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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4-01-21 11:12

ㆍIP: 59.xxx.253

삶의 여정

49: 삶의 여정

운봉/공재룡

삶에 무게만큼
목을 늘인 일상은
길 떠날 나그네의
옷깃을 여미게 하고.

하늘 저편에
새털구름에 걸린
그리움 한 조각이
갈 길을 재촉한다.

설렘과 열정의
그 마음 끝자락이
오늘이 반환점인 걸
그 이유 지금도 몰라

전경전 2014-01-21 17:31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글향에서 년륜의 중후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고마운 글로 양심을 세척해 주시는 시인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전해 올립니다. 건안하시고 늘 안녕하오시길~~~

최영호 2014-01-21 18:35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설렘과 열정의 그 마음 끝자락이 오늘이 반환점인 걸 그 이유 지금도 몰라 삶의 여정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자상하게 서재에 오셔서 공감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권승주 2014-01-21 18:40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리움 이밀려오면 과거로 찿아가고 그때 의아름다움과 열정 속에 내일을 약속하는 또가야하나요 새로운 설렘을 찿아 힘찬발걸음을 내딛죠 행복하세요

경규민 2014-01-21 19:40	깊은 시심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벼이삭은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이지요. 빈 깡통은 늘 소리만 요란하구요. 숙연해 지는. 자신을 돌아봐야하는 명령적 시심입니다. 듬북 담아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년말 총회때 경대호 시인님과 찍은 사진 혹 (010-4133-9931 ) 이 번호로 가능하신지요?

임세훈 2014-01-21 22:45	새털구름에 걸린 그리움 한 조각이 갈 길을 재촉한다.. 좋은 글 써내리셨네요 시인님. 좋은 글이 제 소매자락을 붙잡고 놓아주질 않습니다.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이명숙 2014-01-21 23:10	반환점, 더욱 아름다운 삶이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안정순 2014-01-22 09:17	삶의 여정 길을 미리 알 수만 있다면 그 길을 누가 알리요!! 늘 미지의 길인 것을요.. 그렇지만 그 알 수 없는 길을 향해 오늘도 길을 나서 봅니다. 공재룡 시인님 건강 하시구요 늘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배태성 2014-01-22 11:19	어제는, 두번 다시 볼일없고,,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으니 신경 쓸일 없고,,, 오늘은 반환점 찍고, 또 그렇게 일상에서 열심히 살아야겠죠,,누구나 그렇하듯이,,,,, 건안 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김이진 2014-01-22 14:33	삶의 여정 때로는 그 무게 만큼이나 힘들겠지요. 하지만 오늘 내게 주어진 시간 설렘과 열정으로 산다면 그 또한 우리네 삶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겠지요. 시인님의 삶의 여정에 잠시 쉬어갑니다. 늘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유리 2014-01-22 15:21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시인님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건강하세요

장용순 2014-01-23 00:50	반환점이 되는 이유 설렘과 열정을 느끼게 되기 때문입니다. 시에 대한 열정으로 시를 쓰고 만남에 대한 설렘으로 시상을 키웁니다.

김수잔 2014-01-23 03:02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삶의 여정에서 설렘과 열정을 느끼며 살게 되는데 반환점으로 더욱 보람된 삶이 되시길 빕니다 열정이 대단하신 시인님은 시도 열심히 사진도 열심히 찍으시고 잘 하고 계시니 너무 복잡하게 생각지 마십시요 건강 잘 지키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동기님.

황은경 2014-01-23 08:14	삶의 반환점을 돌아 희망을 꿈꿔보고 더나은 이상을 꿈꾸는 시인님은 오늘도 힘차게 살아가는 사람중 한사람 입니다.

홍대복 2014-01-23 18:25	공재룡 시인님! 조용한 저녁 시간 시인님의 시향에서 편안한 하루를 마감해 봅니다 아름다운 행보 기쁨 이시길 빕니다^^*

경대호 2014-01-23 21:36	마라톤 반환점을 돌아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도 있고 출발점과 결승점이 다른 직선 코스도 있지요. 나의 인생은 어느 코스인가 생각을 합니다.

