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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필이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필이
ㆍ작성일	2006-01-08 16:56

ㆍIP:

꽃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아

글 / 유필이

한해를 보내는 마지막 끝자락
살며시 마음의 창을 열고
찾아 온 아름다운 너
풋풋한 풀냄새처럼 싱그러운 모습이구나

새콤달콤 톡~
체리 빛 빨간 사랑의 주머니에
행복과 기쁨을 가득 담아 사랑 빛으로
내 품에 달려온 너의 마음 빛은
포근하기만 하구나

한 번도 본적 없지만
정다움으로 마음의 인연을 맺고
너와나 설레는 가슴에
아름다운 꽃이 피었구나

마음부터 만난 사랑
마음으로 꽃피우며
꽃보다 더 아름다운 연인으로
아껴주며 보듬으며 예쁜 사랑
하얀 눈처럼 소복이 쌓아가자
내 눈에 비친 꽃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아

노트 작..저는 3만이 넘는 다음 카페에 운영자로 있습니다
그런데 늘 저에게 언니라고 하면서
귀염게 찾아 온 예쁘고 다정한 동생에 대한
제 마음을 부족하나마 글로서 표현해보았습니다
이글은 상상과 허상은 아닙니다
예쁘게 봐주세요~생~긋 ~

박일춘: 안녕 하세요 고우신 선생님? 그풋풋한 정열로 와락 달려 드는 사람을 아름답게
그려 주시니 멋지십니다. 나는 누구 그런사람 없나 두리번 거리며 갑니다.
고맙습니다 고운詩 이밤도 행복 하세요- -[01/08-19:56]-

운성/오경근: 유시인님 안녕하세요
엄청난 회원을 가진 카페네요
멋지십니다. 그 큰 카페의 운영자시라니
얼마나 고운 마음을 펼치셨으면 회원이 그린 몰려들까요
비법 전수를 받고 싶어요
고운시에 머물러 갑니다. -[01/09-10:22]-

산월 최길준: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 그 사랑이 영원하길 바랍니다
어디 이 삭막한 세상 사이버에서 만남이 쉽나요
마음문 열기가 쉬운 일이 아니죠
시인님과 그 후배님 정말 가슴이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그 만남 소중히 잘 이루시고 행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01/09-10:39]-

옥훈/장 금철: 유필이 시인님은 생김새나 나이에 상관 없이
깊은 시심과 반듯한 생활이 언니 대접 받을만 하지요,
누군지는 대충 짐작이 가지만.....ㅋㅋㅋㅋ
누가 그러던데요.
유필이 시인님을 꼭 깨물어 주고 싶도록 예쁘다고요.
동감 합니다.
-[01/09-11:17]-

이철호: 마음으로 만난 사람
마음으로 꽃 피우는 사람
꽃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이지요
아마 유필이 시인님도 꽃 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일거라 생각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 -[01/09-17:34]-

김정숙: 유필이 시인님!안녕하세요?
후배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의 향기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늘 어느곳에 서도 길가에 피여 있는 코스 모스 꽃 처럼
은은 한 향기를 지닌 아름다운 미소천사 시인님!
늘 건안,건승,행운 가득 하소서!... -[01/09-21:07]-

김경렬: 워쩐지 대글의 난이도가 고수이다 혔는데 잘못 본것은 아니었읍니다.
나두 그카페 가서 언니라고 하며 해 봐야지............풀잎이라 하면 되나요?....ㅎㅎ -[01/09-22:02]-

유현주: 그 동생 횡재합니다.
연인에게나 쓰여질 말을 대신 받고 있으니 말입니다.
온라인의 인연도 참 소종하지요.
다 같은 듯 해도 특별히 정이 가는 사람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01/09-22:49]-

유필이: 박일춘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고운 댓글로 기쁘게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시인님..날마다 행복하세요~포근한밤 보내시구요~방~긋~
-[01/09-22:53]-

유필이: 운성/오경근 시인님..^^
어서오세요~
음악이 흐르는 카페입니다
아름다운 선율처럼 아름다운 마음도 따라 흐르는 곳이지요
맑은 계곡물처럼....!!

시인님..고운 마음 내려놓고 가심에 감사드립니다..포근한 밤 보내세요..생~긋~
-[01/09-22:57]-

유필이: 산길 최길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고운 마음으로 격려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어여쁜 동생이 생겼어 너무 행복합니다
꼭 ~저를 닮았습니다...^^
시인님..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시구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방~긋~ -[01/09-23:00]-

유필이: 장금철 시인님.^^
고맙습니다..^^
누군지 시인님께서는 잘 아시죠..?
늘 함께 해주시니 말입니다..^^
우리집 ..예쁜 체리~뽀~ 아시죠..ㅎㅎㅎ

시인님..예쁘게 봐주셨어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일 가득하시기를 바랄게요~
포근한 밤 보내세요~방~긋~
-[01/09-23:05]-

유필이: 이철호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음부터 먼저 만난 사람은
너무나 아름다운 향내가 난답니다..^^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 주시고
고운 댓글로 기쁨을 주시니 그저 감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행복한 밤 보내세요~생~긋~
-[01/09-23:08]-

