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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1-03-07 17:16

ㆍIP: 58.xxx.66

인생의 길목에서

오늘은
인생의 모퉁이 길을 걷다가
마음에
예쁜 꽃이 활짝 피고
입술에
향기가 그윽한 한 생을 만났다.

내 마음에 행복이 촉촉해 지는 것을 보면
우연과 필연 사이에서
그를 만난 것이 내 생의 행운인가보다.

내일은 옛 추억의 향기를 맡으며
오솔길을 걷고 싶다.
그곳에는 나를 돌아보게 하는
웃음의 향기가 가득한 추억이
기다리고 있겠지.

언제나 내 인생길에는
교만에 싹이 나지 않기를
모난 마음을 다듬어 본다.

염경희

2021-03-07 17:2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화창한 주말이었는데 잘 지내셨는지요~~
정감있게 올려주신 시 잘 배람하며
밀린 집안일을 정리해봅니다
좋은 저녁시간되시고
늘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관심가져주시고 잊지않으싱고 방문하여 가족같은 마음으로 족적을 남겨주심에 행복한 마음 감득합니다. 시인님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봄의 향기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3/20 15:39

박희홍

2021-03-07 18:5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언제나 내 인생길에는
교만에 싹이 나지 않기를
모난 마음을 다듬어 본다.”는
“인생의 길목에서”의 귀한 옥고에서
시인님의 시심의 의미를 되새겨 가며 배움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지피시느냐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코로나-19로 지치고 고단한 일상
기력을 충전하시고 나른한 봄날을
슬기롭고 즐겁게 보내시길 빕니다.
조만간 아지랑이도 하늘거리며 우리 눈을 어지럽게 하겠지요.
언제나 고운 생각과 희망 속에
고운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오늘 남은 행복하시고 3월의 두 번째 주를 힘차게 시작하세요.
아자 아자 아자~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이제는 없어질 때도 되었는데 너무나 무료합니다. 봄에는 모든 시인님들을 만날수 있기를 바래보았는데 또 어렵게 되었네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3/20 15:40

이성구

2021-03-08 01:1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하늘빛은 흐려도 공기가 깨끗하고 포근한 날씨라 나드리 하기엔 너무 좋네요 미세먼지 없는 포근한 휴일 잘 보내세요
존경하는 여관구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배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이성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화창한 봄날 서로를 바라보는 마음도 꽃향기 마음으로 바라볼줄 알았는데 아직도 코로나가 방해를 하네요. 백신이 모든것을 해결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3/20 15:42

사방천

2021-03-08 06:37

여관구 시인님의 서재의 들려
고운시
인생의 길목에서
고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월요일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십시요


여관구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시인님을 뵈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언제나 건강한 모습 참 좋습니다. 봄의 향기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3/20 15:43

최이천

2021-03-08 21:07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아지랑이 피어오르고 꽃소식 받는 3월도
이즈러 가는 달처럼 줄여져가는 군요
세월이 너무 빨라요
물기 많은 환절기 바람에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인생의 길목에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관구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다가와 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행복으로 가득 찹니다. 올 봄은 봄비도 자주 촉촉히 내리니 만물이 춤을 추는듯 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3/20 15:45

강한익

2021-03-09 08:34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인생의 모퉁이 길에서 교만에 싹이나지 않는
삶의 진리를 깨우침 하셨나 봅니다.
어느새 봄이 우리 곁에서 화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상을
더듬어 보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멋진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강한익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제주도는 올들어 비가 자주 오는듯 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셔야 될것 같아요. 언제나 비가오고 난뒤에는 기온의 차이가 심하여 감기에 유의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언제나 기억해 주시고 잊지않고 방문하여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0 15:49

김종덕

2021-03-10 17:21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연옥에서도 가장 처음으로 벗어야 할 것을 교만이라고 단테는 말하고 있습니다. 700년 전에도 자신을 다스리기 위하여 무던한 애를 쓴 것으로 보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코로나도 떠날때가 된것 같은데 아직도 염치도없이 죽치고 앉아있네요. 시인님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셔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봄향기 가득한 하루 되세요.	3/20 15:51

남원자

2021-03-10 23:20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는지요?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인생의 길목에서"
내일은 옛 추억의 향기를 맡으며
오솔길을 걷고 싶다.
그곳에는 나를 돌아보게 하는
웃음의 향기가 가득한 추억이
기다리고 있겠지.