곽종철 2014-01-23 22:42	반환점, 삶의 여정에서 어떤의미일까요? 이때까지 해보지 못했던 것을 해 볼 수 있는 때가 아닌가라고 내나름대로 생각해 봅니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병근 2014-01-24 06:53	운봉시인님의 삶에 중후함을 느끼게하는,, 오늘이 반환점,인걸,그이유,지금도몰라,, 삶에여정시심에,오랜시간,쉬어갑니다. 늘~건안하십시요.^^

주응규 2014-01-24 13:12	공재룡시인님 곱게 내리신 글향에 흠뻑 취해봅니다 이제 설날이 몇일 남지 않았네요 갑오년 새해 행운이 함께하시고 좋은 옥고 많이 순산하십시요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요^^

정찬열 2014-01-25 11:46	그 마음 끝자락이 오늘이 반환점인 걸 그 이유 지금도 몰라 공재룡시인님 반환점을 알면 않되겠지요 고운시심에 머물면서 시우님에 건안과 몇일남지 않은 대명절 복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정규 2014-01-25 17:19	고운 흔적에 발걸음 찍어 놓고 갑니다, 비가 내리는 주말 오후 ~~마음만은 유쾌,상쾌,통쾌하게 보내시고, 강건 하십시요 ^^

박미리 2014-01-25 22:46	오늘이 반환점인 걸 그 이유 지금도 몰라... 고운 시심에 다녀 갑니다 설 명절 잘 보내세요 시인님^^*

김미경 2014-01-26 01:27	추운 날씨에 잘 지내시지요 고운 시향에 다녀갑니다 건강하시고설 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공재룡 2014-01-26 18:45	전경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 늘 설램임과 기대속에 숨차게 달려가지만 막상 목표까지 왔나 하면 또 반환점 에 서있는 나의 초라한 모습뿐입니다. 반환점은 또 다른 내일에 시작이니 또 달려야 겠지요. 곧 구정입니다. 운전 조심 하시고 무사히 다녀 오세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한 명절 되세요.

공재룡 2014-01-26 18:50	최영호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가운 분이십니다. 늘 끝인줄 알고 달려 와 보지만 늘 반환점이 서있는 초라한 내 모습만 보입니다. 또 속을 줄 모르는 우리는 또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 갑니다. 곧 구정으로 인해 귀성길 전쟁이 시작 되겠지요. 졸음 운전 조심 안전 운전 하시고 무사히 돌아 오세요. 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늘 마음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최영호 시인님!

공재룡 2014-01-26 18:54	권승주 시인님 오셨군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가 숨차게 살아가는 삶이지만 이제 목적지인가 하면 또 반환점에 서있는 초라한 내 모습을 보게되니 서글 퍼 집니다. 하지만 또 다른 내일이 기다리니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늘 건강 하시구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권승주 시인님!

공재룡 2014-01-26 19:47	경규민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땅만 보며 달려와 늘 버거운 인생입니다. 목적지 다왔는 가 싶으면 늘 반환점이네요. 하지만 또 다른 내일을 향해 끝은 알수 없지만 또 달려야 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명절 되세요.

