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지숙
ㆍ작성일	2005-11-24 20:00

ㆍIP:

마케팅
치열한 전쟁 속에서
살아남는 자는
월계관을 쓰기 위해
새로운 아이콘들이
상견례들을 하느라
양수까지 쏟아내고 있다
낯 뜨거운 아이콘은
스스럼없이 버젓하며
등골이 오싹한 괴담이
핏물을 머금고 있는
도발적인 마케팅에
다들, 동화되어 가는데

난, 왜
배고픈 언어만 외치고 있는지

유필이: 언제나 고운 시심을 내려 놓으시는 울 언니...
잘지내시죠..??
이젠 하얀 겨울이 찾아 왔습니다
언니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방~긋~~~저의 미소 한아름 내려 놓고 갑니다..고운밤 되세요..^^* -[11/24-21:53]-

김선아: 진실과 순수함을 지향하는 때문이지요 김지숙 시인님 ^^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
겨울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 -[11/25-00:16]-

김경렬: 지는 매일 전쟁인데 나랑 거래 터 볼까요..........마케팅 시작
우선 악수 부터 하고 통성명도 하고 자랑 시작 할까요....ㅎㅎ -[11/25-08:34]-

유현주: 혹 그 속에 시인님 필요한 언어를 파는 곳이 있을지도 몰라요.
물론 보이는 것 느끼는 것을 스스로 자급자족 해야 겠지만
혹 파는 곳이 있으면 저도 알려 주세요.
다른 건 몰라도 그건 안 알려 줄지도 모르겠는 걸요.
그래도 독식하기 없깁니다.
달 따다 드릴테니.. -[11/25-08:43]-

윤병권: 지숙 시인님이여라^^
얼마만인가요.
현대문명의 발달로 세상이 온통
전쟁터라해도 과언을 아닐겁니다.
그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무안한 노력이 필요함이지요.
차가운 겨울 바람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 하세요. ^^(^^ -[11/25-10:42]-

청목/ 김창옥: 김지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문명의 이기로부터 벗어나 배고픈 언어로 마케팅에 함께 도전 하십시다요.
시인님의 고운 시어 속에 머물러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1/25-16:46]-

이은주: 시인님 배고픈 언어외치지 말고 일로 오이소,,,,,,
오늘 김장 했거덩요
애고 참 대단한일 했다고 제가 스스로 온천지 자랑 하고 댕긴다 아입니꺼
아고,,허리 아펑
내 아무리 아퍼도 시인님 오신다믄
얼른 일어나 하얀 쌀밥 고슬고슬 지어서
갖 버무린 김치 한쪽에 뜨끈한 두부는 얼른 준비 할낀데,,,,,,,
-[11/25-21:19]-

이덕자: 문명의 이기에서 오는 이질감..
비록 배고픈 언어일지라도
그 속에는 우리들의 혼이 들어 있기에...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김지숙 시인님
즐거운 시간 되시구요.
언제나 행복 가득 ....
많은 기쁨 함께 나누는 시간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11/28-07:29]-

이금미: 김지숙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배고픈 언어더라도
영혼의 양식이기에 끌어안지 않을 수 없는...

이은주 시인님의 초대에 군침 넘어 가네요^^*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말입니다
시인님
십이월 모임에는 오시는 거지요?..
기다리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11/30-15:30]-

홍명여: 배고픈 언어,
그러지 마시고 순간순간을 포착한
아름다운 예술이라고 함은 어떨런지요^^
아마도 평생 간직할 보물이 될걸요^^
김지숙 시인님 요즘 몹시 추운데 어떻게 사세요?
감기는 안걸리셨는지요^^
이번 일요일날 반갑게 만날수 있지요^^ -[12/06-19:40]-

강영애: 새로운 아이콘들이 상견례를 하느라^^*
시인님의 서재에만 오면은
한 수 또 배우고 가게되어 참좋은데
자주 못찾아뵈어 아쉽습니다.
본회때 저와 제 이 차 상경례 할 수 있지요?
김지숙 지인님!!
그때까지 건강 하세요 -[12/08-10:31]-

