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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1-03-20 16:22

ㆍIP: 58.xxx.66

행복의 향기

상대방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내 마음을 허락하는 것이다.

상대가 없는
나만의 행복이란 있을 수가 없다.

행복은 혼자만의 소유가 아니다.
관계에서 맺어지는 열매이기 때문이다.

내가 행복하려 그든
행복의 밭에 앉아 향기 뿌리를 찾아보아라.

사랑이 기다림의 마음을 깔고 앉아
행복의 향기 꽃을 피울 것이다.

나는 오늘도
행복의 향기를 얻으려고
믿음에게 사랑을 구걸한다.

박희홍

2021-03-20 19:0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나는 오늘도
행복의 향기를 얻으려고
믿음에게 사랑을 구걸한다.”는
“행복의 향기”에서 크게 배움 받아 갑니다.
지피시느냐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어
춘분인 오늘 꽃들은 축 처져
고개를 떨구고 있어
조금 을씨년스러운 날입니다.

한창 꽃이 피어오르는 시기에
비가 내려 서운한 감도 듭니다만
자연의 섭리를 거스를 수 없는 인간의 힘

순명하며 기분 좋은 생각으로
행복한 나날이길 빌어 봅니다.
늘 건강과 함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열정적인 모습 참 보기좋습니다. 시인님이 있기에 내가 사는 모습에 보람을 느낍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4/4 15:52

박상현

2021-03-21 06:2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꽃잎 위에 내려앉은 물방울이 바람 속에서
진주알처럼 흔들리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어제는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아침엔 제법 찬기운과 바람이 봄 가지를 흔들고 있네요
봄이 깨끗해진 듯합니다
이런 깨끗한 마음으로 오랜만에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
봄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고운 봄 향기에 잠시 머물다 돌아섭니다
시인님 이 찬란히 빛나는 봄 늘 건강하세요
그리고 행복 가득하세요^^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의 향기가 가득한 날 봄비가 소리없이 내리네요. 벚꽃의 울음소리를 들었는지 빗방울의 발걸음을 멈추네요. 시인님 반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4/4 15:54

고지영

2021-03-21 08:1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고지영 시인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저의 서재를 잊지않고 방문하여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봄의 향기가 짙게 흘러옵니다. 아지랑이 아롱거리는 계절에 언제나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한 날만 되세요.	4/4 15:56

염경희

2021-03-21 16:47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오늘 강풍소식이 있네요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곱게 올려주신 시 배람하며
주말끝자락 집안 정리를 해봅니다

내가 행복하려 그든
행복의 밭에 앉아 향기 뿌리를 찾아보아라.

사랑이 기다림의 마음을 깔고 앉아
행복의 향기 꽃을 피울 것이다.

행복의 향기 많이 피어주길 기도합니다
시인님!
평안한 주말 저녁 보내세요
잘 배람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방문하여 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향기나는 봄 추억 많이 만드세요.	4/4 15:59

석옥자

2021-03-21 22:53

존경하는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베란다에서 내려다보니
꽃바람이 꽃들을 훔쳐갔더이다.
봄은 그렇게 서서히 뒷걸음
치는 것보고 가는 봄 안타까워
봄을 들고 시인님 서재를 방문하여
멋지게 집필하신 詩 한수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나날이 건필 하십시요.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까이있으면서도 만나지 못한다는 것이 얼마나 서운한지요. 봄은 왔는데 일상의 봄이 아니라서 봄의 향기를 느끼기가 힘듭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4/4 16:01

김정윤

2021-03-22 17:42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
안녕하세요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춘분이 지난 거리를 돌아보니
벌써 봄꽃이 만개한 곳도 많이 보입니다
황사가 물러간 하늘이 맑고 깨끗한 오늘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곱게 빚어내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
마음에 담아갑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한 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와 안부인사주시고 가족같은 마음 놓고가심에 힘을 얻습니다. 꽃향기 가득한 봄이 왔는데도 일상의 봄을 느끼지 못하네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4/4 16:03

강한익

2021-03-22 17:46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행복의 향기 멋진 삶의 진리
가슴에 담아갑니다.
행복의 향기를 얻으려 아픔을 감수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열정적인 시인님의 모습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시집이 3월의 베스트셀러에 2위에 들어간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대한문인협회 이달의 시인과 벡스트셀러 등 각종행사를 대구시니어매일 인터넷신문에 올려놓았습니다. 지금도 시니어 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물론 취미로 하고있습니다. 지회장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4/4 16:09

