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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8-08-17 13:37

ㆍIP: 198.xxx.76

물망초

물망초 /주응규

보고 싶은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오늘도 천둥같이 소리쳤습니다

오늘도 소낙비처럼 울었습니다

가슴 한편이 떨어져 나갈 듯이

물안개 빛으로 사라진 그대여

다시는 볼 수 없는 건가요

하루하루가 시곗바늘 초침처럼

가슴속에서 소용돌이치는 사랑

얼마나 기다려야 얼마나 애원해야

그대 마주할 수 있을까요

가슴속에 피워 놓은 사랑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목소리

나를 잊지 말아요.

2018.08.16

김병근

2018-08-17 14:05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주응규 시인님

물망초

집필하신 물망초
글 속 고운 시심에서

애절하게 부르짓는
사랑의 목마름

간절한 보고픔을
새겨 느끼며

시심에 유영합니다

소중한
시간시간들이

즐겁고 아름답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주응규 시인님(부이사장님)


주응규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유난히 덩웠던 올 여름도 이제 가을빛으로 완영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ㅇ 글향 가득하십시오	9/3 13:28

오석주

2018-08-17 15:13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물망초
가슴속에 피워 놓은 사랑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목소리
나를 잊지 말아요.

그리움의 글 속 시심에 감사히
배 독하여 보았습니다
천둥소리 번개 치며 들리는 빗소리
지나가는 소낙비였지만
더위를 식혀주는 듯하여서 반가웠습니다
오후도 행복 하시길요~^^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이제 쌀쌀하기까지 합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 행복도 가득하세요	9/3 13:29

김토성

2018-08-17 15:21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하루 하루가 시계바늘 초침처럼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이 마음이 전해지는 때가 오니라 믿어봅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뮬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향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토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빛으로 서서히 물들어가는 시기입니다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9/3 13:30

안미숙

2018-08-17 15:36

행여 그리워하면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나를 잊지 말라는
애절한 사랑의 노래로
오늘도 꽃 한 송이 피우는
그 마음 얼마나 간절한 것일까요.

집필하신 '물망초'
그 그렁한 눈망울에
저도 울뻔하였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십시오.
감사히 보고 갑니다.


주응규	안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난히 더웠던 올 여름이었습니다 이제 가을볕이 오곡을 익히기에 분주합니다 행복한 계절 되십시오	9/3 13:31

홍사윤

2018-08-17 15:39

여름 하장군의 기세가 대단하여
가을이 언제 오려나 하였더니
자연의 순리를 거역할 수 없는
갈바람이 조석으로 불어 옵니다
올 여름 대단히 수고 하셨습니다! 주응규 부이사장님
시인님께서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 물망초'' 배람합니다

이제 무더위와 씨름하면서 집필하시던
여름은 추억속에 보내시고 시심이 샘솟는 가을
건안 건필하시어 독자들의 많은 사랑받는
가을을 기대해봅니다
시인님의 고운시 '' 물망초''에 잠시 머물러
잘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주응규	홍사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곡이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시절 시인님 가정에 행복도 황금빛 물드시길 빕니다	9/3 13:31

강한익

2018-08-17 17:24

공손히 배람 하였습니다.
감히 범접할수 없는 시상과 시심 !
존경 합니다.
많이 배우려 합니다.
감사 합니다.


주응규	강한익 시인님 갑사합니다 여름땡볕이 어느새 가을볕으로 변했습니다 글쓰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좋은 글 수확하는 계절되십시오.	9/3 13:32

이호영

2018-08-17 18:04

주응규 시인님

안뇽하세요
말복이 지나더니 꺽일줄 모르고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자연의 순환 원리앞에
고개를 꺽고 무릎을 꿇을수 밖에 없음을
느낌니다
인간은 너무도 연약한 존재
따오르는 태양과 오존의 파괴로
문명의 발달이 근시안적인 우리의 눈을
얼마나 더 경각심을 심어주어야
우리 어리셕은 인간들이

다음 우리 어린 새싹들어게 죄를 짓지 않을것인지

우리 다음 세대
우리 아들 딸들이 살아가야 할 이 땅에
우리들은 도대체 무슨 짓을하고 있는 것인지

자연의 파손은 인간의 목숨줄을 조이는결과를

초래할 것임을 느끼지 못하고 사는 우리
진실로 우리가 우리 산천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칮아주신 발걸음 감사하여 바쁜 걸음
휑하니 다녀감을 이해하소서~^^♡♡♡


주응규	이호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싱그러운 빛 단풍도 이제 서서히 단풍드는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좋은 글 풍성히 수확하는 계절 되십시오.	9/3 13:34

이동백

2018-08-17 19:36

말복이 지나니 가을이 한발짝 다가서고
있네요.
새삼 자연의 변화에 놀라움을 느끼며
저의 서재 다녀가신 흔적따라 왔어요.ㅎ
올려주신"물망초" 에 머물며

가슴속에 피워 놓은 사랑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목소리
나를 잊지 말아요.

