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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철수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철수
ㆍ작성일	2022-03-16 15:00

ㆍIP: 220.xxx.119

매향(梅香)찾아 오십시오.

매향(梅香)찾아 오십시오.
雲谷/ 오 철 수

지난밤
봄비 내린 후
고향 집 울안이
매향(梅香)으로 가득합니다.

매년 이맘이면
어김없는 꽃들의 향연
오늘도 지난해 그 자리에
그대 영혼처럼 펄쳐 있는데,

이 봄이 가기 전에
벌, 나비들 꽃 향기
떠나기 전에

서둘러
당신의 꽃밭을 찾아
순백의 고운 향기 속에서
평안을 누리며 쉬어 가십시오.

내 사랑하는 그대 영혼이여!

2022, 3, 16

박희홍

2022-03-16 15:45

존경하는 雲谷 오철수 시인님

‘매향(梅香)찾아 오십시오.
서둘러
당신의 꽃밭을 찾아
순백의 고운 향기 속애서
평안을 누리며 쉬어 가십시오’

멀리 떠나신 임을 그리는 마음
절절하게 느껴집니다. 힘내십시오. 힘

시인님만의 봄날을 만들어
가시면서 하시는 일 또한
향기롭게 잘 풀리길 바랍니다.
늘 고운 글향 배람할 수 있어 좋습니다.
健筆로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강녕하시길 빕니다.


오철수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역시 일 착으로 제 글방 찾아주셨군요. 항상 마음 깊이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봄 꽃 들은 피어있어도 조 석 기온은 아직 차갑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념하시며 건 안 건 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3/16 17:05

염규식

2022-03-16 17:10

시인님 건안하시죠,반갑습니다
따스한 봄날 고운 시한편 배람합니다
항상 열심인 시인님 습작하시는 열정 좋습니다
오늘도 매사에 감사하며 승리하는 한주 되십시요
서재의 고운 인연바랍나다--^^


오철수	존경하는 시인님! 한 낮에는 화창하던 햇살이 석양이 되자 서서히 냉기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저의 졸작에 항상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께 감사 드립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며 옥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3/16 17:22

김정윤

2022-03-18 21:09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잊지 않고 저희 서재를 찾아주시고
격려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곱게집필하신 - 매향(梅香)찾아 오십시오.- 배독하고
그리움으로 가득한 시인님의 마음을 느껴봅니다

이 봄이 가기 전에
벌, 나비들 꽃 향기
떠나기 전에

서둘러
당신의 꽃밭을 찾아
순백의 고운 향기 속에서
평안을 누리며 쉬어 가십시오.

내 사랑하는 그대여!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이 봄을 맞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철수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봄비가 조용히 대지를 적시는 주말입니다. 언제나 따뜻하신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전국이 오미크론 확산으로 시끌시끌 합니다. 항상 건강 유념허시며 향 필 하시길 빕니다.	3/19 13:23

염경희

2022-03-18 21:31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점점 심해지는 확진자 소식에
즐거운 주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꽃향기 찾아 힐링하시는 날 되세요
풀내음 꽃내음 유혹을 져버리지 마시고
손 잡아 주세요
즐거운 주말 되시고 편한 밤 되세요


오철수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말씀대로 전국이 오미쿠론 소식으로 어수선합니다. 부디 건강한 주말 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3/19 13:30

이동백

2022-03-19 08:39

오철수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왔네요.
올려주신 "매향찾아오십시요"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세상은 어수선 하여도 이맘때면
어김없이 피어나는 꽃이 있어
우리들의 마음에 위안을 줍니다.
오철수 시인님!
꽃피는 좋는 계절에 건강챙기셔서
무탈하시고 향필하셔요.
늦게서야 방문드려 송구합니다.


오철수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말씀대로 전국이 오미쿠론 소식으로 어수선합니다. 부디 건강한 주말 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3/22 14:02

박기숙

2022-03-19 10:59

존경하는 오철수시인님! ♥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곱게 집필 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시 작품인
★매향 찾아 오십시요★ 임을 향한고운
★사랑의 서사시★ 감동깊게 감상 잘 하였습니다.

