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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정근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정근
ㆍ작성일	2015-03-16 21:05

ㆍIP: 183.xxx.242

선물

선물

박 정근

보내주신
고운 햇살에

보내주신
산들바람 넣고

보내주신
봄비에 버무리니

어느새
가슴 속에
파랗고 빨갛고 노란
꽃이 피었습니다

정재열

2015-03-16 21:38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비로 만드신 가슴속에 핀
예쁜 선물 받으시는분은
정말 행복할것 같습니다.
곱게 내린 시향이 이밤 아름답게 만들어 주시네요
행복한밤 되세요 박정근 시인님 ^^


박정근	정재열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이쁘게 봄비가 내리는 아침입니다 촉촉한 봄비가 더 아름다운 봄을 선물할듯 합니다 행복한 수요일되세요~~^^	3/18 06:58

배정이

2015-03-16 21:58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슴 속에 파랗고 빨갛고 노란 꽃 고이 간직하세요. 행복한 시인님!!~~^^


박정근	배정이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봄비 내리는 수요일 아침입니다 이 비가 그치고 파랗고 빨갛고 노란 꽃 피거들랑 제가 시인님께 보낸 꽃인줄아세요~~ㅎ 오늘도 행복 가득한 좋은하루 보내시구요 시인님~~^^	3/18 07:01

배정이	시인님!!!!!!!!!!!!~~~~~~ 저 받았어요. 고맙습니다. (꾸벅) ㅎㅎ	3/18 15:21

윤순묵

2015-03-16 22:23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정근시인님
멋진 시심에 마음을 담아 봅니다
좋은 시간을 주심에
행복이 밀려옵니다
3월에도 더 보람찬 시간들로 장식되기를
바라나이다
행복한 저녁으로 자리하시길요
감기가 극성을 부리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박정근	윤순묵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토도독 토도독 내리는 빗소리가 따뜻한 차 한잔을 부르는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고 좋은일 가득한 행복한 수요일되세요~~^^	3/18 07:04

이승무

2015-03-16 22:34

먼지 쌓인 제 마음에도 꽃이 피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십시요^^


박정근	이승무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촉촉한 봄비로 시작한 수요일 아침입니다 봉긋하게 살오른 꽃망울이 단비에 꽃단장 하고 방긋 웃으며 다가올 모양입니다 오늘도 고운 미소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시인님~~^^	3/18 07:14

김민지

2015-03-16 23:53

아름다운 꽃 보내주신 그분께
하루를 감사하며 마무리하려 합니다
고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꿈 꾸셔요^^


박정근	김민지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계신곳도 촉촉한 봄비가 오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 가득한 좋은하루 보내세요 시인님~~^^	3/18 07:19

강기영

2015-03-17 07:18

아침에 고운 선물을 받았네요
고운 시향 고맙게 느끼고 갑니다
자주 선물 주세요 ㅎ


박정근	강기영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선물이 잘 도착한듯 합니다~~ㅎ 단비가 촉촉히 마음을 적시는 수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아름다운 시향 머금고 행복 가득한 멋진하루 보내세요 시인님~~^^	3/18 07:21

김기전

2015-03-17 08:59

박정근시인님의 선물에 아침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정근	김기전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가슴에 늘 사랑이 가득한 부러운 시인님 이십니다~^^ 촉촉한 단비에 사랑이 가득 꽃피는 아름다운 수요일 보내시고 오늘은 어제보다 더 많이 행복하세요~~^^	3/18 07:23

김광섭

2015-03-17 13:06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꽃들이 피이 시작한 향기로운 봄 정취에 모두 힘내시고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 시인님


박정근	김광섭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단비가 촉촉히 내리시는 수요일 아침입니다 봄비가 가져올 이쁜 봄 가슴에 담으시며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시인님~~^^	3/18 07:27

김보규

2015-03-17 18:24

감사한 마음으로 버무린 꽃들이
아름답게 울긋불긋 활짝 피었군요 ~
그 고운 꽃밭에 감사히 보고 갑니다.^^


박정근	김보규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이 비가 그치고나면 아름다운 봄꽃 소식이 여기 저기에서 탄성처럼 피어날듯 싶습니다 봄비가 선물하는 촉촉한 평안을 맘껏 누리시며 행복한 수요일 보내세요~~^^	3/18 07:30

이정규

2015-03-17 20:04

선물~~
역시 선물은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는 사랑의 물건 이었음을 ,
느끼게 됩니다.
박정근 시인님 ~~ 고귀한 선물 한아름 받아서 가슴에 고이 간직 하고선
누군가에게 되돌려 주신다면 금상첨화 일것 같습니다 ~ㅎ
멋진 시향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시간 이어 가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


