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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7-11-24 11:02

ㆍIP: 198.xxx.52

오로라 같은 내 사랑아!

오로라 같은 내 사랑아! / 주응규

장막에 가리어진 사랑이

어둠을 박차고 나와

휘황찬란히 춤을 추다

유록(柳綠) 빛으로

눈망울에 담기네

순식간에 나타났다

눈 깜짝할 새

새로이 형성되어

나를 매료시키는

사랑아!

홀연히 나타났다 사라지는

역동적인 숨바꼭질

사랑이어라

형형색색의 자태로 호리는

오로라 같은 사랑아

내 사랑아!

주) 오로라: 주로 극지방에서 초고층 대기 중에 나타나는 발광(發光) 현상.

태양으로부터의 대전 입자(帶電粒子)가

극지 상공의 대기를 이온화하여 일어나는 현상으로,

빨강ㆍ파랑ㆍ노랑ㆍ연두ㆍ분홍 따위의 색채를 보인다.

김인숙

2017-11-24 11:18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형형색색의 자태로 호리는
오로라 같은 사랑아
내 사랑아!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오로라 같은
아름다운 빛으로 오신 사랑
생각만 해도 기쁨입니다
늘 멋지고 좋은 시 감사합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날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건강하기를 송원합니다 연말 문협 행사장에서 뵈어요	12/1 13:52

임세규

2017-11-24 11:23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시인님..안녕하세요

일기예보에서는 눈이 많이 온다 했음도 불구하고
조금 내리다 말았네요/
집필하신 시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점심시간이 다가오네여
식사 맛나게 하셔요..내일 시가연에서 뵙겠습니다..


주응규	임세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12월 첫날입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연말 문인협회 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3:53

이민숙

2017-11-24 11:25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홀연히 나타났다 사라지는
역동적인 숨바꼭질
사랑이어라

형형색색의 자태로 호리는
오로라 같은 사랑아
내 사랑아!

부이사장님
오로라 나는
시어를 배워 봅니다

좋은글 주심에 감사놓고
다녀갑니다 ~^^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해 마지막 한달이 남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연말 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3:53

김기전

2017-11-24 11:36

주응규 시인님
오로라 같은 내 사랑아~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눈이 많이 내리는 걸 보니
어느새 겨울이 온것을 실감해 봅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점심 식사도 맛있게 드신후에
기분좋은 금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늘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연말 문협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3:55

박흥락

2017-11-24 13:17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응규 시인님!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하십시요


주응규	박흥락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마물리 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연말 문협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3:56

한유경

2017-11-24 13:55

선생님 바쁜신 중에 다녀 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기조심하십시요.
선생님 좋은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주응규	한유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말분위기에 취해 마음까지 어수선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연말 문협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3:56

백설부

2017-11-24 14:56

홀연히 나타났다 사라지는
역동적인 숨바꼭질
사랑이어라

오로라 같은 사랑이어서
더 아름다울지도 모르겠네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주응규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12월 첫날 입니다 올한 해 마지막 달 마무리 잘하시고 연말 문협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3:57

박진표

2017-11-24 15:08

주응규 시인님!!!
햇살 좋은 금요일 오후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기쁨가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마무리 잘하는 올 한해 되시고 연말 문협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3:57

오석주

2017-11-24 15:42

주응규 시인님

오로라 같은 내 사랑아!
장막에 가리어진 사랑이
어둠을 박차고 나와
휘황찬란히 춤을 추다
유록(柳綠) 빛으로
눈망울에 담기네

아름다운 빛으로 내리는 사랑에 눈망물
고운 시향에 살포시 쉼 하여봅니다
항상 멋진시 올려주셔 감사함 전합니다
내린 눈이 녹아 눈이 녹듯이
고운시간 되시길요~^^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날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건강하기를 송원합니다 연말 문협 행사장에서 뵈어요	12/1 13:58

권경희

2017-11-24 17:37

형형색색의 자태로 호리는
오로라 같은 사랑아
내 사랑아!