공재룡 2014-01-26 19:54	임세훈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가운 분이십니다.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하지만 그끝은 반환점에 서있는 초라한 나의 모습만 보입니다. 이곳에는 귀성길 전쟁이 시작 됩니다. 재주에도 그렇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또 다른 내일의 작은 소망을 갖고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면절 보내세요. 저는 미리 내려와서 복잡한 귀성은 면 했습니다.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4-01-26 19:59	이명숙시인님! 안녕 하세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그끝은 알수 없습니다. 숨차게 달려가면 또 반환점에 서있는 초라한 내모습만 보이지요. 그러나 어쩌겠어요 반환점은 또 다른 시작이니 말입니다. 또 다른 내일의 작은 소망을 걸고 달려야 겠지요. 제주도엔 귀성길 문제는 없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명절 되세요. 님의 고운 걸음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4-01-26 20:07	안정순시인님! 안녕 하세요? 우리가 사는 세상 그끝은 알수 없습니다. 숨차게 땅만보며 살아오다가 이젠 거의 왔나보다 하면 나도 모르게 반환점에 서있ㄴ 초라한 내모습만 보입니다. 하지만 반환점은 또 다른 내일의 출발점이니 영심 살아야 겠지요. 귀성길 안전 운전 하시고 무사히 다녀 오세요 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공재룡 2014-01-26 20:13	배태성시인님! 안녕 하세요? 시인님 처럼 낙천적으로 생각 하시면 무엇이 걱정이 되겠습니까. 우리의 삶은 그 끝은 어디인지 알수는 없지만 늘 반환점 앞에 서있을때 서글퍼집니다. 또 다른 내일을 향한 작은 소망을 걸고 달려야 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저의글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 합니다. 배태성 시인님!

공재룡 2014-01-27 10:57	김이진님! 오셨군요 늘 반갑습니다. 평안 하시지요? 우리의 삶 그끝은 어디인지 모르지요. 이제는 거의 다 왔다 하면 반환점에 서있는 초라한 나의 모습만 보일뿐이지요. 우리의 삶의 여정은 오늘도 숨차게 달리게 합니다. 설레임도 열정도 그끝은 반환점 앞에 또 다른 시직으로 이어지지요 곧 귀성길 전잴이 되겠지요. 길조심 졸음 운전 조심 무사히 고향 다녀 오세요. 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공재룡 2014-01-27 11:07	이유리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의 삶의 여정은 그끝이 어디인지 우리는 알수 없습니다. 목표지점 다왔구나 하면 늘 반환점앞에서인 초라한 나의 모습일 뿐이네요 반환점은 또 다른 내일의 시작이기도 하니 또 달려야 하겠지요. 늘 건 강 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공재룡 2014-01-27 11:12	장용순 시이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그끝을 우리는 모릅니다. 이쯤이면 목표지점에 왔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또 반환점이 마음이 서글퍼 집니다. 반환점은 또다른 시작일뿐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늘 마음 함께 해주셧서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4-01-27 11:17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우리가 숨쉬며 사는 세상 그끝은 우린 알수 없습니다. 땅만 보며 달리다가 이쯤 거의 다 왔다 생각 하면 또 반환점 앞에 서있는 초라한 나의 모습일뿐입니다. 반환점은 또 다른 내일의 시발점이니 또 속을 줄 모르는 삶의 여정을 을 가고 있지요. 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동기님!

공재룡 2014-01-27 11:30	황은경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알수 없는 삶의 여정 을 가고 있지요. 숨차게 달려와 이제 끝이구나 했더니 반환점 앞에 초라한 나의 모습만 보일 뿐입니다. 반환점은 또 다른 시작점이니 또 속을줄 모르는 여정을 설램과 열정을 품고 달려 갑니다. 귀성길 안전 운전 하시고 즐고운 명절 되세요.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공재룡 2014-01-27 11:35	홍대복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 갑습니다. 평안 하시지요? 숨차게 달려간 우리의 삶은 늘 반환점앞에 서있는 초라한 내 모습만 보입니다. 반환점은 또 다른 시작일뿐이지요 곧 귀성 전쟁이 되겠내요. 길조심 차조심 졸음 운전 조심- 무사히 고향에 다녀 오세요. 늘건강 하시고 온 가족 즐거운 명절 되세요. 늘 마음 함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시인님!

