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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필이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필이
ㆍ작성일	2006-04-09 22:38

ㆍIP:

진달래 화전

글/유필이

진달래꽃 한 아름 꺾어 안고
졸졸졸 맑은 계곡물 한 조롱박 마시며
산새소리 들으며 파란 하늘 쳐다보니
문득 하회탈처럼 빙그레 웃고 있는
내 님 얼굴 뭉게구름 사이로 손짓하네

진달래꽃잎에 내 마음 띄워서
화전 부쳐 내 님에게 드리고 싶네
내 님 진달래꽃 피고 산새가 노래할 때
오신다고 약속했는데
님 오시면 진달래 꽃향기로 온몸을 적시다가
내 사랑 가슴에 연분홍빛 수놓아 드리고 싶네

님아 님아 내 님아
진달래꽃 지기 전에
그리운 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

진달래꽃 지고 나면 님 좋아하는
화전 못 드시면 눈물 새 밤낮으로
나뭇가지에 앉아 목 놓아 울 것인데
아직도 님 소식 없으니
눈물 새 가여워서 봄비에
내 마음 적시고 있네

김선아: ^----^
화전은 고우신 님을 위해 가만히 모셔 두고
눈요기만 할게요 유필이 시인님.
진달래 화전을 한 줄 넣은 글을 준비해 놓고 있는데
이럴 땐 심히 망설여져 그냥 넣어 두곤 할 때가 거의랍니다.
속해있는 다도회에서
여기선 꽤 넓고 긴 계곡으롤 정평이 나 있는
작천정으로 해마다 화전놀이를 간답니다.
애송시도 낭송하고 솜씨상도 주고 하지요.
제목이 반갑더니 유쾌하고 즐겁게 잘 놀다가 갑니다.
내일도 기쁜날 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 -[04/10-00:19]-

정영숙: 화전 부치는 시인님 만나러 잠시 다녀갑니다.
혼자 먹지 말고 알아서 대전으로 보내기 ㅎㅎㅎ -[04/10-00:39]-

장강현: 유필이 시인님!
올려주신 모임후기 즐겁게 낭독했답니다.
보문단지 벚꽃길 추억에 남습니다.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명소답게 갖가지의 추억이 새로웠답니다.
감미로운 연분홍빛 진달개 화전
이 밤에 군침을 삼키며 물러 갑니다.
고운 모습만큼 아름다운 마음씨 넘 좋아요.
날마다 좋은 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04/10-01:06]-

여동경: 시인님!
여동경/장강현 시인님 합동으로 올린겁니다.
곱빼기입니다.아셨죠...
-[04/10-01:09]-

유남계: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여수에 있는 영취산 진달래꽃도 유명한데
모레 수요일에 회사에서 단체로 진달래꽃 보러 갈겁니다.
사무실에서 보면 영취산 중턱에 진달래꽃이
붉게 타오르는 것이 보입니다.
지금 봄비가 주룩 주룩 내리고 있는데
진달래꽃 떨어질까 보아서 애가 탄답니다.
진달래화전...와아..군침 도네요..
행복한 한 주일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04/10-08:53]-

박기선: 유필이 선생님 안녕하세요.
진달래 화전으로 기다리는 아니오시니
제가 술 한잔에 화전 안주하여 배부르개 기분 내고 갑니다,
그님이 오시면 다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비가 오니 오시겠지요!! -[04/10-10:11]-

윤병권:
진달래 향이 그윽한 조용한 산사에서
들려오는 게곡의 맑은 물소리와 새들의 합창 소리가 귓전에
들리는듯 합니다. 거기에 사랑하는 님과 함께 거니는 오솔길이
얼마나 행복한 순간이겠습니까. 꿈을 꾸는듯 다녀갑니다. ^^(^^ -[04/10-10:11]-

김순정: 유필이 시인님
만나서 반가웠고 고운 마음도 반가웠고 같이 해서 반가웠고
꽃길 같이 걸어서 더 좋았고 온통 하루가 기쁨 속에 풍덩 빠졌던 날
또 다음 기회에 만나 기쁨과 행복 속에 빠져 봅시다.
좋은 시에 머물렀습니다 진달래 꽃전을 부치개 해서 대법하시니 그 마음
참으로 인정스럽네요^^ 봄에 좋은 시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
-[04/10-12:14]-

