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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남원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남원자
ㆍ작성일	2021-12-29 23:26

ㆍIP: 59.xxx.231

꿈 속의 공주님

꿈속의 공주님/ 남원자

새근새근 잠자는 아기 옆에는
동물들이 춤을 추고
나비가 나풀나풀 날아다닌다

잔잔한 브람스 자장가 울려 퍼지고
아가는 무슨 꿈을 꾸고 있는지
생긋이 웃으면서 잠을 잔다

꿈나라에는 어떤 세상이 있을까
울다가 웃다가 다시 조용히 눈을 감는다
또 다른 세상에서 행복한 미소 짓는다

아직 경험하지 않는 세상이 두려운 건지
눈을 감고 뜨지 않는다
그래도 멋진 세상 바라보면서
아기는 환하게 웃으며 잠이 든다.

장용순

2021-12-30 00:30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잠자는 아기의 귀여운 얼굴이 보입니다.
아기들은 누구나 사랑스럽고 예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장용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가 먼저 인사드려야 하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부족한 서재에 불을 밝혀 주시고 응원과함께 격려 감사합니다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후회스러운 날들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12/30 10:45

염규식

2021-12-30 00:33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열정으로 지피신 시한 편 배람합니다
고운밤 되시구요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문운창대하시를 기원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시인님의 열정 늘 존경합니다 이제 이년도 보내야 하는가 봅니다 새로운 인생이 펼쳐지겠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2/30 22:27

박희홍

2021-12-30 04:15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삼백예순다섯 잎 중
가지 끝에 달랑 남은 마지막 잎새 하나.
떨어져 버린 날들이지만 희망이 있어요.

다시 삼백예순다섯 잎이
움트고 있으니 말입니다.
남은 올해 갈무리 잘하시고
새로 오는 년을 반갑게 마중 나가십시오.
그리하여 임인년에는
시인님께서 소망하시는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간구하십시오.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의 특권인 웃음
“꿈속의 왕자님” 배람 잘하고
배움 받아 갑니다. 고맙습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365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직 한 세상입니다. 더러는 조금 살다가 더러는 오래 살다가 우리는 가야할 곳으로 떠나 갑니다. 소중한 시간에 우리 사랑하며 살아요 우리 이해하며 살아요 우리 그렇게 살아갑시다 가는 년은 배웅해야 하는데 미련이 남아 있습니다 오는 년 반갑게 마중 나가겠습니다 항상 부지런한 시인님 늘 배움하고 존경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12/30 22:33

최이천

2021-12-30 04:20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세월을 아끼라 하는데 방법을 몰라
한해의 세밑에서 두리번거립니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꿈 속의 왕자님
잔잔한 브람스 자장가 울려 퍼지고
아가는 무슨 꿈을 꾸고 있는지
생긋이 웃으면서 잠을 잔다

꿈나라에는 어떤 세상이 있을까
울다가 웃다가 다시 조용히 눈을 감는다
또 다른 세상에서 행복한 미소 짓는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지런하신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한해의 세밑에서 방황하지 마시고 가는 년 미련없이 보내드리고 오는 년 잘 마중나가야 할 것 같아요 첫째도 건강이요 둘째도 건강이요 모든것을 가져도 건강만 못하다고 합니다 올해도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12/30 22:39

민만규

2021-12-30 08:05

ㅎㅎ
상상만해도 행복입니다
새근새근 잠든 아가의 얼굴이
그 얼마나 이쁠까요
이른 아침 고운 시를 감상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늘 응원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이쿠 시집 준비 하시느라고 바쁘실텐데 이렇게 응원과함께 격려 감사합니다 아가들의 잠자는 모습은 이쁘지요 ㅎㅎ 날로 발전하신 시인님 응원합니다 올해도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12/30 22:42

염경희

2021-12-30 17:32

존경하는 시인님!!
참 예쁜 시 감상합니다
늘 열정이 넘치시는 시인님
새해에도 시인님의 해가 되길 바랄게요
건행, 건필 하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실텐데 이렇게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열정적인 시인님 응원합니다 저는 올빼미가 되었어요 조용한 시간에 서재에서 쉼하고 부지런하신 시인님 존경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향필하세요 올해도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12/30 22:45

전병일

2021-12-31 13:19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올 한해 함께 응원해주고 격려해주신 시인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2년 흙호의 기운으로
건강한 임인년 맞이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남원자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함께하신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2022년 임인년 호랑이처럼 용맹스럽게 어려움 없이 소망하시는 일 소원성취하세요 감사합니다	1/5 00:29

박외도

2021-12-31 17:40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 감사함으로 배람 합니다
북녘에는 얼음도 얼고 눈꽃도 내린다죠?
이곳 부산은 언제나 눈을
구경 할 수 있을지
추위에 코로나조심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남원자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함께하신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1/5 00:31

안영준

2022-01-01 03:48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새해 여명 오기 전 어둠 속에서 인사드립니다
느리고 빠르게 누렁이는 울퉁불퉁한 징검다리를 무사히 건너왔습니다
그간 한해 함께 동행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돌아온 흑호를 맞이하여 힘찬 새해가 되시길 바라고 멀리 손잡고 순탄한 발걸음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우리 시인님 댁내 행운과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해봅니다
거듭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지런하신 멋쟁이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함께하신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1/5 00:32

박상현

2022-01-01 06:39

깊은 밤 붉은 태양은 어제와 다른 심장에
희망의 꽃 하나를 피워냅니다
겨울나무처럼 서 있는 새날입니다
새싹 한 잎처럼 희망을 품어봅니다
2022년 새 꽃이 지난 어둠을 털어내고
피어났습니다

새날에는 시인님의 가족에 건강과 행복이 꽃잎처럼
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늘 건 안건 마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은 늘 저에게 영광이고 행복입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을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저도 선배 시인님 만나서 너무 영광입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5 00:35

장화순

2022-01-01 11:57

아기의 멋진 꿈나라 여행이 무척이나 부럽습니다
안녕하세요 남원자 시인님
2022년 임인년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시인님의 시의 세계가 화사하게 피어나길 기원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잠자는 모습이 천사같지요 함께하신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한데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5 00:38

정연석

2022-01-02 10:40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인사 드립니다
아기의 잠자는 모습을 그린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계획하시는 일들 모두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함께 동행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멋진 작품 많이 지으시기 바랍니다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1/5 00:40

여관구

2022-01-02 12:54

" 아직 경험하지 않는 세상이 두려운 건지
눈을 감고 뜨지 않는다
그래도 멋진 세상 바라보면서
아기는 환하게 웃으며 잠이 든다."

아기들의 잠자는 모습은 천사이지요.
그 모습을 보고 마음이 얼마나 편하고
행복할까요. 특히 엄마의 심정으로 혹은
가족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그 따뜻한 마음
눈에 선히 보입니다.
'꿈 속의 왕자님'을 보는 시인님의
마음에 행복이 가득함을 느낍니다.
새해에도 더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새해에 소망하시는 일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멋진 응원과함께 격려 감사드리며 함께하신 고운인연 감사드립니다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5 00:43

사랑하는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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