젊은날의 사랑이야기가 그리워 지네요.

부이사장님!
오늘이 견우와 직녀가 은하수 계곡
오작교에서 만나 사랑을 나누는
칠월칠석 날이네요.
사랑없이 살 수 없는 우리네 인생길
서로 사랑하고 위해주며
즐거운 마음으로 동행하는
행복이 가득한 날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응규	이종백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아름다운 시향 풍성히 결실을 맺는 계절되십시오	9/3 13:34

김순태

2018-08-17 19:48

안녕하세요
주응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물망초 잘 배람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행복입니다
행복한 불금 되세요
항상 건안하시고
늘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순태 시인님 감사합니다 참 더웠던 여름이 이제는 가을빛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여름 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헹복한 계절도십시오.	9/3 13:37

하헌석

2018-08-17 20:57

풍성한 가을
단비에 시원한 바람까지 전해지는
8월 17일 불타는 금요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시인님이
각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담아 잠시 쉬어 갑니다
물러가는 더위가 더 무섭다고 하지요
마지막까지 건강관리 잘하시고
웃음 넘치는 날들 되십시오
올려 주시는 글은 늘 배독하겠습니다


주응규	하현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9월로 접어드니 이제 가을 내음으로 가득찬듯합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9/3 13:38

한영택

2018-08-17 22:23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슴속에 피워 놓은 사랑 나를 잊지 말아요.
‘물망초’ 멋진 글 봅니다

더위를 식히는 단비가 내렸습니다
덕분에 이글거리던 태양도 기세가 꺾이는 듯
말복이 지나니 가을의 기운이 오는 듯합니다
좋은 계절엔 기쁨 사랑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한영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유난히 덩웠던 올 여름도 이제 가을빛으로 완연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글향 가득하십시오	9/3 13:38

박진표

2018-08-17 22:53

주응규 시인님!!!
바람이 불어
참 고맙고 감사한
금요일 이었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이제 쌀쌀하기까지 합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 행복도 가득하세요	9/3 13:40

이민숙

2018-08-18 00:44

물망초
나를 잊지 말아요
사춘기 시절에 이 꽃말로 소녀 시절에
적어 보앗던 글이 생각납니다
참으로 유명한 꽃이였지요
역시 시어들이 편안하게 쏙쏙 들어 오는 시구는
오랜 열륜이 보여주는 글이라 늘 배움합니다
항상 좋은글 주서서 참 좋습니다 ^*^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빛으로 서서히 물들어가는 시기입니다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9/3 13:42

이문희

2018-08-18 03:49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반갑습니다

"물망초"
티 하나 묻지않게
예쁘게 빚으신 고운 시향을
가슴을 활짝열고 담아갑니다

언젠가 부이사장님께서 우리 문우님들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서점에 들려서
그분들 책을 주문하여 사주는일이 중요한
일이라는 깨우침을 받고 오늘은 교보문고에
들려서 수일전에 주문해 두었던 님의 시집
"시간위를 걷다 제3집"과
김락호이사장님의 시집 "눈먼 벽화"를
구입해 왔습니다

6300여 무리 대한문단 문우님들이
모두가 십시일반 책을 주문해 준다면
얼마나 뜻 깊은 일일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호주머니 사정이 허락하는대로 두고두고
우리 문우님들 시집을 구입할 계획입니다
열심히 읽고 익히겠습니다

천고마비의 살 맛나는 결실과 풍요의 계절
가을이 오고있는 듯 싶습니다

다시찾아 올 환절기에 만병의 근원인
감기조심 하시고 날마다 건강한 모습으로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어 알곡을 거두시는
결실과 수확의 계절 축복받는 가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늘 존경합니다. 주응규부이사장님


