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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4-02-06 22:09

ㆍIP: 61.xxx.35

인생은 바람이 아닐까

51:인생은 바람이 아닐까

운봉 /공재룡

눈 쌓인 산과 들
얼음장 밑 냇물 건너
과수원 길 저만치 돌아
스쳐 가는 바람 아닐까

어느 날엔 해 맑은
청순한 소녀 같았고
때론 파란 하늘처럼
어머니 품속 닮아 섰지.

너 향한 바람 길목
스치다 머무는 양지
들꽃 피는 언덕에 누워
너를 품으며 꿈꾸며 산다.

우리가 머물 세상
백 년이 아닐지라도
은빛 여울에 수정처럼
맑고 티 없이 살고 싶다.

임세훈 2014-02-06 23:12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좋은 글 하나 건지셨네요 시인님. 좋은 글이 저를 기다리고 있는지를 몰랐네요.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배정이 2014-02-07 02:03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우리가 머물 세상 백년이 아닐지라도 은빛 여울에 수정처럼 맑고 티 없이 살고 싶다. 시인님의 고운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수잔 2014-02-07 05:03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동기님은 언제나 여유있는 삶이 묻어나는 글로 향기롭습니다 우리가 머물 세상 백년이 아닐지라도 은빛 여울에 수정처럼 맑고 티 없이 살고 싶다 하셨듯이 저 또한 그런 맘 인걸요 고운 글향에 감사하게 쉼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동기님

주응규 2014-02-07 09:15	공재룡시인님 좋은 글을 마음에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포근한 날씨에 긴 잠에서 봄이 깨어나는 듯합니다 어디선가 불어오는 봄향이 코끝에 묻어납니다 행복한 미소를 머금는 나날되십시요^^

박영애 2014-02-07 10:14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한 참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고 오늘 하루도 만나는 사람마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만남이 되시길 기원하면서 물러갑니다.^^

김흥님 2014-02-07 12:31	어느날엔 소녀처럼, 또 어머니의 품속처럼 아득하게 다가온 그 따뜻한 바람 은빛 여울에 수정처럼 맑고 티없이 살고싶은 시인님의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성경자 2014-02-07 13:15	공재룡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글을 읽을 때면 가슴 한구석이 참 따뜻해 지네요 늘 건강 하세요~^^

공재룡 2014-02-07 13:29	임세훈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시인님! 너무 곱게 봐주시니 송구스럽습니다. 아직도 많이 공부해야 하는 입장에있습니다. 우리가 머물다 가는 세상 그 끝은 알수 없습니다. 해와 달 그리고 별이 또 다시뜨는 한 아직도 할일이 많이 있다는 위로 받으며 오늘밤도 열심히 노저어 가렴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임세훈 시인님!

공재룡 2014-02-07 13:34	배정희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3월 행사때 뵙겠습니다. 등단 축하드립니다. 우리가 사는 인생 두고도 가져도 갈것없는 세상 사는 동안에 은빛여울의 수정처럼 살수 있다면 상상에 날개를 펴봅니다. 갑오년 복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 하세요. 저의 글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4-02-07 14:40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우리가 살아야 하는 인생길 그끝은 어디인지 모르나 은빛여울의 수정처럼 살았으면 하고 생각을 해 봤습니다. 별일 없이 잘 지내시지요? 문협 3월 행사 가려고 합니다. 갑오년 첫 행사이니 . .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동기님!

공재룡 2014-02-07 14:43	주응규시인님! 오셨군요. 우리가 사는 세상 두고 갈것도 가져 갈것도 없는 인생인데 마음 한켠 비우고 말고 티없이 살았으면 하고 생각 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공재룡 2014-02-07 14:49	박영애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낭송가님도 시인님도 되시구 부럽습니다. 구정은 잘 보내셨습니까? 열심히 활동 하시는 모습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숨차게 달리며 사는 세상 에 이젠 목적지인가 하면 또 그자리는 반환점에 서있는 초라한 내모습만 보입니다. 해와달 그리고 별이 다시뜨는 한 나에게 또다른 삶이 기다린다는 산 증거입니다. 오늘밤도 열심히 노 저어 가렵니다. 늘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마음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박영애 시인님!

공재룡 2014-02-07 14:57	김흥님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저울 눈금같이 이해 타산을 재는 인정이 매마른 세상 숨차게 달려 가보지만 그끝은 보이질 않습니다. 스처가는 바람이 머문 양지에 둥지를 틀고 맑고 티없는 인생 살았으면 하고 생각을 해 봤습니다. 갑오년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김흥님 시인님!

