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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필이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필이
ㆍ작성일	2006-01-21 22:04

ㆍIP:

독백

글 / 유필이

커피 한잔을 놓고 쓸쓸한
겨울바람 소리에 귀 기울이면
어디선가 들려올 것 같은
님의 목소리

깊은 밤을 깨우는 상념
서럽도록 그리운 님의 향기 취해
밤새워 울다 새벽을 맞이하니
창 너머 겨울나무 가지 위에
서리서리 멍 울진 애련함이
찬서리 되어 내리네

감당할 수 없는 고독함은
홀로 사무치는 독백이어라.!!

김정숙: 유필이 시인님!안녕하세요?
너무도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시는지요?
무척 궁금 합니다...
독백 작품을 잉태 하셨군요?
그리움 가득한 혼자만의 사랑의 향기
내가슴 깊숙이 진하게 멍울 되어 휘감아 돕니다.
고운 작품 감동으로 머물다 물러 갑니다.
아름다운 주말밤 행복으로 수놓으소서!
알라뷰 입니다.찡끗요~~*^^*~ -[01/21-22:16]-

김선아: 홀로 견디는 고독은
강인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지 싶습니다.
그 안에서 성찰과 자숙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테니까요.
마주보며 한 잔의 차와 함께
고독 나누기 하고 갑니다 유필이 시인님.
즐거운 휴일과 함께 편안한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
-[01/21-23:22]-

이유리: 감당할 수 없는 고독함은
혼자서 부르는 독백이어라.!! /
고독은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생각해요
좋은 감상, 고맙습니다

-[01/21-23:27]-

권명희: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고독을 부르는 시어에 조용히 머물다 갑니다
올은 토요일~
고운밤 되시고, 휴일 행복한 시간 되세요.. ^&^ -[01/22-00:37]-

유필이: 김정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언제나 고운 향기로 찾아 주셨어 감사합니다..
예쁘고 포근한 밤 보내세요~방~긋 ~~해요~~! -[01/22-00:41]-

유필이: 김선아 시인님~~
고맙습니다..
차가운 겨울은 개인적으로 아픔의계절입니다
집안에만 있어야 하기에
늘 고독함이 ~밀려오지요~
김선아 시인님~~포근한 밤 보내시고..
행복한 휴일 아침 맞지 하세요~~방~끗 ~입니다~~ -[01/22-00:43]-

유필이: 이유리 시인님~~
어서오세요~
고운 향기로 찾아 주셨어 고맙습니다
포근하고 따스한 밤 보내세요~
예쁜~꿈도 꾸시구요~생~긋 ~입니다~~ -[01/22-00:46]-

유필이: 권명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귀하신 걸음으로 제 서재를 찾아 주셨어 고맙습니다
시인님..^^ 날마다 행복한날들만 있으세요~~
방~긋 해요~~ -[01/22-00:47]-

여동경: 안녕하세요. 시인님!
열정적인 시작 활동에 잠을 설치는가 봐요.
고독과 친하시군요. 저랑도 친해요. 저도 커피 좋아 하거든요.
우리 다음에 커피 한 잔 하기로 해요.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01/22-02:31]-

德梅 이란조: 유필이 시인님 반가워요
고독은 우리의 필수품인거 같아요
지독한 고독이 있기에 더불어 함께 일 수
있음 아닌가 싶어요
늘 행복하시고 좋은글 많이 쓰이소
-[01/22-02:45]-

박일춘: 안녕 하세요 존경 하는 고우신 시인님? 그렇습니다 혼자우는 독백은 무서움 자체입니다. 사람은 사랑에서 왔고 사랑으로 살다가 사랑으로 가야 함인데 그 그리움에 울고
그렇게 사는것이 우리네 인가 봅니다 이아침 그고독 같이 나누고 갑니다.
활기 넘치는 하루 되시옵소서! -[01/22-06:57]-

이철호: 밤새워 우는 소리
지금 생각하니 님의 울음소리였나 봅니다
찬서리 내리는 창가에 앉아 혼자서 독백하며
아침을 맞이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01/22-07:38]-

공순임: 그리워하고 기다리는 마음이 독백의 사랑으로 느껴집니다.
시인님 파이팅.... -[01/22-07:38]-

김경렬: 한 잔의 차와 함께 고독을 타셔 마셔 봅니다.
고독 고것을 어찌 푸느냐가 중요하지요
고독을 고독하다 하지 말고 자신만의 시간이라면
매우 좋겠지요 그러면서 이렇게 시도 쓰고........
즐거운 휴일 되세요 -[01/22-08:41]-

