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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1-06-06 17:02

ㆍIP: 58.xxx.66

내 마음의 잡초

내 마음에 꽃밭을 만들고 싶다.

사시사철 아름답고 예쁜 꽃이 피는
마음에 꽃밭
그 꽃밭을 예쁘게 가꾸기 위해서는
마음속에 자라는 잡초를 제거해야 한다.

넓은 밭에 잡초를 제거하기 위하여
곡식을 심어야 하듯이
내 마음에 자라고 있는
이기심, 허영심, 욕심, 시기심등의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선

마음을 갈고 닦아 깨끗하게 한 뒤 인내로
배려 심과 겸손함 기쁨 등을 심고
정성으로 가꾸다보면
행복의 향기가 가득한 울타리 안에서
마음의 열매도 색깔이 곱게 익어가고
잡초들도 없어지겠지요.

박희홍

2021-06-06 19:1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마음을 갈고 닦아 깨끗하게 한 뒤 인내로
배려심과 겸손함 기쁨 등을 심고
정성으로 가꾸다보면
행복의 향기가 가득한 울타리 안에서
마음의 열매도 색깔이 곱게 익어가고
잡초들도 없어지겠지요.“

욕심을 조금만 버리면 될 일 같은데
쉽게 버리지 못한 의지박약한
저에게 큰 반향을 줍니다.
고맙습니다. 지피시느냐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고운 시향 배람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내일은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기쁘게 시작하시고
행복하게 마무리하시는
멋진 한 주간이길 빕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일등이십니다. 시인님은 저에게 이렇게 사랑을 주시는데 저는 보답을 못하네요. 언제나 관심 가져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젠가는 받은사랑 돌려줄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6/20 15:34

최미봉

2021-06-06 21:2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마음의 여유
사랑 놓고 갑니다


여관구	최미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인연이 되어 이렇게 소통을 할수가 있으서 참 좋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6/20 15:35

염경희

2021-06-06 21:3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개구리소리가 우렁찹니다
주말은 잘 지내셨는지요

올려주신 시 배람하면서
저도 마음의 잡초를 깨끗이 정리해야겠다는 생각 합니다
이제는 쓸데없는 이기심 욕심 모두 다 버리고
고운 향기나는 꽃을 심고 마음을 정화시키는 나무도 심어야겠네요
많은 배움 해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꽃밭에는 예쁜 꽃들이 만발한것을 보면 시인님은 잡초가 없는것 같습니다. 예쁜 마음의 꽃밭에서 향기가 풍성합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더위 졌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6/20 15:38

박상현

2021-06-07 06:28

나뭇가지마다 새들의 지저귐이
아침을 활짝 열어놓습니다
이슬을 머금은 꽃잎마다 기나긴 하품으로
월요일의 이른 아침을 일으키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나뭇가지가 자라는 굵기만큼이나
햇살은 뜨거워지고 있네요
시인님의 이른 뜨락에 월요일 아침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이슬방울처럼 아름다운 정성의 시를 배람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시인님과 교류하는 건 늘 부족한 저에겐 늘 영광이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인님 새로운 한 주도 늘 건강 유의하시고 하루하루가
행복하세요.^^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시인님과 소통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에 먼저 행복을 느끼고 또 시인님의 풍성한 마음에 풍덩빠져보는것도 행복입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덥군요. 건강관리 잘 하세요. 홧팅.	6/20 15:41

강한익

2021-06-09 06:55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산과 바다가 그리운 여름이 성큼 우리 곁에
달려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올려주신 멋진 옥고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하루속히 코로나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아름다운 만남의 시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인사 올리고 갑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강한익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시인님의 마음 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소통의 공간이 있다는것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20 15:45

문장우

2021-06-09 18:32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힝싱 바쁜 가운데서도 좋은글
집필하시고 진정 존경합니다
생의 길 이제 뒤돌아보는
세월의 나이테라 삶의 흔적 바라보니
잡초 투성인것 같습니다
이제 비우고 비우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정갈하고 맑은 마음 청소하면서
잡초도 제거하고
미소짓고 살아야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글 집필바랍니다