공재룡 2014-02-07 15:01	성경자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등단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고운 글 많이 올리세요. 은빛 여울의 수정처럼 맑고 깨끗하게 살았으면 하고 생각 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황은경 2014-02-07 18:37	시인님의 그양지녘에는 봄이 스치듯 오고 있나 봅니다 청순한 소녀의 발길 처럼 아름답고 수정처럼 맑은 그런 시간을 지내시고 싶은 시인님의 마음.좋은 시에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봄을 향하듯 행복하소서~

김지행 2014-02-07 22:36	운봉 시인님 시향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걸림없는 인생이 되길 바랍니다. 은빛여울에 수정처럼 맑고 티없이 살고 싶습니다. 꼭 나의 맘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병근 2014-02-07 23:13	인생은 바람이다.그럼!지는 젊었을때는 건들바람 지금은 봄바람 그리고 더,지나면 흔들바람 그럼,봄바람은 공재룡시인님의 시심에젖어 지나갑니다. 시인님! 늘~건안하십시요.^^

박광현 2014-02-07 23:35	우리가 머무는 세상 잠시 잠깐 빌려서 머물다 가는 세상인것을 요 내리신글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항상 건안하십시요~~~~~~

김선옥 2014-02-08 00:04	바람인듯 지나가는 인생사. 한 곳에 머물 수 없는 것도 인생 그래서 공통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운봉님. 어차피 잡지못할 바에야 묵묵하게 보내는 수 밖에요? 그러기에 잘 살았거나 못 살았거나 한 세상이지요? 헛되고 헛된것 ~ 행복하게 살자구요?ㅎ 늘 행복을 꿈꾸며 가는 그날까지... 고운 날 되세요

박미리 2014-02-08 10:47	파란 하늘과 청순한 소녀 들꽃 언덕 세월 저 멀리 두고 온 감성 캔버스에 포근히 쉼해 봅니다 오늘도 고운 날 지으시고 행복한 시간 되소서 운봉 시인님^^*

이유리 2014-02-08 10:50	네 시인님 인생은 바람처럼왔다가 바람처럼 간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가는 그 순간까지 맑고 티없이 살수 있다면,, 좋은 글에 머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미경 2014-02-08 17:28	시인님 너무 멋진 표현으로 편하게 해산하신 시향에 머무르다 갑니다. 정말 인생은 바람일거예요. 주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공재룡 2014-02-08 19:14	황은경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우리가 살아야 하는 인생 바람이 아닐까 생각 해봤습니다. 두고 갈것도 가져 갈것도 없는 인생 무엇이 그리 미련이 있는 지 땅만보며 숨차게 달려왔습니다. 목적지는 다시 반환점 앞에 서있더군요. 음빛 여울에 수정 처럼 티없이 맑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4-02-08 19:17	김지행시인님 !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등단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 그끝은 알수 없습니다. 마음 한켠을 조금 비우고 살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저의 글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4-02-08 19:25	정병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말씀대로 젊으셨을때 누구던 잘 건드리셨나 봅니다. 건들 바람이던 산들 바람이던 흔들 바람이던 스치고 지나가는 우리의 삶은 다시 돌아 오지 않으니 서글퍼 집니다. 두고 도 가져 도 갈 것없는 인생 마음비우고 티없이 맑게 살고 싶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2-08 19:30	박광연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이세상 잠시 빌려쓰고 모두 두고 가야 합니다. 그러나 오래 남겨야 할 사랑과 잊어서는 안될 사람은 가슴에 담아 가야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2014-02-08 19:35	김선옥시인님! 요즘 바쁘시지요? 반갑습니다. 우리가 살아야 할 세상은 바람 같아요. 있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지요. 두고도 가져도 못가는 세상에 무슨 미련이 많은지 자꾸 돌아 보며 삽니다.. 오래 오래 간직해야 할 사랑과 잊어서는 안될 소중한 사람은 가슴에 담아 가야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함깨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김선옥 시인님!

공재룡 2014-02-08 19:42	박미리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져 갈것도 두고 갈것도 없는 세상 마음 한켠 비우고 들꽃 피는 언덕에 누워 시린 하늘에 오고 가는 흰구름 보다가 그녀를 마음에 품으며 그대로 잠이 든들 얼마나 낭만 적일까요. 은빛여울의 수정처럼 티없이 맑게 살고 싶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뱍미리 시인님!

공재룡 2014-02-08 20:06	이유리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우리가 살아야 하는 인생길 우린 그끝을 알지 못 합니다. 다람쥐 채바귀 돌듯 달려야 한다는것 밖에요. 막상 목적지에 닿았나 생각하면 다시 반환점 앞에 서있는 초라한 나의 모습만 보일뿐입니다. 가져 갈것도 두고 갈것도 없는 우리 인생길 마음 힌켠 비우고 은빛 여울의 수정 처럼 티없니 맑게 살았으면 하고 생각 해 봤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유리 시인님!

공재룡 2014-02-08 20:17	김미경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우리가 살아야 하는 세상 있다가 살아지는 안개와 같고 바람과도 같은 서글픈 인생입니다. 늘 숨차게 목적지를 향해 가늘고 굵은 밧줄을 잡고 오르지만 목적지에 다달으면 다시 반환점에 서있는 초라한 내모습만 보입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또 다른 내일에 작은 소망을 품고 또 달려야 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마음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김미경 시인님!

