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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8-01-24 08:45

ㆍIP: 222.xxx.29

화해(和解)

화해(和解) / 주응규

춥고도 매서운 한겨울이었다

끝도 없이 낙숫물 지던

눈물은 꽁꽁 얼어붙어

손대면 쩌쩡하고 갈라질 거 같은

응어리가 되었다

영원히 풀릴 거 같지 않던

원망이 겹쌓인 만년설은

이녁의 사랑 숨결에

봄물 졌다

증오로 가득 찬 냉가슴은

어느새 봄눈 녹듯이

녹아내렸다

얼었던 두 마음이 녹아나서

하나의 마음 꽃피우는

봄날은 그지없이 향기롭다.

김병근

2018-01-24 09:00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부산 기장의
아침 햇살이 상큼합니다

화해(和解)

시인님의
곱게 집필 하신 글
출근길 경전철 안에서

따뜻한
훈기에 담아 배독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운 날 열어 가십시오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감기 조심바랍니다


주응규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일 강추위가 기세를 부립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1/31 08:57

이민숙

2018-01-24 09:12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부이사장님
위로의 글
안식의 글 주셨습니다
누구나 겨울이 버거운것은
뭔가 딱딱하게 굳어있는 계절이
아프게도 하지요
툭 건딜기만 해도 넘어질것같은
계절 중심에 서 있는듯합니다
아침이 위로의글 훈훈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고맙습니다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1/31 08:58

오석주

2018-01-24 09:17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화해(和解)
얼었던 두 마음이 녹아나서
하나의 마음 꽃피우는
봄날은 그지없이 향기롭다.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게 하는 멋진 시
감사함 전합니다
꽁꽁 언 땅이 포근한 날에 사르르 녹듯이
마음에 온기가 온듯 합니다
엄청 춥네요 다음주나 풀린다니요
오늘도 표근하게 출발 하시길요~^^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지만 마음만은 항상 따스하기를 빕니다 건강하십시요	1/31 08:59

장계숙

2018-01-24 09:33

고집을 허물고 마주볼 수 있다는건
아름다운 일입니다.
서로에게 소중한 인연이기에
화해의 기쁨도 느껴보는 것이구요.
기분 좋은 글
즐거운 마음으로 배독했습니다.
고운 하루 되셔요. 시인님~


주응규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시길 빌어봅니다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1/31 08:59

김동철

2018-01-24 09:47

오늘은 행복
내일은 희망
행복은 내 안에 있고
희망은 행복안에 있습니다 .
한파가 몰아친
추운아침 건강챙기시고
곱게 빚은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주응규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지만 우리 시인님들의 시향에 추위를 녹입니다 건필하십시오	1/31 09:00

김인숙

2018-01-24 10:11

얼었던 두 마음이 녹아나서
하나의 마음 꽃피우는
봄날은 그지없이 향기롭다.

향기롭고 따스한 시 감사합니다
마음이 봄눈처럼 풀리면 참 행복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시작이 엊그제 같더니 벌써 1월 마지막 날입니다 신년에 세운 뜻 꼭이루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31 09:01

허기숙

2018-01-24 10:47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서 인사드림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화해
멋진 시향 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추워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주응규	허기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날이었으면 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춥지만 봄은 오고 있습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1/31 09:02

김희선

2018-01-24 11:07

가슴에 맺혀있던
응어리를 풀어내고
얼었던 마음이 녹아내리는 순간처럼
따뜻한 날이 또 있을까 싶네요..
어서 봄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의미 깊은 멋진 시 고맙습니다.
추위가 매섭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일 많은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부이사장님^^*


주응규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막바지 추위인지 동장군이 강세를 부립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1/31 09:03

고지영

2018-01-24 11:15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주옥같은 시향기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추운 날씨 건강하세요


주응규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일 강추위가 기세를 부립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1/31 09:03

