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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희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희자
ㆍ작성일	2015-05-04 09:25

ㆍIP: 223.xxx.161

오월의 시

오월의 시 /박희자

시린 바람 맞으며
꽃향기 가득 채웠던
사월이 만든 오월입니다

산새들이 짝 지어
조잘조잘
악보 만드는 오월입니다

꽃잎 진 자리
초록잎 돋아
뿌리까지 전하는

집집마다 알알이
사랑이 내려
함박웃음 넝쿨째 담장 넘는
햇살 가득한 오월 입니다

김이진

2015-05-04 11:17

`박희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초록사랑이 넘치는 오월
집집마다 알알이
사랑 내려 행복으로
충만한 웃음 곁에 두고/

너무나 아름답고 고운 시향에
마음까지 초록으로 물들어 갑니다.

박희자 시인님!
오월의 아름다움처럼
늘 축복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박희자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초록잎은 어느새 섬을 만들고 초록향은 달려오셔서 두고 가신 시인님의 싱그러운 향기 닮은 오월입니다 사랑이 넘치는 행복 오월 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시인님~^^*	5/8 07:32

김경렬

2015-05-04 11:55

`박희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월이 만든오월
노래하는 오월
사랑 가득한 오월
나뭇가지 살찌는 오월
초록향기 넘치는사랑
추억되는 착한 오월되소서
오월의 축복!
감사합니다.
고운 마음으로 내리신 시향!
즐감하고 갑니다.박희자 시인님!


박희자	김경렬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떠한 언어를 담아도 시가 되는 젊고 향기로운 오월입니다 눈으로도 시가 되는 오월이라 시를 쓰지 말라고 했나봅니다 사람은 스스로 했던 말이 부메랑으로 돌아 온다 했지요 시인은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나누고 나누어 돌아오는게 행복뿐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이네요 어느새 챙김에서 챙김을 받는 어버이로 되었지요 사랑으로 가득채우는 행복하루되세요~김경열 시인님	5/8 07:48

배정이

2015-05-04 17:50

`박희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초록 향기 넘치는 사랑
가슴가슴 내려
아름다움이 추억 되는
착한 오월 되소서
박희자 시인님 기도에 행복 충만입니다. ㅎㅎ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아름다움이 가득한 오월 되세요.^^


박희자	시인님 마음처럼 푸르고 초록 깊은 착한 오월 입니다 일년의 중간쯤 꽃잎 진 자리에 꽃보다 예쁜 잎이 돋아난 행복한 그늘을 보면서 오월을 사랑의 달로 정했을까요 어린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 바쁜 오월 그래도 즐겁고 행복한 것은 기족과 더불어 함께 하는 이웃이 있기때문입니다 늘 챙겨주시는 배정이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5/8 08:13

김광섭

2015-05-05 13:58

오월의 시..^^**
ㅎㅎㅎㅎ~
고운 詩에 머물다 갑니다
꽃의 향기는 십 리를 가고 말의 향기는 천 리를 가고 나눔의 향기는 만 리를 가고
그리고 인격의 향기는 영원히 간다고 합니다.
오늘도 복된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시인님!


박희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카시아 꽃이 피었나봅니다 꽃은 멀리 있는데 향기가 좋습니다 만리를 가는 인향 질리지 않는 향기를 생각하게 하는 나눔으로 살찌게 해주시는 김광섭시인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초록사랑만큼 소중한 사랑이 머무는 오월입니다 행복 찰랑찰랑 넘치는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김광섭 시인님~^^*	5/9 06:08

이정규

2015-05-05 18:23

박희자 시인님 ~~ 안녕 하세요 !
올려 주신 시향기에 마음 내려 놓고 편히 쉼하면서 ~
즐감하고 가옵니다.
어린이날 좋은 시간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 합니다 !


박희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인사하듯 비가 먼저 내려 길 앞에 섰는 아침입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이라 어린이날부터 석가탄신일까지 나누는 사랑이 넘쳐나는 아름다움으로 행복한 오월입니다 오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이정규시인님~^^*	5/9 06:29

박정근

2015-05-06 12:34

쏟아지는 눈부신 햇살
뿌리 끝까지 내려
나뭇가지 살찌는 오월입니다...
내려주신 고운 시향
가슴가득 담아갑니다
시인님의 오월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박희자	쏟아지는 햇살만큼 내리는 사랑이 많은 오월입니다 나무 아래 서면 초록풀잎 향기가 향수를 뿌린듯 싱그럽고 햇살 덮은 나뭇잎 그늘은 마냥 쉬었다가고 싶어지는 오월입니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 젊어지는 오월 더 많이 행복시기 바랍니다 박정근 시인님~^^*	5/9 06:38

주응규

2015-05-06 16:32

박희자 시인님 한껏 무러익은 봄처럼
아름답게 지피신 고운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신록의 오월 싱그러움 함께하십시요
오늘이 여름을 알리는 입하라네요 건강한 여름 나시고
늘 행복한 웃음꽃이 만발하기를 기도합니다.^^


박희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바쁜걸음 재촉하지 않고 지나시는 길목마다 내려 두고 가시는 고마운 향기가 감사의 통장에 입금되어 채곡채곡 쌓이고 있습니다 장미꽃 넝쿨이 담을 넘어 눈부신 향기 터뜨리기 시작하고 숨겨놓았던 초록잎 모두 내놓은 오월처럼 사랑 풍요로운 아름다운 날 많으시기 바랍니다 주응규시인님~^^*	5/9 06:50

김흥님

2015-05-06 21:27

시인님,,오월의 아름다운 달밤
촛불밝혀 마실나왔습니다!!
사는것이 뭔지,,바쁜일상에 쫒기다보니
서재에 들러 눈인사하는일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소담스런 미소가 아직 기억속에 남아있어,,
그리고 또다른 가족이라는 인연에
좀 더 가까워지고 싶은 맘..,,
장미빛 오월
어딜둘러봐도 화사한 수채화빛 풍경에
그저 기쁨의 봄날이 오고갑니다
머지않는날에 지회모임에서 뵙기를 바래봅니다!!


