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정병근
ㆍ작성일	2014-04-28 23:56

ㆍIP: 121.xxx.36

고마운 사람
월암/정병근

참 좋은 사람이라고 하고싶다
지인에게
배려할줄 아는 사람 이라고
그런 말을 주고 받았을뿐...

가끔은 김장 했느냐?
안부를 묻는다
라면 면발에 김치 얹어
울면서 먹는단다

작은 실수를 문자로 전해주는
내,주의에 고마운 분들이다
허접한 글을 끝까지 읽어주고
곱게 달아주는 댓글,,

능력있는 팔면육비八面六臂
그이의 착한 미소로 묻어오는
그는 시인 9 단
그의 유호덕攸好德 을 본다.

염규식

2014-04-29 03:23

시인님-허접한 글이라니요 ? 한줄 한편의 글을 써 본 사람이라면 -
취미로 문인의 글을 쓰는이. 학창시절의 이루지 못한
문학의 꿈을 이루고 싶은이,모든 문우들의 글들이
조금은 다소 글의 깊이가 차이가 나두요-
그 속엔 필자의 영과 혼이 그리고 열정 이 있는것을요...
항상 열심이고 낙천 적인 시인님의 고운 글에 늦은밤 머물다 갑니다-

오늘은 잠이 안오는군요-내리는 빗방울 소리는 좋이하는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문우님들의 글을 보면서 댓글 달며 배우며 공부합니다-
쓰는것도 중요하지만 많이 보는것도 창작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평안한 밤 되시구요-문운 창대하시길요--사랑합니다


정병근	이렇듯 좋은말씀만 골라서 해주시면 저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매번 들려 주신것 만으로도 고마운 분이신데.. 마음 든든한 후원자 처럼 ㅡ지켜봐주시니 감사합니다. 고운밤 보내세요,염규식 시인님!	4/30 22:16

박미향

2014-04-29 06:24

오랫만에 문우드립니다 ,, 좋은 글에 마음 실어봅니다,,


정병근	박미향 시인님을 뵐대마다 등단 초기에 실수했던 기억이 먼져 떠올립니다. 저의서재 방문해 주심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고마움을 느낌니다, 고마운 사람이라는글도..등단후로 저에게 좋은글과 인정어린 댓글,,그리고 시인선배님들께서 작은 ㅡ,, 실수나마 지적 해주는 그런 고마운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적어본 글 입니다. 고운하루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박미향 시인님!	4/30 22:27

안정순

2014-04-29 10:08

그 맑고 고운 영혼에
어떻게 포장을 하느냐가 문제인게죠!
허접한 글이 어디 있는지요!
그 글 속에는 진신한 마음이 전해지는 것을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비가 많이 오는군요..
하룻길 평안하시구요.정병근 시인님


정병근	오늘도 변함없이 방문해 주시어 댓글 주심에 감사함을 마음속 깊이 느끼면서 큰절,,올립니다. 안정순 시인님께 셀수는 없지만 몄번째 올립니다~ㅎ ㅎ 배꼽에 두손을 공손히 대고서~~꾸벅!!	4/30 22:32

홍대복

2014-04-29 19:25

시인님!
비 개인 저녁 무렵
점점 더 짙어지는 녹음과 함께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언제나 싱그러운 나날 이시길 빌어드립니다.


정병근	등단때 부터 음으로 양으로 신경 써주신 홍대복 시인님! 늘 감사함을 잊지않고 있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시인후배 서재에 들러 격려말씀 해주심에 감사말씀 드립니다. 고운하루 즐거운 밤 시간 보내십시요.시인님!	4/30 22:37

이정규

2014-04-29 20:27

정병근 시인님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 놓고 갑니다,
감기 몸살을 보름동안 이나 했답니다,
이제 조금 좋아 졌지만 몸이 편치 않네요 ~~,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정병근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은 조금씩 나아지신다니 다행입니다. 어째든간에 좋은거 많이 잡수시고~ㅎ 휴식을 충분히 취하시면 빨리 나아지실 것입니다. 불편하심에도 시심을 함께 해주심에 고마움을 느낌니다. 고운날 즐거운 밤 시간 되십시요.이정규시인님!	4/30 22:45

황은경

2014-04-30 08:03

정시인님의 글은 절대 허접은 없지요
의미하시는바가 크다보니 ..
언제나 시향깊은 자리 같이하여 행복합니다
댓글줄수 있는 그시간이 저는 기다려 집니다
언제나 향필하십시요^^


