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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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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유필이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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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유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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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6-02-07 0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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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픔의 눈물
글/유필이
당신 그리움에 가슴은 저미고
당신 기다림에 입술이 다 타들어갑니다
기다림이란 형벌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나 봅니다
가슴 깊이 샘을 이루고 있는
내 슬픈 주머니가
드디어 홍수가 났습니다
너무 간절한 그리움이기 때문에
내 가슴에 큰 샘이 생겨 홍수가 났습니다
힘에 겨워 온몸이 물살 위로
둥둥 떠내려가지만
당신이 보고 싶어서 당신이 그리워서
기다림이란 아픔의 길을 다시 걸어야 합니다
그래서 안간힘을 다해 살아야 하기에
이렇게 숨을 쉬고 살아가는가 봅니다
오늘 내 눈가에도
내 가슴에도 홍수가 나서
그리움과 보고픔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눈물로 채워진 내 사랑
당신 발자국 소리를 기다리며
대문에 선 채로 나목이 된
내 모습이 애달프기만 합니다
 유현주: 오늘은 안 울 수 없는 밤인가 봅니다.
방금 박기선 시인님 서재에서 그리움의 눈물로
온 강을 채웠더니 이번엔 보고픔의 눈물을
흘리자 하시니 엉엉~~~
안 울고 이 밤 넘기 재주 있습니까..에구.. -[02/07-02:04]-
박기선: 유필이 선생님 안녕하세요.
눈물로 채워진 내 사랑 당신 발걸음 소리를 기다리며
대문에 선 채로 나목이 된 내 모습이 애달프기만 합니다
마음아픈 그리움에 눈물 씻어 드릴 깨끗한 수건 한장 놓고 갑니다.
눈이 내리니 겨울은 아름답게 흰꽃으로 세상이 그득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02/07-07:17]-
산아/김대식:
거리에 눈은 내리고
바람은 불어 마른 가지 흔들어 대는 밤
옷 벗은 나무들은 참 서러웁겠다
나만의 님으로 정한 하늘의 작은 별은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고
영하의 이 밤 어이 보낼까
가로등 불빛에 작은 마음에 그림자까지 내비치는
옷벗은 나무는 참 서러웁겠다. -[02/07-08:04]-
청목/ 김창옥: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보고픈 그리움으로 가슴에 홍수가 났으니 큰 일 입니다.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채워진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머물러 기다리시는 임 빠른 발걸음을 재촉하여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고르지 못한 날씨 감기 조심 하세요. -[02/07-09:47]-
강해자: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움은 모두가 잠든 밤에 잠 못 들게 하고 그리움에 홍수가 나게 하니,,,
그리움에 넘 아파 하지마세요,,울지도 마시구요 고운 시어 속에 머물다가 갑니다 -[02/07-15:19]-
박현주: 그래서 였군요
보고픔이 눈물이 홍수는 되지 못하고 눈이 되어 내립니다
시인님께서 눈물 멈춰야 할 것 같은데...
책임추궁은 안겠으니 이제 그만 보고픔의 눈물 뚝,,,,,,ㅎㅎ
-[02/07-19:41]-
舌覺이진영: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오랜만에 와 봅니다.
보고픔의 눈물을 읽고 저도 많은 동감을 하였답니다.
많이 배워담아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02/07-20:17]-
이길선: 유필이님! 안녕하세요?
보고싶어서 눈물이 납니다
그리워도 눈물이 납니다 결국 홍수가 날 만큼이라면
기다림의 세월은 아파야 함인데 -
조금만 아프세요 기다림 마져 없다면 너무 삭막함이죠
아픈마음 추수려보려고 반전을 가합니다 (기다림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행복하십시오 -[02/07-20:22]-
윤갑현: 유필이 시인님 반갑습니다.보고싶은 눈물은 그래도 희망을 가질수 있는
눈물이라 생각이 듭니다.어제밤에 나도 베겟니를 젖었습니다.
바보 같지요. 유필이시인님 늘 건필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광주에서 빕니다. -[02/07-22:17]-
박영옥: 유필이 시인님 안녕?
눈물의 홍수가 나도록 보고픈 사람
그사람의 인적 사항 빨리 알려 주세요
그사람 찾아다 줄께요 그래야 눈물 멈출테고
빨랑 햇살이 나야 우리 오이 빨리 클수 있는데
요즘 오이값 장난이 아니거든요 ㅎㅎㅎㅎ -[02/08-00:01]-
김선아: 절절함이 철철 넘처 납니다.
진실의 마음이 아닌가 합니다.
덩달앙 저까지 그렇거든요.