김유한 2014-02-08 20:33	넘 오랫만에 찾아와서 좋은 시향에 머무르다 갑니다. 즐겁고 편안한 주말 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건안건승을 비옵니다.

권승주 2014-02-09 14:23	바람 바람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사라지나 때로는 따듯함이었다가 차가움이었다가 시원한 바람이 내삶을 지나고 언젠가는 잠자겠지 미풍으로 그리고멈추겠지 행복한시간되세요

송준혁 2014-02-10 11:18	멋진 글에 서성거리다 읽고 갑니다 수정처럼 맑은 심성으로 살아가시는 선배님 그동안 안녕 하셨는지요? 늘 평온 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김단 2014-02-10 11:36	바람처럼 살다 가는 우리네 인생 그 바람 늘 천천히 불기만 바란답니다, 시인님 햇병아리 시인 등단 인사 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 부탁 드리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안 하십시요, ^^

공재룡 2014-02-10 14:45	김유한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우리가 살아야 하는 세상 있다가 살아지는 안개와 같은 것 숨차게 달려 가보지만 목적지가 아닌 반환점앞에 서 있는 내모습을 봅니다. 해와 달 그리고 별이 다시뜨는 한 열심히 달려야 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2-10 14:49	권승주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바람과 같습니다. 있다가 살아지는 안개와도 같지요. 그러나 남은 생을 은빛 여울에 수정 처럼 맑고 깨끗이 살고 싶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공재룡 2014-02-10 14:52	송준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있다가 살아지는 안개와 같고 바람 같은 인생이지요 오래 남겨야 할사랑 버려할 미움들 이것만은 잊지 말아야 겠지요. 늘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2-10 14:57	김단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등단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서재실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향필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향아 2014-02-10 20:38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오늘도 어둠이 거리에 내려앉는 시간입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고 날마다 행복여행하시길 소망합니다

문방순 2014-02-11 00:26	인생이 무엇인지 인생인 우리가 알 수 없음이 당연한 것임에도 수 많은 시어들로 고민을 해보곤 하는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늘 열심히 사시는 시인님은 그 답을 아시는 듯 하군요 ㅎㅎ 나그네 같은 바람 같은 그러나 시인님 처럼 맑고 고운 마음을 품어 보심에 부러움이 앞섭니다

박미향 2014-02-11 06:04	바람같은 인생 잘 살아야지요 토요일 뵈요 ,,

공재룡 2014-02-11 11:11	김향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등단을 축하 드립니다. 인생은 바람같다 하지만 오래 남겨두어야 할 사랑과 잊지 말아야 핳 사람은 고이 간직 해야 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마농은 활동 하시고 소중한 문우지간 되시길 소망 합니다.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2-11 11:39	문방순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정망 오랫만에 뵙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너무 무관심 하셨네요. 아주 잊으신줄 알았습니다. 갑오년에 복 많이 받으세요 세상에서 가장 슬픈사람이 누구인줄 잘 알고 계시지요. 잊혀진 사람입니다. 더러는 생각이 나는 사람이면 그는 행복 한 사람이닌까요, 오래 간직해야 할 사랑과 잊어서는 안될 사람이 있지요. 인생은 바람 같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 해봅니다. 늘건강 하시고 늘랭복 하세요.

공재룡 2014-02-11 11:45	박미향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잊을만 하면 보이시는 군요. 이젠 행사때 만나시면 딱 두장이 라고 하신 말씀 생각 납니다. 딱 3장으로 업그레이드 해드릴께요. 그동안 무탈 하셨는 지요? 인생은 바람 같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 오래 간직해야 할 사랑과 잊지말아야 할 사람이 있지요. 설상 침해가 온다 해도 말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방문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겨울이 떠나는 산길에

별에서 온 아기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2	세 월호의 꽃봉오리	46	공재룡	2014-04-19

61	제비 꽃	54	공재룡	2014-04-10

60	목련이 피는 날에	53	공재룡	2014-04-02

59	봄이 오는 소리	46	공재룡	2014-03-27

58	봄이 온다네	56	공재룡	2014-03-19

57	연둣빛 내 사랑	58	공재룡	2014-03-08

56	봄 오는 길목에 서서	42	공재룡	2014-03-03

55	반딧불 같은 사랑	44	공재룡	2014-02-26

54	너의 맑은 눈에는	58	공재룡	2014-02-17

53	겨울이 떠나는 산길에	40	공재룡	2014-02-11

52	인생은 바람이 아닐까	44	공재룡	2014-02-06

51	별에서 온 아기들	40	공재룡	2014-01-28

50	삶의 여정	50	공재룡	2014-01-21

49	그 길이 멀다한들	48	공재룡	2014-01-14

48	하얀 달무리	47	공재룡	2014-01-09

47	갑오년 길목에서	56	공재룡	2014-01-02

46	한 해를 보내는 기도	52	공재룡	2013-12-29

45	눈 덮인 산골 초가집	35	공재룡	2013-12-26

44	2013년 저무는 길목에	51	공재룡	2013-12-19

43	뭐 사는 게 별거 인가요	54	공재룡	201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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