에
이 봄 !! 반긴다
설레는 마음 밭에
몇 송이의 꽃을 피우면 좋을까

아름다운 시향에 마음 머뭅니다.
마음 밭에서 예쁜 꽃 많이 피우시길 바랍니다.
꽃향기 바람으로 보내주시길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민숙	그렇까요 꽃행기를 바람으로 보내 드리는 그것이 바로 꽃바람이지요 ? 아마도 꽃바람이 시인님 마을에 불면 이곳에서 보낸것으로 아세요 ㅎ	2/25 08:19

이광범

2018-02-24 11:01

들판에 만송이쯤 필까요
헤아리지 못할 만큼 필것입니다
봄의 속내는 허아릴 수 없기 때문입니딘^^


이민숙	그렇겠네요 ㅎㅎ 맞습니다 들판에 피워줄 수만송의 꽃들이 반겨줄것 같습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2/25 08:20

안선희

2018-02-24 14:53

이민숙 시인님.
시 읽노라니
한 편의 동시 읽은 듯
미소가 지어집니다.
몇 송이 꽃으로 필까요?
하루 동안 핀 꽃송이 세어 볼게요.
멋진 시에 머물렀습니다.


이민숙	그럴까요 시인님 미소가 방긋입니다 하루동안 피워준 꽃송이 저도 한번 세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끄럽니다 몇송이 안되어서요 ^*^ㅜㅎ	2/25 08:21

백설부

2018-02-24 14:56

사랑의 꽃 감사의 꽃
기쁨의 꽃 은혜의 꽃
배려의 꽃 이해의 꽃

송이송이마다 미소를 머금게 하네요.
꽃중의 꽃이네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고운 주말 되세요~^^


이민숙	네 시인님 마음밭에 정말 이런꽃밭을 일군다면 얼마나 늘 감사한 마음으으로 살게 될까요 ? 한번 적어 놓고 저도 밝아집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2/25 08:22

김희선

2018-02-24 15:45

마음 밭에 뿌려둔 꽃씨들이
참으로 탐스럽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피우고 싶습니다.
시인님 닮은 화사한 봄꽃으로요..~
고운 시 감사히 담아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봄빛 가득 따사로운 날들 되세요.~시인님^^*


이민숙	네 시인님 꽃은 생화이던 조화이던 마음의꽃밭이던 사실은 팽창 동계 올림픽의 꽃송이들을 생각하다가 선수들에게 받은 꽃송이를 마음 밭에서 옮겨 놓습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25 08:23

김찬석

2018-02-24 16:12

이민숙 시인님
봄의 소리가 나지막이 들려오는
주말 오후입니다
'몇 송이 꽃으로 필까?'
곱게 지으신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내 마음 살짝 내려 놓고 갑니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등단을 하시고 매일 글을 빚으시니 글 열정으로 왕성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25 08:30

김정택

2018-02-24 17:25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이민숙	네 시인님 줄기차게 발표하는 글들을 저도 감사히 배람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25 08:24

김종덕

2018-02-24 17:27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저 많은 꽃들을 어디에서 구하셨으요? 저런 꽃들만 잇다면 세상무만하게 살 수 잇을 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민숙	네 시인님 저런 꽃들만 있다면 정말이지 늘 꽃밭이겠지요 사실은 그 어떤꽃보다 마음밭에 일구어 놓으면 가장 행복한 열매를 가지고 올것인데 늘 잘 안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2/25 08:25

이남곤

2018-02-25 00:39

이민숙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감사한 마음 잔뜩 풀어놓고
허락없이 머물다 갑니다. 이젠 정녕 봄은 우리곁으로
와 있나 봅니다. 연일 영상의 기온인걸 보면 말예요.
꽃씨도 뿌릴 채비도 해야겠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소원성취 바랍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오랫만에 발길 주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2/25 08:26

곽철재

2018-02-25 07:42

늘 마음속에 꽃을 피우시는 이시인님
고운 시 감사히 보았습니다
읽는 내내 즐겁고 행복함을 주시니
시인님은 천사이십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많이 행복하십시오


이민숙	정말 오랫만에 다녀 가시는 시인님 잘 지내셨겠지요 ? 네 시인님 마음밭에 일구고 싶은 꽃들입니다 촉촉하게 꽃을 피우는 정원이 된다면 더없이 행복하겠지요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2/25 08:28

이정규

2018-02-25 08:31

이민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휴일아침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사랑을 나눌 줄 알고 베풀 줄 아는 넉넉한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랑입니다.
父母(부모) 子息(자식) 間(간)의 사랑, 夫婦(부부) 間(간)의 사랑,
이웃 간에 사랑,사랑이 없는 곳에는 웃음과
행복이 없기 때문입니다
즐거운 휴일이 되십시요 !


이민숙	휴일 아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날 같습니다 등산이라도 다녀 오면 좋을 날씨입니다 이사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2/25 09:14

정찬열

2018-02-25 09:41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최종 결승전에
불모지 컬링에 새역사를 쓰는 온국민이
지켜보는 금메달을 염원하는 역사적인순간이네요

2월의 마지막 주일 즐거운 시간 되시고
봄이오는 길목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몇송이 꽃으로 필까"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이민숙 위원장님~~


이민숙	네 이사님 평창에 선수들에게 이 꽃밭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은 팽창의꽃들 이라고 적어 볼까 하다가 글이 잘 안되어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25 12:16

이영태

2018-02-25 14:01

이민숙 시인님!
보슬한 흙에 꽃씨를 심듯
곱게 지피신 시밭에 행복하게 머뭅니다
주옥같은 시 잘 배람했습니다
포근한 오후 햇살이 연두빛 봄을 뿌립니다
시심 밭에 곱게 봄을 지피시고
아름다운 향기 끊임없이 길어 올리십시오
평화로운 휴일 맞으시구요.


이민숙	이영태 시인님 발길 주십니다 고맙습니다 등단후에 줄기차게 올리시는 글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25 19:00

김상훈

2018-02-25 19:44

날마다 정신일도 하사불성 하는
봄빛
하구언 너머 촌락엔 벌써부터
봄꽃 소식 무성한데
작년 이맘 때 만삭의 몸으로
고향을 떠났던 구포댁은
엄동의 설한을 어떻게 넘겼을까
무엇인가 아릿하다

몇 송이 꽃으로 필까?,

잘 보고 갑니다.


이민숙	구포댁은 시인님 아마도 출산을 잘하고 그아이가 돌잔치를 할것 같습니다 ^^ ㅎ 발길 감사드립니다 ^^ ㅎ	2/26 00:17

박기만

2018-02-25 21:30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음 밭에 뿌려진 꽃씨들
가득 피울 수 있게
촉촉한 단비 뿌려주는걸
잊지 말아야겠지!
집필 하신'몇 송이 꽃으로 필까?'
곱게 새기신 글 속에서 고운 시향을
느끼며 서재에 마음 머물며 배람하고 갑니다


이민숙	감사드립니다 정말이지 이런 꽃송이는 늘 마음밭에 가꾸고 싶습니다 다녀 가시닌 고맙습니다	2/26 00:38

시를 적는 그대는

종달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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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시를 적는 그대는	48	이민숙	2018-02-25

333	몇 송이 꽃으로 필까?	46	이민숙	2018-02-23

332	종달새	42	이민숙	2018-02-21

331	봄비	44	이민숙	2018-02-20

330	차 오르는 봄	8	이민숙	2018-02-20

329	눈물과 웃음	42	이민숙	2018-02-16

328	찜질방	52	이민숙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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