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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4-03-27 11:21

ㆍIP: 59.xxx.253

봄이 오는 소리

58: 봄이 오는 소리

운봉 /공재룡

봄 햇살 잠시 머문자리
제비꽃 해맑은 미소가
가슴을 설레게 한다.

밤새 난상 토론하며
밤잠 설치게 한 녀석들
지난해 낯익은 얼굴이다.

엿보다 얼굴을 내밀면
수줍어 도망갈 것만 같아
살짝 창문 너머 숨어서 본다

금방이라도 다가올 것 같은
한 움큼 그리움이
봄빛 타고 하늘로 날아오른다.

김선옥 2014-03-27 13:14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운봉님 봄이오는 소리 여기저기 기웃기웃 달콤한 솜사탕 같이 사르르 녹아 듭니다. 향기 따라 찾아가는 봄 나들이 봄빛따라 나도 가렵니다. 봄 향기에 취해서 나른한 오후에... 고운날 되세요

황은경 2014-03-27 14:04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봄은 봄을 노래 하는 악사를 두었네요 노랫가사 처럼 불리워도 될만큼 고운 시에 봄에 만나는 그리움의 길에 저도 동참 하고 픕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이정규 2014-03-27 19:41	밤새 난상 토론하며 밤잠 설치게 한 녀석들 지난해 낮익은 얼굴이다.~~ 공재룡 시인님 ~참 맛진 싯귀 입니다, 시인님 ~~마음 한 자락 내려 놓고 물러 갑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곽종철 2014-03-27 21:27	봄이 왔는가 싶으면 벌써 여름이 되었으니 봄이 너무 짧구만요. 요즘 낮 기온이 장난하니게 높이 올라가니 말입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세요.

김흥님 2014-03-27 22:31	봄이 오는 소리에 귀기울여 봅니다 그저 설레임으로 기쁨으로 행복으로 사랑으로 그리고 슬픔이 되어 다가오는 그 봄..,, , , 기뻐서 눈물이 납니다 보고싶어서 눈물이 납니다 그리워서 그리워서 이 아름다운 봄날이 서러운 말못할 사연도 있다는것을..,, 봄에 지는꽃도 있다는것을..,, , , 시인님의 봄은 보라빛 제비꽃처럼 아름답기를 바래봅니다^^

주응규 2014-03-28 08:59	좋은 글향을 담아 가슴에 피워봅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저기서 앞다투어 피어나는 봄입니다 시인님 좋은 계절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박미리 2014-03-28 10:39	운봉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이 오는 소리 음악처럼 즐겁게 들리는 고운 아침입니다 오늘도 좋은 일 많은 하루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고운 시향에 다녀 갑니다^^*

이유리 2014-03-28 16:04	벌써 여름이 오는가 싶을만큼 더운 하루네요 시인님, 주신 고운 시, 잘 감상했습니다 남은 오후도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김지숙 2014-03-28 17:48	공재룡시인님 언제나 청순함과 수줍음으로 피어있는 제비꽃..키 작은 몸으로 행여 지나가는 내님이 못볼까봐 짙은 보라색 향기를 토해내는 그리움.. 시인님 봄나물 가득한 밥상으로 맛나게 저녁 드십시요

김효석 2014-03-28 18:47	운봉님 새내기 인사드립니다 카폐에서처럼 많이 이끌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임세훈 2014-03-28 19:02	봄 햇살 고운 날 시인님의 그리움이 듬뿍 담긴 글에 잠시나마 쉴 수 있었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성경자 2014-03-29 00:13	시인님~ 이 자리에 서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고운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조양상 2014-03-29 10:09	시인님! 봄이 오는 소리는 언강이 쩌렁쩌렁 우는 소리부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이어서 얼룩소가 밭가는 소리 그 저편에서 종달새 지저귀는 소리, 쑥뜯는 아낙네들 깔깔거리는 소리, 달밤 목련밑에서 연인들 속삭이는 소리, 꽃잎 피는 소리 새싹 돋는 소리 향기도 초록도 빛깔마저도 다시 왔건만 정녕 돌아오지 않는 사람 그리워 가슴 가득한 그리움 마른 기침으로 울립니다.