형형색색 오로라 같은 사랑
한없이 매료되는 사랑
지펴주신 고운 글에 젖어봅니다.
밤새 눈이 내린 풍경만큼
아름다운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부이사장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귀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권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12월 첫날입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연말 문인협회 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3:59

배정이

2017-11-24 19:02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지금쯤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지요.
시인님, 가슴 따뜻하게 서로 위로해주고
챙겨주는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해 마지막 한달이 남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연말 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4:00

정회선

2017-11-24 19:25

형형색색의 자태로 호리는
오로라 같은 사랑아
내 사랑아

사랑의 극치를 노래하심에
그 사랑의 푸근함이 추위를 이기게 합니다.
추운 날씨에 시인님의 평안과 건강을 기도합니다.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늘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연말 문협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4:01

이정규

2017-11-24 19:31

주응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밤사이 흰눈이 세상을 온통 하얗게 해놓았네요
눈길 운전 조심하시고 ~~
행복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


주응규	이정규 이사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마물리 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연말 문협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4:02

김정순

2017-11-24 19:36

주응규 시인님
즐거운 하루 보내셨어요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 독하고 갑니다.
추운 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기쁨으로 가득한 좋은 나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말분위기에 취해 마음까지 어수선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연말 문협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4:03

장광규

2017-11-24 20:25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됩니다.
오늘도 눈이 내리고 추운 날씨더군요.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는 겨울이길 바랍니다.


주응규	장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12월 첫날 입니다 올한 해 마지막 달 마무리 잘하시고 연말 문협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4:04

백성섭

2017-11-24 21:05

주응규시인님!

"순식간에 나타났다
눈 깜짝할 새
새로이 형성되어
나를 매료시키는
사랑아!

홀련히 나타났다 사라지는
역동적인 숨바꼭질
사랑이어라"

아름다운 시향에 적시어 갑니다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 하세요


주응규	백성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마무리 잘하는 올 한해 되시고 연말 문협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4:06

여관구

2017-11-24 21:13

"홀연히 나타났다 사라지는
역동적인 숨바꼭질
사랑이어라

형형색색의 자태로 호리는
오로라 같은 사랑아
내 사랑아!"

시인님 무지개 색깔 사랑이
무르익었네요.
시인님의 사랑의 마음에
향기가 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날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건강하기를 송원합니다 연말 문협 행사장에서 뵈어요	12/1 13:58

김동철

2017-11-24 21:50

늦은 밤 ...
노크합니다 .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동구밖 영업 끝나고 조금전 확인
시향이 듬뿍 담긴 옥고
예쁘게 배감하고
살포시 쌓아갑니다 .
항상 건안 하시고
건필 하세요
행복한 밤도 잊지 마시고요 😆😆


주응규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12월 첫날입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연말 문인협회 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3:59

이남곤

2017-11-24 21:52

안녕하세요?
"오로라 같은 사랑아
내 사랑아!"
홀연히 나타났다 순식간에 사라지는 사랑처럼
우리네 생을 주도하는 시간이 그와 같지 않는가 생각됩니다.
사랑 향기 찐득히 묻어나는 주옥같은 옥고에 잠시 머물며 배람하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안하세요.


주응규	이남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해 마지막 한달이 남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연말 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4:00

박외도

2017-11-24 21:54

주응규 시인님~~
"오로라 같은 내 사랑아"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제법 날씨가 쌀쌀해 집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편안한 밤 되십시오.


주응규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늘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연말 문협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4:01

유등자

2017-11-24 23:17

오로라 같은 내사랑 아

형형색색의 자태로 호리는
오로라 같은 사랑아
내 사랑아
빨강 파랑 노랑 연두 분홍 색색의
황홀한 현상에 무지개 를 타고
말달리는 주응규 시인님
호탐한 장군이 아닐까 합니다
추운밤 창문서릿 발 멀리 하시고
포근한 시간 드십시요


주응규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마물리 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연말 문협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4:02

석옥자

2017-11-24 23:32

오로라 같은 내 사랑아!

