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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주
ㆍ작성일	2017-12-20 06:41

ㆍIP: 112.xxx.205

내린 비 그치고

내린 비 그치고 / 김영주

내린 비 그치고
싱그러운 꽃잎 아침이 오면
보고 싶어 지는 그대 모습

젖은 마음 지니고 나면
새로이 기쁨이 찾아오듯
밤새 젖은 눈
당신 생각에 기쁨으로 보낸다

이별이 주는 순간
애달픈 그리움이 멈추어지고
사랑도 기쁨으로 찾아왔으면

밤이 찾아오면
다시 그리운 마음이 일고
달빛을 품고 그대 모습 그려요

사랑하기에 그리움이 야속하지만
당신의 대한 사랑의 기다림은
참을 수 있어요.

김나현

2017-12-20 08:22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행사장에서 뵙게 되어 영광이였습니다
먼저 알아 뵙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프사 보다 넘 멋지셔서 놀랐고 큰 몸체에서 어쩜
이렇게 고운 시를 쓰시는지 또 한번 놀랐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멋진 송년 되시길 빕니다


김영주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도 우리 시인님 만나 뵙게 되어서 정말 많이 기쁘답니다. 짧은 만남의 아쉬움으로 뵙게 되었지만 그래도 돌아오는 길에 시인님 만나 뵙게 된 기쁨으로 간직하며 다음에 뵙게 되면 더 긴 시간을 만들어 보아야겠다고 마음에 다짐하며 생각을 해 보았답니다. 답글도 많이 늦게 드리게 되었네요. 계속 바쁜 일들이 이어지는 바람에 이제야 답글을 드리옵니다. 이해를 부탁드릴게요. 정말 저에게는 고마운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세요.^^	12/25 20:54

김동철

2017-12-20 09:13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주 시인님 ..
강원지회 원주지구 김동철입니다 .
올려주신 옥고
사랑은 기다리면 참는다 ..
얼마나 기다리고 참아야 하는지 ..
편안하게 즐감하고
갑니다 .
행복한 하루되시고
건안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


김영주	김동철 시인님 이번 문학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오셔서 힘을 주시고 감사드립니다. 행사 날에 멀리서나마 시인님의 시상에 많이 기뻐했답니다. 항상 건강하시며 고운 글 많이 쓰시며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꼭 챙기시고 행복하신 날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2/25 21:01

이민숙

2017-12-20 11:27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리움이 멈추어지고
사랑도 활짝 찾아왔으면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 그리운 마음
달을 바라보며 그대 모습 그려요.

사랑하기에 그리워해야 하지만
이 사랑은 기다리며 참을 수 있어요.

그렇군요
사랑은 기다림이지요
행사날 인사 짧은시간 눈인사
반가웠습니다


김영주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이번 한국인 문화 예술인 금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날 시인님 짧은 만남이지만 시인님 직접 뵐 수 있어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며 기쁨과 함께하시는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오셔서 응원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운 밤 되세요.^^	12/25 21:09

한유경

2017-12-20 14:15

김영주 시인님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예쁜 따님과 함께 온 모습은
아름다움 그 저체였습니다.
끝이없는 그리움이 있어 좋은글이 나오나 봅니다.
시감하고 갑니다


김영주	한유경 시인님 그날 무엇보다 지회 시인님이라 더 많이 문학상 수상에 기쁨이었습니다. 문학상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쉬운 것은 좀 더 긴 만남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발길을 돌렸지요. 항상 건강하시며 기쁨과 함께하시는 행복하신 고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운 밤 되세요.^^	12/25 21:16

김정순

2017-12-20 15:31

김영주 시인님
행사장이 너무 복잡해 먼 발치에서 수상하시는
멋진 모습만 뵈어서 아쉬움이 남아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정유년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무술년 기쁨으로 맞이하시기 바람니다.

내린 비 그치고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감사히 배 독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십시오 ^^


김영주	김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문학상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카톡에서 뵙다가 저도 그날 멀리서나마 뵙게 되었지만 무척 반가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하신 고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25 21:22

이정규

2017-12-20 19:31

김영주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인생사 살아가면서 그 어떤 값비싼 선물보다 소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오늘 하루가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차가운 기운이 옷깃을 파고드는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얼마 남지않은 12월도 알차게 마무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영주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국문학 공로상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저에게 서재에 오셔서 힘을 주시는 시인님께서 수상 하심에 아주 기쁨이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행사 관계로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은 남았지만 시인님 뵙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옵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2/25 21:31

박진표

2017-12-20 19:55

김영주 시인님!!!
내린 비 그치고...
그리움이 멈추어지고
사랑도 활짝 찿아왔으면...
활짝 핀 사랑의 꽃
우리 모두의 바램이겠지요.
깊어가며 저무는
수요일 밤 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영주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국문학 발전상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 서재에 오시며 저에게도 힘을 주시는 시인님 시상에 정말 아주 반가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하신 고운 날 되시옵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12/25 21:36

유등자

2017-12-20 23:21

멋진 시인님 12월도 저물어 가네요
시로인해 오가는 깊은 정과 배려로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정유년도 남은시간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무술년
을 맞이 하면서
더욱 희망찬 건강과 행복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함게한점
고맙습니다
내린비 그치고
보고나니
넘고맙습니다


김영주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 한해 함께하시며 많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시인님에 시원하신 모습에 항상 기쁨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며 기쁨이 함께하시는 고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12/25 21:44

이석희

2017-12-21 08:50

김영주 시인님~~~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 그리운 마음
달을 바라보며 그대 모습 그려요.

