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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주
ㆍ작성일	2017-11-08 22:22

ㆍIP: 112.xxx.205

나의 영혼 그대 날개 속에 깃들며

나의 영혼 그대 날개 속에 깃들며 / 慈苾. 김영주

매일 밤 날개를 달고
그대 오시기에
온밤을 설쳤나 보다

긴 날들의 기다림은
새벽 물안개 속에
슬픈 기억들을 가라앉게 하고
푸른 파도 넘실 대는
출렁임의 바다가 보인다

짠맛 배어 있는
한 방울의 눈물도
따사로이 배여 오는 정인데

폭포처럼 쏟아내는
가슴 안 열정의 노래는
생각의 배경으로
절경을 이루며
인생의 수묵화가 그려지고

새벽부터 밤까지
산을 돌고 바다 건너
힘찬 소망 날개 짓으로
그리움이 날아와
내 가슴 안 활짝 펴는 날개

나는 그 속에 깃들며
밝은 희망의 꿈을 꾼다.

이민숙

2017-11-08 22:33

폭포처럼 쏟아내는
가슴 안 열정의 노래는
생각의 배경으로
절경을 이루며
인생의 수묵화가 그려지고

새벽부터 밤까지
산을 돌고 바다 건너
힘찬 소망 날개 짓으로
그리움이 날아와
내 가슴 안 활짝 펴는 날개

나는 그 속에 깃들며
밝은 희망의 꿈을 꾼다.

내 영혼 그대 날개속에
깃들며 ~~^^
고운 시어들이 참 멋지게
그려놓았습니다
감사히 배람합니다


김영주	이민숙 시인님! 방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인가 봅니다. 거리에 휘날리는 낙엽들을 바라보며 세월을 안고 부대끼는 바람의 느낌들을 보니 고마움 주시는 모든 분 생각을 함께하며 감사한 마음 가득 채워 봅니다. 짙어가는 가을 속 낙엽이지는 이 계절 조석으로 변화되는 날씨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시인님 하시는 모든 일 다 잘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1/12 06:55

박외도

2017-11-09 02:27

김영주 시인님~~
"나의 영혼 그대 날개 속에 깃들며"
안녕하세요?
가을이 영글고 오곡이 풍성한
좋은 가을에 좋은 글 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영주	박외도 시인님! 방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인가 봅니다. 거리에 휘날리는 낙엽들을 바라보며 세월을 안고 부대끼는 바람의 느낌들을 보니 고마움 주시는 모든 분 생각을 함께하며 감사한 마음 가득 채워 봅니다. 짙어가는 가을 속 낙엽이지는 이 계절 조석으로 변화되는 날씨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시인님 하시는 모든 일 다 잘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1/12 06:55

김기전

2017-11-09 04:17

김영주 시인님
나의 영혼 그대 날개 속에 깃들며~
긴 날들의 기다림은
새벽 물안개 속에
슬픈 기억들을 가라앉게 하고
푸른 파도 넘실 대는
출렁임의 바다가 보인다......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이제는 차가운 바람이 부는것이
초겨울이 성큼 다가 오는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늘 감기 조심 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김기전 시인님! 방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인가 봅니다. 거리에 휘날리는 낙엽들을 바라보며 세월을 안고 부대끼는 바람의 느낌들을 보니 고마움 주시는 모든 분 생각을 함께하며 감사한 마음 가득 채워 봅니다. 짙어가는 가을 속 낙엽이지는 이 계절 조석으로 변화되는 날씨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시인님 하시는 모든 일 다 잘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1/12 06:56

김병근

2017-11-09 14:26

밀크커피 잔 속에서
달콤한 향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혀끝을 떠나
목젖을 타고 흐르는 구수한 맛은

뇌가 놀라
오장육부에서 흥분해 댄다

북풍은 지구를 돌아
긴 여정을 준비하는 늦가을의 심기를
매몰차게 밀어내고 찬 기운은 옷깃을 여민다

희멀건 달은
구르는 낙엽 위에 앉아 웃고 있는데

따뜻한 커피한잔
마음으로 님의 서재에 배달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나의 영혼 그대 날개 속에 깃들며
커피 香에 섞어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건강 챙기십시오