주응규	이문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난히 더웠던 올 여름이었습니다 이제 가을볕이 오곡을 익히기에 분주합니다 행복한 계절 되십시오	9/3 13:43

고지영

2018-08-18 04:45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곡이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시절 시인님 가정에 행복도 황금빛 물드시길 빕니다	9/3 13:45

장광규

2018-08-18 07:10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정성스럽게 올리신 글 잘 읽었습니다.
가슴속에 피워 놓은 사랑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목소리

나를 잊지 말아요.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정성스럽게 올리신 글 잘 읽었습니다.
마음에 담아 갑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장광규 시인님 갑사합니다 여름땡볕이 어느새 가을볕으로 변했습니다 글쓰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좋은 글 수확하는 계절되십시오.	9/3 13:46

김정택

2018-08-18 08:52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물망초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주응규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싱그러운 빛 단풍도 이제 서서히 단풍드는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좋은 글 풍성히 수확하는 계절 되십시오.	9/3 13:48

이정규

2018-08-18 09:51

주응규 부이사장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웃음은 효과적인 뇌속임과 눈속임으로
스스로도 속이는 처세술이지요
웃음이 설령 거짓이라 할지라도
뇌는 그 웃음에 의미만을 두고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즐거운 주말 많이 웃고 행복 하십시요 ^^


주응규	이정규 이사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아름다운 시향 풍성히 결실을 맺는 계절되십시오	9/3 13:51

조영애

2018-08-18 11:01

주응규 시인님
배독하며 멋진 시에 머물다 갑니다
한결 시원해진 기온에 청명한 가을
하늘만큼이나 맑고 파란 마음으로 힐링 되는
멋진 주말 보내세요.


주응규	조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9월로 접어드니 이제 가을 내음으로 가득찬듯합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9/3 13:53

신주연

2018-08-18 12:39

존경하는 시인님!
진심으로 다녀 가심에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물망초】시향에 잠시머물다가 갑니다.
감동적인 작품에 많은 감명 받고, 행복한 기쁨으로
음미하고, 오늘도 즐겁게 보내려고 합니다.
천고마비의 풍요의 계절이 서서히조금씩
산들산들 가을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부디 옥체만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귀한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주응규	신주연 시인님 감사합니다 9월로 접어드니 이제 가을 내음으로 가득찬듯합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9/3 13:52

정회선

2018-08-18 15:13

가슴속에 피워 놓은 사랑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목소리
나를 잊지 말아요

막바지 무더위를 잘 이기시고
선물로 다가오는 가을을
평안과 감사함으로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격려해 주시고 힘을 주시는 시인님~~~
감사드리고 늘 고맙습니다.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유난히 덩웠던 올 여름도 이제 가을빛으로 완연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글향 가득하십시오	9/3 13:39

천준집

2018-08-18 17:25

주응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머물다 갑니다
맹위를 떨치던 폭염도 한풀
꺾인 듯하지만
늘 건안 건필 기원합니다~~^^
물망초,, 멋진 글 배독합니다~


주응규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이제 쌀쌀하기까지 합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 행복도 가득하세요	9/3 13:41

유등자

2018-08-18 21:28

주응규시인님 다녀가셨네요
하여름 지네시느라 큰고생 하셨지요
비록 전쟁같은 불꽃속에
화려한 여름이였지만 처음으로 적어본
열대 아에 민생들 이였습니다
열렬한 소금 샘으로 흐르던 땀방울 도
111년만에 처음 이라니 귀한 선물인듯
합니다 귀뜨라미 처량하게 울어 재치는
아카시아 초목의 내음 새가 가을을 물씬
거리고 선바람 잠잘수 있는 포근함을
선물 해준 밤 하늘에 별들과 서늘한 가을
을 안겨준 포근함에감사를 드립니다
모처럼 시원한 보배로 힘들었던 피로
확🎵푸시고 편한잠 이루도록 드립니다


주응규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빛으로 서서히 물들어가는 시기입니다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9/3 13:42

김현주

2018-08-18 22:39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물망초 아름다운 시향에 젖고갑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현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난히 더웠던 올 여름이었습니다 이제 가을볕이 오곡을 익히기에 분주합니다 행복한 계절 되십시오	9/3 13:44