염규식 2014-03-29 11:16	그렇죠-시인님 반가운 얼굴입니다 저두 베란다의 여려꽃친구들과 아침저녁 대화를 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김보규 2014-03-30 00:58	고운 소년이 봄맞이를 하는군요 ~ 시인님의 고운 시향이 반백 년을 젊게 하셨을 듯 ~ 수줍은 소년의 창이 아름답습니다 ~ ^^

김정희 2014-03-30 09:17	봄이 오는 소리는 소근 소근 일까요? 밤새 내린 비에 젖어든 마음마저 씻어준 고운 햇살이 반겨주는 아침이 마음을 들뜨게 하네요. 뜨락에 피어있는 저비꽃에 어린시절 꽃반지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붙잡아 두고 싶은 봄이 촉촉한 빗소리에 또 한 밤 보내고 삼월도 끝자락을 달려 왔네요. 너무 짧아 아쉬운 봄 시안에 모두 담아 놓고 보내지 마셔요. 제비꽃도 목련도 이 봄도 시 바구니에 가득 담아 갈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이기영 2014-03-30 14:38	봄이 오는 소리.제옆에도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방천 2014-03-30 15:12	시인님의 서재의 들려 아름다운 옥고에 마음쉬어감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공재룡 2014-03-30 15:31	김선옥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강화도 태화강 봄소식은요? 봄비가 살짝 다녀 간후 여기 저기 봄꽃들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봄의 여심을 훔치는 계절로 알고 있는데 남정네가 마음이 설레인것은 비정상 아닌가요? 봄 햇살이 정겨운 일요일 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김선옥 시인님!

공재룡 2014-03-30 15:41	황은경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따스한 봄 햇살이 정겨운 일요일 입니다. 행사장에 존암 몰랐던 죄 마음깊이 각인 해 두었습니다. 볼수록 괜찮은 사람인데 더욱 문우지간의 정 쌓아 두려고 그랬나봐요. 여기 저기 봇물 터지듯 봄 꽃들이 난리 입니다. 봄은 여심을 흠친다고 들었습니다. 남정네인 저는 덩달아 마음이 뛰는것 정상 아니지요? 늘 마음은 소년인데 세월의 흔적이 가슴 시리게 합니다. 시인님뜨락에 봄꽃 향기 가득 하시길 . .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황은경 시인님!

공재룡 2014-03-30 16:17	이정규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직 서재실 방문 인사도 못드렸는데 부족한 저의글에 칭찬에 부끄럽습니다. 틈내서 자주 뵙겠습니다 봄 햇살이 정겨운 일요일 입니다 여기 저기 봄소식에 산야가 시끄럽습니다. 시인님 뜨락에 봄향기 가득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졍규시인님!

공재룡 2014-03-30 16:32	곽종철 시인님! 오셨군요. 무엇이 그리 바뿐지 선배님 서재실도 자주 못들리네뇨. 늘 곱게 봐 주시니 감사 합니다. 토요일 밤 봄비가 다녀 간 일요일 입니다. 여기저기 봄 꽃들이 아우성입니다. 제가 지난해 보았던 낮익은 녀석도 있을겜니다. 시인님뜨락에도 따스한 봄 햇살과 봄 향기 가득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곽종철 시인님!

공재룡 2014-03-30 16:47	김흥님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섬초롱이라 하시면 어느섬입니까? 늘 시인님 고운시에 섬 내음이 나니 말입니다. 밤새 봄비가 다녀 간후 봄꽃들이 앞 다투어 피고 있네요. 천사의 섬에도 봄 꽃의 향기가 진동 하겠지요. 늘 저의글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김흥님 시인님!

김언년 2014-03-30 17:56	봄은 언제나 새 희망과 꿈을 주는 시인님의 맑은 영혼에 꽃이름이겠지요. 고운 시향에 제 마음 한자리도 머물러 젖어 봅니다.

김희영 2014-03-31 00:04	운봉시인님의 서재에 와서 인사 드립니다. 제비꽃 해맑은 미소 공시인님의 맑은 영혼 고운 심성속에서 봄이 오는 소리를 듣습니다. 늘 행복 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기를,,,,,,,,,,,,,,,

권승주 2014-03-31 00:50	제비꽃에 찿아온 봄에 그리움을 불러 오고요 행복하세요

공재룡 2014-03-31 03:53	주응규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바쁘시지요? 스케일이 크신분이라 부럽습니다. 봄비가 밤새 살짝 다녀 간후 봄꽃들이 앞 다투어 아우성입니다. 봄꽃이 피기도전에 여름으로 이어지지는 않을까 걱정 했습니다. 자연의 순리는 그냥 지나치는 것이 없군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제자리를 찾아 가니 신기할 정도 입니다. 시인님 뜨락에도 봄 향기 가득 하세요. 늘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주응규 시인님!

공재룡 2014-03-31 04:01	박미리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가운 분입니다. 시글에 대한 심오한 생각과 문우지간의 정에 대한 그 폭이 다른분보다 넓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나 뵙게되어 기쁘구요 늘 함께 할수있어 마음 가득 행복 하네요. 비록 바다 건너 에 떨어져 계시지만 문우지간에 정만은 늘 함께 합니다.. 노란 유채꽃이 펼처진 그곳이 눈에 선합니다. 어느곳에 사시던 같은 하늘인데. .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미리시인님!

