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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주
ㆍ작성일	2017-11-02 00:48

ㆍIP: 112.xxx.205

내 눈을 감으면 그대가

내 눈을 감으면 그대가 / 慈苾. 김영주

조용히 마음을 가다듬고
장밋빛 마음으로 물들이면
소리 없이 다가오는 그대여!
많은 아쉬움 속에 그래도
하나만의 사랑을 만들기 위해
내 몸에 엉키는 가시넝쿨 사이에도
짙은 향기 드리운 체
말 없는 침묵 속에 눈을 감아보면
그대의 미소 띤 얼굴이 내 가슴에 가득히
미친 듯이 달려온다

세상 모든 것이 고달프고 힘들어도
그대 모습 하나의 사랑으로
동그라미를 그려보면
지친 몸도 마음도 가벼워진다
그리움을 달래며 마을 어귀에 울긋불긋
울타리처럼 역긴 장미꽃담장 길을 따라
길게 벋은 오솔길을 걸어가면
어디선가 나의 사랑 그리운 모습
임의 미소가 나를 반긴다

가슴에 뛰고 있는 맥박의 움직임
나의 뜨거운 정열의 피와 어울려
마음의 동네에 울긋불긋 꽃을 피우니
하나의 그리움과 어우러진
장미꽃 넝쿨 울타리여라
그대 모습 하나만이 떠오르는 오솔길에서
고운 꿈 가득 그려지는 사랑 때문인가
내가 눈을 감으면 그대가 있다
아주 가까이 아주 가까이에서
내 눈을 감으면 그대가 있다.

박진표

2017-11-02 07:00

김영주 시인님!!!
내 눈을 감으면 그대가...
아주 가까이
아주 가까이에서
내 눈을 감으면 그대가 있다...
시인님 11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기쁜
행복한 11월 되세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영주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저가 직장 문제로 요즈음 자주 서재에 들어오지 못해 답글이 많이 늦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이 좀 안정이 되어야 자주 시간이 될 것 만 같아 늦은 답글에 자주 방문도 하지 못하 옮을 죄송한 마음 이랍니다. 살아가며 이것도 고비라 생각하며 열심히 극복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점에서 안정을 찾으며 문인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필 오하 오니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랍니다. 차가워진 날씨입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며 좋으신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6 09:14

이석희

2017-11-02 11:01

김영주 시인님~~~

'그리움을 달래며
마을 어귀에 울긋불긋
울타리처럼 역긴
장미꽃담장 길을 따라
길게 벋은
오솔길을 걸어가면

그곳에는
어디선가
나의
사랑 그리운 모습
임의 미소가
나를 반긴다'

그리운 이를 간절히 그리는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이
이 아침을 황홀하게 합니다.
마음에 담아두면 언제인가는 결실을 맺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지 싶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을 마음 가득 담아옵니다.


김영주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저가 직장 문제로 요즈음 자주 서재에 들어오지 못해 답글이 많이 늦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이 좀 안정이 되어야 자주 시간이 될 것 만 같아 늦은 답글에 자주 방문도 하지 못하 옮을 죄송한 마음 이랍니다. 살아가며 이것도 고비라 생각하며 열심히 극복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점에서 안정을 찾으며 문인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필 오하 오니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랍니다. 차가워진 날씨입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며 좋으신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6 09:14

서민경

2017-11-02 12:36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더 쌀쌀해집니다
늘 감기조심 하세요
고운 시향에 젖어 한참 동안 배독하고 갑니다
맛점 맛나게 잘하시구요
오훗길두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김영주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저가 직장 문제로 요즈음 자주 서재에 들어오지 못해 답글이 많이 늦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이 좀 안정이 되어야 자주 시간이 될 것 만 같아 늦은 답글에 자주 방문도 하지 못하 옮을 죄송한 마음 이랍니다. 살아가며 이것도 고비라 생각하며 열심히 극복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점에서 안정을 찾으며 문인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필 오하 오니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랍니다. 차가워진 날씨입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며 좋으신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6 09:14

김병근

2017-11-02 14:36

서늘한 바람불어
꽃 지고 낙엽 지니
이 어찌 바람을 탓할쏜가

밤하늘 성긴 별 하나 둘.. 쓰러지고

늦은 가을 밤
눈먼 귀뚜라미 울음은

만추의 떨어져 날리는
낙엽 속으로 묻히리니.....

