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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종덕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종덕
ㆍ작성일	2018-12-15 16:27

ㆍIP: 168.xxx.229

겨울 강가 수양버들

김 종 덕

맨몸으로 찬바람 앞에서 있는 나무보다

바람이 싫다고 온몸으로 저항하는 모습이

어쩌면 사람보다 낫다

꽁꽁 얼어붙은 발로 서서도 군말 없이

일렁이는 잔물결의 말을 새겨듣고 있다

할 말을 다 하면 오랜만에 찾아든 새들도

지겨워 날아갈 것 같아

무던히 찬 겨울을 지새고 있다

말하지 않아도 들새 날 새들이 임 소식 전해오고

달빛이 만드는 그림자는 고요한 물결 위에 꿈을 꾼다

살가운 햇살이 마비된 가슴을 여미어 주고

사르륵 물안개 아랫목같이 따스하다

언젠가 따스한 바람이 손끝에 닿으면

찬바람에 말하지 못했던 가시 같은 말들이

이쁘게도 파릇한 새 눈으로 펼쳐질 것이다

그렇게 꿈꾸던 따스한 날들은

동상 입은 발로부터 찾아와

아팠던 마음을 다독여 줄 것이다.

김동철

2018-12-15 19:13

김종덕 시인님
신이 겨울을 만든 건
사랑의 온기를 서로 나누면서
따뜻하게 지내라는 의미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언젠가 따스한 바람이 손 끝에 닿으면
찬바람에 말하지 못했던 가시 같은 말들이
이쁘게도 파릇한 새 눈으로 펼쳐질 것이다

그렇게 꿈꾸던 따스한 날들은
동상 입은 발로부터 찿아와
아팠던 마음을 다독여 줄 것이다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가슴에 담아봅니다

차가운 날씨
차 한잔 나누시는 여유로움으로
따뜻한 주말 저녁되세요


김종덕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외국 출장관계로 늦게 찾아 왔습니다. 열심히 지내시는 것 엄청 보기 좋습니다. 새해에도 또 달려야 겠지요. 힘들었던 이 해도 감사히 보내고 보다 힘찬 새해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8 13:58

김정윤

2018-12-16 07:31

김종덕 시인님!

살가운 햇살이 마비된 가슴을 여미어 주고
사르륵 물안개 아랫목같이 따스하다

언젠가 따스한 바람이 손끝에 닿으면
찬바람에 말하지 못했던 가시 같은 말들이
이쁘게도 파릇한 새 눈으로 펼쳐질 것이다

올려주신 - 겨울 강가 수양버들 - 배람하고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김종덕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렇게 또 한해가 가고 있습니다. 다못한 일들리라도곱게 보내어 주시고 밝은 새해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힘들었던 이 해도 감사히 보내고 보다 힘찬 새해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8 13:59

김토성

2018-12-16 12:35

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향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김종덕	김토성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올해 많이 힘들지는 않으셨는지요. 그래서 내일이 있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힘들었던 이 해도 감사히 보내고 보다 힘찬 새해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8 14:00

석옥자

2018-12-16 22:48

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 강가 수양버들 추워도 끄떡없이
제 자리 잘 지키고 사람과는 비교도 안되지요.
멋지게 집펴 놓으셨습니다.
가는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오는 해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종덕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새해가되어도 변함없는 고운 얼굴이 보일 듯 합니다. 힘들었던 이 해도 감사히 보내고 보다 힘찬 새해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8 14:00

김상훈

2018-12-17 04:05

이 행성의 어느 한 주소에서 떨어져나간
우리의 옛 생각
항상 여기서 너무나 멀고 흐리다

누군가를 위해 왔다가
기꺼이 죽으러 간 것들이지만 한 때는
내게도 기꺼이 몸 바치러 왔었다

그것이 인연의 고리였든
생의 꽃대를 문지르던 사포질이었든
조화옹이 준비한
처음의 눈빛으로 돌아간 것은 아니리라

올리신 글, 잠시 배독하고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행사 때 만나기를 희망해 봅니다.


김종덕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막을 수도 없는 해가 킄 바다 속으로 자맥질 하려고 합니다. 더 밝은 해가 되기위해 목욕하러 가는 것이겠지요. 힘들었던 이 해도 감사히 보내고 보다 힘찬 새해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8 14:01

강순옥

2018-12-17 16:43

김종덕 시인님....안녕하세요
잘 보내셨어요

겨울 강가 수양버들/

언젠가 따스한 바람이 손끝에 닿으면
찬바람에 말하지 못했던 가시 같은 말들이
이쁘게도 파릇한 새 눈으로 펼쳐질 것이다

올리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한 해가 어느덧 저물어가고 있어요
감사 기쁨 넘치는 좋은달
좋은 소식 들리는
행복한 연말연시 되시길 바래요...^^)


김종덕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래도 세월은 굴러 갑니다. 어쩌면 잘 굴러 가는 것이 복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합니다. 힘들었던 이 해도 감사히 보내고 보다 힘찬 새해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8 14:02

안미숙

2018-12-17 18:22

김종덕 시인님~

아껴둔 말이 일렁이는 겨울강가
하지 못한 가시 같은 말
봄눈으로 파릇하게 돋아 일렁일
그날을 위해
언발로 지키고 선 수양버들의 겨울나기
마치 수도승의 자세와도 같습니다.