박진표

2021-03-22 22:50

여관구 시인님!!!
행복의 향기...
행복은
행복해하는
그 사람의 가슴에서
태어나고 자란다 하더군요.
행복의 향기 꽃을 피워
정직하게 땀흘리며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정말 그랬음 좋겠습니다.
월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향기 가득한 날들이 찾아왔는데도 봄을 온전히 느끼지 못하는 아쉬움이 컵니다. 촉촉하 비가오는 날 입니다. 벚꽃잎이 무개를 못이겨 떨어지고 있네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4/4 16:12

조순자

2021-03-24 17:03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의 행복의 향기 참 좋습니다.
어려울것 같으면서 그리 어렵지 않은 것이 행복이예요.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이면 행복하지요.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니 행복이지요.
시인님의 행복론을 보니 더 더욱 행복합니다.
귀한 시향 깊이 배움하며 늘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봄날처럼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요.


조순자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밝은 꽃의 이미지로 웃으시며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3/27 07:38

여관구	조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다가와 주시고 마음을 다하여 응원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행복은 시인님 같은 분들이 곁에 있기에 가능한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4/4 16:14

이세복

2021-03-25 14:18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행복의 나날이 계속 되시길 바랍니다
그러려면 먼저 사랑하고
아끼며 배려속에서 고운 사랑이 꽃을 피우지요.!!
그 사랑을 지지합니다.


여관구	이세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덕담 남겨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향기 나는 봄날 기쁨이 가드하소서.	4/4 16:17

주응규

2021-03-26 11:00

봄 꽃피는 아름다운 봄날에 정성으로 피워 놓으신 시향에 흠취해 봅니다.
사방에 앞다투어 피어나는 봄꽃이 향기로운 날
봄날 같이 아름답고 향기나는 일들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가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여관구	주응규 부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바쁘신 와중에 저의 서재를 찾아와 용기와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봄꽃이 향기로 가득한 봄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4/4 16:19

최이천

2021-03-27 05:52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꽃비가 휘날려요
저물어 가는 3월 잠시 잠깐입니다.
고르지 못한 환절기 바람에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행복의 향기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관구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힘을 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벚꽃이 만발 하더니 지금은 꽃비가 내리네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4/4 16:21

안영준

2021-03-27 14:42

여관구 시인님~
고운 한 페이지 잘 감상하고 물러납니다
감사합니다
화창한 봄 만개한 꽃처럼 고운 주말 되십시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열정적인 모습 잊지않고 있습니다. 봄의 시상을 깊이 받아 좋은 시 많이 집필하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4 16:22

문장우

2021-03-31 16:06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집필하신 시심에 감동입니다
일상이 행복의 향기로 가득한
나날이길 바랍니다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행복으로 꽃이 피어나고 있는지요
뒤돌아보니 내가 걸어온
길은 없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지만
걸어가야 할 새 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대와 설렘있는 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는 좋은 날 행복 가득한
나날되십시요


여관구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로보아주시고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같은 생각으로 만나 이야기할 날이 있을련지요. 코로나가 막아놓은 장막을 뚫지를 못하네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4/4 16:25

박진표

2021-04-01 20:44

여관구 시인님!!!
4월의 첫 날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목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행복한 4월 되세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다가와 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4/4 16:26

장화순

2021-04-02 22:34

가끔 꿈틀거리며 몸을 뒤척이다
다시 꿈결 속으로 빠져드는
너무 긴 숙면에서 깨어보니
심장 박동이 두 방망이질 하는
봄이라는 날개가 너울거리는 축제의 장이 되어
어서 오라 손짓하는 때
게으른 사람 허리 굽혀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시죠. 여관구 시인님
끝이 어디일지 모르는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항상 멀리 떨어져 아름다운 봄 향기 그윽한
글 많이 지으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여관구	장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뵌지가 오래된것 같아요. 그 동안 잘 계셨지요.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시인님의 서재를 지날때면 불이 꺼져있어서 궁금했습니다. 이렇게 만나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꽃피는 봄날 향기와 같이 찾아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4/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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