요즘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힘내시고 용기있는 하루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
특히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조심 하셔야 하겠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존경하는 시인님! ♥


오철수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춥고 힘 들 때 마다 따뜻한 말 한 마디와 작은 배려가 큰 힘이 되는 때 가있습니다. 시인님께서 남겨주신 말씀은 저에겐 용기와 힘이 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꽃 피는 봄이라 하지만 조석 찬바람은 아직도 싸늘합니다. 부디 환절기에 건강 살피시며 향 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22 14:48

최이천

2022-03-19 19:06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매화꽃은 지고 앵두꽃 만발하여 봄의 정취를 반추합니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매향(梅香)찾아 오십시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벌, 나비들 꽃 향기
떠나기 전에

서둘러
당신의 꽃밭을 찾아
순백의 고운 향기 속에서
평안을 누리며 쉬어 가십시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오철수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언제나 따뜻한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봄 비 지난 정원에 뾰족이 새 생명들의 얼굴이 보이는 주말, 담장 너머 이웃집에 활짝 피었던 목련들은 벌써 잎을 떨구고 있습니다. 한겨울 북풍 한 설을 견디어 핀 꽃인데, 마음이 쓸쓸해옵니다. 허름한 제 서제까지 걸음 하시어 남겨주신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평안하신 주말 되세요. 시인님!	3/20 12:54

임석순

2022-03-19 20:19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날에 단비가 내려
대지에 목을 촉촉하게
헛기침을 상쇠하여 주는
흐리지만 고마운 날씨입니다.

깊은 시심과 더불어
영혼을 노래하며 평안을 누리는
"매향(梅香)찾아 오십시오."
시향에 머물러 감사히
배람하고 느껴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오철수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지요? 멀리 제 글방까지 걸음 하시어 남겨주신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3월도 히순으로 접어드는 주말입니다. 오늘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서재에서 뵙겠습니다.	3/20 13:05

박상현

2022-03-19 20:53

3월 하늘에 내리시는 눈송이입니다
함박꽃처럼 내리시는 눈송이입니다
봄꽃은 눈송이처럼 돋아나려는 듯합니다
봄 앓이 하듯 봄눈은 내렸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게으른 겨울처럼 지내온 나날이 송구스럽습니다
늘 손이 닿지 않는 등의 가려움이 시인님의 뜨락에
인사드리니 등을 시원하게 긁은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뜨락에 봄꽃 한송이 창문에
걸어놓고 갑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 가꾸세요^^


오철수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평안 하셨는지요? 겨울 한 철을 동면 아닌 은둔으로 보내고, 이제야 문우 님들을 뵈려 하니 낯설기만 합니다. 앞으로는 자주텆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20 17:06

여관구

2022-03-20 17:46

" 서둘러
당신의 꽃밭을 찾아
순백의 고운 향기 속에서
평안을 누리며 쉬어 가십시오.

내 사랑하는 그대 영혼이여!."

시인님 매화향기 가득한 봄 날입니다.
이제는 하얀꽃잎이 한잎두잎 떨어지는
봄의 발자국을 따라가다보면
봄의 향기에 취하여 어느 골짝이로 가는지 조차
기억하기 힘듭니다.
오늘은 시인님의 매화 향기에 듬뿍 취해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오철수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지요? 오늘도 귀한 걸음 하시어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봄비 내린 후 날씨가 제법 차갑습니다. 외출시에는 몸 단속 잘하시고, 건안 건필 누리심을 바랍니다.	3/20 18:35

박진표

2022-03-20 19:35

오철수 시인님!!!
저무는 일요일 입니다.
휴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요.


오철수	존경하는 박진표 기인님 오늘 또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햇살이 화창해서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지만, 조석 기온은 아직도 우리들의 옷깃을 여미게 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살피시며 향 필 하소서.	3/22 15:05

안영준

2022-03-21 22:32

안녕하세요 오철수 시인님 간만에 인사 올립니다
개인적 사정상 근간 며칠 서재를 비워 두고 있었습니다
어둑한 시간 잠에서 깨어나 여러 문우님 서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봄은 봄이나 저에겐 아직 봄이 이른 듯 겨울잠에 머물고 있는 실정 입니다
따뜻한 봄날 되시고 향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오철수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멀리 제 서재까지 찾아주시고 남겨주신 고운말씀 감사합니다. 조석 기온차가 많은 횐절기 입니다. 항상 건강 유념하시며 향 필 누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22 13:50

김희선

2022-03-23 16:40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매화향 그윽한 고향의 봄
그리운 그곳으로 달려 가고 싶어지는
봄빛 가득 고운 시 마음 함께합니다.
마음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오철수	김희선 시인님 먼길 오시어 남겨주신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은 종일 미세 먼지로 답답한 하루였습니다. 항상 건강 살피시며 향 필 누리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3/23 21:27

장광규

2022-03-23 22:41

오철수 시인님 건강하게 지내시지요.
아직은 추운 날씨지만 꽃들이 피기 시작합니다.
개나리도 피고 매화도 꽃이 피었지요.
꽃은 아름다움과 향기를 함께 주지요.
그래서 봄은 더욱 좋은 계절이지요.
언제나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철수	장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난 밤 좋은 꿈 꾸셨나요? 시인으로서 명시 구상에 잠을 설치지나 않으셨는지요? 먼~길 오시어 남겨주신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3/24 08:46

배정숙

2022-03-23 23:51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매향(梅香) 찾아 오십시오
고향 생각 꽃들이 지기 전에
활짝 피어 있을때 찾아가고 싶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조금 추웠습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가 크니 옷 따습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오철수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늦은 밤 시간에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꽃피는 봄이라 하지만 조 석 찬바람은 아직도 귓볼을 싸늘하게 스치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념하시며 향 필 누리세요.	3/24 08:52

이민숙

2022-03-25 11:10

이 봄이 가기 전에
벌, 나비들 꽃 향기
떠나기 전에

서둘러
당신의 꽃밭을 찾아
순백의 고운 향기 속에서
평안을 누리며 쉬어 가십시오.