강선기

2018-01-24 12:34

스승님
안녕하세요
봄은 추워도
우리곁을
배회하는지
찬바람속에
봄냄새가
썩여있는듯
봄향기 그리운날입니다

날이
차네요
건강유념하시는
일상
되세요
스승님
항상 감사한마음 입니다


주응규	강선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1/31 09:05

김정택

2018-01-24 13:18

시인님
안녕하세요
화해.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한파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주응규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지만 마음만은 항상 따스하기를 빕니다 건강하십시요	1/31 09:06

박진표

2018-01-24 14:23

주응규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입니다.
많이 추워진 오늘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날씨는 추워도
마음은 따스하고 희망있게
남은 오늘도 그렇게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시길 빌어봅니다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1/31 09:07

김남기

2018-01-24 15:02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화해"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봄의 기운과 더불어 마음이 풀리는
안식을 주심에 머물러봅니다
오늘부터는 날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부이사장님 행복한 날 되십시오


주응규	김남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지만 우리 시인님들의 시향에 추위를 녹입니다 건필하십시오	1/31 09:08

홍사윤

2018-01-24 15:05

안녕하세요! 날씨가 매섭군요 잘지내고 계시죠!
바쁘신 직책에도 건필하시고 업무에 열심이시고
늘 행운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부이사장님의 옥고 ''화해'' 잘배독 하였습니다
증오로 얼어 버렸던 냉가슴 해빙이 되시었군요
이제는 좋은 계절 세상을 만나 좋을
꽃을 피우리라 생각되네요
멋진시 감사드립니다!
봄이 쉽게 오지는 않으려나 봅니다
동장군의 기세가 만만치 않군요
늘 건강 생각하시면서 일하시기 바랍니다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늘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홍사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시작이 엊그제 같더니 벌써 1월 마지막 날입니다 신년에 세운 뜻 꼭이루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31 09:10

김정순

2018-01-24 15:29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화해
집필하신 멋지고 행복한 글
기쁘게 배 독하고 갑니다.
매서운 한파가 칼날 같은데
시린 하늘에 햇살이 참 곱습니다.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로운 시간 지나셔요
독감 조심하시고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추운날씨에 건강 많이 신경쓰시고
늘 강건하십시오 ^^


주응규	김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날이었으면 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춥지만 봄은 오고 있습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1/31 09:11

김영주

2018-01-24 15:59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여 올려주신 고운 시
화해의 아름다운 고운 시향에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오늘 날씨가 춥습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기쁨 가득하신
행복하신 날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막바지 추위인지 동장군이 강세를 부립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1/31 09:13

배영진

2018-01-24 16:21

시인님!안녕하세요!

겨울 냉가슴을 봄의 화해로 다가서 풀어주는 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배영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일 강추위가 기세를 부립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1/31 09:04

장종섭

2018-01-24 16:27

이사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서재나들이
나왔습니다 글속에
머물다 갑니다 ^^


주응규	장종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1/31 09:05

이정규

2018-01-24 19:25

주응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무척 추운 하루 였습니다
내일은 더 춥다고 하니 보온에 더욱 신경 쓰야 할것 같습니다 ...
마음만은 따뜻하게 보내시고 기쁨과 감사함으로
행복만이 동행하는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지만 마음만은 항상 따스하기를 빕니다 건강하십시요	1/31 09:06

조동선

2018-01-24 20:10

주응규 부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혹한에 하루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화해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 차 심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주응규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시길 빌어봅니다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1/31 09:07

강순옥

2018-01-24 20:39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화해/
얼었던 두 마음이 녹아나서
하나의 마음 꽃피우는
봄날은 그지없이 향기롭다.

고운글 감사히 배독하며
기쁨 안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추웠어요 따뜻한 저녁 평온한 밤 쉼 하세요 ...