정병근	고마운 말씀 진짜로 받아드리겠습니다. 영화를 보다가 주인공 김혜수가 언제 나타나나 ㅡ!! 기다리고 있다가 짠~~하고 나타나면 그때부터 흥미진진한 장면들이 연출됩니다. 주인공은 항시 정의가 있고 ㅡ ㅡ!! 그리고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는것~~ㅎ ㅎ 오래오래 사세요~~ㅎ ㅎ	4/30 22:52

임세훈

2014-04-30 09:56

허접한 글이라...
시인님의 글은 누구도 쓸 수 없지요..
그만 큼 개성이 다르고 뜻이 다르고...
글 하나 하나에 자신의 감성이 담겨있기 때문이지요..
절대 허접하지 않습니다 너무 겸손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병근	솔낭 시인님!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솔낭시인님께서도 제게있어 진정 고마우신 분입니다. 늘 염려해주시고 챙겨주시니 진정 고마운 분이십니다. 오늘도 와주심에 감사를드립니다. 즐거운 밤 보내세요.솔낭시인님!	4/30 22:57

이유리

2014-04-30 15:03

저도 고마운 사람들을 떠올려봅니다
아,, 제게 댓글 주시는 정시인님, 고마워요^^
각자 자신만의 향기가 있는 글들인걸요
건강하시고 잘 지내세요 시인님


정병근	별님 이유리시인님 오셨군요!! 고마운사람 주인공중 한사람입니다. 라면 좋아하시죠? 뜨거우니 드시다가 눈물 나실거구요.~ㅎ ㅎ 날마다 저의서재 들르셔서 챙겨주신것 만으로도 주인공 이십니다. 별님이유리시인님 저는 행복합니다.고귀하신 분들이 ㅡ 이렇게 친절하게 댓글주시니 눈물 나올라고 그래요!!	4/30 23:06

김흥님

2014-04-30 21:44

누군가 살아가는 모습을
그냥,,스쳐 지나치지 않고
함께 할 수 있는것,,
그것이 기쁨이든 슬픔이든지
바로 그것이 내 삶의
밑거름이 되고 있음을..,,

나의 작은 실수라도
보듬어주고 안아주는
어떤일이든 능히 처리하는 능력과
덕을 즐겨 행하는 이가 곁에 있어
시인님은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정병근	김흥님 시인님 저가 애칭 달님으로 져,,주신거 ㅡ,, 잘 간직하고 계시는거죠? 저가 애칭주신분들 모두가 저에게 고마운사람들 입니다.그런것들을 생각하면 저는,, 눈물나게 행복합니다.김흥님 시인님께서도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셨구요!! 감사합니다.김흥님 시인님!	4/30 23:13

주응규

2014-05-01 10:56

오월 첫 날 시인님의 옥고에 편히 머물러 감이 행복합니다
안타깝고 잔인한 4월을 치유할 수 있는 오월 되시고
신록의 계절 가정의 달, 댁내에 행복 가득하십시요.^^


정병근	감사합니다 주응규이사님! 등단한지 얼마 안되는 이제 초보수준의 시인을 많은 좋으신 분들께서 ㅡ,, 잘 보살펴주신 덕으로 즐겁게 창작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이런 친절한 분들이 없었더라면 흥미를 잃고 어렵다는 시인의 난관을 극복하지 못했을 겁니다. 큰 틀에서 깊이따지고 보면 리더하신 분들의 덕있는 리더쉽 이라 생각을 합니다. 시심을 함께해주신 주응규이사님 감사합니다.	5/1 16:37

강해자

2014-05-01 14:23

누구에게나 고마운 마음은 가슴깊게 새기게 됩니다
어려웠을 때 힘들었을 때 작은 위로의 말 한마디가
많은 걸 얻게 하지요 잘 감상 하고 갑니다


정병근	강회자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아주 어릴적에 선생님께서 화장실에서 나온것을 봤을때 선생님도 화장실에 가는구나 그런생각을 할때가 있었습니다. 시인은 지식인들만의 장으로만 알았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시인으로 등단하게 되었습니다. 와서보니 모든 지식인들께서 친절하고 힘이되고 많은것들을 가르처주시니 모든시우님들이 나에 스승이 되었습니다. 강해자 지회장님 시심을 함께 해주시니 영광입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십시요,지회장님!	5/1 16:50

흑장미

세월歲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