청목/김창옥: 감당할 수 없는 고독함에 밤을 지새우신 시인님의 고운 시어 속에 머물러
고독을 생각해보며 뭉러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01/22-09:30]-

정영순: 햇살이 아름다운날
맑은 공기 마시러 가세요
항시 시인님이 곁에 있어 즐겁고 행복해요
싸랑해요
낼 봐요 -[01/22-13:14]-

유필이: 여동경 시인님..^^
생~긋 해요~~
잘지내시죠..??
언제나 곱게만 다가오시는 시인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시인님과 함께 따스한 차 한잔 놓고 포근한 정담 나누고 싶어요
시인님..기쁨과 행복이 함께하는 날들만 있으세요~고맙습니다..^^* -[01/22-14:14]-

유필이: 우아~ 이란조 시인님..^^
어서오세요~~^^
저만 올빼미처럼 잠이 없는 줄 알았는데..ㅎㅎㅎ
울 대경지회 시인님 모두..열성적인 분이로군요
조오기 위에 여동경 시인님두..

너무 고마워요
늘 바쁘다는 핑계로 시인님 서재에 인사도 제대로 못하는데
이젠 자주 찾아 가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행복한 휴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방~긋 해요~ -[01/22-14:18]-

유필이: 박일춘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른 아침에 부지런히 다녀가셧네요~
시인님의 고운 댓글 마음에 담으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즐 건강하시구요..방~긋 ~입니다..^^* -[01/22-14:21]-

유필이: 이철호 시인님..^^
안녕하세요~
밤새 우는 소리가 시인님의 귀에 까지 들렸나 봅니다요~~
시인님..이렇게 찾아 주셨어 감사합니다
포근한 휴일 행복으로 보내세요~방~긋 고맙습니다~~ -[01/22-14:22]-

유필이: 공순임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운 겨울 날씨에 잘 지내시는지요..?
이렇게 잊지 않고 제 서재를 찾아 주셨어 감사합니다
시인님..생~긋 고운 날 ..행복한 날 ...아셧죠..고맙습니다~~ -[01/22-14:25]-

유필이: 김경렬 시인님..^^
방~긋 ~늘 감동적인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포근한 휴일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01/22-14:27]-

이금숙: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당할 수 없는 고독한 밤
지새우신 시인님의 고운 시어에
머물러 고독을 생각해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01/22-16:03]-

산월/최길준: 겨울밤 홀로 사무치는 독백속에 고독속에
비집고 들어가도 될까요 ㅎ
봄을 기다리는 마음처럼 훈훈한 바람이 불었음 좋겠네요
즐거운 휴일 밤 되시고 행운 가득하세요 -[01/22-20:33]-

김영송: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고독과 외로움이 함께 하니
감성적인 고운시상이 함께 하고 있네요
항상 아름다운향기를 상큼하게 어울어지게하여
저희들의 마음을 향긋하게 하고 있어요!
고운밤되시고 행복하세요! 안녕히!...
-[01/22-21:18]-

조경희: "독백"
홀로하여야하는 적막속의
고독. 너무나 깊이 패이는
길인듯 깊어만 감을..
시심에 젖다 상념속에 젖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01/22-22:05]-

박선화: 고독이 다하면 독백이 되는군요?
혼자 읊조려야 할 숙제.
모든것을 혼자 감당하고 아픔도 즐거움도
혼자서 가 가질 이유가 있지요?
이 밤은 저도 혼자 독백이라 해 보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밤 만드세요. -[01/22-23:00]-

유필이: 김창옥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셨어 언제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 상쾌한 아침 맞이 하세요~
생~긋~ 고맙습니다~~ -[01/23-00:03]-

유필이: 아~꿍~~
울 어여쁜 아우님아~
어서오세요~~
언제나 은은한 향기로 언니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는 예쁜 아우님..^^
내일 아침에 출근했어 꼭 안아줄게~
생~긋~예쁜~꿈 꾸세요~~고마워~~ -[01/23-00:05]-

유필이: 이금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하신 걸음으로 찾아 주셨어 감사합니다..
시인님..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편안한 밤 보내세요~~ -[01/23-00:07]-