김상훈

2018-08-19 05:21

관성의 법칙을 무시한 현악기가
갑자기 줄이 터지듯이
올여름은 참 불우한 악기였어요
그런데 유심히 살펴보면
그것은 현악기 잘못이 아니었어요
그 악기를 만든 인간의 잘못이 컸어요
하늘을 향해 쏘아 올린 것들이
지나치게 많았던 거지요
그래서 균형 잡힌 가을이 몹시 그리워요
하여간 올여름은 광견(狂犬)이었어요
우리 살아남아서 모두 축복이에요

주응규 시인님~~
짐시 짬을 내 잘 읽고 갑니다.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곡이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시절 시인님 가정에 행복도 황금빛 물드시길 빕니다	9/3 13:45

도지현

2018-08-19 10:52

쇠심줄 같던 무더위가 세월 앞에 장사 없다 하더니
이젠 서서히 겸손해져 서늘한 바람이 부네요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이제 더 덥지 않기를 빌며 가을을 즐기자구요
아름다운 계절에 행복한 휴일 되시기 바라며
곱게 집필하신 애잔한 글 물망초
감사히 배독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응규	도지현 시인님 갑사합니다 여름땡볕이 어느새 가을볕으로 변했습니다 글쓰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좋은 글 수확하는 계절되십시오.	9/3 13:47

현원섭

2018-08-19 21:35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물망초 /

하루하루가 시곗바늘 초침처럼
가슴속에서 소용돌이치는 사랑
얼마나 기다려야 얼마나 애원해야
그대 마주할 수 있을까요

가슴속에 피워 놓은 사랑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목소리
나를 잊지 말아요.

마음 가득 한 시심 우려내시고
옥고로 집필해놓으신 글
애틋한 글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고운 글 빛 향기 마음에 담아봅니다

어느결에 여름이 세월의 뒤안길로
떠나려 준비하고 있네요
절대 식지 않을 것 같던 열기도
차츰 수그러들고
마음 바쁜 매미들 울음소리만
애처로운 시절입니다
계절을 한참 지나고 보면
뜨거웠던 여름이 그리워지겠지요
지나가 버린 봄처럼~~~
여여 하게 즐겨가는 계절이면 좋았으련만
올여름은 정말 너무나 더웠어요
무더위 이겨내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최고의 행복은
건강이라 합니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건강 잘 챙기시면서 집필하셔요

꼭 건강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소통의 소로길
서재를 다녀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응규	현원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싱그러운 빛 단풍도 이제 서서히 단풍드는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좋은 글 풍성히 수확하는 계절 되십시오.	9/3 13:48

김영수

2018-08-20 10:56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물망초 곱게 빛어 놓으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나를 잊지 말아요.
속삭이는 소리가 귓가를 맴도는 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영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싱그러운 빛 단풍도 이제 서서히 단풍드는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좋은 글 풍성히 수확하는 계절 되십시오.	9/3 13:49

신창홍

2018-08-20 20:26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오는 느낌이 너무 진지하게 느껴집니다.
서서히 시작되는 가을의 서막들과
혼자서는 견디기 힘든 심연의 애절함의
시작에 "나를 잊지 말아요" 의 물망초가
자리잡고 있는 듯 합니다.
아름다운 사랑은 꼭 아픔과 슬픔이
동반되어야 하나요?

늘 건강하십시오, 부이사장님


주응규	신창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싱그러운 빛 단풍도 이제 서서히 단풍드는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좋은 글 풍성히 수확하는 계절 되십시오.	9/3 13:49

박희홍

2018-08-21 08:36

주응규 시인님

“물망초”
얼마 전에 돌아가신 시인님의
부친을 떠올리게 하는 효심이 넘쳐나는 시심을 봅니다.

“보고 싶은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오늘도 천둥같이 소리쳤습니다
오늘도 소낙비처럼 울었습니다

가슴속에 피워 놓은 사랑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목소리
나를 잊지 말아요.“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의 고운 시심의
의미를 새겨 느끼며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날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아름다운 시향 풍성히 결실을 맺는 계절되십시오	9/3 13:51

유은정

2018-08-22 00:04

안녕하세요 시인님^^
더운 여름 건강하신지요?
올해는 너무 무더워서 비를 늘 기다리는 올해 여름인것 같습니다
태풍이 오고 나면 가을이 성큼 오겠지요
태풍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늘 고운시 속에 머물다가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유은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유난히 덩웠던 올 여름도 이제 가을빛으로 완연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글향 가득하십시오	9/3 13:39