유필이 시인님.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 동화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 -[02/08-00:13]-
유필이: 유현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 겨울이면 더 그리움에 보고픔에
눈물 흘립니다..ㅎㅎㅎ
아마 쓸쓸하고 외롭게 서 있는 겨울나무 탓인지
아님 겨울 풍경이 허전함으로 보여서인지
알 수가 없어요
아마 봄이 되면 봄 꽃 입에 물고 방~끗 미소 지을것 같습니다
시인님...편안한 밤 보내세요..^^* -[02/08-00:45]-
유필이: 박기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께서 놓고 가신 손수건 감사합니다..
그리움에 목이 말라
보고픔의 눈물을 쏟아 내어 보았답니다..ㅎㅎㅎ
편안한 밤 보내시고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02/08-00:47]-
유필이: 산아/ 김대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귀하신 걸음 으로 고운 마음
내려놓고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02/08-00:48]-
유필이: 김창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전히 제 서재를 빛내주셨군요
그리움으로 보고픔으로 흘린 눈물이
그 끝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는 수수께끼 입니다..^^
시인님..고운 밤 포근하게 보내세요..^^* -[02/08-00:52]-
유필이: 강해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움으로 흘린 눈물은 아프지 않아요
그저..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시인님..고운 걸음 고맙습니다..따사롭고 포근한 밤 보내세요...^^* -[02/08-00:54]-
유필이: 박현주 시인님..^^ 어서오세요..^^
고운 걸음 해주셨어 너무 감사한 마음에
방~긋 미소한 아름드립니다..^^
날마다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포근한 밤 보내시구요....^^* -[02/08-01:05]-
소정/김미애: 유필이 시인님 오랜만이네요
이곳은 눈속에 파묻혀 온통 하얗습니다.
나목위에 하얀 눈꽃이 피어 보고픈 사람을 그리워합니다.
햇살한줌 비추면 또 눈물 한방울 떨어지겠지요.
언제나 고운 글 오늘도 행복하시길.... -[02/08-07:03]-
雪海 배용환: 안녕하세요
절절이 뿜어내는 그리움에 취해
내 마음도 싸합니다
흠~~~~~저 그냥 갈라요...쩝,,마음아파서리...
행복 가득한 날 되소서~~~ -[02/08-11:03]-
김이진: 시인님의 마음속에 그리움, 보고픔
너무나 간절하여 마음이 저미어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이제 초록빛의 봄이 오듯이
님의 아픈마음에도 초록빛향기 전해지길 바랍니다.
날마다 아름답고 행복한 날 되소서!!! -[02/08-12:25]-
박 소희 : 보고픔의 눈물이기에 아픔이 전해져 옵니다
대문이 기대선 채로 나목이 되심 아직은 안돼오니 조심하시고
날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방긋^*^웃는날 되세요
-[02/08-16:31]-
이금미: 죽을만큼 보고싶다는 어느 가수의 노랫말이 생각납니다
시인님의 보고픔이.. 그리움이 그런거 같아서요
기다림이란 아픔의 길이기도 하지만
행복의 길이기도 하다는 걸 잊지마세요^^;
따뜻한 밤 되세요 유필이 시인님^^ -[02/08-20:00]-
이유리: 겨울이면 보고픔에 그리움에 눈물 흘리신다는 시인님
그 눈물 흘리지 않게 하려면 어서 봄이 와야겠어요
제 가슴도 쏴~~ 해 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02/08-21:30]-
이종관: 유필이시인님~~~
아니되옵니다. 눈물 흘리지 마세요.
시인님 눈물샘 홍수 나면 시인님의 트레이드마크 방~~긋 은
어찌되나요? 기다림 그리움은 사랑한단 증거이니 분명
그님 오실겁니다 그님 오실때 울어서 마스카라 흘러내린
밤눈같은 모습 보이시렵니까? 어여 눈물 닦으소서
그리고 방~긋 하세요~~
귀여운이 아닌 구여운 (귀여운보다 업그레이드된)시인님~~
11일날 뵐때는 방~~~긋~~~하셔야해요^^*(안그람 내맴이 아포~~)
-[02/08-23:11]-
제산 김대식: 유필이시인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맑고 밝으신 시인님께서
어찌그리 그리움의 눈물이 젖는데요.
그 봐요 지난번에 안오니깐 그렇잖아요.
보고 싶을 땐 와야지요.
방 긋^6^ -[02/08-23:17]-
유필이: 이진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마음 살포시 내려놓고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 상쾌한 아침 맞이 하세요..
방~긋 입니다..^^* -[02/08-23:48]-
유필이: 이길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가끔 눈물이 쏟아져 홍수가 날때가 있더라구요
시인님..고운 걸음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포근하고 따사로운 밤 보내세요..
