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남원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남원자
ㆍ작성일	2023-01-03 22:58

ㆍIP: 59.xxx.106

남한산성에 올라

남한산성에 올라/ 남원자

임인 년 마지막 날
계묘년을 맞이하기 위해
아버지 어머니 모시고
능이백숙 먹으러 남한산성으로 갔다

아버지 엄마는 그동안 모셔 두었던
엄마는 빨간 코트를 입고
아버지는 검정 무스탕을 입고
오랜만에 외출이라
꽃단장하고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셨다.

새로 사준 신발을 신으시며
발이 아주 좋다고 웃는다
오늘은 지팡이도 좋아하네
입담도 좋으신 우리 아버지

사위와 같이 주거니 받거니
고향에 두고 온 친구들 이야기
섬진강 맑은 물에서 은어도 많은데
봄에 우리 고향 가세나
올봄에는 매화꽃도 보러 가자

남한산성에 올라가서
내가 좋아한 것은
막걸리 한 사발이여
허허허 웃으시며 좋다고 하신다

오골계 닭에 탁주 한 사발
몸보신해야 또 일 년 건강하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염규식

2023-01-04 00:34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시죠
세월은 불러도 저 만큼 앞서가고 인생유한을 생각하면
조금은 서글퍼지며 또 한 해를 맞습니다 우리의 삶이
늘 그러하듯 가는 세월 가는사람 보내도
또 우리는 우리의 삶을 삽니다
그래도 떨어져 멀리 있어도,
온라인 상에서 서로 문우님들의 작은 정이
우리를 외롭지 않게합니다 떠오르는 태양을 마주보며
더 -힘차게 한해를 시작해야겠죠--
열정으로 지피신 고운 시향 감사히 마음으로 배람합니다
한 해를 승리하는 한 해, 감사하며 사는 한해 되시고
좋은 작품 수고하셨습니다 -향필하십시요---*


남원자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검은토끼의 해 계묘년이 밝은지 나흘째입니다. 알차고 멋진 신년 계획을 반드시 이루길 바래요. 신년은 새로움의 시작이고 달성해야 할 목표를 하나하나 실천해 가는 과정입니다 항상 웃으며 생활하는 자세를 잊지말고 깡총깡총 걸어가는 2023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4 20:24

박희홍

2023-01-04 03:26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젊은 시절의 추억을 소환한
‘남한산성에 올라’ 감명 깊은 글꽃에
많은 것을 배움 받아 갑니다.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작금의 세상
시인님
토끼그물에 꿩이 걸린다는 즉
소인배는 계교(計巧)로 좌에서 벗어나고,
죄 없는 군자가 도리어 화(禍)를 입는다는
兔羅雉罹(토라치리)가 생각납니다.

꾀부리는 소인배들에게 농락당하지 않게
유구무언
중심을 잘 잡고 한 해를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깡충 뛰어오르는 토끼처럼
하시는 일에 큰 도약이 있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두 손 모아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나디.


남원자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벽이슬 맞으며 오셨는데 이제야 답글 답니다 저는 퇴근하고 엄마집에 들려서 식사 챙겨드리고 옵니다 ㅎㅎ 이해해 주세용 새해부터 좋은 답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검은토끼의 해 계묘년이 밝은지 사흘째입니다. 알차고 멋진 신년 계획을 반드시 이루시길 바래요. 신년은 새로움의 시작이고 달성해야 할 목표를 하나하나 실천해 가는 과정입니다. 항상 웃으며 생활하는 자세를 잊지말고 깡총깡충 뛰어가는 2023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4 20:32

박기숙

2023-01-04 09:14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름답고 소중한 멋진 시인님! ♥

참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좋은 덕담의 말씀 감사합니다.

부모님께 효도 하시는 시인님! 돌아
가시기전에 더욱더.힘드시지만 열심히
효도를 하셔야지요. 효녀이십니다.

시제도★남한 산성에 올라★ 노래와 풍악이
절로 나올듯 하네요. 어름다운 경치를
부모님과 함께 바라보며 맛있는것도
부모님께서도 잡수시면서 얼마나
행복해 하셨겠어요..부럽습니다.

