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곽종철
ㆍ작성일	2015-08-09 23:09

ㆍIP: 49.xxx.95

내 마음은

내 마음은
곽종철

내 마음은
그대가
바람에 흔들리는 무궁화처럼
꽃이 떨어질까 봐
가슴앓이를 종종 한다네.

내 마음은
그대가
온 세상을 밝혀줄 희망인데
바람 앞에 선 등불처럼
언제 꺼질까 봐 불안하네.

내 마음은
그대가
바람 부는 날 욕하지 않고
새날을 기다리는 야생화처럼
신천지 열 때를 기다린다네.

내 마음은
언제나 그대를 사랑하오.
비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눈보라가 치면 치는 대로
그대 품에 머물고 싶소.

배정이 2015-08-10 01:22	`곽종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물음표에 피는 꽃" 두 번째 시집 출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저도 시인님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깜찍한 독자로 머물고 싶습니다.ㅎㅎ~

김경렬 2015-08-10 05:10	`곽종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그대는 안녕 하시지요? 시인님의 그대 사랑에 마음 훈훈해 집니다. 행복 하시고 늘 즐거운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김강좌 2015-08-10 05:45	고우신 님을 향한 따뜻하신 마음이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시인님의 그대가 늘 평안하시길더불어 빌면서 이 아침 기분좋은 머무름 합니다 ~^^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채움하시길요~^^*

양정훈 2015-08-10 07:10	비바람이 불고 눈보라가 칠 수록 사랑하는 사람의 품은 더 따뜻하게 느껴 질 것 같습니다 곽종철 시인님 포근한 님의 품속같은 행복한 날이 되세요

김광섭 2015-08-10 10:17	내 마음은 언제나 그대를 사랑하오. 비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눈보라가 치면 치는 대로 그대 품에 머물고 싶소.........^^**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구름이 태양을 덮으니 조금 시원합니다 행복한 한주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박미향 2015-08-10 11:10	내 마음 다 들켜버렸네요 ,, 아름다운 마음에 쉬어봅니다,,

정찬열 2015-08-10 19:58	현곡 시인님"내마음은" 멋진글에 쉬어갑니다.^^ 날씨가 무덥습니다. 편안한 여름건강하세요

장용순 2015-08-10 22:37	내 마음은 언제나 그대로이고 싶지만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세상은 바람처럼 변하는 것.. 변치 않는 그대와 함께 하고픈 마음 시인님과 함께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선 2015-08-11 00:03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애틋하고 고운 시심으로 담아 내셨네요 고운 시 감사히 보고 갑니다. 행복한 여름 나세요~시인님^^*

곽종철 2015-08-11 05:27	《Re》배정이 님 , 이른 새벽, 시인님의 댓글에 정신을 차렸네요. 축하의 말씀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곽종철 2015-08-11 05:30	《Re》김경렬 님 , 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왕성하신 활동에 건강이 염려되네요. 무더위에 건강도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5-08-11 05:33	《Re》김강좌 님 ,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른 새벽 시인님의 댓글에 에너지를 얻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5-08-11 05:34	《Re》양정훈 님 , 그렇습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른 새벽 시인님의 댓글에 에너지를 얻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5-08-11 05:35	《Re》김광섭 님 , 늘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른 새벽 시인님의 댓글에 에너지를 얻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5-08-11 05:37	《Re》박미향 님 ,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5-08-11 05:39	《Re》정찬열 님 ,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밤기운이 조금 달라지기는 한 것 같은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5-08-11 05:41	《Re》장용순 님 ,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NS를 통해 장시인을 자주 뵙게 되네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댓글에 에너지를 얻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곽종철 2015-08-11 05:43	《Re》김희선 님 ,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른 새벽 시인님의 댓글에 힘을 얻어 즐거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은정 2015-08-12 13:50	내 마음은 그대가 바람에 흔들리는 무궁화처럼 꽃이 떨어질까 봐 가슴앓이를 종종 한다네. 시인님 저는 요즘 그대의 이름이 딸들이 된 것같아요. 기쁨과 아픔을 주는 딸들이 촛불이 꺼질가 염려하듯 살아가고 있어요. 몇년 후면 좀 내려놓을 수 있겠지요? 아름다운 시 감동깊게 보았습니다.

안정순 2015-08-13 16:07	비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눈보라가 치면 치는 대로 주어진 행복에 감사하며~ 안녕하신지요..곽시인님 남은 여름 건강하시구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박정근 2015-08-13 19:05	온 마음으로 깊게 내려주신 시향이 참 곱습니다 감사히 다녀가며 시인님의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곽종철 2015-08-14 06:48	《Re》김은정 님 , 자식을 위한 부모의 마음은 변함이 없는 같군요. 딸들이 무럭무럭 자라 대견스러울 때를 생각하면 흐뭇하지요.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곽종철 2015-08-14 06:49	《Re》안정순 님 , 반갑습니다. 벌써 밤기온이 다른 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곽종철 2015-08-14 06:51	《Re》박정근 님 , 무더운 여름, 잘지내고 계시는지요.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주응규 2015-08-14 09:19	곽종철 시인님 공감가는 좋은 글 가슴으로 받아 음미합니다 입추도 말복도 지나서 인지 코끝에 가을 내으이 묻어나는 듯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무더운 날씨네요 간강한 여름 나시고 광복70주년 황금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고 늘 행운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정병근 2015-08-14 21:47	,현곡 시인님의 마음 그대로를 시향으로 옮겨 놓으시니 참으로 곱디 고우십니다. 좋은 시향을 배람 하면서 내 마음은 어떤 마음 일까를 다시한번 생각케 합니다. 고운 날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현곡 시인님!

공재룡 2015-08-15 13:00	곽종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가족 모두 편안 하시지요? 물음표에 피는 꽃 시집 출간 축하 드립니다. 독자분들의 많은 사랑 받으세요. 내 마음처럼 꽃이질까 맘조리고 세상 사람 모두가 내마음 같으면 다툴일이 있겠어요. 고운 글향에 잠시 머물며 쉬어 갑니다. 더운 날씨 건강 유의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곽종철 시인님!

이정규 2015-08-15 16:31	곽종철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바깥 한 낮의 더위속에 매미들의 울음 소리만이 가냘프게 들리어 옵니다. 편하신 주말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바쁜 일로 뎃글이 미흡 하지만 넓은 아량으로 은덕을 베푸소서 ^^

곽종철 2015-08-16 04:17	《Re》주응규 님 , 이제 밤 공기가 시원하네요. 계절의 변화가 느껴집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냈셨는지요. 막바지 더위에 건강 잘지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곽종철 2015-08-16 04:20	《Re》정병근 님 , 그 마음 함께 하고 싶네요.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냈셨는지요. 막바지 더위에 건강 잘지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곽종철 2015-08-16 04:25	《Re》공재룡 님 , 늘 감사하는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뜻 깊은 광복 70주년이었습니다. 아직도 풀어야할 숙제가 너무 많아 답답할 경우도 있지만 어제는 가슴 뭉클한 때도 있었답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냈셨는지요. 막바지 더위에 건강 잘지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곽종철 2015-08-16 04:28	《Re》이정규 님 , 댓글이 미흡하다니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다녀가신 흔적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저 역시 서재 답방을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냈셨는지요. 막바지 더위에 건강 잘지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들고 말겠지

착한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