김영주	김병근시인님! 방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인가 봅니다. 거리에 휘날리는 낙엽들을 바라보며 세월을 안고 부대끼는 바람의 느낌들을 보니 고마움 주시는 모든 분 생각을 함께하며 감사한 마음 가득 채워 봅니다. 짙어가는 가을 속 낙엽이지는 이 계절 조석으로 변화되는 날씨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시인님 하시는 모든 일 다 잘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1/12 06:57

주응규

2017-11-10 09:33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적셔봅니다 감사합니다.
깊어가던 가을이 이제는 정점에 이르러 계절의 뒤안길로 사라지려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십시요.
언제나 행운과 동행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영주	주응규 시인님! 방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인가 봅니다. 거리에 휘날리는 낙엽들을 바라보며 세월을 안고 부대끼는 바람의 느낌들을 보니 고마움 주시는 모든 분 생각을 함께하며 감사한 마음 가득 채워 봅니다. 짙어가는 가을 속 낙엽이지는 이 계절 조석으로 변화되는 날씨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시인님 하시는 모든 일 다 잘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1/12 06:57

이정규

2017-11-10 09:34

김영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세월이라는 시계는 고장도 없이 기다려주지도 않고 순리대로 잘도 흘러갑니다...
삶에서 계산기를 빼고 마음으로만 바라 볼 수 있는 여유를 갖어봅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옷 단단히 여미시고 목도리도 하시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건강한 날 되시고 따뜻한 유자차 한잔 내어놓습니다 ^^


김영주	이정규 시인님! 방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인가 봅니다. 거리에 휘날리는 낙엽들을 바라보며 세월을 안고 부대끼는 바람의 느낌들을 보니 고마움 주시는 모든 분 생각을 함께하며 감사한 마음 가득 채워 봅니다. 짙어가는 가을 속 낙엽이지는 이 계절 조석으로 변화되는 날씨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시인님 하시는 모든 일 다 잘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1/12 06:57

석옥자

2017-11-10 17:01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물든 가을날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가을의 끝자락 갈바람이 부는 날
낙엽은 하나 둘 떨어지겠지요.
맛깔스럽게 집필하신 향필에
마음 두고 갑니다. 늘 단풍잎처럼
고운 날 되십시요 시인님!


김영주	석옥자 시인님! 방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인가 봅니다. 거리에 휘날리는 낙엽들을 바라보며 세월을 안고 부대끼는 바람의 느낌들을 보니 고마움 주시는 모든 분 생각을 함께하며 감사한 마음 가득 채워 봅니다. 짙어가는 가을 속 낙엽이지는 이 계절 조석으로 변화되는 날씨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시인님 하시는 모든 일 다 잘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1/12 06:58

경규민

2017-11-11 11:00

새벽부터 밤까지
산을 돌고 바다 건너
힘찬 소망 날개 짓으로
그리움이 날아와
내 가슴 안 활짝 펴는 날개

나는 그 속에 깃들며
밝은 희망의 꿈을 꾼다.
중후함이 감칠맛을 더 내게하네요
고은 시향에 취해 봅니다.
날씨가 추워지네요
늘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김영주	경규민시인님! 방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인가 봅니다. 거리에 휘날리는 낙엽들을 바라보며 세월을 안고 부대끼는 바람의 느낌들을 보니 고마움 주시는 모든 분 생각을 함께하며 감사한 마음 가득 채워 봅니다. 짙어가는 가을 속 낙엽이지는 이 계절 조석으로 변화되는 날씨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시인님 하시는 모든 일 다 잘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1/12 06:58

배정이

2017-11-11 22:58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낙엽비 내리는 주말
멋지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배정이 시인님! 방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인가 봅니다. 거리에 휘날리는 낙엽들을 바라보며 세월을 안고 부대끼는 바람의 느낌들을 보니 고마움 주시는 모든 분 생각을 함께하며 감사한 마음 가득 채워 봅니다. 짙어가는 가을 속 낙엽이지는 이 계절 조석으로 변화되는 날씨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시인님 하시는 모든 일 다 잘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1/12 06:58

이정규 2017-11-12 08:17	김영주 시인님 ~~ 다녀 갑니다 흐르는 세월속에 ...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랍니다 시인님은 행복한 인생을 위해 어떤 것들로 채울 것인가요 ? 즐거운 휴일 잘보내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너무 서러워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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