방~긋 입니다..^^* -[02/08-23:50]-
유필이: 윤갑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언제나 잊지 않고 함께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고밥습니다..생~긋 입니다..^^* -[02/08-23:52]-
유필이: 박영옥 시인님..^^
방~긋 해요..
잘지내시는지요..??
추운 겨울이 너무 차가워 보여서
봄이 보고파서 저의 눈물이 홍수가 났다요..ㅎㅎㅎ
고운 시인님..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고맙습니다..방~긋~ -[02/08-23:55]-
유필이: 김선아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 그림을 그릴 때 절절하고 애틋한 그런 사랑 그림이
좋아서 저는 그렇게 그렇게 사랑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고운 시인님..방~긋 날마다 행복한 날 되세요..고맙습니다..^^* -[02/08-23:57]-
유필이: 소정/김미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는 지요..
이렇게 예쁜 걸음으로 함께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시인님..편안한 밤 보내시고..새해 모든 소망 이루시기를 바랄게요......
방~긋 입니다....^^* -[02/09-00:00]-
유필이: 소정/김미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는 지요..
이렇게 예쁜 걸음으로 함께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시인님..편안한 밤 보내시고..새해 모든 소망 이루시기를 바랄게요......
방~긋 입니다....^^* -[02/09-00:00]-
김경렬: 눈물의 여왕으로 추대합니다....................................
언제 안 울려나 수도꼭지넹ㅇㅇㅇㅇㅇ -[02/09-00:45]-
김연옥: 아직 젊고 감성이 풍부해서
눈물도 많은가 봅니다.
가끔 비처럼 흘리는 눈물은
건강에 좋다고 하지요^^* -[02/09-02:10]-
김영송: 안녕하세요~
소녀님이 그리워하며 흘리시는
눈물을 살포시 맛을보니
아주 새콤해요!
이제는 그향이 온누리에 퍼져
그분이 있는곳에도전해지리라 합니다
곧! 새봄의 향기를 따라 올것같아요!
고운시어에 행복해하고 갑니다
고운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02/09-16:28]-
유필이: 배용환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으로 찾아 주셨어 감사합니다..^^
단지 글이기에 마음 아파하시지 마시옵소서..ㅎㅎㅎ
방~긋 ~고운 밤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02/09-23:42]-
유필이: 김이진 시인님..^^
어서오세요~~
고운 걸음으로 찾아 주시고
늘 잊지 않고 함께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포근하고 따사로운 밤 보내세요~~생~긋~
-[02/09-23:43]-
유필이: 박소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선채로 대문 앞에 선 나목이 되어도 좋으니
그대 찾아 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ㅎ
아무리 그리워 해도 다시 돌아 오지 않는 뜬 구름이라요..
방~긋~고운밤 보내세요~~고맙습니다..^^* -[02/09-23:46]-
유필이: 우아~ 이금미 시인님.^^
어서오세요..
참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그리움은 절절하고 보고픔은 가슴을 앓이게 해도 좋으니
내 그리운 사람을 한번 꼭 보고 싶네요..ㅎㅎㅎ
그 분은 땅이 아니고 하늘에 계시기에
그저 보고픔의 눈물만 흘린답니다..
방~긋 고운밤 보내세요
자주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02/09-23:49]-
유필이: 이유리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얀 겨울이 외롭고 쓸쓸한 계절이라서 그런지
글 마다 좀..그러네요..
시인님..새 봄엔 봄꽃 입에 물고 방~긋 웃을게요..
포근한 밤 보내세요..고맙습니다..^^* -[02/09-23:51]-
유필이: 이종관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 글처럼 슬픈 모습이 아니지요..??
그래요,.시인님.. 늘 방긋 웃으며 살아갈게요
늘 잊지 않고 찾아 주셨어 감사합니다
방~~~~~~~긋~~ 고운 밤 보내세요~고맙습니다..^^* -[02/09-23:54]-
유필이: 제산 /김대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다정하신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ㅎㅎㅎ
그래요..늘 정겨운 대경 지회 시인님 보고 싶으서
저 토요일 날 갑니다..ㅎㅎㅎ
고운 밤 보내세요..고맙습니다... -[02/09-23:56]-
유필이: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를 눈물의 여왕으로 ..ㅎㅎㅎ
아무던 감사합니다..여완이라고 해주시니 기분 좋으네요..
생~긋 고운 밤 보내세요~ -[02/10-21:56]-
유필이: 김연옥 시인님..^^
방~긋 해요~
고운 걸음으로 찾아 주시고
향기로운 댓글 놓고 가심에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한날 되세요...^^* -[02/10-21:57]-
유필이: 김영송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함께 해주셨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날마다 행복한 날 ..좋은 날 ~기쁨과 즐거움으로~~~
아셨죠..^^
편안한 밤 보내세요~~방~긋 ~ -[02/10-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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