시인님의 가슴으로 빚으신 내 눈을 감으면 그대가
붉은 낙엽에 새겨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11월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김영주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저가 직장 문제로 요즈음 자주 서재에 들어오지 못해 답글이 많이 늦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이 좀 안정이 되어야 자주 시간이 될 것 만 같아 늦은 답글에 자주 방문도 하지 못하 옮을 죄송한 마음 이랍니다. 살아가며 이것도 고비라 생각하며 열심히 극복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점에서 안정을 찾으며 문인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필 오하 오니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랍니다. 차가워진 날씨입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며 좋으신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6 09:15

이민숙

2017-11-02 16:34

마음의 동네에
울긋불긋
꽃을 피우니
하나의
그리움과 어우러진
장미꽃 넝쿨 울타리여라

그대 모습
하나만이 떠오르는
이 오솔길에서
고운 꿈 가득
그려지는 사랑 때문인가
내가 눈을
감으면 그대가 있다.

아주 가까이
아주 가까이에서
내 눈을 감으면 그대가 있다.

김영주 시인님
그 사랑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애절한 시향에 퐁당 입니다


김영주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저가 직장 문제로 요즈음 자주 서재에 들어오지 못해 답글이 많이 늦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이 좀 안정이 되어야 자주 시간이 될 것 만 같아 늦은 답글에 자주 방문도 하지 못하 옮을 죄송한 마음 이랍니다. 살아가며 이것도 고비라 생각하며 열심히 극복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점에서 안정을 찾으며 문인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필 오하 오니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랍니다. 차가워진 날씨입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며 좋으신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6 09:15

김나현

2017-11-02 18:12

아주 가까이
아주 가까이에서
내 눈을 감으면 그대가 있다.

시인님 마음 속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행복이고 축복입니다
늘 고운 사랑을 그리시는 시인님
감사히 애독합니다
11월 한달도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김영주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저가 직장 문제로 요즈음 자주 서재에 들어오지 못해 답글이 많이 늦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이 좀 안정이 되어야 자주 시간이 될 것 만 같아 늦은 답글에 자주 방문도 하지 못하 옮을 죄송한 마음 이랍니다. 살아가며 이것도 고비라 생각하며 열심히 극복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점에서 안정을 찾으며 문인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필 오하 오니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랍니다. 차가워진 날씨입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며 좋으신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6 09:15

이정규

2017-11-02 19:21

김영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11월의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하늘도 우울해 하듯이 회색의 모습으로 울쌍을 하고 있네요..
조석으로 기온이 많이 쌀쌀합니다.
춥지 않게 옷도 단단히 입으시고 목에는 스카프도 두르시고 따뜻한 인사,
기분 좋은 웃음지으며 좋은일들만 가득한 11월달 되시길 바래봅니다.


김영주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저가 직장 문제로 요즈음 자주 서재에 들어오지 못해 답글이 많이 늦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이 좀 안정이 되어야 자주 시간이 될 것 만 같아 늦은 답글에 자주 방문도 하지 못하 옮을 죄송한 마음 이랍니다. 살아가며 이것도 고비라 생각하며 열심히 극복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점에서 안정을 찾으며 문인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필 오하 오니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랍니다. 차가워진 날씨입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며 좋으신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6 09:15

박외도

2017-11-03 02:45

김영주 시인님~~
안녕 하세요?

"아주 가까이
아주 가까이에서
내 눈을 감으면 그대가 있다."

시인님의 사랑에 응원을 보냅니다
가을이 영글고 오곡이 풍성한
좋은 가을에 좋은 글 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영주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저가 직장 문제로 요즈음 자주 서재에 들어오지 못해 답글이 많이 늦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이 좀 안정이 되어야 자주 시간이 될 것 만 같아 늦은 답글에 자주 방문도 하지 못하 옮을 죄송한 마음 이랍니다. 살아가며 이것도 고비라 생각하며 열심히 극복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점에서 안정을 찾으며 문인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필 오하 오니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랍니다. 차가워진 날씨입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며 좋으신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6 09:15

김상훈

2017-11-03 02:51

낙하의 푸드덕거림으로
무휴의 공간이었던 지상,
잠시 머물다 돌아갔을지언정
바람의 화원은 필시
또 다시 새롭게 불어
초겨울의 이마를 짚겠지요.

내 눈을 감으면 그대가,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김영주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저가 직장 문제로 요즈음 자주 서재에 들어오지 못해 답글이 많이 늦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이 좀 안정이 되어야 자주 시간이 될 것 만 같아 늦은 답글에 자주 방문도 하지 못하 옮을 죄송한 마음 이랍니다. 살아가며 이것도 고비라 생각하며 열심히 극복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점에서 안정을 찾으며 문인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필 오하 오니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랍니다. 차가워진 날씨입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며 좋으신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6 09:21

김광섭

2017-11-03 11:48

ㅎㅎㅎㅎ~~!
가을비에 떨어진 노란 은행잎들이
아스팔트에 무늬처럼 박히는 모습이
가을을
마감하는 인사를 하는 듯하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김영주 시인님~~!