김지숙: 유필이 시인님!!
언제나 이쁜 시인님
추운 날씨에 감기는 들지 않으셨는지요
맑고 밝은 마케팅처럼 항상 건강 하시고
우리 다음에 뵐수 있겠죠 -[12/17-10:26]-

김지숙: 김선아 시인님!!
어느 매장을 가보니 이쪽에서는 눈에 민망한 마케팅이
버젓이 진열이 되어 있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소름이 짝 하는 마케팅이 있더군요
그래도 순수한 마음에서 마케팅을 하겠죠...
시인님 날씨가 너무 차갑습니더
건강 잘 챙기십시요
-[12/17-10:29]-

김지숙: 김경렬 시인님!!
우리가 사는 것도 따지고 보면 매일 마케팅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남들보다 눈에 확 트이게 하지를 않았지만...
아마 삶의 마케팅이 없었으면 보람도 없을 것입니다
시인님 날씨가 너무 차갑습니더
건강 잘 챙기십시요 -[12/17-10:33]-

김지숙: 유현주 시인님!!
눈에 확실하게 보이지 않지만
우리는 항상 서로에게 치열한 전쟁의 마케팅을 하고
살아 가는지도 모릅니다
웃는자가 있으면 우는자도 있을 것이고...이런게 삶의 방식이 것입니다
시인님 날씨가 너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십 하십시요 -[12/17-10:36]-

김지숙: 윤병권 시인님!!
현대 문명으로 급속도로 변하고 있는게
오늘의 현실입니다
두뇌에서 쳐진자는 항상 이등을 할것이고
두뇌를 쉴새없이 움직이는 자는 트로피를 잡는게
현실의 마케팅이 일것입니다...
시인님 날씨가 너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12/17-10:39]-

김지숙: 김찰옥 시인님!!
문명의 발달로 하루하루 전쟁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현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도전자가 마케팅을 들고 나오는
전쟁속에서 살아가는 있는 우리들입니다...
시인님 날씨가 너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 하십시요 -[12/17-10:42]-

김지숙: 이은주 시인님!!
어떤이는 돈벼락에 앉고 어떤이는 평생을 벌어도
배고픔을 허덕이는 세상입니다 ...
시인님 저 지금 배가 너무 고픈데 김장 김치에
보리밥 한그릇 담아 주이소..팍팍 비벼 묵을랍니더...ㅎㅎ
시인님 날씨가 너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 하십시요
-[12/17-10:45]-

김지숙: 이덕자 시인님!!
문명의 이질감에서 오는 배고픈 언어...
아무리 발버둥을 쳐 보아도 있는자에게는 항상
이등을 할수 밖에 없는 열등감...이런게 현대의 삶의 전쟁일 것입니다
시인님 날씨가 너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 하십시요 -[12/22-19:39]-

김지숙: 이금미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눈에 보이지 않아도 항상 상대를 경계를 하며
치열한 전쟁을 하며 살아 가는 현실...
낙오한 자는 항상 뒤에서 눈물을 머금어야 하는
전쟁속에서 하루 하루 살아 가는 마케팅...
시인님 날씨가 너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12/22-19:39]-

김지숙: 홍명여 시인님!!
순간 순간마다 새로운 형식으로 마케팅을 선보이는
전쟁...있는자는 항상 없는자를 억누르는
삶의 방식...이런게 신문명 발달이겠죠...
시인님 날씨가 너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 하십시요 -[12/22-19:40]-

김지숙: 강영애 시인님!!
어느 매장을 가보아도 치열한 전쟁들이 상경례를 하느라
양수까지도 다 쏟아내고 있는 현실입디더...
이런 악박한 삶의 전쟁이 오늘의 세상이더이다...
시인님 날씨가 너무 차갑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깁시요
-[12/22-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