언제나 내 인생길에는
교만에 싹이 나지 않기를
모난 마음을 다듬어 본다.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코로나19로 아직도 안심하지 못할것 같아요
백신을 맞고도 불안하다고 합니다
꽃피고 새가 우는 계절 봄이 찾아왔어요
미세먼지만 조심하시고 ~~
꽃길만 걸으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남원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이 많을 경우 정부에서도 또 시민들도 생각하는 점이 있겠지요. 그러나 백신은 믿고 맞아야 될것 같아요. 전 세계가 맞고있는 예방약이니까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만나는 날까지 행복하세요.	3/20 15:54

김영주

2021-03-11 01:44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고운 지필의 작품 기쁨으로 함께 합니다.
"인생의 길목에서" 정성의 작품 함께하며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계절의 화사한 봄기운
꽃 향기 좋은 기운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날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시인님의 모습을 보여주심에 가사를 드립니다. 언젠가 코로나가 막아놓은 문이 열리면 시인님의 모습올 뵙겠지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3/20 16:01

이세복

2021-03-11 17:28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인생의 길목에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살면서 교만과 아집이 커지지 않기를 노력해 봅니다
이제 완연한 봄인가 봅니다
땅속 흙 무덤을 뚫고 나오는
여린 새싹이 마냥 신기하고
곱고 예쁩니다
따뜻한 곳은 하얀 목련이 피었다지요!
지난 동토의 힘겨움이 눈 녹듯 따뜻해지고
묵은가지에 새순을 내어 놓는 것을 보니
자연은 신비롭고 경이롭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셔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여관구	이세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마음에서 꽃향기가 나는것은 봄이기 때문일까요. 시인님은 언제나 마음에 꽃밭을 가꾸고 있기때문이리라 생각이 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소서.	3/20 16:04

주응규

2021-03-12 10:24

봄꽃이 피는 춘삼월의 향기와 더불어 시인님의 시향에 흠뻑 취해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입니다. 이제는 코로나가 물러가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 모두가 간절하지요.
부디 건강하시고 봄향 가득한 게절에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축원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부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이번 봄 모임때는 뵙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아직도 열지못하는 코로나의 문때문에 또 만남이 어렵게 되었네요. 언제나 건강하시면 만날날이 있겠지요. 화창한 봄날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으로 꽃 피우소서.	3/20 16:06

박상현

2021-03-12 20:09

쥐똥 나뭇가지마다 연둣빛이 햇살을 타고 오르고 있습니다
쥐똥나무에 희디흰 쌀 꽃이 피어나는 그 어지러움을 그려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봄의 길목마다 자리 잡은 푸른 희망을 봅니다
저는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서 저의 희망을 담아갑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를 배람하며 오늘의 행복을
담아갑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찬란히 빛나는 이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기도 동백꽃이 떨어지며 매화꽃이 바톤을 이어서 피더니 지금은 한잎두잎 꽃잎이 지기 시작하네요, 오늘도 촉촉한 봄비가 봄에게 희망을 주는데 우리들의 마음엔 봄맞을 준비가 않된것 같아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3/20 16:10

안영준

2021-03-13 09:39

여관구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참 빠릅니다 세월이 말입니다
한 해가 시작된 듯하더니 그야말로 춘삼월이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는 느끼지 못하던 나날이 한 움큼 쥐고 뒤를 보니 성큼성큼 가고 있음을 느끼는군요
시인님 서재에 잠시 들러 인사드리고 갑니다
좋은 주말 되시고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의 좋은 인연도 꽤 되었지요. 언제나 열정적인 시인님의 모습을 볼때마다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의 문이 열리면 언젠가 만날날이 있겠지요.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세요.	3/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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