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수미
ㆍ작성일	2004-11-15 19:07

ㆍIP:

십자가
십자가

詩-김수미

아침해를 바라보며
마음속에 십자가를 그립니다.

겹겹이 싸인 시간의 행보처럼
삶의 무게, 사랑의 깊이만큼의
내가 지고 가야할 십자가를 그립니다.

좌절과 고난이 왔을 때도
생과 사의 사투 속에서도

손 내밀어 잡아주고
등 내밀어 업어주는
귀한 사랑의 십자가.

기쁨 속에
내 몫의 십자가를

오늘도
가슴속에
그립니다.

김수미: 에궁...요즘 12월 행사 섭외가 들어와서 제가 서재에 자주 못왔네요...

낭송시인으로 초대가 들어와서 준비하느라 제가 우리 귀한 문우님께

걱정아닌 걱정을 드렸나봐요. ㅎㅎㅎ

난중에 맛난거 많이 사드릴려구 열심히 사니까요~많이 힘주세요.

날이 차갑네요. 감기조심하시고요. *^^* 얼른 또..낭송작업 들어가야 해서...

작업 마무리 되는데로..반짝이는 불빛 따라 인사드릴께요. 아자~화팅!! -[11/15-19:10]-

윤병권: 김수미 시인님 화이팅 ~~~

무척 바쁘시다니 좋은 현상입니다.

좋은글도 많이 쓰시고

낭송도 많이 해 주세요.

편안한 밤 보내시고 늘 건필하시고 행복하소서 ^^&&^^ -[11/15-21:06]-

노홍균: 요즘 바쁘시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제가 오래 전 부터 그럴 줄 알았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하십시요.. -[11/15-21:36]-

김혜정: 김수미 시인님!안녕하세요^^*

아직 어설픈 마음에 허락도 없이

살며시 들어와 첫인사 올리고 갑니다.

항상 건강한 날들 되시고 건필하세요... -[11/15-23:31]-

유현주: 부럽땅땅땅...!!

그래도 바쁜 게 좋지요?

이쁜 목소리 방방 곡곡에 퍼지고 말입니다.

또 부럽땅땅땅...!!

열심히 하셔서 정말 맛난 거 많이 주세요.

적어야지. 치부책에다가.. -[11/16-00:11]-

김수미: 에고...이제야 인사 다 드리고 왔네요. ㅎㅎㅎ

윤병권시인님~감사해요~아자~!!~~ ㅎㅎㅎ

겨울이 되면서 여러곳 초대받으니 저도 기분 좋아요. *^^*

시인님도 오늘 더더욱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

노홍균시인님~~에구..오랫만이네요. 이렇게 다시 뵈니 너무나 반가워요.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려요. 응원감사드려요. 시인님도 날이 차가우니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고운 꿈 가득히 꾸세요. *^^* 고마워요~

김혜정시인님~처음뵙네요. 자주 뵈어요~ 저도 시인님 방에 고운시 즐감하고 차한잔 하고 왔답니다. ㅎㅎㅎ 감기 조심하시고 건필하시고 고운 꿈 꾸세요. *^^*

유현주시인님~ 이긍...ㅎㅎㅎ 네네~~바쁜게 좋은거죠~

에고 초대하는곳이 서울외 에 곳에서도 부르니 모르는 도로 다 뜷고 다니네요. 히긍... 나중에 맛난거~~사드릴께요. 에혀..ㅎㅎㅎ 시인님도 고운밤 되세요. *^^* -[11/16-00:27]-

신운영: 김수미 시인님!! 오랫만이시라 너무 반갑네요.

바쁘시다니 좋구요.

역시 아름다운 시인님의 목소리가 어데가나요.

날시가 추우니 목감기 조심하시구.

얼렁얼렁 돈 많이 벌어 오세요.

지는 유현주 시인님 옆에만 그냥 앉아 있을께요.ㅎㅎㅎ

시심에 젖어 갑니다.

-[11/16-00:49]-

한승수: 본받아야 할 삶의 자세입니다.

희생과 고난의 삶을 기쁜 마음으로 걸어가시려는 고귀한 모습입니다.

김수미 시인님.

그런데 갑자기 수녀님은 되지 마세요 ㅎㅎ

고운 밤 되시구요. -[11/16-00:58]-

김수미: 에궁 신운영시인님~반갑네요~ㅎㅎㅎㅎ

감사감사해요. *^^* 시인님도 행복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ㅎㅎㅎㅎ 유현주시인님 곁에 앉아계세여~*^^*

한승수시인님~에긍..ㅎㅎㅎㅎㅎ알았어요~~수녀님은 좀 생각해보고요.

*^^* 바람이 차갑네요. 건강 하시고 고운 꿈꾸세요. *^^* -[11/16-01:12]-

이종관: 김수미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게되는군요(글로서 이지만)

낭송섭외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신다 하니

참으로 기쁜일이군요.