주응규	강순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지만 우리 시인님들의 시향에 추위를 녹입니다 건필하십시오	1/31 09:09

장광규

2018-01-24 22:19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추워도 너무 춥습니다.
그래서 봄을 기다리고 있군요.
조금만 기다리면 봄이 오겠지요.
언제나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장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시작이 엊그제 같더니 벌써 1월 마지막 날입니다 신년에 세운 뜻 꼭이루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31 09:10

김상훈

2018-01-24 22:54

연말이면 쌓였던 회한들 떨쳐버리고
거듭거듭 작심하는 것은
이렇게 살지 말아야겠다입니다만
어찌 된 영문인지 반년쯤 지나면 이미
그 작심은 바람처럼 사라져 버리고
예년과 비슷한 삶의 궤적을 그리고 있습니다.

서재에 들어와 시인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이것은 이것대로 저것은 저것대로 또 다시
작심하는 것들이 생겨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어느 한 구절의 시구가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대오의 각성을
선물할 때가 있거든요.

화해,
잘 읽고 갑니다.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날이었으면 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춥지만 봄은 오고 있습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1/31 09:11

석옥자

2018-01-25 01:23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차 안부 드리려 왔습니다.
그간별일 없이 잘 계시는지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건강 유의하시고
더구나 독감 멀리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막바지 추위인지 동장군이 강세를 부립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1/31 09:13

변봉희

2018-01-25 02:15

얼었던 두 마음이 녹아나서
하나의 마음 꽃피우는
봄날은 그지없이 향기롭다.
"화해"
꼭 필요한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꽁꽁 얼어 붙었던 마음도 사랑으로 감싸 안으면
봄눈 녹듯이 녹아 내리겠지요?
심오한 시심에 젖었다 갑니다~^^


주응규	변봉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일 강추위가 기세를 부립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1/31 09:04

이문희

2018-01-25 04:59

존경하는 주웅규부이사장님
반갑습니다

폭한을 무릎쓰고 일일히 찾아주시어
큰 용기 북돋아주시고 아낌없이
베푸시는 정성에 큰 힘을 얻습니다
깊은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시향에
봄의 그리움을 느낍니다

혹독한 추위가 계속
이어진다는 예보입니다
새벽이 하얗게 밝아오고 있습니다
무었보다 건간관리 잘하시고
늘 기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주응규	이문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1/31 09:05

박기만

2018-01-25 09:45

주웅규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멋지게 보내세요
고운 시향에 마음 한점 내려 놓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


주응규	박기만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지만 마음만은 항상 따스하기를 빕니다 건강하십시요	1/31 09:06

김종덕

2018-01-25 12:31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세상은 극의 극복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극이 함께한다는 것은 극복을 의미하는 것이겠지요. 극이 함께 함으로써 전기가 생산되는 것 처럼요, 잘 보고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시길 빌어봅니다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1/31 09:07

김승택

2018-01-25 12:43

얼었던 두 마음이 녹아나서

하나의 마음 꽃피우는

봄날은 그지없이 향기롭다.

화해의 기운이 우리 사회 전체로 확산 되엇으면 좋겠습니다.
가진자와 못가진자. 진보와 보수. 남북 으로 갈기갈기 찢어져서
극단으로 치닫는 갈등...이젠 봄과 함께 화해의 기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승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지만 우리 시인님들의 시향에 추위를 녹입니다 건필하십시오	1/31 09:09

백설부

2018-01-25 14:34

얼었던 두 마음이 녹아나서
하나의 마음 꽃피우는
봄날은 그지없이 향기롭다.

아직도 매서운 한파지만
머지 않아 다가올 봄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스해집니다.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주응규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시작이 엊그제 같더니 벌써 1월 마지막 날입니다 신년에 세운 뜻 꼭이루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31 09:10

이석구

2018-01-25 15:14

새해 소망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얼어붙은 거리 엄동을 실감하고
항상 남보다 한발 앞장서서
봉사하시는 열정에 감사하며
더욱 즐겁고 건강하세요.


