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원규
ㆍ작성일	2005-08-10 04:17

ㆍIP:

지혜로운 사랑이게 하소서
지혜로운 사랑이게 하소서

김원규

만남에 피었다가
이별에 떨어지는 꽃처럼
바보사랑에 서풍을 마시며
밤낮 끊임없이 진실을 모르는
후회할 인연은 맺지 말게나

억지로 추구하는 사랑은
인생살이 힘들게 한다네
정직한 마음 간직하면
근심 없는 사랑 이룰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게나

어질고 착한 사람에게
이유없이 집착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사랑하게나
사랑하는 마음 사라지면 빈곤해지니
새벽 날이 새거든
숨 쉬는 영혼에 물 뿌려 주게나.

장강현: 안녕하세요. 시인님
화목한 가정이 눈에 그려집니다.
너그러움의 詩 이 아침에 대하니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될 것이라는 예감입니다.
언제나 좋은 날 되소서. -[08/10-07:20]-

공순임: 있는 그대로 사랑하게나.....
이것이야 말로 진실한 사랑이 아닐까요.
......건강하세요. -[08/10-08:27]-

안상인: 자연 순리적인 만남속 인연 맺고
서로가 서로에게 진실속 사랑이
교감되는 지혜로운 사랑이게 하소서.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 시심에
지혜로운 선택의 사랑에 머물다 갑니다
행보하소서. -[08/10-09:28]-

홍은자: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더위에 잘 지내셨는지요.
시인의 인상 그대로에 모습을 지니셨던
약간은 핼쑥해보이시던 선한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경기 모임에 뵈면 지난번 보다는 더 스스럼없기를 기대해 봅니다
건안하십시요*^^* -[08/10-12:19]-

박선화: 김 시우님 ~~까`~꽁~~~~!
더운데 어떻게 살고 계세요?
휴가는 잘 다녀 오셨던가요?
깔끔한 이미지랑 잘 어울려서 지금도 시우님의 모습이 눈에 선해요.
김시우님도 지혜로운 사랑을 원하시군요??ㅋㅋㅋ
나이 많으신 어른의 잠언서 같아요..
시우님 건안과 건필을 빌면서 이 밤도 행복하시길 빌어요. -[08/10-19:46]-

장해숙: 있는 그대로 사랑하게나
사랑하는 마음 사라지면 빈곤해지니

시인님의 시처럼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인지, 빈곤해지지 않도록 노력하며 살아야겠습니다. -[08/10-20:08]-

유현주: 날이 새거든
숨 쉬는 영혼에게
물 뿌려 주게나...

인천엔 지금도 비가 오고 있답니다.
내일은 늦게 까지 주무세요.
물은 하늘이 뿌려 준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08/10-22:50]-

이연화: 지혜로운 사랑 가득한 서재에 머물게 됩도 기쁨이겠지요.
김원규 시인님 있는 그대로의 사랑이 아름다울수 잇는것은
가슴이 사랑으로 가득해야만 할수 있는것 아닐까요.
지혜로운 사랑속에 늘 행복하시구요
낼 모임에서 뵙겟습니다.^^ -[08/11-12:08]-

오영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혜로운 사랑을 해야겠다고 다짐하면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며 하고자 하시는 모든 꿈들을 이루시길 빕니다 -[08/11-20:08]-

여동경: 안녕하세요. 시인님!
인사가 늦어 송구해요.
어제 밤에 불이 켜 있었는데...
잠이 와서 자고 났더니 지각생이 되고 말았어요.
지혜로운 사랑
산소같은 느낌으로 아침을 장식하네요.
고운 시 감사 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 하세요. -[08/12-09:31]-

山月崔吉俊: 지혜로운 사랑을 하라
여지껏 방종한 사랑만 한 까닭에 슬픔이 더 컸나 봅니다
지혜로운 사랑을 해야겠지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연휴 잘 보내시고 행운 가득 하세요 -[08/13-10:21]-

박일춘: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랫만에 들어와 멋진 글에 머물다 갑니다
이밤 평온 하소서! -[08/14-19:00]-

김연옥: 오랫만입니다. 고운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08/15-19:23]-

안진: 김원규시인님. 반갑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도록 늘 다독이며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8/24-22:57]-

제산 김대식: 김원규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람들은 사랑을 하면 너무 집착해서 질투와 시기와 미움으로 변하는 경우가
참으로 많지요.
지혜로운 사랑에 공감하며 많은 생각으로 갑니다.
행복 넘치는 나날이기를... -[08/25-19:24]-

김병섭: 김원규 시인님 자주 찾아뵙지 못하였습니다.
지금 어디쯤 가고 계신지 흐르는 구름에 물어보아도
대답없는 메아리로 되돌아 옵니다.
시인님 전화 주실거죠 한달음에 달려 가렵니다.
부디 건강건안 하시길 바랍니다. -[08/27-16:10]-

홍미영: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리게 됨을
용서해 주소서...
곱고 진실한 사랑의 시심을 봅니다.
사랑 가득한 풍요로운 가을 맞이하시길
비옵니다.늘 건강하소서....김원규 시인님! -[08/28-20:29]-

이영심 : 있는 그대로 그렇게 사랑하며 살고 싶어요
옆에서 속삭이듯 다정한 시어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09/06-18:48]-

공순임: 지혜로운 사랑을 배워 갑니다.
늘 가식이 없는 있는 그대로의 진실된 모습으로 살아간다면
타인들로 그러한 모습으로 다가 오리라 믿어요.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명절 잘보내세요. -[09/15-04:49]-

홍명여: 김원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차분히 여무는 가을 들판의 곡식들을 보며
밤마다 오동통 살이 오르는 둥근 달을 보며
어느새 한가위는 우리곁에 와있네요.
분주한 일상일랑 잠시 내려 놓으시고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연휴 맞이하세요.

-[09/15-22:33]-

홍영미: 안녕 하세요
풍성한 한가위 추석
온 가족이 만나 행복한 한가위가 되시구요
설레고 들뜬 마음으로 오고가는 고향길
안전 운전하시며 밝은 모습으로
풍성한 한가위 만큼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09/16-16:26]-

심상 김동환: 중추가절 잘 보내시고 항상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부산에서 심상 김동환 드림 -[09/17-09:52]-

윤영지 : 안녕하세요 ....김원규 시인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명절을 잘 보내셨는지요?
어디가 많이 아프신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아프지 마셔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바로 건강이라고 하지요
부디 시인님께서 어서 좋아지시길 기원합니다
. -[09/22-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