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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남원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남원자
ㆍ작성일	2022-12-31 08:10

ㆍIP: 59.xxx.106

한 해를 보내면서

한 해를 보내면서 / 남원자

전망 좋은 카페에 앉아
꿈 많던 어린 시절로
추억 여행을 떠난다

중년이 되고 지나서 온 시절
과거로의 여행을 해 보니
아쉬움만 가득 남았다

미래로 가는 열차에 몸을 싣고
추억 여행길에 다다른 마음
시간도 뛰어넘고 청춘도 뛰어가고

내 삶의 우선순위는 무엇인지
삶에 충실하게 살았는지
12월 끝자락에서 생각하는 마음
한 해 동안 부지런히 달려 온 인생

뒤돌아보면 어려움도 많았지만
귀하신 소중한 인연으로
좋은 친구가 되는 문우님들
서로의 믿음이 되고 힘이 되는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임인년 묵은해를 보내고
새로운 마음과 새 희망을 품고
또 다가오는 계묘년 한 해를
온 가슴으로 맞이합니다

다가오는 계묘년 검은 토끼해
소원하는 모든 일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문우님들
올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 인연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임석순

2022-12-31 10:41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항상 그날이 그날이지만
우리는 많은 생각과 시간에
의미를 부여하고 찾습니다.
"한 해를 보내면서" 언제나
그렇듯 시원함 서운함이 교차
하면서 후회가 되기도 하곤 하지요.
돌아볼 후회를 새해에 희망으로 둔갑시켜
멋지게 건갗하게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댁내가정에 행복이 깃드시길 빌겠습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한해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배려에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뒤돌아보면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함께 마음 나누며 이겨온 시간들이 행복했습니다. 몇시간 남지않은 2022년 좋은 결실로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건강이 해방된 일상을 되잦을수있는 한해가 되시길 두손모아 빌어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만사형통의 한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계묘년에 만나 뵙겠습니다 ㅎㅎ	12/31 21:16

장계숙

2022-12-31 11:23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엔 맘 충만한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문우님들과 즐거운 추억 나누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셔요.시인님 ~


남원자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한해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배려에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뒤돌아보면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함께 마음 나누며 이겨온 시간들이 행복했습니다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계묘년에 만나 뵙겠습니다	12/31 21:19

염규식

2022-12-31 11:47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시죠
한 해를 보내며 아쉬움 많은 한해입니다 늘 강건하시구요
좋은 작품으로 서재의 귀한 인연 새해에도 이어나가길 기원합니다
오래오래 기억하는
문우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남원자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한해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배려에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뒤돌아보면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함께 마음 나누며 이겨온 시간들이 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계묘년에 뵙겠습니다 ㅎㅎ	12/31 21:22

박희홍

2022-12-31 12:03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어려웠던 임인년 한해
시인님께서 함께 해 주신 덕분에
힘든 상황들을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댓글을 달면서
본의 아니게 혹여 마음 상하게
한 점은 없었는지 마음이 쓰입니다.

서운한 일이 있으시면 용서를 구하며
넌지시 알려 주시면 고쳐 나가겠습니다.

2023년에는 소망하시는 일
순조롭게 다 이루시어
복 많이 받으시는 기쁨 넘쳐나는
계묘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 주시고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운한 말이 있다니요? 아니옵니다 언제나 부족한 저에게 황송하옵니다 ㅎㅎ 한해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배려에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뒤돌아보면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함께 마음 나누며 이겨온 시간들이 행복했습니다. 몇시간 남지않은 2022년 좋은 결실로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건강이 해방된 일상을 되잦을수있는 한해가 되시길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계묘년에 뵙겠습니다	12/31 21:27

안영준

2022-12-31 13:37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평안하신지요?
오늘로써 한 해를 갈무리하게 되는군요
한 해를 보내야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새해 새날이 마중하니 고운 설계하시고 뜻한바 모든 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배독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연기대상 끝나면 올 해가 가는데 아쉽지만 보내야지요 한해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배려에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뒤돌아보면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함께 마음 나누며 이겨온 시간들이 행복했습니다. 몇시간 남지않은 2022년 좋은 결실로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건강이 해방된 일상을 되잦을 수있는 한해가 되시길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계묘년에 뵙겠습니다 빨리 쾌유하시기 기도드립니다	12/31 21:30

윤만주

2022-12-31 13:50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365일의 마지막 날 한해를
결산하는 길목에서 시인님의 고운 향기 따라
서재로 달려와서 안부 인사를 전하게 되었습니다.
반갑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께서 곱게 빚어 올리신
주옥같은 글 향기에, 고단한 그리움을 포근한 향기로 녹이며
잔잔한 감흥으로 공감대를 함께 해 봅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새해에는 더 멋진 향 필로 국내외의 독자들을 끌어안고 큰 사랑으로
문학의 거장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은 잠 못 들게 하는 밤입니다.
제야의 종소리가 신발의 끈을 묶고 열두 달의 레이스 골인점을 향해
마지막 스피드로 월계관을 쓰라 합니다. 그리고 힘차게 솟아오를
계묘년의 태양으로 토끼 등에 꿈을 실어 힘차게 달려보라 합니다.
올해에 못다 이룬 소망들이 있었다면, 발 빠른 토끼 등에 올라타서
희망의 언덕으로 무지개를 그리며, 아름다운 미소와 감성으로
흑암을 밝혀 가는 동방의 횃불, 행복과 성취의 아이콘이
되시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윤만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 고운발걸음 감사드리고 서재에 불을 밝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쉽지만 보내야 하는 마음 서운합니다 한해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배려에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뒤돌아보면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함께 마음 나누며 이겨온 시간들이 행복했습니다. 몇시간 남지않은 2022년 호랑이의 해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만사형통의 한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계묘년에 뵙겠습니다	12/31 21:36