낭송 멋지게하시고 혹 많이 버시면

우리 낭송가협회모임때 한탁 쏘세요~~ㅎㅎㅎ

시인님 건강 유의하시고 낭송 멋지게해서

김수미라는 이름 휘날리소서~~

짝짝짝짝짝----

이 박수 소리는 응원의 박수입니다~~아자~~화이팅~~!!! -[11/16-01:14]-

김수미: 이종관시인님~ㅎㅎㅎㅎㅎ

오랫만에 뵈니 또~~반갑죠~~*^^*

에구...이종관시인님~두말하면 잔소리져~ㅎㅎㅎㅎ

낭송협회 모임때 쏘져모~ ㅎㅎㅎ *^^* 아자~~!!!!

날이 추우니 건강 조심하세요~고운 꿈꾸시고요. ^^

-[11/16-01:26]-

이은주: 수미님

방에 불꺼진 이유가 그랫었군요

우왕 얼매나 바뿐지 알것 같다니깐요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고운 음성에 감기들면 큰일 나는거 아시죠

제가 나날이 맘속으로나마 꿀물 보냅니다

몸도 마음도 더우소서 -[11/16-06:35]-

고재구: 김수미 선생님 안년하세요.

쌀쌀한 날씨인데도 무척 바쁘시다고요. 좋은 일이지요.

아름다운 글 잘저고 갑니다. 건필하시고,

특히 목감기 조심하셔야지요. -[11/16-08:33]-

오 말숙: 김 수미시인님~안녕하세요.

때론 무겁게만 지고 가는 십자가

같은 착각에 하나님께 땡깡도 많이 부렸는데...

시인님의 십자가를 보고 있노라니 내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하나님께 핑계대기를 좋아 했거든요.

다시금 추스르는 마음으로 하루를 열까 합니다.

시인님~언제나 승리 하시는 삶 되시길 바랄게요.

-[11/16-09:12]-

김지숙: 김수미 시인님!!

그동안 불이 않 켜져서혹여 어디무슨일이 있는것 아닐까 하고

걱정을 했는데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낭송 섭외들이 많이 들어 와서 바쁘셨군요

와! 부럽슈 다음에 커피 한잔 주실란가 유현주시인님 신운영 시인님

옆에서 쪼그리고 앉아 있을랍니다...ㅎㅎ

시인님 그렇다고 너무 무리하게 하시면 목에 지장이 있다는것 아시지예...

날씨가 겨울인것 같습니다 두꺼운 외투 입고 나들이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들이 되십시요 -[11/16-09:28]-

정병희: 감기 조심하시구요

저에게도 커피 주실꺼지요

음 ㅡㅡㅡ 벌써 커피 내음이 온 방에

좋은 날 되세요 -[11/16-09:57]-

김은주: 오랫만에 뵙네요 김수미 시인님.

감미로운 음악들으며 님의 글에 빠져보는 아침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지고가야하는 십자가를 떠올리면서

선한마음으로 살고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 고은글속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아름답게 사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건강하시지요? -[11/16-10:30]-

이 연화: 김수미시인님 안녕하세요

신입생 님의 흔적따라 놀러 왔는데

무지 바뿌신 와중에도 저를 반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마음에 십자가 하나 담아서 산다는것

정말 아름다운 행복한 삶이죠.

믿음이란 늘 우리들 곁에서 힘이되고

삶의 희망으로 지켜 주는것 같아

엄마품 찾는 아기처럼 찾게 되죠.

아름다운 시 잘보구여.

용기 얻을수있는 조언 마니 부탁합니다.

행복하소소.^^

-[11/16-12:12]-

이향미: 잔잔한 음악과 고은글에 머물다가 갑니다..좋은하루하루 쭈~~욱 이어지시길 바라오며~추운겨울.....월동준비는어캐...^^*;;; 전 준비완료....좋은하루 되시어요 -[11/16-15:50]-

윤경순: 김수미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드럽고 따뜻한 가슴을 소유한

시인님 글 참 아름답습니다

저도 항상

겸손한 자세로 세상을 살아 가렵니다

그런데

전 언제 김수미 시인님 목소리

직접 들을수 있을까요?

꼭 한번 뵙고 싶은 분이 되버렸습니다

감기 걸리면 절대로 안되겠군요~!!!...절대로!

날마다 행복하세요~^^ -[11/16-16:46]-

김종칠: 님의 고은 글 가슴으로 담아 갑니다........... -[11/16-17:29]-

김수미: 이은주시인님~고재구시인님~오말숙시인님~김지숙시인님~정병희시인님~

김은주시인님~이연화시인님~이향미시인님~윤경순시인님~김종칠시인님~

고운 발걸음 귀한 발자취 너무나 감사해요. 늘 제곁엔 이렇듯 귀한 문우님들

때문에 행복함으로 가득한가 봅니다. 감사를 주님께 돌리며 늘 우리 문우님들

행복으로 기쁨으로 승리하는 귀한 나날 되시길 기원드릴께요. *^^* -[11/16-23:20]-

임윤규: 샬롬 김수미시인님 안녕하세요

십자가의길 험난한 길인것을.........

떄론 나의 자존심하나 꺽지못해 이기지못해서

그 십자가에 못을박곤하지요,,,,,,,,,

늘 여호와닛시의 날이되시기를바랍니다,,,,,,,,,,

잘감상하고갑니다,,,,,,,,, -[11/17-09:44]-

날개

내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