새해에는 좋은작품 많이 집필 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많이많이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아하고 멋지신 시인님 이제야 답글 답니다 저는 퇴근하고 엄마집에 들려서 식사 챙겨드리고 옵니다 ㅎㅎ 이해해 주세용 좋은 답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검은토끼의 해 계묘년이 밝은지 사흘째입니다. 알차고 멋진 신년 계획을 반드시 이루시길 바래요. 신년은 새로움의 시작이고 달성해야 할 목표를 하나하나 실천해 가는 과정입니다. 항상 웃으며 생활하는 자세를 잊지말고 깡총깡충 뛰어가는 2023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 💜 💜	1/4 20:36

염경희

2023-01-04 11:00

부모님 모시고 나들이 하셨군요
참 잘 하셨습니다
올해도 시인님의 아버지 어머니 건강하시고
딸 효도 받으시면서 만수무강하시길 저도 기도드립니다
시인님의 효심이 담긴 시 잘 배람하며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방갑습니다 서재에 불을 밝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해는 더 많이 뛰어 다녀야 할 것 같아요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	1/4 20:39

여관구

2023-01-04 17:03

" 남한산성에 올라가서
내가 좋아한 것은
막걸리 한 사발이여
허허허 웃으시며 좋다고 하신다

오골계 닭에 탁주 한 사발
몸보신해야 또 일 년 건강하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시인님의 부모생각하는 마음이 참 좋습니다.
얼마나 행복해 하실까
부모님이 가까이 계신듯 합니다.
멀리계시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합니다.
부모님 살아생전 잘 모시기 바랍니다.
시인님도 올해도 즐거운일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여관구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벽이슬 맞으며 오셨는데 이제야 답글 답니다 저는 퇴근하고 엄마집에 들려서 식사 챙겨드리고 옵니다 ㅎㅎ 이해해 주세용 새해부터 좋은 답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검은토끼의 해 계묘년이 밝은지 나흘째입니다. 알차고 멋진 신년 계획을 반드시 이루시길 바래요. 신년은 새로움의 시작이고 달성해야 할 목표를 하나하나 실천해 가는 과정입니다. 항상 웃으며 생활하는 자세를 잊지말고 깡총깡충 뛰어가는 2023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1/4 20:43

김현주

2023-01-04 22:45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모님과 함께 시간들
너무 행복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포근한 부모님 사랑이 그립습니다
담에 후회 하지 않게
자주 찾아가셔서 좋은시간 보내세요
늦어시간
잠시 마음놓고 편안한
시향에 마음 걸어두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부모님 생각하면 눈물이나네요 오랫동안 같이하고 싶은데 건강이 좋지 않아서 항상 걱정입니다 위 아래 같이 살고 있습니다 같이 있을 때 잘 하겠습니다 오늘은 소한이라고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1/6 20:16

황영칠

2023-01-04 23:07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사람의 인품은 그 사람이 하는 말이나
행동에 나타난다고 하지요
시인님의 시에는 시인님의 아름다운 품성이
잘 나타나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

시인님의 시를 보면 부모님에게도 지극정성으로
효도를 하시고 부부간에도 사랑이 돈독하시니
사부님께서도 부모님을 지극 정성으로 보살피는
효행을 실천하시는 것을 미루어 짐작이 됩니다
이렇게 효도하시고 부부 화목하시고 결국 가정이
평화로운 것은 시인님이 훌륭하시고
현명하게 가정을 꾸리시는 덕분임이
확실하다고생각합니다

저도 가끔 남한산성 가서 순두부 집에 들러
점심 먹고 남한산성 성당에 가서 기도하고 옵니다.

시인님의 시에서 효도하시는 모습이 활동 사진처럼
느껴지는 아름다운 시입니다
감동으로 감상 했습니다..
또 오겠습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리고 응원과함께 칭찬도 너무 과분하게 해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효부상 효도상도 받았었지요 ㅎㅎ 저희 신랑님께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시인님 올 해 서재에서 교분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건안 건필하시고 향필하세요 감사합니다	1/6 20:20

내 눈에 콩깍지

새해 첫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0	화랑유원지에서	26	남원자	2023-01-08

149	보름달	21	남원자	2023-01-06

148	추억의 놀이	15	남원자	2023-01-05

147	내 눈에 콩깍지	16	남원자	2023-01-04

146	남한산성에 올라	14	남원자	2023-01-03

145	새해 첫날	16	남원자	2023-01-01

144	한 해를 보내면서	24	남원자	2022-12-31

143	아버지의 지게	25	남원자	2022-12-23

142	구절초 연가	35	남원자	2022-10-03

141	사계절 선물	33	남원자	2022-01-04

140	겨울 애상	5	남원자	2022-01-04

139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17	남원자	2022-01-02

138	희망의 소리	9	남원자	2022-01-02

137	새해 새아침	11	남원자	2022-01-02

136	떠나는 마음 보내는 마음	3	남원자	2022-01-02

135	사랑하는 그대여	2	남원자	2022-01-02

134	꿈 속의 공주님	26	남원자	2021-12-29

133	종이학	4	남원자	2021-12-29

132	북극곰의 비애	25	남원자	2021-12-24

131	12월의 찬가	4	남원자	2021-12-23

	1 2 3 4 5 6 7 8 9 10 ,,,11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