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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남원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남원자
ㆍ작성일	2022-10-03 16:36

ㆍIP: 59.xxx.253

구절초 연가

구절초 연가 / 남원자

굽이굽이 돌아서
가을을 여는 축제장으로
순수하고 예쁜 별꽃
구절초 너를 찾아왔다

여기는 꽃들이 있고
아름다운 새 소리
울창한 나무
예쁜 들꽃들이
어서 오라고 손짓한다

이곳에서 마음을 내려놓고
함박웃음 행복한 추억 보따리
가득 담고 날고 싶다

여기저기서 함성이
행복을 찾는 소리
올라갈 때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발걸음도
가볍게 사뿐사뿐 걸어오네!

황영칠

2022-10-03 17:34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가을이면 구절초가 길 가는 나그네의
심정을 흔들어 놓고 말지요.

초등하교 운동회가 되면 전날 들판에 나가서
구절초를 꺾어 다가 개선문을 만들어 놓고
힘껏 달리던 만국기 펄럭이는 운동회가 생각이
가슴에 확 와 닿습니다.
구절초 핀 가을을 곱게도 꾸미셨습니다.

"이곳에서 마음을 내려놓고
함박웃음 행복한 추억 보따리
가득 담고 날고 싶다'

여기서 저의 추억도 한 보따리 같이 풀어 놓고
시인님과 추억담 함께 나누어요.

시인님의 마음에 동화된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황영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가 먼저가서 인사드려야 하는데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하루종일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부족한 서재에 불을 밝혀 주시고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행복한 10월달 되시기 바랍니다	10/3 21:51

황영칠	저의 서재에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익숙해진 길 따라 또 오겠습니다	10/5 02:20

염경희

2022-10-03 21:11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구절초 축제 다녀오셨군요
참 잘 하셨습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아마도 하늘도 그리움을 참지 못해
남몰래 우느라 밤에만 내리나 봅니다

편한 밤 되시고
내일 아름다운 아침 열어가세요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구절초 축제 잘 갔다왔어요 오랫만에 서재에 돌아왔어요 ㅎㅎ 하루종일 비가 내리네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0/3 21:55

박희홍

2022-10-03 21:17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꽤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하신 모습 보기에 좋습니다.
정성껏 지피신 글향
‘굽이굽이 돌아서
가을을 여는 축제장으로
순수하고 예쁜 별꽃
구절초 너를 찾아왔다’는 ‘구절초 연가’를 위해
아홉 굽이는 더 돌았겠지요. 김명 깊습니다.

시인님 늘 건안 건필로 행복하시길 빌며
10월
하루하루가 아름다운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듯이
원하시는 결실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대전 행사장에서 먼 발치에서만 뵈었는데 여기에서 뵈옵니다 건강 하시지요? 제가 아홉구비 돌아서 찾아 왔지요 여기는 하루종일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가을이 무르익어 가고 있어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부지런하시고 멋진시인님 감사합니다	10/3 22:02

염규식

2022-10-04 13:19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내리는 가을비가 가고나면 정녕 이제 피부로 느끼는 가을이
올것같습니다 공원엔 벌써 단풍이 조금씩 색칠하고 있습니다
곱게 지피신 고운 시향 쉼하고 갑니다 늘 강건하시구요
이번 한주도 승리하며 감사하는 한 주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작품 수고하셨습니다-향필하십시요---*


남원자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사장에서 잠시 뵙고 방가웠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인사 드립니다 멋진 댓글로 응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단풍이 곱게 물들고 날씨가 쌀쌀합니다 감기조심 건강하시고 행복한 10월달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0/4 22:39