시린 계절을 다독여주는
따뜻한 동작으로
오늘도 강물을 적십니다.

감사합니다.


김종덕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새해는 수도승같이 살아볼까합니다. 챙길수록 더 어려워 지는 세월이라 한번 비워보며 가 볼까합니다. 힘들었던 이 해도 감사히 보내고 보다 힘찬 새해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8 14:03

박외도

2018-12-17 22:05

김종덕 시인님~~
"겨울 강가 수양버들"
안녕 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 감사함으로 배람 합니다
북녘에는 얼음도 얼고 눈꽃도 내린다죠?
이곳 부산은 언제나 눈을
구경 할 수 있을지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김종덕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해는 매우 맑게지고 매우 뜻있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살아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힘들었던 이 해도 감사히 보내고 보다 힘찬 새해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8 14:04

주응규

2018-12-18 09:33

김종덕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지펴놓은신 시향에 마음드리워봅니다 감사히 배독합니다.
한해도 저물어가는 시기입니다. 각종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 마음까지도 분주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마무리하였으면 합니다.
시인님께서 뜻하시는 일 두루 성취를 기원하옵고 문협 연말 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김종덕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올해 참 힘든일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아주 깨끗이 단장하고 나오는 새해에 발걸음을 맞추면 좋지 않을까합니다. 힘들었던 이 해도 감사히 보내고 보다 힘찬 새해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8 14:06

정찬열

2018-12-18 17:02

안녕 하세요
존경하는 물길 시인님~~!
"겨울 강가 수양 버들" 곱게 집필하신 내공 깊은
시향에 감사히 배람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무술년 한해 부족함도
추스르시고 고르지 못한 날씨 건강에 유념
하시여 년말 행사때는 뵐수 있기를 청합니다.^*^


김종덕	정찬열 이사님, 안녕하십니까? 년말에 해외에 다녀와서 이제사 인사드립니다. 팔이 많이 아프시다는 소식이 있어 참 애가 탑니다. 쉬어가면서 몸을 추스리는 것이 더 급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좀 천천히 가시지요. 힘들었던 이 해도 감사히 보내고 보다 힘찬 새해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8 14:07

이정규

2018-12-18 18:55

김종덕 시인님 ~~~
올려주신 시향에 마음 내려 놓고 배독하고 갑니다
먹는 나이는 거절할 수 없고, 흐르는 시간은 멈추게 할 수 없고
생장(生長)과 소멸(消滅), 성(盛)하고 쇠(衰)함이 돌고돌아 끝이 없는 것을 ...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김종덕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올해도 이렇게 가는데 시인님께서는 좋은 올해가 되셨는지요. 새해에는 보다 고운 일들이 다가오길 바랍니다. 힘들었던 이 해도 감사히 보내고 보다 힘찬 새해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8 14:08

김토성

2018-12-19 06:43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세요
보내주신 응원의 말씀과 베풀어주신 은혜에 고마움을 드림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시니 기쁨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종덕	김토성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같이한 올해가 더욱 빛나는 것 같습니다. 힘들었던 이 해도 감사히 보내고 보다 힘찬 새해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8 14:09

김이진

2018-12-22 08:30

언젠가 따스한 바람이 손끝에 닿으면
찬바람에 말하지 못했던 가시 같은 말들이
이쁘게도 파릇한 새 눈으로 펼쳐질 것이다

따뜻한 사랑이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것일까요.
그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 함께합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는 거죠.
겨울로 가는 길 늘 건강한 삶이길 바랍니다.


김종덕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너무 곱게 살아오셔서 올해가 더 빛나는 한해 이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같이 할 수 있어서 가ㅣㅁ사합니다. 힘들었던 이 해도 감사히 보내고 보다 힘찬 새해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8 14:09

김상훈

2018-12-23 18:46

도랑물에 꽃 이파리가 떠내려가듯이
한 해가 또 실기죽거리면서 흘러갔습니다.
매년 이맘 때면 낙엽처럼 쌓이는 회한,
그러나 언제나 몽유병 같은 희망을 다시 품곤
새해를 맞이합니다.