주응규	이석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날이었으면 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춥지만 봄은 오고 있습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1/31 09:11

조성숙

2018-01-25 16:08

주응규 시인님~
제목은 화해지만 봄을 기다리는 듯 합니다
봄과 화해하다 참 좋은 말 이네요


주응규	조성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막바지 추위인지 동장군이 강세를 부립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1/31 09:13

김정애

2018-01-25 16:18

증오로 가득 찬 냉가슴은

어느새 봄눈 녹듯이

녹아내렸다

얼었던 두 마음이 녹아나서

하나의 마음 꽃피우는

봄날은 그지없이 향기롭다.

얼었던 심장들이 봄눈 녹 듯하여
아름다운 꽃이 피길 소망해 봅니다.
화해
좋은 글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습니다.
고맙습니다.


주응규	김정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시길 빌어봅니다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1/31 09:14

홍종화

2018-01-25 16:20

주응규 시인님!
아름다운 글귀 배독하며 잠시 시인님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요즘 매서운 한파가 찾아온듯 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홍종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일 강추위가 기세를 부립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1/31 09:04

김기전

2018-01-25 16:36

주응규 시인님 화해~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강추위가 연일 계속되고있습니다
다니실때 따듯하게 챙겨입으시고
넘어지지 않게 특히 주의하시고
행복한 목요일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1/31 09:05

송문정

2018-01-26 23:36

주응규 시인님!
강추위.
춥고 매서운 강추위와 "화해"가 잘 대비됩니다.
한낮에도 물방울이 바로 얼어 옷에 머무는데...
추위속에 피어난 한폭의 시를 즐감하고 물러갑니다.
평안한 시간 되길 빕니다.


주응규	송문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지만 마음만은 항상 따스하기를 빕니다 건강하십시요	1/31 09:07

김국현

2018-01-27 08:41

주응규 시이님!!

"화해"
얼어 붙어벌힌 마음에
사랑이란 화롯불에 녹아내리길
참으로
가슴에 와닿는 .
그래서 주위를 살펴봅니다.
화해를 필요하는 곳에
이동절기에 얼어붙어던 마음에
차츰 녹아 내리게 하는
실천해 보고저 합니다.


주응규	김국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시길 빌어봅니다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1/31 09:08

김연식

2018-01-27 11:31

주응규 시인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외출 하기도 겁이납니다
서재에 자주 들리지 못하지만
배움이 고플때는 시인님들 서재에
들르곤 합니다
오늘이 그런 날인가 봅니다
고운글 몇번을 탐독하여
배움 얻어갑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주응규	김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지만 우리 시인님들의 시향에 추위를 녹입니다 건필하십시오	1/31 09:09

오철수

2018-01-27 13:14

부 이사장이님!
지난겨울 시상식장에서 뵈었던 부 이사장님의
잔잔한 미소가 지금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안녕하시지요.
곱게 지피신 시향<화해>가슴에 담아봅니다.
연일 이어지는 한파에 감기몸살 조심하세요.


주응규	오철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시작이 엊그제 같더니 벌써 1월 마지막 날입니다 신년에 세운 뜻 꼭이루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31 09:10

김나현

2018-01-27 16:10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바쁘고 뜻하지 않은 힘겨운 날들로
꼼짝도 못했습니다 곧 주변정리 되는대로
복귀하도록 힘쓰겠습니다
의미깊게 지피신 화해 감사히 배독합니다
한해도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김나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날이었으면 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춥지만 봄은 오고 있습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1/31 09:12

정회선

2018-01-27 18:45

주응규 시인님 ~~~

날씨가 몹씨도 춥지만
하시는 일마다 열매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주일에도 충만한 은혜가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막바지 추위인지 동장군이 강세를 부립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1/31 09:13

이순예

2018-01-28 00:52

증오로 가득 찬 냉가슴은
어느새 봄눈 녹듯이
녹아내렸다

얼었던 두 마음이 녹아나서
하나의 마음 꽃피우는
봄날은 그지없이 향기롭다.