김경렬

2018-08-22 04:35

물망초/
고운 시향이
곧 음반이 되어
명곡으로 대박 날것 같습니다.
기분 좋은 새벽에~~


주응규	김경렬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이제 쌀쌀하기까지 합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 행복도 가득하세요	9/3 13:41

유등자

2018-08-22 09:11

주응규 시인님 건강하게 잘 계신지요
내일은 태풍이 몰고와 주택가 유리창이
깨질 정도래요
모든 만사준비 청결히 조심 하시고
가내 평한암을 기원합니다
건강 행복 하세요 주응규 시인님
사랑합니다 탱큐~~~♡♡♡


주응규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빛으로 서서히 물들어가는 시기입니다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9/3 13:42

김종덕

2018-08-22 14:18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독일어로 Vergissmeinnicht, 한 단어네 그 의미가 가득찬 말입니다. forget-me- not(영어)보다는 정감이 더욱 깊은 말이 아닐까합니다. 시인님의 마음에도 들어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난히 더웠던 올 여름이었습니다 이제 가을볕이 오곡을 익히기에 분주합니다 행복한 계절 되십시오	9/3 13:44

김명숙

2018-08-22 15:24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
고운 시심으로 맑은 향기
뿜어내시는 시인님의 서재에
다녀갑니다

연이은 태풍 소식에
한껏 들떴던 마음도 잠시
기다리던 비는 오지 않고
바람만이 나부낍니다
오랜만에 흠뻑 맞고 싶은데
말입니다
여름의 막바지라 힘겨운 사투를
벌이시리라 미루어 짐작합니다
힘내시고요
다가올 가을을 상상하면서
기분 좋은 하룻길 걸으셔요

지금처럼 늘 건강하시고요
하시는 일 모두
순조롭게 이어가시길 빕니다~~~


주응규	김명숙 시인님 갑사합니다 여름땡볕이 어느새 가을볕으로 변했습니다 글쓰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좋은 글 수확하는 계절되십시오.	9/3 13:47

석옥자

2018-08-23 09:08

시인님! 안녕하세요?
태풍이 관통할 것 같은 아침
시인님 댁에는 만반의 준비를 하셨는지요?
여름은 갔지만, 거센 태풍이 얼마나
이곳저곳 할퀴고 지나갈지 걱정입니다.
더운 여름 보내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한 가을 아침 여십시오.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싱그러운 빛 단풍도 이제 서서히 단풍드는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좋은 글 풍성히 수확하는 계절 되십시오.	9/3 13:49

박기만

2018-08-23 10:25

주응규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이번 여름은 정말 무더웠지요
폭염의 더위에 어덯게 지내셨는지요
그동안 제가 좀 쉬고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태풍이 올라오고 있으니 외출 자체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주응규	박기만 시인님 감사합니다 9월로 접어드니 이제 가을 내음으로 가득찬듯합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9/3 13:53

이문희

2018-08-23 23:22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지난번 지회 모임때도 뵙지 못하고
문인 인사차 잠시 다녀 갑니다

태풍 19호"솔릭"이 태평양 먼 바다로부터
500m 폭우를 짊어지고 초속 50m의 태풍을
몰고 와 지금 이 시각 목포 앞 바다에 근접
하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분단의 비극으로 오늘도 목매인 이산가족
손을 놓지 못하고 목매우는 가련한 이 강토
더는 큰 상처 남기지 말고 흔적없이
지나쳐 가 주시길 바라는 마음
간절함입니다

부디 만반의 준비 갖추시고 온 가정에도
소중한 가족들 에게도 큰 불편함이
없으시기를 비는 이 밤 자리에 들지
않고 앉아서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늘 존경하는 소중한 주응규부이사장님


주응규	김수잔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안뵌지 오래 되었습니다 늘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9/3 13:54

김수잔

2018-08-24 07:06

주응규 시인님,
어떤 일이 있어요
결코 나를 잊지 말아요
물망초
고운 시에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주응규	김수잔 시인님 잘계시는지요 못뵌지도 오래되었네요 늘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9/3 13:56