여관구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지역에 살면서도 만나지 못함을 무척이나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나마 소통의 공간이 있다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만나는 날 까지 언제나 건강하세요.	6/20 15:47

안계종

2021-06-10 14:22

♤♤♤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제가 사는 대구 수성구는 코로나 2단계가 되어
규제가 많아졌습니다. 아니, 스스로 절제하고 있습니다.
백신이 답인 것 같습니다. 해마다 예방을 해야 될 듯 싶네요.
안전이 우선이 되는 요즘, 서로가 배려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셔서 행복 가득한 목요일 되십시오.
아직은 지낼만 하지만, 점점 더워집니다.
컨디션 조절도 필요해보입니다.
매일 이겨내시고 승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오늘도 마음을 읽고 내 안의 잡초를 제거합니다.


여관구	안계종 목사님 감사합니다. 코로나에게 갇쳐사는 요즘 무척이나 답답하시죠. 백신이 답인것 같습니다. 저는 지난 4월달에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주사를 맞고 7월 중순에 2차가 예약이 되어있습니다. 2차까지 맞어면 코로나는 물러가겠지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6/20 15:51

조순자

2021-06-11 04:15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귀한 시 주옥편 배람하며 감사드립니다.
누구나에게 있는 "마음의 잡초 "
제게도 있어 뽑아 내려고 늘 노력하고 있지요.
깨닫게 하는 좋은 시 창작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평안하시고, 향필하세요.
오늘도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조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같은 마음으로 봐 주시고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소통의 공간이있기에 시인님을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만나는 날까지 행복하세요.	6/20 15:54

이세복

2021-06-11 07:11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때론 스스로 삶을 뒤돌아보며
마음의 불손한 찌꺼기를 거르고
정신을 깨끗이 하고 겸손과 사랑으로
남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대해야
곧 존경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귀한 말씀 가슴으로 담습니다
오늘은 비가 촉촉이 내러 기분이 참 좋습니다
멋진 시인님 늘 건강하셔서 계시는 곳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이세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 지회에서 제일 부지런 하신 시인님 이렇게 달려와 같은 마음으로 봐주시고 공감하여 주심에 언제나 힘을 얻습니다. 이제 백신을 맞으면 만남의 날도 가까워 지겠지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6/20 15:56

안영준

2021-06-12 09:03

여관구 시인님 그간 건행 하셨는지요?
유월로 접어들자 날이 꽤 덥습니다
익어가는 여름 이제 시작인데 벌써 더위가 기승이군요
더워지는 나날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곱게 지으신 글 배독 하고 갑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하여 같은 마음으로 봐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도 시인님은 창작의 열정이 식지 않으셨지요. 존경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20 15:58

장원경

2021-06-12 23:42

일주일만 방치하면
잡초가 정글이된
제마음 밭에
제초제 같은 글이네요

365개 마음밭 고랑을
잘 가꿔야 하겠습니다,


여관구	장원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먼저 다가와 손잡아주심에 마음의 방에 향기가 가득 찹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마음을 나눌수 있는 동지가 생겨서 좋습니다. 앞으로 맺은 인연 잘 이어가도록 저도 노력할게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6/20 16:10

장화순

2021-06-13 13:26

올려주신 "내 마음의 잡초" 감사히 배람하며 생각해봅니다
내 마음밭은 어떤지
안녕하시죠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잘 달구어지는 여름이란 정열의 열정에
몸도 마음도 지치지 않게 하시고
마음에서 빚어내는 글 많이 지으시길 응원합니다


여관구	장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계셨지요. 자주 찾아뵙지 못하고 게으름만 피워서 죄송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시인님과 소통의 공간이 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낍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6/20 16:13

박진표

2021-06-15 21:42

여관구 시인님!!!
내 마음의 잡초...
마음의 잡초 열시히 뽑아
우리 모두가 행복하였음 좋겠습니다.
그런 바램을 가져봅니나.
점점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마음을 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세요.	6/2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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