이금숙: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화전"아름다움의향라하요
예어른들의 음식에 생각 됩니다
고은 하루되세요 -[04/10-14:35]-

김설하: 꽃중에 제일 좋아하는 꽃이 진달래랍니다
어릴적 안양쪽 산자락에 가면 키보다 훨씬 큰 진달래 동산이 있었어요
지금도 진달래가 피는 계절이 되면 그 산에 가고싶어 먼 시선을 던지곤하죠
시인님 진달래 화전 저도 좀 주실래요^^*
시인님 이 시 가져 갈게요 영상해서 조만간
멀티영상아티스협회 영상시 방과 제 작품실에 올려 놓을게요^^* -[04/10-15:08]-

유현주 : 눈물새가 오늘도 울면 어쩌나요.
진달래가 비오고 나면 많이 지는데
어서 꽃 많이 따다 준비해 두세요.
잠깐...아랫층에서도 기다리고 있음을 잊지 마시구요. ^^*

-[04/10-15:13]-

유필이: 김선아 시인님..^^
방~긋 입니다..^^
잘지내시죠..??
그러시군요..어쩌죠..??
진달래 화전도..시인님께서 부친 화전이 더 맛날거예요.
그러니 망설이지 마시고 보여주세요..아셨죠..

늘 좋은 날들로 행복하세요.시인님..고맙습니다..*^^*
-[04/10-22:03]-

유필이: 정영숙 시인님..^^
언니..잘지내시죠..??
연분홍 진달래 화전 대전에 보내드렸는데
못 받으셨나요.ㅎㅎㅎ
에구~ 못 받아셨구나 ..^^

언니... 대신 사랑 한줌 보내줄게요..사랑해요~ 그리고 보너스로
살짝~꿍~뽀~오~ㅎㅎㅎ
아이구 창피야..울 시인님들 흉보시겠다요
언니만 보면 요렇게 장난치고 싶단 말이야..ㅎㅎㅎ
언니 늘 좋은날들로 행복해야해요..아셨죠..^^
고운밤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방~긋 ..*^^*

-[04/10-22:12]-

운봉김경렬 : 그님이 아직 안왔수 그럼 먼저 제가 먹구 대신에 진달래 한아름 따 놓고 갈래요
쉰것을 낭군에게 드리면 탈난께 내가 먼저 먹구.............ㅎㅎ -[04/10-22:15]-

유필이: 장강현 시인님..^^
그리고 여동경 시인님..^^
경주모임에서 늘 함께하는 동안
너무 행복했답니다
아름다운 모습에서 아름다운 마음에서
우리 대경지회 시인님 모두 존경합니다
벌써 또 기다려집니다..ㅎㅎㅎ
그리고 모임 후기 저 너무 부족했어
많이 표현 못했답니다
정말 그날 우리 시인님 모두 꽃 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두분 시인님..늘 사랑의 울타리 안에서 행복하시기를 바랄게요
고맙습니다..언니~ 그리고 장강현 시인님..방~긋 입니다..*^^*

-[04/10-22:20]-

유필이: 유남계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러시군요..수요일날 회사 단체로 진달래 꽃 구경 가시는군요
우아~ 부럽습니다
지금 한창 진달래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진달래 구경 잘 하시고 오세요..^^
봄향기도 가득 담아오시고요
감사합니다..날마다 좋은 날들로 행복하세요..방~긋 ~ -[04/10-22:29]-

유필이: 박기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께서 진달래 화전과 술 한잔 하고 가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기다리는 님 오시면 진달래 화전 다시 부쳐 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방~긋 ~고맙습니다..*^^* -[04/10-22:35]-

유필이: 윤병권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지내시죠.??
진달래 화전 많이 부쳐 울 시인님들에게 골고루
드리겠습니다
언제나 고운 걸음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방~긋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고맙습니다..*^^* -[04/10-22:40]-

유필이: 김순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경주 모임에서 함께 한 시간
너무나 기쁘답니다
벚꽃길을 걸어면서 정다웠던 시간
먼 훗날 아름다운 추억의 한페이지로 남을 것입니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시인님..늘 행복하세요
방~긋 입니다..*^^* -[04/10-22:48]-

김연옥: 요즘엔 눈 돌리는데마다 진달래가
연보랏빛 융단을 깔아 놓고 있지요.
그 꽃으로 화전을 부쳐 그대에게
주고 싶은 시인님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갑니다^^* -[04/11-01:34]-

유필이: 이금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비가 내리고 있는 창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비가 오면 진달래 다 질텐데 하면서...