장막에 가리어진 사랑이
어둠을 박차고 나와
휘황찬란히 춤을 추다
유록(柳綠) 빛으로
눈망울에 담기네 ~~

정말 감탄사입니다.
먼 나라에는 가끔식 여행길에 만나보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오로라가 잘 보이지 않아서
유감입니다 시인님 덕분에 오로라 잘 감상하고 갑니다.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말분위기에 취해 마음까지 어수선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연말 문협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4:03

김태윤

2017-11-25 02:03

그 아름다운 장관에 마음 홀리지 않는이가 몇이나 될까요
멋진시 배람하며 걸음 옮깁니다
또 한 주 보내는 주말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


주응규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12월 첫날 입니다 올한 해 마지막 달 마무리 잘하시고 연말 문협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4:04

김정택

2017-11-25 09:58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주응규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마무리 잘하는 올 한해 되시고 연말 문협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4:06

고경애

2017-11-25 11:02

"오로라 같은 내 사랑아"

곱고 맑은 영혼의 울림 같은
아름다운 사랑을 봅니다
겨울나기 잘 하시고
따뜻한 정 데우는 날이세요


주응규	고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날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건강하기를 송원합니다 연말 문협 행사장에서 뵈어요	12/1 13:58

우영국

2017-11-25 11:50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피우신
오라 같은 내 사랑아 !
향기에 젖습니다
시인님
겨울로 가는 추운 길목
더욱 건강 하시고 향필하세요
오늘
하룻길도
행복하고
포근한 발길 되시길 빕니다
참
시인님
자주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주응규	우영국 시인님 감사합니다 12월 첫날입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연말 문인협회 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3:59

김종덕

2017-11-25 14:00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오라같은 사랑은 특이한 사랑일 것 같습니다. 평범하게 어느곳에서난 볼 수 잇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사랑은 그 때 잡지 않으면 사라질 것 같은 사랑 같습니다. 많이 아플 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해 마지막 한달이 남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연말 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4:00

주명옥

2017-11-25 20:03

기다리지 않아도
바람이 없어도
나뭇가지는 잎을 다
떨어뜨리고 앙상한 모습입니다
골 깊어진 주름이 또
한 해의 겨울을 맞았네요.

차디찬 하늘~
따뜻한 주말밤 되세요.시인님!!


주응규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늘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연말 문협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4:01

김나현

2017-11-25 21:08

홀연히 나타났다 사라지는
역동적인 숨바꼭질
사랑이어라

형형색색의 자태로 호리는
오로라 같은 사랑아
내 사랑아!

시인님 오늘 뵙게 되어 영광이였습니다
형형색색의 자태로 호리는
오로라 같은 내사랑 넘 황홀하고
멋집니다 감사히 배독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김나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마물리 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연말 문협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4:02

이순예

2017-11-26 00:44

주응규 시인님

홀연히 나타났다 사라지는
역동적인 숨박꼭질
사랑이어라

형형색색의 자태로 호리는
오로라 같은 사랑아
내 사랑아!

신비한 매력에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역쒸 색감있는 시어에 감탄합니다
자상한 시인님 나날이 큰 사랑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즐 주말 되세요~~^.^*


주응규	이순예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말분위기에 취해 마음까지 어수선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연말 문협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4:04

김영주

2017-11-26 12:37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멋진 고운 시
배 독하며 머물려 봅니다.
이제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인가 봅니다.
차가운 날씨 감기와 건강 꼭, 조심하시고요.
시인님 하시는 모든 일
앞날의 모두가 기쁨의 날로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응규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12월 첫날 입니다 올한 해 마지막 달 마무리 잘하시고 연말 문협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4:05