사랑하기에 그리워해야 하지만
이 사랑은 기다리며 참을 수 있어요.'

그리운 사람은 어찌 그리도 밤이면 더 그리운지
사랑하는 사람은 어찌 그리도
달밤이면 더 보고싶은지 모르겠어요.
아름다운 시향에 퐁당 빠졌습니다.


김영주	이석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오셔서 응원 주시는 시인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에 따뜻한 마음을 담으신 응원 주시며 고운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하신 고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25 21:57

임세규

2017-12-21 18:06

안녕 하세요 시인님..

한해의 마지막달 12월도 이제 10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오며

올려주신 작품에 잠시 생각에 잠겨 머물다 갑니다.
좋은 밤 되셔요...


김영주	임세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오셔서 힘을 주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세월이 참 빠른 듯합니다. 벌써 한해가 기울어 가는 시점에 있으니 말입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날 잘 마무리하시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좋은 날 되세요. ^^	12/25 22:06

김상훈

2017-12-21 21:46

되돌아보면 모든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지나가곤 했습니다.
어느 땐 무엇인가 미처 예비하기도 전에
결별을 선언하고 사라지던가
때 이르게 찾아와 당혹스럽게 하고
머무를 것 같았던 것들과
영원이 사라질 것 같던 것들이
커다란 궤적을 그리며
달리는 차창의 바깥 풍경처럼
뿌연 그림자만 남기고 지나갔습니다.
세월.... 이,
바로 그 주범일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내린 비 그치고,
잘 읽고 갑니다.


김영주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국문학 베스트셀러작가 최우수상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구나 지회 시인님 수상에 아주 큰 기쁨이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 잘 마무리하시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25 22:12

김병근

2017-12-21 23:31

늦은 밤에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곱게 새기신 글
내린 비 그치고 담아 갑니다

편안한 쉼 되십시오


김영주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저에게 많은 힘을 주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따스한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 가득한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2/25 22:16

주응규

2017-12-22 09:33

열흘 남짓 남은 올 한해 건강하고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시향을 활짝피우기를 빌어봅니다. 건필하십시오.
기온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알찬 연말되십시오.
늘 건강하시고 가정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김영주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국문학 문학 대상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고운 말씀과 함께 응원을 주시는 시인님 수상에 큰 기쁨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옵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12/25 22:20

이현정

2017-12-24 14:30

비그치면 맑은 날 오겠지요
기다리면 임 오실라나
기다림이라도 있는 삶은
그래도 행복 이라네요
고운 시향에 젖고 갑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김영주	이현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같은 지회에서도 큰 힘을 실어 주시는 멋진 시인님 서재에서도 이렇게 뵐 수 있어 너무나 기쁨의 마음입니다. 시인님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신 좋은 날 되옵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2/25 22:27

고지영

2017-12-24 14:47

메리 크리스마스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영주 시인님 올 한해 함께해 주셔서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2018년도 인연 계속 기억되길 소망하면서
건강과 행복이 가득찬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영주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국문학 특별상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사 관계로 수상하시는 모습 먼 거리에서만 뵙게 되었습니다. 다음번 행사에서는 저가 시간을 좀 더 내어 좀 길게 뵙고 싶은 마음입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며 남은 올해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2/25 22:35

이정규

2017-12-24 16:49

김영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날이네요..
어릴적엔 싼타할아버지의 선물을 기다리느라 문도 조금 열어놓고
양말을 걸어놓았던 아련한 기억속에 잠겨봅니다..
눈이 안오고 비가오니 다행이에요...
순백의 눈은 아니어도 성탄절을 앞두고 하늘의 은총과 축복
그리고 희망의 빛이 가득하시길 기도 합니다.
다가오는 2018년 무술년에도
가정에 화목과 즐겁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축원 드리며
강건 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해 봅니다 !


김영주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국문학 공로상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 한해 시인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저에게 힘을 주시는 멋진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힘찬 밝음에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신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25 22:43

고경애

2017-12-25 17:09

"내린비 그치고"
빗 속의 그리움 사랑으로 다가오겠지요
고운 글에 머무는 행복입니다
함께 해 주신 한 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새새엔 더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좋은 일 많은 새해 건강하세요


김영주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이렇게 오셔서 힘을 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군요.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며 기쁨과 함께하는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25 23:11

김인숙

2017-12-26 05:24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 그리운 마음
달을 바라보며 그대 모습 그려요.

사랑하기에 그리워해야 하지만
이 사랑은 기다리며 참을 수 있어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반갑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고운 시 커피 향처럼 마음에 행복을 주시니
참으로 좋습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어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영주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한국문학 베스트셀러작가 우수상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세 자매분이 나란히 수상 하게 되었으니 정말 큰 경사이십니다. 시인님 올 한 해 동안 저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수상 모습 멀리서만 뵙고 오게 되어 아쉬움이 남는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잠시 만나 뵙고 왔다는 마음으로 다음 만남을 마음에 새기며 돌아왔답니다. 며칠 남아있는 12월도 행복하신 날 되시고 언제나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12/26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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