공재룡 2014-03-31 04:07	이유리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행사장에서 아주 작은 시간에 만남이지만 이 처럼 오랜 시간 문우의 정을 나눈 사이처럼 다정한 느낌이 듭니다. 봄비 탓만은 아니겠지요? 산과 들에 그리고 실계천에도 봄꽃에 행진은 이어지고 색색의 곱디 고운 수채화가 산야를 물들입니다. 봄은 여심을 흠치는 계절인데 남정네 마음까지 설램으로 다가오니 무엇인가 잘못은 아니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이봄에 늘 행복 하세요. 이유리시인님!.

공재룡 2014-03-31 04:17	김지숙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가운 분입니다. 한번도 만나 뵙지 못해 늘 가슴속에 선배 시인으로 남아 있네요. 늘 다정 다감하신 시인님! 봄은 여심을 흠치는 계절인데 봄꽃에 진한 향기에 취해 흔들림은 없으신가요? 경상도 특유에 억양 색깔이 분명한 시어 참으로 재미있는 분이구나 늘 생각합니다. 봄나물 밥상까지 사이버 상이지만 차려주시니 싱그런 봄 나물에 반찬과 자상한 시인님의 정을 담아 잘 먹겠습니다. 어느곳에 사시던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지숙시인님!

공재룡 2014-03-31 04:22	김효석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문학이 흐르는 여울목 같은 회원이시군요. 아직 낮이 설어 인사 못드렸네요. 관심을 갖고 각인 해 두겠습니다. 좀꽃들의 행진이 요란 합니다. 시인님 뜨락에도 따스한 봄 햇살과 봄 향기 가득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효석 시인님!

공재룡 2014-03-31 04:29	임세훈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번 행사에 만나 뵈니 더욱 반가웠습니다. 만남이 짧아 몹씨 아쉬웠습니다. 이번에 제주 지회장까지 맡으시고 힘내시고 뛰세요. 첫 숫깔 부터 배 부른것은 없습니다. 숫자많은 것도 좋지만 작은 울타리지만 따스한 문우의 정이 넘치는 지회라면 무엇이 부러울까요? 늘 앞에 선다는 것 늘 고독 할때 많습니다. 이왕에 나선길 목표를 두고 달리세요. 멀리서나마 늘 후원 해드릴께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임세훈 시인님!

공재룡 2014-03-31 04:37	성경자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문우정 끊으려 해도 끊을수 없는 분이지요? 늘 바쁜 삶속에 시를 쓰신다는 것 그것 대단한 결심이며 훌륭하십니다. 시글을 접 하는 시간에 바뿐 삶에 잠시나마 마음을 정화시키고 쉴수 있는 시간이닌까요. 나 스스로 개척한 삶에 대한 에너지 축적 할수 있는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누군 태어날때 부터 시인인가요. 시를 사랑 하는 것 부터 시인이십니다. 봄 꽃들이 아우성입니다. 시인님뜨락에도 봄꽃에 향기 가득가득 넘치시길 . . .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성경자시인님!

공재룡 2014-03-31 04:49	조양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행사장에 처음뵙게되니 낮이 설어서 인사도 제대로 못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지회장인을 맡으셔서 축하 드립니다. 앞장서는 리더란 때론 고독 할때가 많을줄 압니다. 저도 크고 작은 단체를 많은 회장을 해 와서 잘 압니다. 자기의 소신이 무너지면 아니 흔들리면 모두가 흔들리지요. 힘내시고 열심히 달리세요. 이왕에 나선 길 목표를 햘해 달리세요. 끝은 봐야 되닌까요, 일대일 점 조직 으로 차근 차근 초석을 다지신다면 멋진 지회가 되리라고 확신 합니다. 멀리 서나마 지회가 창대 하시길 후원 해 드릴께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조양상 시인님!

공재룡 2014-03-31 04:58	염규식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시인님; 서재실도 자주 못들려 죄송 합니다 틈내어 들리겠습니다. 봄비가 밤새 살짝 다녀 간후 산과 들이 색색으로 곱게 수채화를 그리는 군요. 봄꽃이 피기도 전에 여름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 마음을 조렸습니다. 하지만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계절이 이더군요 .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공재룡 2014-03-31 05:08	김보규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무탈 하시지요? 봄은 여심을 흠치는 계절이라 하는데 남정네 마음까지 설램으로 다가오는 군요. 무엇인가 잘못된것 아닌가요? ㅎ ㅎ 막연히 누군가 찾아와 줄것 같은 따스한 봄날입니다. 여기저기 색색으로 아름다운 수채화 그려 지네요 . 시인님뜨락에도 봄꽃에 향기 가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보규시인님!