김성수

2017-11-26 19:41

많이 바쁘시지요?
찿아주시어 자리를 빛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되십시요
늘고맙습니다


주응규	김성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마무리 잘하는 올 한해 되시고 연말 문협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4:06

한기봉

2017-11-26 19:58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로라 같은 내 사랑아"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휴일의 저녁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올해도 이제 한달을 남겨둔 11월의 마지막
주말의 저녁도 어둠에 들고 있습니다
가을이 엊그제 인가 싶더니
계절은 벌써 겨울의 문턱을 넘으려합니다
휴일 저녁 남은 시간도 기쁘게 보내시고
새로운 한주 힘차게 열어가세요
너무 바빠서 서재에 휴일을 이용해 잠시 들러봅니다
복사의 글로 인사를 드리는 점 넓은 양해를 바랍니다


주응규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날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건강하기를 송원합니다 연말 문협 행사장에서 뵈어요	12/1 13:58

정찬열

2017-11-26 22:36

주응규 부 이사장 시인님 ! 안녕하세요
그동안 댓글을 주셨는데 늦게야 달려 왔습니다.
조금은 완치가 더디여 간략하게 재편합니다.

11월도 끝자락에 쌀쌀한 겨울이 깊어 갑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알찬 12월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곱게지피신 "오로라 같은 내 사랑아" 의미깊은글 읽고 갑니다.^^


주응규	정찬열 이사님 감사합니다 12월 첫날입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연말 문인협회 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4:00

김상훈

2017-11-27 03:38

핀 꽃에 물을 주기란 어쩌면
쉬운 일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꽃나무를 심어 나무가 자라나
꽃이 피기까지의 보살핌이란
정말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피어난 꽃조차
물주기에 게으르다면
꽃을 키우기는커녕
향기를 맡거나 감상하는 것조차
당연히 자격이 없음입니다.

이 시간쯤이면 늘
사유의 강줄기를 따라
한참 몸을 맡기는 시간
잠시 쉼하러 왔다가 갑니다.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해 마지막 한달이 남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연말 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4:00

곽구비

2017-11-27 08:32

사랑이 박차고 나오는것
자연인가요 ㅎ안에 담이두었던 사랑이
차올라 나오는건가요 ㅎㅎ


주응규	곽구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늘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연말 문협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4:01

김상익

2017-11-27 09:46

강녕히 잘 계셨는지요
오랫만에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그간 모친께서 건강악화로 병원 신세를 지게되어 제 서재를 찾아주신 걸음에도 부득히 버선발로 마중을 하지도 못하였습니다
다행히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을 얻으시어 쾌차하시고 퇴원을 할수 있었습니다
마음 써주신 온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각고의 심혈끝에 곱게 향필하신 오로라 같은 내 사랑아~
가슴에 촉촉히 담아갑니다

겨울의 어귀~
새로운 한주,
11월의 마지막 주!
가을 갈무리 잘 하시고
사랑과 행복으로 따뜻한 겨울 맞으시길
바램 해 봅니다
건강히 지내시고
거듭 감사 드립니다


주응규	김상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마물리 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연말 문협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4:03

김영희

2017-11-27 16:45

홀연히 나타났다 사라지는
역동적인 숨바꼭질
사랑이어라

형형색색의 자태로 호리는
오로라 같은 사랑아
내 사랑아!

