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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담 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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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일 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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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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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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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김원규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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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김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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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5-04-06 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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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눈뜨는 이유
내가 눈뜨는 이유
김원규
내가 당신을 좋아하는 이유는
순수한 거품을 일으키며
지혜로운 사랑으로
흐르기 때문입니다.
소중하고 값진 당신을
존경하는 이유도
정직한 한 그루의 나무처럼
새벽길이 열려도
서산으로 해는 누워도
당신의 뜻과 내 뜻이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낮은 음성이
내 가슴에 존재하는 이유는
메마른 현실 속에서도
여유로운 사랑으로
욕심 없는 미소로
함께 호흡하는
산소 같은 고향이기 때문입니다.
 박일춘: 지난밤 안녕 하셨어요?
정말 곱고 사랑 깊은 시심으로 그려 주셨군요.
당신의 낮은 음성이
내 가슴에 존재하는 이유는
메마른 현실 속에서도
여유로운 사랑으로
욕심 없는 미소로
함께 호흡하는
산소 같은 고향이기 때문입니다.
오_------------내 마음의 고향 어디메뇨.
바로바로 그대품....
고운글에 취해 갑니다.
고운 하루 되소서! -[04/06-09:52]-
성은경: 고운 사랑 하나 훔쳐갑니다.
좋은날 되시고 좋은글 많이 쓰십시요
봄은 희망입니다^^* -[04/06-10:19]-
김원규:
박일춘 선생님 종은 하루 되세요.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성은경 시인님 다녀 가셨군요.멋진 하루로 행운을 드립니다.고맙습니다.
-[04/06-11:03]-
이유리: 고운 사랑에 함께 머물다 갑니다
제 마음마져 따스해졌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04/06-11:19]-
이 영심 : 지혜롭고 정직하고 여유로운 고향같은 분이 곁에있다면
언제나 눈을뜨는 충분한 이유이며 행복이지요 부렵습니다
행복을 가득담고 계시는 시인님 언제나 행복하세요
-[04/06-12:45]-
장강현: 내가 눈뜨는 이유
내 가슴에 존재하는 이유
심지 깊으신 사랑의 마음입니다.
시 속의 당신도 푸근한 고향 같으신 분이군요
강렬한 사랑의 시심 앞에 행복한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04/06-14:04]-
장해숙: 아름다운 시심에 젖었다 갑니다.
산소같은 고향
욕심없는 미소
충분히 소중한 이유입니다. -[04/06-20:05]-
이연화: 김원규 시인님 봄비가 어둠을 적시고 있습니다.
고운 눈속으로 이세상의 아름다움과 행복만
보며 살수 있다면 좋겠죠.
마음이 언제나 부자되는 좋은 날이기를 빌께요
평안한 밤 되세요^^ -[04/06-22:16]-
권병문: 안녕 하세요,,시인님
제가 눈을 뜨는 이유가 무얼까
곰곰히 제자신을 생각 하게 됩니다,,
그런 심안 을..
좋은 글에 머물다 가옵니다,
늘 행복 하소서 -[04/06-22:18]-
유헌주: 고향이 되어주는 사람
섬이 되어 주는 사람..
그 곳에서 안식을 주는 사람..
누구에게나 그런 사람이고 싶고
그런 사람하나가지고 싶은 것이 소망일 거란 생각이 듭니다.
시인님..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그 안에서요. -[04/06-23:37]-
김혜정: 내가 눈뜨는 이유...
아름답네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늦은 밤 머물다 가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04/07-00:41]-
고재구: 김원규 선생님 안녕 하세요.
좋은 글 속에 머물다 아름다운 교훈 하나 품고 갑니다.
즐거운 밤 맞으시고 건필 하세요. -[04/07-19:06]-
김대식: 김원규시인님 안녕하세요.
메마른 현실, 여유로운 사랑, 그리고 욕심없는 미소
내가 눈뜨는 이유 좋은 글에 머뭅니다.
김대식2
이번에는 제대로 내 이름섰네요.
늘 2자를 빼먹거던요. -[04/07-21:50]-
김원규:
이유리 시인님, 항상 고맙습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이영심 시인님, 다녀 가셨네요.늘 행복하세요.고맙습니다.
장강현 선생님, 항상 밝은 모습에 힘이 넘치시니 멋지십니다.행복하세요.
장해숙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늘 감사를 드립니다.
이연화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시간이 참 빠르군요.정이 넘쳐 흐릅니다.
권병문 선생님 다녀 가셨군요, 늘 부지런하신 모습이 아름다우십니다.건강하세요.
유현주 시인님, 항상 예쁘게 살며시 다녀 가심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행복하세요.
김혜정 시인님 오랜만입니다.늘 건강하시고 지금부터 행복하세요.
고재구 선생님 고맙습니다.항상 건안건필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김대식2 선생님, 맞습니다.처음에는 저도 헷갈렸는데 또 새롭습니다.건강하세요.
-[04/08-08:10]-
옥전[유영희]: 안녕하세요? 첫인사가 늦었네요
맑은 마음 담아갑니다
건안 건필 하세요^*^~~ -[04/09-03:04]-
김병섭: 시인님 안녕하시죠
봄 촉촉히 적셔주는 비가
새 생명 움트게 하는 휴일 밤에
넉넉한 가슴 지니신 시인님의
글밭에 머물다 갑니다.
늘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04/10-23:35]-
채홍조: 욕심 없는 미소로
함께 호흡하는
산소 같은 고향이기 때문입니다/ 고향 언제나 마음 푸근하고 따뜻한 곳이지요 어머니 품속같은 ~~~~~~~건필하십시오 -[04/11-17:31]-
손문주: 지혜롭고 여유로운 사랑에 함께 머물러 봅니다...유쾌한 주말 되십시오.............^*^*** -[04/16-13:59]-
이영민 : 김원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도 오랜만에 오는거죠..머가 그리 바븐지..ㅋㅋ
우리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가득한 주말 보내세요.. -[04/16-18:48]-
김원규:
유영희 시인님,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제가 고마움의 인사가 늦었네요.
김병섭 선생님, 오늘도 좋은 주말의 밤입니다.행복하세요.
채홍조 선생님, 언제나 행복하세요.자주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손문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멋지고 고운 주말 되세요. 행복하세요.
이영민 정말로 오랜만입니다.잘 지내고 계시죠. 언제나 건강하세요.고맙습니다. -[04/16-22:52]-
김원규: 이영민 시인님, 제가 몸살에 걸려서 글자를 빠뜨리고 말았네요.행복하세요.시인님... -[04/16-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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