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영주
ㆍ작성일	2017-11-15 23:10

ㆍIP: 112.xxx.205

나의 창 밤의 향기

나의 창 밤의 향기 / 慈苾. 김영주

밤이 내린 뜰 앞
하늘을 바라보니
달빛 속에 구름
소리 없이 흐르고

반짝이는 저기 별들
속삭이는 밤하늘
반짝이는 여울은
오늘 밤 아름다워라

유성이 떨어지는 밤
그대 향한 맘이 흐르고
가슴에 지닌 추억들
보고픈 마음으로 되어

밤하늘 은하수 강
생각의 돛을 달고
이 밤의 향기로써
눈물 빛 어려 반짝이네.

이민숙

2017-11-16 00:40

밤이 내린 뜰 앞
하늘을 바라보니
달빛 속에 구름
소리 없이 흐르고

반짝이는 저기 별들
속삭이는 밤하늘
반짝이는 여울은
오늘 밤 아름다워라

별빛 오늘밤
아름다워라
좋은꿈 꾸세요
아름다운 밤입니다


김영주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11/19 01:40

김나현

2017-11-16 06:34

밤하늘 은하수 강
생각의 돛을 달고
이 밤의 향기로써
눈물 빛 어려 반짝이네.

시인님 이른 굿모닝 입니다
밤하늘 은하수강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머무름 행복합니다
멋지글 감사히 애독합니다
새벽 공기가 춥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따뜻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김영주	김나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11/19 01:39

김병근

2017-11-16 08:32

천재지변은
소리 없이 다가와

수능 기일을 바꾸니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수능생 마믐의 리듬이 조각나
수능시험에 害가 되지나 않을는지

심히 걱정이 앞섭니다

神의 가호가
그들과 함께하기를 빌어 봅니다

詩人임
삭풍은 불어와 옷깃이 시린 작금의
시절에 詩人 님께서 건강에 유념하시옵고

저물어 가는 丁酉年
뜻한바 소망들이 성취하는
아름다운 日常이 되시길 바랍니다

詩人 님께서 빚으신 나의 창 밤의 향기
가슴에 곱게 담아 갑니다

활기찬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김영주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11/19 01:39

김정순

2017-11-16 09:10

김영주 시인님
간밤은 안녕하신지요
제 폰이 문제가 생겨서 오늘 아침 카스인사 못드렸습니다.
나의 창 밤의 향기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 독하고 갑니다.
많이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웃음가득 사랑 행복과 동행하시는 좋은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영주	김정순시인님 감사합니다.^^	11/19 01:39

박진표

2017-11-16 09:36

김영주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기쁨가득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영주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11/19 01:38

김기전

2017-11-16 12:11

김영주 시인님
나의 창 밤의 향기~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은 기온이 많이 떨어진것이
초겨울이 실감 나는것 같습니다
지진소식에 어수선 하지만 모쪼록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11/19 01:37

임세규

2017-11-16 13:17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울은 영하의 날씨 입니다.
이젠 겨울 외투도 어색하지 않은 출근길 이었습니다
집필하신 시에 향기 맡고 감사히 배독하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김영주	임세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11/19 01:37

박외도

2017-11-16 15:28

김영주 시인님~~
"나의 창 밤의 향기"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가을의 풍성함이 여유를 갖게 하는 가을
추워지기 시작 합니다
시인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영주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11/19 01:37

이정규

2017-11-16 19:25

김영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하네요.
이래저래 불확실성 시대에 살고있는듯 합니다.
다시는 지진이으로 큰 재앙이 없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줄도 알고
도움울 나눌줄도 아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또한 상처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상처가 많지만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추워진 날시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내일도 용기잃지 마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11/19 01:36

주명옥

2017-11-16 19:41

잘 지내셨지요 시인님!
이번엔 지독한 감기로
얼마나 힘들었는지
인사도 잊었습니다.
변함없는 고마움 때문에
안부 묻습니다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요!!

멋진 글
다너갑니다.


김영주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11/19 01:36

김상훈

2017-11-17 03:15

어찌된 영문인지
우환은 항상 직선 거리에 있다
스텔스 기능까지 장착한 놈은
몸으로 심하게 느낄 때야 비로소
실체를 드러내곤 악마 이빨을 보인다
희로애락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고통 뿐이다
그 순간 세상까지 등을 돌린다

아내의 병실에서
서재에 잠시 들러 머리 식힙니다.
나의 창 밤의 향기,
잘 읽고 갑니다.


김영주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11/19 01:36

주응규

2017-11-17 09:09

서재에 밝혀놓으신 불빛따라 와서 곱게 지펴 놓은 시인님의 시향에 쌀쌀해진 마음을 뎁혀봅니다
기온차가 큽니다 스산한 날씨에 마음마저 움크려든 계절
거리의 낙엽 뒹구는 풍경이 을씨년스런 요즘입니다
이런 날씨일수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입가에 미소잃지 않은 오늘 되십시오
늘 건강과 행복이 동행하시길 빌어드립니다. 건필하십시요


김영주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11/19 01:35

김광섭

2017-11-17 17:10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좋은 일들만 많이 생기는 나 날 되시기 바라면서...
선선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가시고 오시는 길 안전운전 하셔서
늦가을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김영주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11/19 01:35

배정이

2017-11-18 14:40

아이 추워하면서 옷깃을 올리고
두 손은 주머니 속으로 쏙 들어가고
걸음아 나 살려라 하면서도
우리는 목적지를 향해서 희망차게 달립니다.
멋지게 살아가시는 시인님,
남은 11월도 소중한 나날 되시기 바라고
늘 도움을 주시는 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영주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11/19 01:35

김영주 2017-11-19 01:34	이민숙 시인님, 김나현 시인님, 김병근 시인님, 김정순 시인님, 박진표 시인님, 김기전 시인님, 임세규 시인님, 박외도 시인님, 이정규 시인님, 주명옥 시인님, 김상훈 시인님, 주응규 시인님, 김광섭 시인님, 배정이 시인님, 시인님 모든 분 함께 감사드립니다. 평일과 주말 그리고 휴일 하지만 저가 참 바쁘게 이어지는 일로 해서 인사가 늦어지는 답글이 되고 있습니다. 힘들게 이어지는 직장에 일들로 이렇게 되었네요. 방문 주시는 모든 분에게 먼저 쉽게 답글을 드리지 못하는 마음에 미안한 마음이 앞서네요. 주말과 휴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차가운 날씨 감기와 건강 꼭, 조심하시고요. 기쁨의 날로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바램의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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