김순태

2018-08-25 10:05

안녕하세요 시인님
조용한 휴일 아침입니다
세월의 빠름을 휴일 되고서야 느낍니다
더위도 한풀 꺾인
아침 상쾌합니다
어제 비로 한결 상큼해진 들녘이 아름다운 휴일
시인님 꽃같이 예쁜 휴일 되길 바랍니다
늘 건안 건 필하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순태 시인님 감사합니다 9월로 접어드니 이제 가을 내음으로 가득찬듯합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9/3 13:55

윤춘순

2018-08-25 10:16

주응규시인님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조석으로 조금은 시원해져
숙면에 들수있어서 좋은.
사랑의 미소가 밴 가을이 오니 좋은
늘 건강 안에서 행복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


주응규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유난히 덩웠던 올 여름도 이제 가을빛으로 완연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글향 가득하십시오	9/3 13:40

김정윤

2018-08-25 14:03

주응규 시인님

태풍 솔릭이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이공 울산에도 단비가 내려 풍성한 가을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올려주신 훌륭한 글 감사히 읽고 떠납니다
언제나
후배들을 위해 위로와 격려해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이제 쌀쌀하기까지 합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 행복도 가득하세요	9/3 13:41

김희선

2018-08-26 13:04

주응규 부이사장님
물망초의 애틋한 사랑을
애잔하고도 곱게 그려놓으셨습니다.
태풍이 요란하게 지나 가고
어제부터 비가 내리더니
이제 햇살이 살며시 고개를 드는
휴일 오후 시간입니다.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남은 휴일의 시간 행복하게 보내시고
늘 강건하시길 빕니다.~^^*


주응규	김희선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가을빛으로 서서히 물들어가는 시기입니다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9/3 13:43

정찬열

2018-08-26 17:10

주응규 부이사장님
늦게야 찾아 뵙습니다.
별고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처서가 지나니 더위도 주춤하고 비가 옵니다
8월 마무리 잘하시고 남은 시간도 편안 하시길 빕니다. ^*^


주응규	정찬열 이사님 감사합니다 우난히 더웠던 올 여름이었습니다 이제 가을볕이 오곡을 익히기에 분주합니다 행복한 계절 되십시오	9/3 13:44

김영주

2018-08-26 19:12

시인님 고운 시향에 함께하며 인사드립니다.
태풍이 순하게 지나가고
저만치서 가을이 다가오며
반가운 인사를 하네요.
아침저녁으로
가을의 느낌이 느껴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진을 치고 있는
늦더위에 지치지 말고
건강에 유의하시며
저 멀리 가을바람의 미풍에
온 행복 가득히 느끼며
멋진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
저가 일을 하다가 다쳐 병원에서 퇴원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주응규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곡이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시절 시인님 가정에 행복도 황금빛 물드시길 빕니다	9/3 13:45

유등자

2018-08-27 18:54

주응규시인님
귀가길에 들 렸다 가고싶었네요~~
오늘도 비가 하루종일 내리는 날이였습니다
댐쪽에 녹조가 해결 되려면 많은비가
와야 되겠죠 또 물날리로걱정도 됩니다
모든 대책 잘 관리 하시고 건강도 행복도
총명한 신기루같은 멋진날 되세요
곳 어듬이 오는저녁 시간도 흐뭇한
가족들과의 줄거운사랑 가득하시길요
고운글에 머물다 취해갑니다
시인님 사랑합니다~~♡♡♡


주응규	유등자 시인님 갑사합니다 여름땡볕이 어느새 가을볕으로 변했습니다 글쓰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좋은 글 수확하는 계절되십시오.	9/3 13:47

가혜자

2018-08-27 18:58

나의 별
가 혜자

캄캄할수록
더 빛이 나는 별

해 뜨고 비가 와도
지지 않는 별

난 밤 하늘
제일 반짝이는 그대 별을 따다가
내 가슴에
심어 두었습니다

영원히 지지 않는 별
그대는 별입니다

♡존경하는 주응규시인님의 시 배독하고
시향가득 물망초의 애절함이~~
잊지말라고 하시는 간절함이 세상 어느곳에 있든지
잊지 못할듯 합니다!
물망초고이고이 안아가옵니다~!!

댓글 자주 못드려 죄송합니다 용서하소서 ~~^^


주응규	가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싱그러운 빛 단풍도 이제 서서히 단풍드는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좋은 글 풍성히 수확하는 계절 되십시오.	9/3 13:50

박명숙

2018-08-27 23:47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물망초

가슴속에 피워 놓은 사랑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목소리
나를 잊지 말아요
가슴이 아려옵니다.
고운 글 감사히 머물며 다녀갑니다.
행복한 가을 마중하시고 향필하소서.