욕망의 한 귀퉁이에서 자라났던 절대 가치,
이슬처럼 말라버린 인연의 끈들,
붉은 쓸개 몇 배나 붉게 만들었던 사유들,

조만간 울려 퍼질 타종 소리에 흩어졌다가
다시 모여 응전의 포문을 열겠지요.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애쓰셨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행사 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드리며
그날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합니다.^^


김종덕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한해동안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굳은 일, 좋은 일이 순환되지만 고운 일만 다가서길 바랍니다. 힘들었던 이 해도 감사히 보내고 보다 힘찬 새해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8 14:10

김병근

2018-12-23 20:17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 하신 글
새겨 감상 합니다

이렇게 한 해가 저물어 가네요

힘찬 정산 하시고요

강건 하신 몸으로
새 해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 하십시오 김종덕 시인님


김종덕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힘든 한해 같이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바쁘게 사시면서도 많은 글들을 올려 주시어 더욱 감사합니다. 힘들었던 이 해도 감사히 보내고 보다 힘찬 새해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8 14:11

김정윤

2018-12-26 23:11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성탄절 잘 보내셨는지요
마지막 가는 무술년 후회없는 한해가 되시길 바라며
돌아오는 기해년 새해 황금 돼지해엔 건강의 축복 받으시고
하는일 모두가 순조롭게 이루어 지시길 기원합니다


김종덕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려운 한해를 같이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더욱 고운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힘들었던 이 해도 감사히 보내고 보다 힘찬 새해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8 14:12

김토성

2018-12-28 16:04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이 그칠줄 모르고 내리네요
차거운날씨에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함께 해 주시니 기쁨입니다
건필 하소서


김종덕	김토성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벌써 새해하고도 며칠이 지났습니다. 올 새해에는 뜻한 바를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3 14:50

김병근

2018-12-31 23:46

고운 인연
소중히 생각하면서

기해년(돼지해)
더욱 강건하시고요

가슴
따뜻한 삶으로

마음이 즐겁고 행복한
그런 날들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무술년 한 해
정말 수고가 많았고
관심과 배려 고마웠습니다

새날엔 소원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여

웃음꽃으로
'향기' 넘쳐 나시길 기원드립니다

내 마음에
님께서 같이 하니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2018년 12월 31일
늦은 밤에...
탁영/ 김병근 敬拜


김종덕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한해동안 무던히도 애를 많이 쓰셨습니다. 올 새해에는 뜻한 바를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또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3 14:51

김정윤

2019-01-01 10:52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기해년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엔 건강축복 받은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한해동안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김종덕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힘든 한해를 보내고 올 새해에는 뜻한 바를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또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3 14:52

김상훈

2019-01-02 02:21

신년에 접어들기 전부터
겹꽃으로 피어나는 갖가지 소망들,
건강한 꽃대가 있어야 순조롭게 꽃 피듯이
기해년에도 건강부터 잘 챙기시고
겹꽃으로 핀 소망 가운데 단 한 가지라도
활짝 피어나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기를 희망합니다.


김종덕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작년에는 너무 바쁘신 한해 였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올 새해에는 뜻한 바를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또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3 14:53

박상현 2019-04-12 07:07	벚꽃은 나뭇가지마다 주렁주렁 봄으로 열리고 진달래 향은 양지바른 곳 위에서 번지어가네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길 가는 곳마다 꽃잎이 한 바구니입니다 이런 봄날에 시인님의 따뜻한 뜰에 잠시 시인님과 소통을 하고 가니 기쁨 한가득 입니다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집필하신 소중한 시 한 편 마주하니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할게요 싱그러운 주말 보내세요

아침

움직인다는 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06	당구공 사랑	20	김종덕	2019-03-08

305	말이 없는 봄	22	김종덕	2019-03-03

304	어긋난 권리	22	김종덕	2019-02-23

303	숨	21	김종덕	2019-02-18

302	생각이 멈추는 곳	19	김종덕	2019-02-09

301	석탑	20	김종덕	2019-01-30

300	족제비	26	김종덕	2019-01-22

299	익어 가는 삶	28	김종덕	2019-01-11

298	아침	22	김종덕	2019-01-03

297	겨울 강가 수양버들	41	김종덕	2018-12-15

296	움직인다는 것	18	김종덕	2018-12-10

295	나를 부르는 소리	29	김종덕	2018-12-01

294	가슴 가득한 빛	22	김종덕	2018-11-26

293	님 바라기	19	김종덕	2018-11-19

292	사람	20	김종덕	2018-11-11

291	가을 사랑	24	김종덕	2018-11-05

290	비가 오는 가을	16	김종덕	2018-10-28

289	그림자	26	김종덕	2018-10-22

288	가을	20	김종덕	2018-10-15

287	완행열차	32	김종덕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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