박정근	이정규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방문과 격려에 늘 힘을 얻습니다 맞습니다~~ 받는 기쁨과 주는 기쁨을 나누며 살수있는 그런 우리가 되길 다시한번 소망해 봅니다 감사드리며 시인님의 행복한 수요일을 바래봅니다~~^^	3/18 07:34

여관구

2015-03-17 20:59

봄으로 버무린 시향에 한참을 젖어있다가 방을 나옵니다.
좋은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박정근	여관구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시향이지만 함께 나눌수 있음이 제게도 기쁨입니다 비오는 수요일 행복에 촉촉히 젖는 좋은날 되세요 시인님~~^^	3/18 07:37

김강좌

2015-03-17 21:26

무지개 봄날을
선물 받으셨군요~^^
부럽습니다..고우신 마음도..곱게 담아내시는 시향도..
무지개 봄날도~^^*
걸음하시는 곳에서 고운날 두루 나눔 하시고
행복한 날들누리시길요~^^*


박정근	김강좌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촉촉한 봄비로 시작한 수요일 아침입니다 시인님 향하고 있는 아름다운 무지개 봄날 행복하게 기다리시며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시인님~~^^	3/18 07:39

박걸주

2015-03-17 21:53

좋은 선물 한 아름, 행복한 봄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박정근	박걸주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메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셔주는 단비가 내립니다 단비와 함께 스며들 아름다운 봄 그 아름다운 봄이 시인님과 늘 함께하길 바래봅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좋은하루 되세요~~^^	3/18 07:42

김창환

2015-03-17 23:04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며
고운 선물 가슴에 가득 담아
달아올라 뽀얀 볼을 만지작거리다 갑니다. ㅎ
고운 밤 되세요.


박정근	김창환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기쁨으로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뽀얀 볼 뵈올날 기다립니다~~ㅎ 단비 내리는 수요일 아침입니다 행복이 촉촉히 스며드는 좋은하루 되세요 시인님~~^^	3/18 07:44

이민아

2015-03-18 00:00

'선물'을 제 마음에 담아보니 어느새 제 가슴에도 파랗고 빨갛고 노랑 꽃이 피었는걸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고운 햇살도, 산들바람도......
박정근 시인님의 내일은 오늘보다 더 아름다운 축복으로 차여지리라 믿어요. 축복드립니다.


박정근	이민아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게 꽃피워 내신 시인님 마음이 더 곱습니다~ 촉촉한 단비가 수요일 아침창을 두드립니다 봄비에 달콤하게 젖어드는 꽃망울 처럼 행복이 촉촉히 스며드는 이쁜 수요일되세요 시인님~~~^^	3/18 07:48

사방천

2015-03-18 09:56

박정근 시인님읭름다운 봄소식이
풍겨지는 공ㄴ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박정근	사방천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귀한 단비가 오늘 하루를 촉촉히 적셔주는 좋은 날입니다 비오는 오후 평안속에 쉼하시길 바랍니다~~^^	3/18 16:33

신승준

2015-03-18 11:34

참으로 정갈한 봄노래이군요.
봄은 시인의 시어로 시작된다는 말이 있더군요.
봄이 훨씬 아름답게 올 것 같습니다.
시인님도 멋진 영춘이 되길 기원합니다.


박정근	신승준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동감입니다 봄은 시인들의 마음속에 제일먼저 찾아오구 꽃을 피우는것 같습니다 봄비 마저 촉촉히 내리는 좋은 날입니다 오후 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3/18 16:35

한영택

2015-03-19 08:01

선물은 누구에게나 기쁨입니다.
잘 버무릴 줄 아는 시인님도 더 멋쟁이
빨갛고 노란 꽃 마음껏 피우시기 바랍니다.
고운 시향 음미하고 갑니다
건안 건필하세요.


박정근	한영택 시인님 고운 걸음에 이제사 인사드려 송구합니다 늘 찾아와 남겨 주시는 관심에 힘을 얻습니다 시인님의 평안과 행복한 봄을 늘 기원드립니다 오늘도 멋진하루 보내세요 시인님~~^^	3/20 08:54

김미숙

2015-04-08 10:37

시인님^^

그러고보니 저도 진즉에
그 선물 받아 꽃들이 만발합니다


박정근	김미숙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합니다 고운 흔적으로 나눠주신 마음이 참으로 귀합니다 시인님의 평안과 향필을 기원합니다~^^	4/8 13:11

수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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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꽃에게 묻다	26	박정근	20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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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겨울 안부	14	박정근	2015-02-09

12	갈증	22	박정근	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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