주응규	박명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아름다운 시향 풍성히 결실을 맺는 계절되십시오	9/3 13:52

박흥락

2018-08-28 19:11

주응규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드려 올리신 시어에
잠시 취하다가 감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저의
서재에 들려 주심에
감사드림니다.
자주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닥아오는 가을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박흥락 시인님 감사합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좋은 게절에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9/17 08:32

김병근

2018-08-31 09:48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렇게 달구었던 8월의 불가마도
이슬 맺힌다는 백로를 눈 앞에 두고

신음 같은 답답함만 남기고
무참히 식어만 가는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의 여름날
에누리 없이 정산 하시고요

9월에는 심기일전하여 못다 이룬
소망들이 만사형통하시기를 앙망하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풍요한 구월 속에
마음껏 유영 하시기를 바랍니다

소중한 일상들이
알찬 열매를 맺도록 곱게 빚어 가십시오

매사 조심하시고요
건강하셔야 됩니다 주응규시인님


주응규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빛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두루 편안을 기원합니다 좋은 시향 가득 피우십시오.	9/17 08:33

현원섭

2018-09-01 18:43

지회 존경하는 시인님께,
안부 인사 전하려고 서재를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안녕히 잘 지내셨는지요?
8월 서른한 날 무더위가 지나가니
태풍과 폭우가 모질게 시련을 주었던
서른한 날이 후련하게 지나갔네요.
잘 버티고 견뎌 지내고 보니
푸르고 높아진 가을 하늘에
흰 구름 둥실둥실 떠다니고
바람도 시원하여 해 질 녘
풀벌레 소리가 정겹게 들려오는
천고마비의 계절 참,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9월에는 중추가절도 들어있고
대한 문학회 가을 행사도 함께 하는
마음 바쁜 한 달이 될 듯합니다.
문학회 가을 행사 날 시인님, 찾아뵙고
다시 인사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내시면서
9월 서른 날 행복 가득 채움. 하십시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주응규	현원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유난히 덩웠던 올 여름도 이제 가을빛으로 완연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글향 가득하십시오	9/3 13:40

김영주

2018-09-02 07:57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애절함이 담긴
고운 글 향 함께하며 안부 전해 올립니다.
앞으로 기쁨 가득하시기 바라며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하신 좋은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이제 쌀쌀하기까지 합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 행복도 가득하세요	9/3 13:41

김인숙

2018-09-02 14:05

물망초
아름답고 슬픈 시
가슴에 닿습니다
그간 안녕하세요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빛으로 서서히 물들어가는 시기입니다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9/3 13:43

변봉희

2018-09-03 11:27

🍁
╭ͥͦͤ❥🍑˚ྀꦿ०҉╯
9월 첫주 월요일도
월등하게 웃으시면서 출발해요
🍑
🌿
울 부 이사장님!
고운 미소로 아침
인사 드리오며,
주님의 평강을 기도드리며
아름다운 물망초 가슴에 담고 갑니다^^
⚪⃚⏜ིྏ🍑 ꧂🍑🌿


주응규	변봉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난히 더웠던 올 여름이었습니다 이제 가을볕이 오곡을 익히기에 분주합니다 행복한 계절 되십시오	9/3 13:44

임종봉

2018-09-10 08:39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리신 옥고 '물망초'에서
지난 6월에 부친상을 당하신 그 때가 생각납니다
父情에 대한 가족들의 그리움과 애틋함이 함께 담겨
있는듯 하여 가슴이 먹먹해짐을 느낍니다
저 역시도 돌아가신 선친이 그립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화이팅! 해봅시다~~♡


주응규	임종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싱그러운 빛 단풍도 이제 서서히 단풍드는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좋은 글 풍성히 수확하는 계절 되십시오.	9/11 10:09

이주수

2018-09-11 20:41

주응규시인님 또한 문인협회부이사장님
님은 시선입니다
중생들을 시로써 어루만져 주시옵기를...
그리고 많은가르침과 지도편달 바라나이다
오늘 하루도 사랑으로 시작해서 행복으로 끝나시길...


주응규	이주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빛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두루 편안을 기원합니다 좋은 시향 가득 피우십시오.	9/17 08:32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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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달 밝은 밤에	90	주응규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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