유필이: 김정숙 시인님..^^
아~꿍 해요~
시인님의 고운 마음 감사합니다
마음빛에 행복에 꽃 피우고 싶습니다
예쁜 시인님이랑도~!!
김정숙 시인님...고운밤 예쁜 꿈 꾸세요~
날마다 좋은날 되시구요~
방~긋~~~입니다~~ -[01/09-23:13]-

김선아: 그러지 않아도 이쁜데
댓글까지
그 이쁨 한층 솟구치게 하네요 유필이 시인님 ~
의형제를 맺으심이 어떨지 싶습니다 ^^
잘 지켜드리시길... 행복하세요 ~ ^^
-[01/09-23:21]-

유필이: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댓글 난이도 ..저는 늘 오타~실수 종종걸음..ㅎㅎㅎ
늘 정겨움으로 찾아 주시니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여울목..풀잎을 보셨군요~
방~긋~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찬 날들만 있으시기를 바랄게요~감사합니다~~

-[01/09-23:22]-

유필이: 유현주 시인님..^^
어서오세요~
그럼요~얼굴 없는 온라인의 인연은
마음으로 느껴야 하기에
더 소중한 인연으로 맺어 지지요
저의 아래층에 살고 계시는
향기로운 시인님과의 인연도..소중하고 아름다운 인연이라고
믿습니다..ㅎㅎㅎ
시인님..고운밤 포근하게 보내세요~방~긋 해요~
-[01/10-00:26]-

유필이: 김선아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다정하고 고운 심성의 가지신 시인님~
고운 댓글로 정겨움을 느낍니다
시인님..포근하고 따사로운 밤 보내세요~
날마다 좋은 날 ~아셧죠..방~긋 ~입니다~~^^* -[01/10-00:30]-

장강현: 안녕하세요. 시인님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이렇게 아름다울진데...
진정 시인님이 꽃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인연의 소중함도 함께 느끼고 갑니다.
행복하소서,,
-[01/10-03:59]-

정경임: 언제대해도 상큼한...
바로 유시인님에 대한 제 느낌이 아닐까 합니다.
고운 시에 찬사를 보내오며
더불어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01/10-08:57]-

청목/ 김창옥: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보다 더 아름다운 연인으로 만난 아름다운 마음 영원토록 변치않으시고
더욱 소중한 인연으로 승화하시길 빕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01/10-16:26]-

이선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올해에는 더욱더 꽃보다 더 아름다운 글을 많이 잉태하시길 빕니다..건안, 건필도 함께............... -[01/10-18:30]-

최수월: 참 예쁜 마음을 엿보았습니다.
저도 카페를 운영하며
인연중에 더욱 정감이 가는 그런 친구같고 때론 언니 같은 만남은
꽃보다 아름다운 만남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유필이님 언제나 그 아름다운 만남 이어가시길
고운 시심에 편히 앉았다 갑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01/11-12:25]-

유필이: 장강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귀하신 걸음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시인님..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고맙습니다..생~긋~
-[01/11-23:05]-

유필이: 정경임 시인님..^^
어서오세요~
잘 지내시죠..??
가끔 보고 싶은 사람..!
시인님..날마다 좋은날 가득하세요~
예쁜 밤 보내시구요..방~긋 ~ -[01/11-23:07]-

유필이: 김창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하시고
좋은 날 아름다운 날들만 있으시기를 바랄게요~
고맙습니다..방~긋~ -[01/11-23:09]-

유필이: 이선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으로 찾아 주시고 고운 마음 내려놓고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방~긋 ~ -[01/11-23:10]-

유필이: 최월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부족한 제 서재를 찾아 주셨어 고맙습니다
시인님..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날마다 방~긋 고운날 되세요~감사합니다..^^*
-[01/11-23:12]-

홍정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음부터 만나게 되는 고운 인연속 사람들..
글로 만나는 우리가 그런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마음이 열리면 항상 이쁜 모습으로 다가설수 있으니까요.
시인님의 푸근한 모습이 연상되어집니다.
고운 글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갑니다
행복한 날 되시길.. -[01/13-09:21]-

유필이: 홍정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맞아요~글로 만나고 마음으로 댓글 달아 주는 만남도
인연중 소중한 인연이지요~
시인님..고운 걸음으로 찾아 주시고
아름다운 마음 살포시 내려놓고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겨울비 내리는 오후 시간 따스한 차 한잔으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방~긋 ~입니다..^^* -[01/13-14:58]-

김 희원: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소녀같은 마음으로 따시한 정을 방울방울
똑똑 떨어터려 주시는 님이시여..
새콤달콤 앵두같은 사랑 꼭.깨물면 톡 트질것 같은 그 사랑
영원하시길요^^*
-[01/15-10:08]-

유필이: 김희원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부족한 제 서재를 찾아 주셨어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날만 있으시기를 바랄게요~
고맙습니다..방~긋~ -[01/15-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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