유필이: 최길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잊지 않고 찾아 주셨어 감사합니다~
생~긋 포근한 밤 보내세요~
날마다 고운날 되시구요~고맙습니다..시인님..^^* -[01/23-00:10]-

유필이: 김영송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네 인생길..외로움 그자체 이잖아요~
언제나 고운 향기로 마음 내려놓고 가셨어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생~긋~~ -[01/23-00:12]-

유필이: 조경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부족한 제 서재를 귀하신 걸음으로 찾아 주셨어 감사합니다..
시인님..^^ 날마다 아름다운 날들로 행복을 노래하는 삶이 되세요~꼭~~
고운밤 보내세요..생~긋 ~고맙습니다~~ -[01/23-00:15]-

유필이: 박선화 시인님..^^
방~긋 해요~~
이 밤 저랑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면서
창가에 앉아 별님에게 하늘나라 이야기 들어면서
따스한 차한잔 해요~
독백은 싫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다..시인님..포근한 밤 보내세요...^^* -[01/23-00:17]-

이종관: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혼자서 독백만 하지 마시고
부르는 소리에 귀기울여보세요^^
사릿문밖 발자욱 소리 들어보세요^^
긴긴 겨울 밤 독백은 그만 하고
사랑한다 속삭여 주세요^^* -[01/23-01:39]-

유현주 : 어젯밤에 윗층에 대고 노래 한자락 했더니
그걸 또 임의 목소리로 착각하고선...
커피 향은 나는데 혼자 마시는 거 같아서
제가 심술을 부렸지요.
다음엔 커피 나눠 마셔요.
그럼 이쁜 노래로 부를게요.
차라리 노래 안 들을라구 커피를 안 마시고 마실라나...??ㅋㅋ -[01/23-02:37]-

장해숙: 이쁜 시인님께서 왜 홀로 독백을...
다음에는 꼭 둘이서 대화를 하시기를.
아름답고 달콤한 사랑의 대화를...
싱싱한 하루네요.^*^ -[01/23-08:15]-

운성/오경근: 홀로 있는 시간이
가끔은 꼭 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대중속의 외로움이 있잔아요
홀로 있는 그 시간이 풍부한 시간입니다. -[01/23-10:52]-

윤갑현: 유필이시인님 늘 창작활동 열심히 하시는 모습 부럽습니다.
독백의 시심이 그리움을 그린 작품인것 같습니다.
늘 건필하시고 사랑가득 가정에 평화가 늘 함께하시길 빕니다. -[01/23-12:26]-

율하: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어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01/23-13:39]-

유필이: 이종관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릿문 열어봐도 어두움 뿐 일걸요
아무도 없는 ~ 찬바람 소리만 들리구요~ ^^
시인님~ 포근한밤 보내세요~늘 감사한 마음입니다~~방~긋 ~~ -[01/23-22:49]-

유필이: 유현주 시인님..^^
어서오세요~
아랫층에는 늘 ~고운 노래소리만 들리는 걸요~
에고~부러워라~ㅎㅎㅎ
시인님..늘 다정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포근한 밤 예쁜 꿈 ~~꾸세요~생~긋 ~~ -[01/23-22:52]-

유필이: 장해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으로 예쁜 마음 놓고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포근하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방~긋~ -[01/24-00:17]-

유필이: 운성/오경근 시인니~~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으로 찾아 주셨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생~긋 입니다~~ -[01/24-00:19]-

유필이: 율하/김남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하신 걸음 해주셨어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 상쾌한 아침 맞이 하세요~
방~긋 입니다~~
-[01/24-00:20]-

유필이: 윤갑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잊지 않고 찾아 주셨어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한 날 되세요
방~긋 ~포근한 밤 보내세요~~ -[01/24-00:22]-

이선태: 님, 독백은 외로움의 표현이고 슬픔의 표현이며 불만의 표현이지요. 제가 님의 대화 상대가 되어 드릴게요...더 이상 독백하지마세요....ㅎㅎㅎㅎ......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01/24-13:04]-

권병문: 안녕 하세요 시인님
저의 서재까지 들려 주시곤 고운 흔적 감사 드립니다
너무 고독히 하면은 마음이
멍들다 하옵니다
자리 하시옵고 새해엔 늘 많은 복 가득 하소서 -[01/24-21:09]-

유필이: 이선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으로 찾아 주셨어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하소서..시인님..^^* -[01/24-22:43]-

유필이: 권병문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하신 걸음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고맙습니다..^^* -[01/24-22:45]-

가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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