시인님..고운 걸음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늘 건강하시구요..방~긋 ~~입니다..*^^*
-[04/11-08:19]-

유필이: 김설하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중에 꽃 연분홍 빛 진달래를 제일 좋아 하시는군요
저도 봄이면 온산천에 연분홍 빛으로 일렁이는 진달래를 참 많이도 좋아 합니다

시인님..고맙습니다..부족한 저의 글을 아름다운 연분홍 날개 옷을 달아 주신다고 하시니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행복한 오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방~긋 ~ -[04/11-08:23]-

청목/김창옥: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진달래 화전으로 임 기다리시는 마음 너무 고와 보이십니다.
시이님의 고운 시어 속에 머물러 기다리시는 임 만나 뵈옵기를 빕니다.
늘 행복하시고 봄비 속에 화전 많이 부쳐놓으세요. -[04/11-13:24]-

이철호: 진달래 화전 부쳐놓고 님오시길
기다리다 소식없는 님 때문에 내리는
봄비에 마음만 적시는 시인님의 애잔항
마음에 눈물 한움큼 쏟고 갑니다 ~~ -[04/11-13:35]-

이종관: 유필이시인님~~
진달래화전 그것 참 맛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달래 꽃잎으로 전을 그기에 사랑까지 듬뿍담아서...
에구 그 전 받으시는 낭군님은 좋겠다 에고 부러워라~
시인님 나중에 한쪽 남으면 내게도 주면 좋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고운글에 젖어 입맛만 다시고 가옵니다^^ -[04/11-13:39]-

오경근: 화전 붙이다
마음 다치셨겠어요
차라리 화전을 붙이지난 말것을...
고운 봄 즐거운 봄 되세요 -[04/11-14:53]-

홍명여: 아직 진달래꽃이 만발해 있으니 조금만 참아보세요.
아마도 곧 반갑게 미소지며 오지 않을까 싶네요.
유필이 시인님 오랫만이예요. 잘 계신거죠^^
저도 진달래 화전 먹고 싶은데 쬐끔 얻어 먹을려면
그 님 오실때 와야 얻어먹겠지요^^ -[04/11-17:53]-

叡璡 이 혜숙 : 유필이 시인님 애교스러운 모습에
참 보기보았습니다.
뵈게되어 반가웠습니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04/11-19:07]-

유필이: 유현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물새는 눈치 없이 밤낮으로 울고 있습니다요..ㅎㅎㅎ
그런데 님 소식은 없고
진달래 화전 아래층으로 가지고 갑니다
시인님과 함께 맛나게 먹자구요..^^
늘 다정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방~긋 ~*^^* -[04/11-23:34]-

유필이: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진달래 화전 맛나게 드셨나요.ㅎㅎㅎ
진달래 꽃 한아름 따 놓고 가셨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들로 행복하세요..방~긋 ~~ -[04/11-23:36]-

유필이: 김연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향기 제 서재에 살포시 뿌려 주셨어 감사합니다
시인님..날마다 봄꽃처럼 아름다운 날들로 행복하세요
방~긋 ~고운 밤 되세요..*^^* -[04/11-23:39]-

유필이: 김창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잊지않고 한결같이 찾아 주셨어 고맙습니다
날마다 봄날처럼 포근한 날들로 행복하세요
방~긋 ~~고운 밤 보내세요..*^^*
-[04/11-23:56]-

유필이: 이철호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루종일 봄비가 내리던 하루 였습니다
진달래꽃잎도 봄비 맞으면사 떨어질까 아쉽습니다
시인님..고운 날들로 행복하세요..방~긋 ~ -[04/12-00:04]-

유필이: 이종관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족한 글에 날개옷 입혀주시고
또 이렇게 고운 걸음으로 함께 해주시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진달래 화전 부처 시인님 댁에 까지 배달할까요..??ㅎㅎㅎ
입맛만 다시고 가셨다니 미안하잖아요..^^