민만규

2022-10-05 14:18

시인님
가을의 여인
구절초 꽃축제에 다녀 오셨군요
덕분에 꽃구경 잘 했네요^^
잘 지내시죠
오랫동안 글을 안올리시길래
궁금했거든요
시쓰기 좋은 계절입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또
뵙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풍류시인님 너무 오랫만입니다 행사장에서 잠시 뵈었는데 얼마나 방갑던지요ㅎㅎ 수상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 주시니 용기 얻어서 열심히 창작해 볼께요 시인님 너무 멋지십니다 건강도 챙기면서 하시기바랍니다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하지요 외로워 마시고 행복한 10월달 보내세요	10/5 22:40

배정이

2022-10-05 22:03

남원자 시인님
들꽃들의 손짓에 냉큼 달려가서
향기에 취하신 시인님~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도 잠시 꽃동산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멋지고 향기로운 10월 보내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예쁜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네에 구절초에서 추억 만들기 많이 하고 왔어요 가을에는 볼것이 많아 눈과 귀가 행복하고 풍성한것 같아요 예쁜 시인님 아름다운 가을 멋진 추억 많이 만드시는 계절 보시고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0/5 22:46

배정숙

2022-10-05 23:31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아하!
반갑습니다
서재에 불을 밝히셔서
정말 좋아요
자주 뵙기를 소망합니다
가을 축제에 다녀오셨군요

짧은 가을
길게 길게 즐거운 추억
많이 쌓아야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머 언제 다녀가셨데요 ㅎㅎ 너무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황금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비가 와서 방콕했어요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래요 날씨가 추워졌어요 감기조심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10/10 20:00

박기숙

2022-10-06 10:50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 가 늦었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농원에서 일하다보니
너무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한 편의 시작품인,
★구절초 연가★ 아름다운 꽃들과 꽃속에
함께 묻혀있는 시인님의 모습이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고운글에 심오한
마음으로 공감하며 귀중한 시간에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10월의 목요일도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좋은 호시절에 더욱더 건강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중에도 언제나 달려 와서 응원과함께 격려 감사합니다 지금쯤 농장에는 예쁜 꽃과 먹을것이 주렁주렁 시인님의 함박 웃음을 기대합니다 비가 내리더니 너무 추워졌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10/10 20:03

주응규

2022-10-07 12:12

가을 날 좋은 시를 음미하며 가을의 낭만에 취해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봄이 오는가 싶더니 어느 듯 가을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이 가을 좋은 글 아름 지피시고 건필하십시오. ^^


남원자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황금연휴 잘 지내셨는지요? 벌써 가을이 다가왔네요 가을에는 볼것이 많아요 ㅎㅎ 시 짓기 좋은 계절입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날씨가 추워졌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0/10 20:07

최이천

2022-10-09 05:37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축제하는 10월 흥에 취하고 젊어지십시요
마음에 짐 노상방류해도 좋습니다
낮 더위 기온 차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구절초 연가
굽이굽이 돌아서
가을을 여는 축제장으로
순수하고 예쁜 별꽃
구절초 너를 찾아왔다

여기는 꽃들이 있고
아름다운 새 소리
울창한 나무
예쁜 들꽃들이
어서 오라고 손짓한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요즘 구절초가 너무 이뻐요 저번 행사때 먼 발치에서만 뵈었는데 시집 출간 축하드립니다 "비위서 피는 꽃 " 잘 배독했습니다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건강 조심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10/10 20:13

고옥선

2022-10-10 11:22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날 곱게 지피신 향기로운
구절초 향기 진하게 느낍니다
가을 길에 마주한 수수한 꽃잎에서
향기와 쓸쓸함도 동시에 느끼는 가을
멋진시 감상하고 다녀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고운 가을 길 행복하게 동행하십시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고옥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무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가끔 카스에서 뵈옵니다 바쁘신중에도 여기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이 무르익어 갑니다 황금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저도 잘 보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더 추워지겠지요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10월달 보내세요	10/10 20:18

여관구

2022-10-16 15:18

"여기저기서 함성이
행복을 찾는 소리
올라갈 때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발걸음도
가볍게 사뿐사뿐 걸어오네!"