염경희

2022-12-31 13:57

시인님!!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하나보다 둘이 좋고 둘보다 셋이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늘 언제나 긍정적이신 시인님
새해에는 어머니 아버지 모두 건강하셔서
시인님이 많이 웃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한해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배려에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뒤돌아보면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함께 마음 나누며 이겨온 시간들이 행복했습니다. 몇시간 남지않은 2022년 좋은 결실로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만사형통의 한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부모님 염려해주신 덕분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계묘년에 뵙겠습니다	12/31 21:40

김기전

2022-12-31 14:44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귀한 글 배람하고 갑니다
다사다난했던 22년
올해도 딱 하루 남았네요
마무리 깔끔하게 하시고
2023년 계묘년에는
토끼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남원자	존경하는 김기전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한해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호랑이가 가려고 합니다 이제는 검은 토끼 등에 타고 2023년 열심히 달려 봅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계묘년에 뵙겠습니다	12/31 21:46

황영칠

2022-12-31 18:38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지난 한해 동안 서재 활동 열심히 하시고
여러 문우님들에게 따뜻하고 정감있는 마음을
나누어 주신 모습이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위의 시에서
"미래로 가는 열차에 몸을 싣고
추억 여행길에 다다른 마음
시간도 뛰어넘고 청춘도 뛰어가고

내 삶의 우선순위는 무엇인지
삶에 충실하게 살았는지
12월 끝자락에서 생각하는 마음
한 해 동안 부지런히 달려 온 인생'

이 부분에 너무나 공감이 갑니다
오늘 이 자리가 순간 과거가 될 것이고 과거는 현재가 되어
무슨 일에 매달려 살아야 할지
마음에 잔잔한 파도가 일고 있습니디

시인 님 내년에 더욱 건강하시고
부모님들께서도 건강 회복하시어
행복하신 가정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한해도 이젠 얼마 남지 남았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참좋은 문우님과 함께 한 해 동안 행복했습니다 서재에 자주 못와서 죄송합니다 흐르는 세월은 아쉽기만 함께했던 올 한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시인님 문우님들과 열심히 교분 나누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모님 건강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계묘년에 뵙겠습니다	12/31 21:53

염규식

2022-12-31 23:52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이제 한해를 보내는 마지막 밤입니다
이 만큼 살다보면 어렵고,힘든일,너무도 가슴아픈일
또는 즐거운일들이 있어도 먼저 힘든일이 생각이 먼저 나지만
이제는 좋았던,즐거웠던날 만 소중히 생각하고 한 해를 보내야합니다
새해는 지난해를 교훈으로 삼아 더욱 알찬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늘 좋은 일만 넘치시고 승리하는 새해되시기를 원합니다
좋은 작품 감사히 배람합니다 향필하시구요 수고하셨습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염규식 싱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떡국은 드셨어요? 저는 좀 바쁜 하루를 보냈어요 떡국 먹으면 나이 먹는다고 안 먹을라캤는데 또 먹어버렸네요 ㅎㅎ 엄마 아버지께서도 나이 먹는것 싫다고 꺼꾸로 불러 달라고 하셔서 웃고 또 웃는 하루 되었습니다 부지런하신 시인님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23년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계획했던 모든 일들이 풍성한 결실을 맺기 바랍니다 문운 창대하기고 행복하세요	1/1 21:43

최이천

2023-01-01 05:30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계묘년 새날 아침입니다. 해돋이 신선함을 느끼며
시인의 시공간 없는 여행을 시작합시다
눈바람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한 해를 보내면서
뒤돌아보면 어려움도 많았지만
귀하신 소중한 인연으로
좋은 친구가 되는 문우님들
서로의 믿음이 되고 힘이 되는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시인님 지나온 길에 염려와 성원 감사했습니다
마음 한구석에 찬바람 불 때마다
위로와 따뜻한 한마디 격려는 목마른
사슴의 한 모금 물이었습니다
시작하는 새해도 어깨동무 글동무 되어
시공간을 함께 여행해 주리라 믿고 의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부지런하신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수의 밤바다가 생각이 납니다 가고 싶은 곳이 여수 오동도에 가고 싶어요 봄에는 한 번 가 보려고 합니다 ㅎㅎ 이렇게 멋진 답글은 주시면 감개가 무량합니다요 언제나 멋진 댓글로 응원과 격려 감사합니다 2023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문운 창대하시어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 21:49

주응규

2023-01-01 11:40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 계묘년 두루 만사형통하시고
좋은 글로 사랑받는 문인되십시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는 한 해 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남원자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떡국은 드셨습니까? 나이 먹기 싫은데 또 먹어 버렸어요 ㅎㅎ 바쁘신 가운데도 서재에 찾아와 주셔서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23년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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