김영주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저가 직장 문제로 요즈음 자주 서재에 들어오지 못해 답글이 많이 늦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이 좀 안정이 되어야 자주 시간이 될 것 만 같아 늦은 답글에 자주 방문도 하지 못하 옮을 죄송한 마음 이랍니다. 살아가며 이것도 고비라 생각하며 열심히 극복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점에서 안정을 찾으며 문인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필 오하 오니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랍니다. 차가워진 날씨입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며 좋으신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6 09:15

김단

2017-11-03 21:09

시인님,평안하신지요,
세월이 정말 유수처럼 빠르게 지나갑니다,
하루가 시작이 되어 마무리가 되고
또 한주가 시작이 되어 마무리가 되면서
어느새 열두달의 끄트머리인 11월이 시작되었네요.
하루하루 소중한 시간으로 알차게 보내시길 바라며
소중한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평안한 쉼하며
귀한 시심 가득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저가 직장 문제로 요즈음 자주 서재에 들어오지 못해 답글이 많이 늦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이 좀 안정이 되어야 자주 시간이 될 것 만 같아 늦은 답글에 자주 방문도 하지 못하 옮을 죄송한 마음 이랍니다. 살아가며 이것도 고비라 생각하며 열심히 극복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점에서 안정을 찾으며 문인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필 오하 오니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랍니다. 차가워진 날씨입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며 좋으신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6 09:15

국순정

2017-11-04 02:58

김영주시인님
늘 걸음이 늦어 송구합니다
날씨는 많이 추워졌지만 시인님의 시향은
따뜻해서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늘 멋진 시향펼치시고 행복하세요


김영주	국정순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저가 직장 문제로 요즈음 자주 서재에 들어오지 못해 답글이 많이 늦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이 좀 안정이 되어야 자주 시간이 될 것 만 같아 늦은 답글에 자주 방문도 하지 못하 옮을 죄송한 마음 이랍니다. 살아가며 이것도 고비라 생각하며 열심히 극복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점에서 안정을 찾으며 문인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필 오하 오니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랍니다. 차가워진 날씨입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며 좋으신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6 09:16

경규민

2017-11-05 10:36

마음의 동네에
울긋불긋
꽃을 피우니
하나의
그리움과 어우러진
장미꽃 넝쿨 울타리---

사라과 꿈과 희망이 함께 어우러진 그 울타리
한없이 정겹습니다.

시인님! 고은 시심에 취해 봅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챙기시구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김영주	경규민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저가 직장 문제로 요즈음 자주 서재에 들어오지 못해 답글이 많이 늦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이 좀 안정이 되어야 자주 시간이 될 것 만 같아 늦은 답글에 자주 방문도 하지 못하 옮을 죄송한 마음 이랍니다. 살아가며 이것도 고비라 생각하며 열심히 극복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점에서 안정을 찾으며 문인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필 오하 오니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랍니다. 차가워진 날씨입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며 좋으신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6 09:16

박미향

2017-11-06 01:25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인사가 늦엇습니다,, 좋은 하루는 언제나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김영주	박미향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저가 직장 문제로 요즈음 자주 서재에 들어오지 못해 답글이 많이 늦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이 좀 안정이 되어야 자주 시간이 될 것 만 같아 늦은 답글에 자주 방문도 하지 못하 옮을 죄송한 마음 이랍니다. 살아가며 이것도 고비라 생각하며 열심히 극복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점에서 안정을 찾으며 문인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필 오하 오니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랍니다. 차가워진 날씨입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며 좋으신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6 09:16

김영주 2017-11-06 12:35	박진표 시인님, 이석희 시인님, 서민경 시인님, 김병근 시인님, 이민숙 시인님, 김나현 시인님, 이정규 시인님, 박 외도 시인님, 김상훈 시인님, 김광섭 시인님, 김단 시인님, 국 순정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박미향 시인님,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과 함께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아침

소리 없는 그리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1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31	김영주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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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소리 없는 그리움	33	김영주	2017-10-29

63	홀로 부는 바람이 되어	20	김영주	2017-10-25

62	그대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23	김영주	2017-10-12

	1 2 3 4 5 6 7 8 9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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