시인님..늘 행복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되세요..고맙습니다..방~긋 ~ -[04/12-00:08]-

옥정 조철수: 땅 울림이 시작하더니 금새 꽃 비가 내리내요
꽃 망울이 터지고
꽃 눈이 흩날리며 향기 그윽한 방에 오랜만에
노크 했습니다
연두색의 계절에 좋은 글 읽고 갑니다 -[04/12-17:56]-

유필이: 오경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진달래가 산천에 연분홍 빛으로 일렁이기에
가만히 있을 수가 없으서
저의 마음 담아서 진달래 화전 한번 부쳐 보았습니다..^^

고운 걸음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봄처럼 포근한 날들로 행복하세요..방~긋~ -[04/12-21:44]-

유필이: 홍명여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제가 기다리고 있는
님 오셨네요..ㅎㅎㅎ 바로 홍명여 시인님이십니다요..^^
고운 마음 살포시 안아 봅니다
늘 행복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방~긋 해요...시인님..*^^* -[04/12-21:47]-

유필이: 이혜숙 시인님..^^
생~긋 어서오세요..^^
부족한 저를 예쁘게 봐주셨어 감사합니다
애교스럽다고 하셨는데.ㅎㅎㅎ
저의 주특기가 애교..ㅎㅎㅎ
고맙습니다..시인님..날마다 행복하세요
자주 인사 드리겠습니다
-[04/12-21:49]-

유필이: 옥정 조철수 화가님..^^
안녕하세요..^^
꽃비가 내리고 연초록 세상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세상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봄의 요정이 따스한 수채화를 그리고 있더이다
잊지 않고 고운 걸음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들로 행복하세요
방~긋 입니다..고맙습니다..*^^* -[04/12-21:51]-

김선아: 유필이 시인님 ~~~ ^^
자유게시판에 '진달래 화전' 영상이
눈이 부십니다 ~ ^^
냠냠 입맛 다시고 갑니다 ~ ^^
편안한 밤 되세요 ~ ^^ -[04/12-23:07]-

유필이: 김선아 시인님..^^
오늘도 잘 지내셨는지요..??
아침 햇살이 연초록 잎새 사이로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처럼
고운 걸음으로 찾아 주시니
저 시인님이 자꾸만 짜꾸만 좋아집니다요..ㅎㅎㅎ
시인님~~고맙습니다.......^^
생~긋 고운밤 보내세요
저도 코~오~ 잘게요......*^^*
-[04/12-23:42]-

세라: 유필이 시인님!!!
오늘도 소중하고 행복한 하루 되셨나요.

시인님의 화전 부치게 솜씨 맛을 보아야 하는데
올해는 지났고 내년으로 예약 할께요..꼭 아셨죠!!

눈물새의 모습은 언제나 볼수있을까요???
행복한 글에 살며시 마음 쉬어갑니다~

시인님!! 날씨가 무더워지네요..
언제나 좋은일만 가득 하시고 행복하세요.
스마일 입니다...^*^~ -[07/25-20:45]-

보고픔의 눈물

가시 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71	가을이 왔다	61	유필이	2017-09-06

270	독백	52	유필이	2006-01-21

269	이제는	69	유필이	2018-07-19

268	멈출 수 없는 사랑	45	유필이	2006-04-18

267	보고픔의 눈물	45	유필이	2006-02-07

266	진달래 화전	42	유필이	2006-04-09

265	가시 꽃	37	유필이	2019-10-20

264	기다리는 여심	37	유필이	2006-02-26

263	봄 바람에 내 사랑도	35	유필이	2006-02-10

262	꽃	34	유필이	2017-02-15

261	보랏빛 사랑 주머니 안에	34	유필이	2006-01-18

260	아름다운 삶의 소리	34	유필이	2006-01-13

259	그리움은 울고	64	유필이	2016-12-20

258	꽃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아	32	유필이	2006-01-08

257	마지막 잎새의 눈물(8)	63	유필이	2015-12-07

256	복사꽃 필 때면	31	유필이	2006-04-25

255	한 자루 촛불처럼 태우리라	31	유필이	2006-03-13

254	세월아	60	유필이	2016-04-10

253	꿈속에서 헤매는 내 사랑	30	유필이	2006-01-31

252	그리움으로 사랑을 채울 수 있다면	30	유필이	200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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