주응규 시인님
형형색색 사랑으로 보듬어야 할 계절입니다
어린날 오로라를 떠올리며 잠시 동심에 젖었습니다
저무는 오후 훈훈한 시간 보내셔요


주응규	김영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말분위기에 취해 마음까지 어수선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연말 문협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4:04

유등자

2017-11-27 17:22

주응규 시인님 11월 끝 자락 도 여지없이 찿아와
넘어가는 저녁 해마져 슬푼 이별 모습으로
어둠을 주기 시작 하네요
발거름 돌려
오리 같은 사랑아
내사랑아 고운시향 잘
읽어 봅니다
추운날씨 건강 행복을
하십시요


주응규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12월 첫날 입니다 올한 해 마지막 달 마무리 잘하시고 연말 문협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4:05

이서연

2017-11-27 17:56

추울수록 따스함으로
마음을 내는 여유로움~~
마음을 담은 시
배 독하고 갑니다


주응규	이서연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마무리 잘하는 올 한해 되시고 연말 문협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4:06

유학수

2017-11-27 20:38

평소 접하지도 못 한
생소한 러브스토리입니다
멋집니다
이젠 밤이 길고 긴 날들입니다
감사히 애독했습니다
고은 밤 되십시오


주응규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날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건강하기를 송원합니다 연말 문협 행사장에서 뵈어요	12/1 13:59

정병근

2017-11-28 11:33

그렇습니다
사랑이 나를 아프게도 하고
사랑이 내 가슴을 울리게도 하는
오로라같은 사랑,
좋은 글에 머무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부이사장님~^^**


주응규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12월 첫날입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연말 문인협회 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4:00

도현영

2017-11-28 15:19

오로라 같은 내사랑아!
곱게도 펼쳐 놓으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11월 한달도 마무리 잘 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주응규	도현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해 마지막 한달이 남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연말 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4:01

황양국

2017-11-29 08:49

안녕하세요. 주 응규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오로라 같은 내 사랑아!" 를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예. 오색 령롱한 멋진 사랑입니다 .
날씨가 찹니다 . 오늘 하루길도 즐겁게 보내 주십시오.


주응규	황양국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늘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연말 문협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4:02

김금자

2017-11-29 14:57

부이사장님,안녕하세요? '오로라 같은 내 사랑아!' 감사히 배독하고 아름다운 사랑 마음에 담아갑니다.
좋은 기운 보듬어 계획하신 일들이 열매 맺히는 12월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주응규	김금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마물리 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연말 문협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4:03

김광섭

2017-12-01 10:40

12월1일 처음 얼음이 얼었네요
이달 잘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2018년을 맞이합시다
시인님~~~!!!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말분위기에 취해 마음까지 어수선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연말 문협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 14:04

변봉희

2017-12-02 17:29

홀연히 나타났다 사라지는
역동적인 숨박꼭질
사랑이어라

캡틴님!
얼마나 휘황찬란한지는 몰라도
홀연히 나타났다 사라지는 사랑은
좀 서글프게 느껴지네요~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 하십시요~^^


주응규	변봉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12월 첫날 입니다 올한 해 마지막 달 마무리 잘하시고 연말 문협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5 15:06

하얀 그리움

눈물의 원천(源泉)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97	물망초	112	주응규	2018-08-17

796	그리움	108	주응규	2018-01-05

795	아직도 가슴에	102	주응규	2020-02-06

794	꽃비 내리는 길	102	주응규	2018-05-02

793	마음꽃	102	주응규	2018-01-31

792	소통은 삶의 섭리	100	주응규	2018-07-16

791	청노루귀	100	주응규	2018-03-28

790	그때 그 사람	50	주응규	2013-04-02

789	화해(和解)	98	주응규	2018-01-24

788	나비의 꿈	98	주응규	2018-01-11

787	어느덧 봄	96	주응규	2018-02-14

786	두물머리에서	96	주응규	2017-12-29

785	세월이 피워놓은 애증의 꽃	96	주응규	2017-11-03

784	마음 뜰에 놓인 화분	48	주응규	2013-05-29

783	산사(山寺)에 피는 봄	48	주응규	2013-04-09

782	하얀 그리움	94	주응규	2017-12-22

781	오로라 같은 내 사랑아!	94	주응규	2017-11-24

780	눈물의 원천(源泉)	92	주응규	2017-09-22

779	배려(配慮)	92	주응규	2017-01-06

778	달 밝은 밤에	90	주응규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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