공재룡 2014-01-27 11:45	경대호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평ㅇ안 하시지요? 우리의 삶의 여정은 그끝을 우리는 알수 없지요. 반화점에서 시작점이 있고 직선 코스 있다 하시니 모든 면에 한층 업그레이드 생각 하시는 시인님 부럽습니다. 그래서 늘 심오한 시글을 올리시는 것 같습니다. 반환점 과 시작 출반 점 밖에 모르닌까요. 살짝 알으켜 주시지요? ㅎ ㅎ 이번 경기 지회 시무식 여름에 하실껀지요? 다른지회는 모두 했는 데 . . 귀성 전쟁이 시작이 되겠네요. 길조심 차조심. 졸음 운전조심. 무사히 고향 다녀 오세요. 늘 건강 하시고 온 가족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늘 마음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경대호 시인님!

김지숙 2014-01-27 11:51	공재룡시인님 삶의 무게에 눌린 설렘과 열정은 새털구름에 걸려 반환점을 돌고 있는 삶의 여정.. 시인님 다가오는 명절 잘 쇠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공재룡 2014-01-27 11:52	곽종철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가 살아기는 세상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목표지점에 이르렀구나 하면 또 반환점 앞에 서 있는 초라한 내자신만 보일 뿐입니다. 반환점은 또 다른 내일의 출발점이니 설램과 열정으로 달릴수 밖에 없지요. 설상 또 속을줄 모르는 삶의 여정을 갑니다. 귀성실 차조심 졸음음전 조심 무사히 다녀 오세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명절 되세요.

공재룡 2014-01-27 11:58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숨차게 달려온 우리의 고단하고 지친 삶은 늘 반환점 입니다. 반환점은 또 다른 출발점 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끝을 모르는 이길을 가지요. 설령 속을줄 모르는 길인줄 알면 서 말입니다. 귀성길 차조심 안전 운전 하시고 무사히 고향 다녀 오세요. 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4-01-27 12:02	이정규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고단하고 지친 우리의 여정 그끝은 우리 알지 못합니다. 목표 지점에 이르렀나 하면 또 반환점 앞에 서 있는 초라한 내 모습일 뿐이지요. 반환점은 또 다른 출발점이니 설램과 열정으로 달릴수 밖에요. 귀성길 안전 하시고 무사히 고향 다녀 오세요. 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저의글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이정규 시인님!

공재룡 2014-01-27 12:10	박미리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땅만 보며 달려온 우리들의 고단한 여정 우린 그끝을 알수 없습니다. 거의 다 왔다 하면 또 반환점 앞에 서있는 초라한 내 모습만 보이지요. 분명히 내가 온길인데도 그림자도 내 발자극도 보이질 않더 군요. 반환점은 또 출발점이니 설령 속을줄 모르지만 설렘과 열정으로 또 다른 내일을 향해 삶의 여정을 갑니다. 귀성길 제주는 심하지 않지요? 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박미리시인님!

공재룡 2014-01-27 12:20	김미경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그 끝은 우리는 모릅니다. 숨차게 달려서 목적에 다 왔다고 생각 하면 또 반환점에 서있는 나를 발견 합니다. 반환점은 또 다른 내일의 출발점이지요. 설령 속을줄 모르는 그길을 설램과 열정으로 삶의 여정을 향해 갑니다. 귀성길 차조심 안전 운전 하시고 무사히 다녀 오세요. 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명절 되세요.

공재룡 2014-01-27 12:26	김지숙시잉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평안 하시지요? 고단 하고 지친 우리들의 삶 그끝은 알수 없습니다. 열심히 달려 헉 헉 숨차게 목적지 왔는 가 싶으면 또 반환점 앞에 초라한 나의 모습만 보일뿐입니다. 반환점은 또 다른 출발점이니 설령 그길이 속을 줄 모르는 길을 설램과 열정을 갖고 오늘도 삶의 여정을 갑니다. 귀성길 안전 운전 하시고 무사히 고향 다녀오세요. 늘 건강 하시고 온 가족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김지숙시인님!