공재룡 2014-03-31 05:16	김정희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은 여심의 마음을 훔치는 계절은 맞는 말이군요. 자신의 캐맄터 사진부터 연둣빛으로 버꾸셨네요. 누구룰 유혹 하시려구요, 행사장 무대에 노래 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합니다. 참으로 아름 다웠습니다. 봄비가 살짝 다녀 간후 산과들이 아우성입니다 유독 야생화를 좋아 하시니 제철 만나신겝니다. 봄꽃 처럼 늘 밝고 행복 해지시길 바랍니다.. 시인님뜨락에도 따스한 봄 햇살과 봄꽃 향기 가득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정희 시인님!

공재룡 2014-03-31 05:22	이기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봄비가 밤새 살짝 다녀 간 후 산과 들이 봄꽃 의 화려함과 봄꽃에 향기가 진동 합니다. 시인님뜨락에도 따스한 봄 햇살과 봄 향기 가득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기영 시인님!

김소미 2014-03-31 06:23	봄이 오는소리에 귀 기울이다 보니 흰 목련이 지고 있더이다. 아름다운 이 봄날에 시인님의 서재가 봄꽃 향기로 가득 하시길 소망 합니다.

공재룡 2014-03-31 20:12	사방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밤새 난상 토론 잠 못자게 하던 녀석들 지난해 낮익은 얼굴들 입니다. 봄비 마져 살며시 다녀가니 아예-. 봄꽃들과 힘을모아 꽃들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시인님 계신 양평도 꽃들이 아우성 이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사방천 시인님!

공재룡 2014-03-31 20:18	김언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실계천을 따라 보리밭 사이길 지나 비단결 같은 아지랑이 틈새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산야를 색색으로 물감을 뿌려 수채화를 그리겠지요. 시인님 뜨락에도 봄꽃 향기 가득 하세요. 늘 건강 하시구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언년 시인님!

공재룡 2014-03-31 20:33	김희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봄비가 살짝 다녀간 후 산과들이 온통 꽃잔치를 벌립니다. 행사장에서 뵙게 되니 반가웠습니다. 다시 한번 등단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시인님 뜨락에도 따스한 봄 햇살과 봄향기 가득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희영 시인님!

공재룡 2014-03-31 20:37	권승주 시인님! 오셨군요 늘 반갑습니다. 여기 저기 쏘옥 고개 내미는 녀석들 지난해 낮익은 얼굴입니다. 산과들이 색색으로 물감을 뿌리며 수채화를 그리네요. 봄이 오는 소리가 완연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권승주시인님!

공재룡 2014-03-31 20:42	김소미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싱그런 보리내음 실개천 따라 맑은 물이 흐르고 이젠 봄 오는 소리가 완연 합니다. 성급한 봄꽃은 지는곳이 있으니 말입니다 봄은 여심을 훔치는 계절인데. 남정네가 가슴이 뛰는 것 무엇이 한 참 잘못 된것 아닌지요? 시인님뜨락에 따스한 봄 햇살과 봄향기 가득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소미 시인님!

김미경 2014-04-01 01:47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개나리 진달래 철쭉이 사이좋게 어깨동무를 하고 산들 바람 사이로 미소짖는 향긋한 봄 4월의 첫날 시작입니다. 4월 한달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나날 되세요 봄이 오는 소리...곱고 아름다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공재룡 2014-04-02 20:49	김미경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가습니다. 봄 햇살이 눈부시게 비춥니다. 마음까지 따사로움이 졍겹습니다. 산과 들 실개천에 맑은 물소리 따라 색색이 고운 수채화를 그립니다. 님의 뜨락에도 봄 향기 가득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미경 시인님!

목련이 피는 날에

봄이 온다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2	세 월호의 꽃봉오리	46	공재룡	2014-04-19

61	제비 꽃	54	공재룡	2014-04-10

60	목련이 피는 날에	53	공재룡	2014-04-02

59	봄이 오는 소리	46	공재룡	2014-03-27

58	봄이 온다네	56	공재룡	2014-03-19

57	연둣빛 내 사랑	58	공재룡	2014-03-08

56	봄 오는 길목에 서서	42	공재룡	2014-03-03

55	반딧불 같은 사랑	44	공재룡	2014-02-26

54	너의 맑은 눈에는	58	공재룡	2014-02-17

53	겨울이 떠나는 산길에	40	공재룡	2014-02-11

52	인생은 바람이 아닐까	44	공재룡	2014-02-06

51	별에서 온 아기들	40	공재룡	2014-01-28

50	삶의 여정	50	공재룡	2014-01-21

49	그 길이 멀다한들	48	공재룡	2014-01-14

48	하얀 달무리	47	공재룡	2014-01-09

47	갑오년 길목에서	56	공재룡	2014-01-02

46	한 해를 보내는 기도	52	공재룡	2013-12-29

45	눈 덮인 산골 초가집	35	공재룡	2013-12-26

44	2013년 저무는 길목에	51	공재룡	2013-12-19

43	뭐 사는 게 별거 인가요	54	공재룡	201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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