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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1-05-19 12:17

ㆍIP: 58.xxx.66

봄이 익어가는 날

봄은 꽃을 가꾸고
흙은 잎을 가꾸는 날에

벌들의 노랫소리에
봉오리 웃음으로 마음을 열면
임의 따뜻한 마음에 포근히 안긴다.

잎사귀들을 춤추게 하는 향기 바람이
마음을 간지럴 때

행복해 하는 벌들의 모습이
내 마음 같다.

박희홍

2021-05-19 13:1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봄이 익어가는 날
향기 바람이
마음을 간지럴 때

행복해 하는 벌들의 모습이
내 마음 같다” 멋진 시향 고맙습니다.

봄 꽃향기 멀리 퍼져가듯
시인님의 시향도 아름답게 꽃피어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날씨가 참으로 청명하고 맑은
부처님 오신 날
자신이 믿는 종교의 신념을
잠시 접어두고 어려운 시기에 모두가
부처님의 가피 받으시고
좋은 기분으로 충전하시어
행복하게 지내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웃고 즐기시는
멋진 시간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웃는 모습을 볼때마다 제 마음속에도 웃음꽃이 활짝핍니다. 이렇게 관심을 가지시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6 16:11

강한익

2021-05-19 20:0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세월이 너무나 빠르게 흘러갑니다.
봄이 무르익어서 여름에게 자리를 물려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흙은 잎을 가꾸고 찾아오는 여름은 잎과
열매를 가꾸겠지요.
만춘이 서정 마음에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강한익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봄이라는 시간은 잠깐이지만 잊지않고 찾아오는 꽃들을 볼때마다 마음에 찌꺼기들이 모두 사라지는 기분입니다. 짧은 봄은 이제 그자리를 여름에게 내어주려고 준비를 하네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소서.	6/6 16:13

염경희

2021-05-20 09:1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셨는지요~~
어제는 참 맑은 날이었습니다
부처님 오신날 뜻있게 보내셨는지요
저는 재능기부를 했습니다
해마다 큰 행사때면 공양보시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들어낸 음식들을 맛있게 드시는 걸 보면
큰 행복을 얻어옵니다
오늘은 비가 내린답니다
안전운전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는 종교가 기독교 입니다 만 시인님의 그 아름다운 마음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남들을 기쁘게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만 자기를 내려놓는 마음은 모두에게 큰 기쁨을 주는 일이라 생각이 됩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소서.	6/6 16:17

이세복

2021-05-20 14:23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안녕하시지요.~~^^
늘 덕분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봄비가 구슬프게 옵니다
우수에 젖은 듯 안개로 가득하고
마음마저 따 운이 되는 듯합니다
하지만 시인님의 서재에서 감성을 다듬어 봅니다
늘 건강하셔서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이세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봄은 비가자주 오는것 같아요. 저는 이 비를 환영을 한답니다. 모든 작물들의 생명수 이면서 우리 생황의 찌꺼기들을 맑끔이 씻어주는 보물같은 존재이니까요. 시인님과 이렇게 좋은 인연이되어 소통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이렇게 배려하는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6/6 16:21

안영준

2021-05-22 20:31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하루하루 한주 한주가 너무 빠르게 지남을 절실히 느껴봅니다
어느덧 한 주를 보내고 오월의 끝으로 향하고 있는 주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남은 오월도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배독 하고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굳건한 열정에 찮사를 보냅니다. 벌써 여름이 온듯 합니다. 이고의 날씨는 연일 30도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6/6 16:24

박상현

2021-05-23 06:53

점점 더 높아가는 하늘엔 장미꽃향으로 가득합니다
장미꽃향기 가득한 편지지에 연필의 심이
편지지 위를 달려갑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늘 바쁘게 지나가는 하루가 짧기만 하네요
이른 휴일 아침
시인님의 뜨락에 발걸음 합니다
꽃향기 가득한 시인님의 뜨락에 수줍은 안개꽃 한송이
남기고 돌아섭니다
기온이 부쩍 오른 오월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답장이 늦었습니다. 이런 저런 일로 조금 바쁘다 보니 이렇게 늦게 되었네요.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저의 뜨락에 마음을 놓고가심에 행복이 가득합니다. 6월에도 시인님 하고자 하는일 잘 되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6/6 16:26