김흥님 2014-01-27 14:42	설렘과 열정이 있는 삶의 여정길 오늘도 새벽문 열었더니 하늘가 눈썹달 떠 있더이다 감사함으로 받은 오늘이라는 이 선물앞에 또 이렇게 인연되어 마주하는 고운 만남이 있어 그 여정길 외롭지 않음을^^ 시인님의 향기나는 여정길 함께 걷는 오후 우리는 인생의 동행자입니다^^

배정이 2014-01-28 10:38	설렘과 열정의 그 마음 끝자락이 오늘이 반환점인 걸 그 이유 지금도 몰라 시인님,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설 명절 잘 쇠시고 늘 행복하세요.

임재화 2014-01-28 10:43	공재룡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시향에 감동받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공재룡 2014-01-28 14:38	김흥남님! 안녕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지치고 고단한 우리들이 삶은 그 끝은 알수 없습니다. 숨차게 달려와 여기가 끝이가 하면 또 반환점 앞에 쓸쓸히 서있는 초라한 나의 모습만 보일뿐입니다. 어쩌겠어요 반환점은 또른 만남의 출발점이니 또 다른 소망을 가슴에 품고 달리수 밖에요. 또 속을줄 모르는 삶의 여정을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줄거운 명절 보내세요. 저의글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 합니다. 김흥남 님!

공재룡 2014-01-28 14:45	배정희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래 오래 남겨야 할 사랑과 잊지 말아야 할 사람이 있지요. 숨차게 달려와 그끝이 여기인가 돌아보면 또 반환점에 서있는 나의 모습을 봅니다. 분명 내가 온길인데도 그림자도 낮설고 내 발자국도 없어요. 또 다른 날 태양이 다시 뜨는 것은 또 다른 출발점이라는 점이지요. 또 다른 설램으로 오늘도 삶의 여정을 갑니다. 귀성길 조심하시고 무사히 다녀 오세요. 늘 건강 하시고 가족 모두 줄거운 명절 되세요. 배정희 시인님!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4-01-28 14:52	임재화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땅만 보며 숨차게 달려온 지점이 여기가 끝인줄 알았지만 그 곳은 또 반환점입니다. 뒤돌아 봐도 내가 걸어온길인데 그림자도 낮설고 발자국도 없습니다. 반환점은 또 다른 출발점이니 또 다른 설램으로 다시 삶의 여정을 향해 갑니다. 음성에 미리 내려왔습니다. 3일되었습니다. 앞으로 8일후에 푹쉬며 올라 가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가족 모두 줄거운 명절 되세요. 감사 합니다.

별에서 온 아기들

그 길이 멀다한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2	세 월호의 꽃봉오리	46	공재룡	2014-04-19

61	제비 꽃	54	공재룡	2014-04-10

60	목련이 피는 날에	53	공재룡	2014-04-02

59	봄이 오는 소리	46	공재룡	2014-03-27

58	봄이 온다네	56	공재룡	2014-03-19

57	연둣빛 내 사랑	58	공재룡	2014-03-08

56	봄 오는 길목에 서서	42	공재룡	2014-03-03

55	반딧불 같은 사랑	44	공재룡	2014-02-26

54	너의 맑은 눈에는	58	공재룡	2014-02-17

53	겨울이 떠나는 산길에	40	공재룡	2014-02-11

52	인생은 바람이 아닐까	44	공재룡	2014-02-06

51	별에서 온 아기들	40	공재룡	2014-01-28

50	삶의 여정	50	공재룡	2014-01-21

49	그 길이 멀다한들	48	공재룡	2014-01-14

48	하얀 달무리	47	공재룡	2014-01-09

47	갑오년 길목에서	56	공재룡	2014-01-02

46	한 해를 보내는 기도	52	공재룡	2013-12-29

45	눈 덮인 산골 초가집	35	공재룡	2013-12-26

44	2013년 저무는 길목에	51	공재룡	2013-12-19

43	뭐 사는 게 별거 인가요	54	공재룡	201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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