시인님 잘 계시죠.
자주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이제 예쁜 단풍이 가득한 산길을 걷고싶은 마음입니다.
구절초의 계절이지요.
언제나 가을이면 피어나는 꽃
야생을 아름답게 치장을 하는 꽃
구절초의 마음에 포근히 안기고 싶습니다.
시인님 이좋은 계절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서재를 너무 오래 비워두어서 죄송합니다 이제 불을 밝히렵니다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후회없는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12/22 21:44

배정숙

2022-11-06 20:40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지요
들녘에 코스모스 추위에 떨고 있는 모습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풍경
가을이 곧 떠나기 전에 아름다운 추억 많이 쌓으시며
즐거운 날
행복 가득한 11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불 꺼진 서재에 불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인사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2 21:46

박미향

2022-12-18 02:48

남원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만나면ㅈ그리운 시인님 짇주 못뵈어 이름도 기억 저편에서 멀어 질뻔 했는데 이제라도 자주 보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멋진 시어들 좋습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박미향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말행사에서 만나서 너무 방가웠습니다 자주 인사드려서 이름 외우시게 하겠습니다 ㅎㅎ 같은 경기지회 같은 버스타고 자주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백이 너무 많았는데 자주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 드리며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22 21:50

박희홍

2022-12-18 19:22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반가웠습니다.
친동기간 이상으로 제게 호의를 베풀어주심
정말 고맙고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행복을 충전하고 돌아올 수 있어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시인님의 한국문학 발전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바쁘게 보낸 시간 속에
2주를 남겨둔 올 한해 미진한 부분
잘 갈무리 하시고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은
기분 좋은 생각 속에
가족과 함께 즐겁고 복된 시간 보내시고
계묘년 새해에는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하시는
멋지고 즐거운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말행사에서 최우수상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고 멋있는 시인님 만나뵙게 되어 너무 방가웠습니다 차라도 한 잔 대접하고 싶었는데 ,, 짧은 만남이지만 너무 아쉬웠어요 영광이었습니다 광주에는 눈이 많이 왔지요 피해는 없으신지요? 이번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아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성탄 되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마무리 잘 하시고 계묘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12/22 22:02

민만규

2022-12-19 10:45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행사장에서 잠시 뵈었지만
반가웠습니다
늘 먼저 찾아 주셔서
송구한 마음입니다
그래도 저는 싫지는 않지만
미안한 마음은 늘 가지고 있답니다
정이란 건 오가는 것인데 말입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고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또
뵙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사장에서 만나서 저도 너무 방가웠습니다 멀리서 봐도 멋쟁이 시인님은 알아볼 수 있었어요 ㅎㅎ 커피라도 대접했어야 하는데 짧은 만남이라 아쉽지만 내년에 또 만나지요 저 한테 미안한 마음을 가졌어요 죄송합니다 제가 좀 쉬고 싶어서 서재를 오래 비워두었습니다 계묘년에는 자주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구에도 눈이 왔지요 화이트 크리스마스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수상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늘 행복하세요~~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12/22 22:11

배정숙

2022-12-19 17:54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잘 들어가셨는지요
좋은 인연 문우의 정 나눌수
있음에 감사하며 행복합니다

12남매중 막내인 12월도
중순의 고개를 넘어갑니다
한해동안 계획하시고 실행하시던
일들 순조로이 이루시기를 빕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만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말행사장에서 만나서 너무 방가웠습니다 저 역시도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불꺼진 서재에 불을 밝혀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너무 오래 비워두었나봐요 ㅎㅎ 자주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시인님 문운 창대하시고 계묘년에도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는 한 해 되길 바랍니다 눈이 많이 왔는데 피해는 없으시지요 화이트 크리스마스 기쁜 성탄 되시고 안전운행 하시고 마지막 남은 2주 알차고 멋지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12/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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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12월의 찬가	4	남원자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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