주응규

2021-05-24 09:40

5월의 장미향이 마음을 설레게하는 날에 온 마음으로 지펴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이 장미향보다 향기롭습니다.
녹음이 더해가는 아름다운 계절 가정의 달 5월입니다.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고 건강과 건필을 기도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부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만날수는 없지만 이렇게 라도 소통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더위가 일찍오는듯 합니다. 이곳의 기온은 매일 30도를 오르내리고 있네요. 시인님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6/6 16:29

김정윤

2021-05-25 19:11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바쁘게 사느라 거리를 두고 사느라
하루하루 그렇게 살다보니
어느덧 한해의 절반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때문에 일상생활이 불편해 진것은 말할것도엇이 얼마나 생활이 답답한지요. 그래도 저는 아직도 출근하는 곳이 있기에 즐거움을 항상 마음에 담아둡니다. 이제 모두가 백신주사를 맞게되면 조만간 좋은 날이 오겠지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6/6 16:32

문장우

2021-05-26 15:56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어쩜 고운 시향입니다
봄이 곱게 익어가듯
우리네 인생도 아름답게
익어가는 생의 나이테가 되길
원합니다
행복해 하는 별들의 모습이
내 마음과 같은 시인님의
뜨락이 무척 부럽습니다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나날이길
바랍니다


여관구	문장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요즘 어떻게 소일을 하시는지요.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언제 한번 만나 차 한잔 하면서 소통을 하고싶습니다. 저는 수요일은 대부분 쉽니다. 시인님 시간되시면 수요일 만날수 있도록 연락주세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6/6 16:35

최이천

2021-05-26 20:27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세월이 왜 이래 너무 빨리 갑니다.
오월의 끝자락이 보입니다. 그래도 건강은 챙기십시오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봄이 익어가는 날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관구	최이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이렇게 찾아와 반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 때문에 생활에 불편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니군요. 시인님은 백신 맞으셨는지요. 저는 1차는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4월에 맞고 2차는 7월 중순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모두가 백신을 맞게되면 일상생활이 편하겠지요. 늘 건강하세요.	6/6 16:38

안계종

2021-05-26 22:07

♤♤♤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늘도 편안히 보내셨습니까
하루하루가 불완전한 세상이지만,
오늘도 안전하고 편안했음을 감사하는 밤입니다.
요즘 일기도 불순하여 자주 비가 내리니 아침에는 쌀쌀합니다.
내일과 모레도 비가 내린다니 일교차에 건강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오늘도 좋은 생각과 계획 속에서 즐거운 생활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방문해주시고 덕담의 말씀에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마음이십니다.


여관구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불편한 생활을 청산하기 위하여 백신주사를 맞고 있지요. 저도 동참하여 4월 중순에 1차를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주사를 맞았고 2차는 7월 중순에 예정되어있습니다. 목사님도 교회에 불편한것이 많으시리라 믿습니다. 시민들 모두가 백신 주사를 맞게되면 일상생활도 좋은 날이 오겠지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6/6 16:41

조순자

2021-05-30 11:53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귀한 주옥편 감사히 배람합니다.

'잎사귀들을 춤추게 하는 향기 바람이
마음을 간지럴 때

행복해 하는 벌들의 모습이
내 마음 같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삶을 행복하게 여기시는 복된 시인님의 마음이
참으로 복되십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언제나 그렇게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조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하여 기쁨을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벌써 담장에 장미꽃도 향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여름이 나닌데도 현재 기온은 30도를 오르내리고 있네요. 시인님 건강관리 잘 하세요.	6/6 16:44

박진표

2021-06-01 22:41

여관구 시인님!!!
봄이 익어가는 날...
행복해 하는 벌들의 모습에서
행복해 하는 시인님의 미소를 떠올려 봅니다.
6월의 첫 날.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6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6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생활에 불편함이 얼마나 많은지요. 하루 빨리 평상시의 활기찬 생활로 돌아가기를 백신을 맞으며 기도해 봅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6/6 16:46

김정윤

2021-06-05 16:28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잊지 않고 찾아 주시고
마음으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화창한 유월의 첫 주말 입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시합니다 시인님!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 입니다. 아직은 코로나 때문에 생활에 불편함이 많지만 우리 모두가 백신 주사를 맞게되면 일상의 행복한 생활이 찾아오겠지요. 저도 백신 1차는 4월 중순에 맞고 2차는 7월 중순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시인님도 백신주사를 맞으셨겠지요. 일상의 생활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6/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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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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