내 사랑하는 그대 영혼이여!

매향 찾아 오십시요

올려주신글 시인님
마음으로 담아 봅니다 ^*^


오철수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멀길 찾아주시고 남겨주신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고르지 못한 환절기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며 날마다 좋은 날 됨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26 13:12

문장우

2022-03-25 19:05

시인님 시향에 시감합니다
봄비가 내린후 매향에
가슴가득 봄 향기 느끼시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코러나로 힘든 시기에
누구나 모두 봄 향기에
위로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말에도 비소식이 있네요
더욱 푸르게 온 지천에
봄 향기 가득하여
영혼의 쉼이 되길 바랍니다


오철수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밤새 비바람 요란하던 하늘에 아직도 빗방울이 남아있는지 어두운 하늘입니다. 주말 여행을 준비한 여행객들 발걸음이 조금은 무거울 듯합니다. 시인님! 만연하는 오미크론에서 벗어 나시고, 건안 건필 누리시기를 빕니다.	3/26 13:06

김정남

2022-03-26 03:55

봄을 완전히 확정 짓는 봄비가
요란하게도 내립니다
꽃씨를 심으려 했더니
비가 많이 내려 다음을 기해야 할듯해요
현란하게 몸부림치며
내려오는 봄비에 새싹들이
기뻐하며 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봄이 만연한 날에는
그간의 모든 코로나를 잊고
마음껏 기뻐할 날이기를
기대합니다
곱게 내리신 <매향(梅香)찾아 오십시오>에
들어와 시에 매료되어
한참을 앉아 있습니다
아무나 내릴수 있는 글이 아니라는 생각에
잠시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아름다운 매향..
저도 찾아 가보려 합니다
늘 강건 하십시요 시인님..


오철수	존경하는 김정남 시인님 밤새 비바람 요란하던 하늘에 아직도 먹구름이 가득한 주말입니다. 이 비가 지나고 나면 꽃을 피웠던 가지마다 다시 잎을 피워낼 준비로 부산 하겠지요. 시인님! 먼~길 오시어 남겨주신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기오.	3/26 12:52

박진표

2022-03-26 18:17

오철수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토요일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오철수	존경하는 박진표 싱이님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오르는 화창한 봄입니다. 거리에 나서보면 온 갓 봄 꽃들이 특유의 향기를 발산하는 참 좋은 계절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먼~길 오시어 따뜻한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3/29 15:12

정찬열

2022-03-26 21:19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그간도 무탈하시온지요

서둘러
당신의 꽃밭을 찾아
순백의 고운 향기 속에서
평안을 누리며 쉬어 가십시오.

내 사랑하는 그대 영혼이여!
곱게 지펴주신"매향 찾아 오십시요"
멋진 시향에 마음 담아 쉬어갑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해 건강에 어려울떼
심술궂은 꽃바람이 가밤을 훌텄습니다.
한주도 알차고 보람 있는 나날 되길 깅원 합나다.


오철수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오늘도 먼 길 오셨군요. 따뜻한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날씨는 화창한 봄인데 오미크론과 코로나는 아직까지 우리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부디 건안 건필 하심을 빕니다.	3/29 15:21

정해란

2022-03-27 11:23

따스하고 고운 옥고 감사히 배독합니다
시인님 봄꽃처럼 밝은 축복이
머무시는 곳마다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오철수	정해란 시인님 반갑습니다. 먼~길 오시어 남겨주신 따뜻한 격려의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문운이 창대 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3/29 15:39

서준석 2022-04-07 23:22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따스한 봄날입니다. 열정적으로 지피신 서재에서 매향찾아 오십시오를 감동으로 배람하고 고이 담아갑니다. 인생이란 왕복이 없는 승차권을 쥐고 떠나는 여정입니다. 늘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김보승 2022-04-10 22:50	오철수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건강이 여의치 않아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저의 서재에 들려 온화하고 그윽한 향을 피워 주심 감사드리고요 꽃비 떨어지는 이 봄날에 향긋한 추억 많이 지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맛깔스럽고 풍성한 글향을 가슴으로 새기며 잠시나마 머물다 갑니다 본 협회 이번 여름 행사 시 기회가 된다면 만나 인사 여쭙겠습니다 건강 유념하시어 강건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오철수 시인님

- 내 곁에 당신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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