박희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하루의 해가 긴 오월이라 하여도 내게는 너무나 짧은 하루였다고 말 하는 바쁜 사람들이 많은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나봅니다 늘 멋진 글이 유독 많으신 시인님 고운모습에 반하고 글에 반했지요 지척이 천리라고 같은 지회에 있다 해도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 이번 모임에도 선약이 있어 지회 시인님들께 인사드리지 못 해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그렇다 하드라도 시인님 곁에 서 있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줄줄이 엮어가는 오월 되시기바랍니다 김흥님 시인님~^^*	5/9 07:03

김희선

2015-05-06 23:43

사월에 잦은
비 잔뜩 마시고
풀잎마다 초록물 채워
사랑으로 가득한 오월입니다

그래서 더 넉넉하고
아름다운 오월입니다.

고운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아름다운 오월 되세요~시인님^^*


박희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산뜻하게 단장한 오월의 초록사랑 시인님 모습처럼 아릅답고 상쾌함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잘 계시지요? 가까이 있어도 먼 곳에 있어도 내 안에서 향기로 스며들고 나타나서 기분좋은 한 사람이지요 뜨거울 때 식혀주고 차거울때 데워 주는 고마운 사랑을 많이 가진 오월의 초록 시인님 행복 웃음 많은 청정한 날 거듭 되시기 바랍니다 김희선 시인님~^^*	5/9 07:25

한영택

2015-05-09 18:41

시린 바람 맞으며
꽃향기로 채웠던 사월이 만든 오월
나뭇가지 포동포동, 초록 물이 가득한 오월
시인님의 착한 오월의 기도에 사랑이 넘쳐흘러요~
제 서재에 일등으로 다녀가심을 감사합니다.
먼저 나누고 베풀면 그 또한 사랑이지요.
고운 글에 초록 향기 가득 담아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박희자 시인님.


박희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해는 봄비가 자주 내려 초목이 유난히 푸르고 반짝거려서 한층 고운 오월입니다 한달음으로 오셔서 내리고 가신 고마운 향기로 충분한 기쁨이 될 때도있습니다 초록행복 춤추듯 즐겁고 신바람나는 멋질 행복날되세요 ~한영택시인님~^^*	5/14 06:48

강기영

2015-05-11 09:00

초록 향기 넘치는 사랑
가슴가슴 내려
아름다움이 추억 되는
착한 오월 되소서 ~~~~~
신록의 계절, 눈을 맑게하는 마음을 살찌우는 좋은 계절입니다.
시인님의 고우신 기도에 세상은 더욱 맑아지겠네요...
감사히 머물림 합니다.


박희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초록잎 사랑 내리는 오월이기때문에 계절의 여왕이라 이름짓고 자연의 충분한 사랑이 있어 가정의달로 정했나봅니다 시를 쓴 시인은 잘 모르지만 시를 아끼는 마음들을 잘 아시는 시인님들의 마음이 내려 함께 가는 인연들 시작이지만 설렘이 수그려지지 않고 어느새 매일같이 습관적으로 들리게 합니다 때로는 내가 쓴 시보다 정성스럽게 내리고 가신 댓글이 더 멋지고 향기로울때가 있어 가난한 시인 부지런 하게 만듭니다 댓글도 시처럼 두고 가시는 시인님의 마음 닮고 싶은 아침입니다 나뭇잎 사이로 내리는 한낮의 햇살만큼 활기차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강기영 시인님~^^*	5/14 07:19

이석구

2015-05-12 21:06

봄빛이 짙어갑니가.
봄 향기 가득히 순수 사랑이
산하에 울려 펴지는 인정,
즐겁고 행복하세요.


박희자	이석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가 있어 만날수 있는 인연 감사드립니다 귀한 걸음으로 내려 주신 댓글의 힘은 창작의 의욕이되고 즐거운 시인의 마음되어 한걸음씩 발을 내딛습니다 오월 한낮에 내리는 햇살처럼 건강하시고 활기찬 좋은날 되시기바랍니다~시인님~.^^*	5/14 07:56

오월의 꽃

아버지의 새벽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7	바닷가 갈맷길	25	박희자	2015-08-06

16	연꽃	13	박희자	2015-08-03

15	능소화	34	박희자	2015-07-21

14	나의 어머니	24	박희자	2015-07-14

13	산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7	박희자	2015-07-10

12	아침 바다	16	박희자	2015-07-06

11	오월의 꽃	28	박희자	2015-05-22

10	오월의 시	24	박희자	2015-05-04

9	아버지의 새벽	28	박희자	2015-04-27

8	봄은 어디서 오는가	22	박희자	2015-04-14

7	봄이 좋아라	28	박희자	2015-04-06

6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20	박희자	2015-03-31

5	봄	18	박희자	2015-03-26

4	겨울밤	24	박희자	2015-03-12

3	바닷바람이고 싶은 날도 있다	29	박희자	2015-03-03

2	봄이다	16	박희자	2015-03-01

1	환영합니다	16	admin	201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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