봄이 그리운 날
꽁꽁 얼어 붙은 마음 훈훈하게
안아 봅니다
화해의 손 꼭 잡으시고 영원한
동행 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시인님
고운 꿈 길 되세요~~^.^*

.


주응규	이순예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일 강추위가 기세를 부립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1/31 09:04

박미향

2018-01-28 03:09

주응규부이사장님 오늘 경기지회에 많은 사랑 감사드립니다
멋진 모습 반가웠습니다,,늘 수고하시는 마음도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박미향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1/31 09:05

한기봉

2018-01-28 19:51

주응규 시인님,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지난 한주 몰고온 한파의 기세가 너무도 무섭습니다
조금은 누그러든 날씨이지만 여전히 춥습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념 하시길 바랍니다
휴일 기쁘게 보내셨는지요
몸도 마음도 따스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너무 바빠서 서재에 들어올 시간이 없습니다
복사의 글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주응규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지만 마음만은 항상 따스하기를 빕니다 건강하십시요	1/31 09:07

이문희

2018-01-28 23:35

주웅규부이사장님
어제 큰 행사 치르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부이사장님의 열성과 회원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에 깊은 감사를 느낍니다

우리 대한문협의 발전, 그리고
경기지회 회원간의 인화단결과
주웅규부이사장님의 건승을 빕니다

연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 잘 돌보시고 늘 기쁜 일만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이문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시길 빌어봅니다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1/31 09:08

정찬열

2018-01-28 23:36

년해에 보기드문 한파 속에서 시인님 안녕 하세요?
추운 날씨속에서도 곱게지피신 시심을 마음 담아 갑니다
계속되는 추위에도새벽은 오고 따스한 봄이 올것입니다.

추위에 건강을 잃지 마시고 1월의 끝과 2월이 시작 되는
계획에 차질 없는 한주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 합니다^^
얼었던 두마음의 "화해" 잘 배람하고 갑니다^^
주응규 부이사장님~!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지만 우리 시인님들의 시향에 추위를 녹입니다 건필하십시오	1/31 09:09

김강좌

2018-01-30 00:00

눈녹은 대지에
어느새 초록이 움트고 찬 바람 끝으로
봄내음이 살픗 나는 듯한
1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
곱게 담아 내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주응규 시인님~늘 건강하시고
옥필 이루시길 빕니다~^^*


주응규	김강좌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시작이 엊그제 같더니 벌써 1월 마지막 날입니다 신년에 세운 뜻 꼭이루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31 09:10

유등자

2018-01-30 10:23

주응규 시인님
오랫 만에 뵙니다
그동안 엄동 극환에 모진 추의 이겨내시 느라
고생 하셨지요
시인님 서재에서 저번 글을길게 쓴탓인지
오타가 생겨 삭제도 않되고 혼낫어요
뮈가 고장인지 또한번에도 도중에독사뱀이
날름 집어 먹고 오리발만 내놓아서
시인님 서재 방문이 두려웠습니다
지금은 또 괜찬을 까 하고 한참 쉬였다
올려봄니다
이점 양해 해주시고 건강도
행복도 일월 마감에 안부드립니다


주응규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날이었으면 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춥지만 봄은 오고 있습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1/31 09:12

김동철

2018-01-31 09:50

추울 때에는
따뜻한 것이 최고이 듯
뭐니 뭐니해도
사람에게 느끼는 온기가
초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
따뜻한 미소
따뜻한 말 한 마디
따뜻한 마음 나눠주는 것
세상에서 이 보다 더
따뜻한 것이 있을런지 ...
어제 보다는 공기가
사뭇 다른 상쾌한 아침입니다 .
행복한 하룻길 소망하며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주응규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날입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늘 향필을 기도합니다.	1/31 09:59

그때 그 사람

나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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