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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1-04-04 14:37

ㆍIP: 58.xxx.66

취재의 꽃

기삿거리가 내 눈으로 들어왔을 때
호기심이 내 마음을 간지라서
포근히 안아 보았다.

마음속을 휘감는 긴장과 초조가
나를 힘들 게도 하지만
다독이고 살펴보니 배려 속에서
파란 싹이 돋는다.

나는 모든 독자들이 볼 수 있도록
시니어 매일에 올렸다.

인터넷 시니어 매일에 실려 있는
나의 기사를 보면서
용기와 자신감이 꿈틀되어
기쁨이 흘러넘친다.

기사가지 끝에 핀 꽃이
얼마나 예쁘고 향기가 짙은지
많은 사람들과 같은 마음으로
즐거움을 함께하고 있다.

남원자

2021-04-04 18:2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취재의 꽃"
잘 배람하고 시인님의 수고로움 칭찬합니다
언젠가 저에게도 시인님 시니어 기사에
취재 할 날 있겠지요 ㅎㅎ
너무 욕심 부렸나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봄꽃도 아름답지만
시인님 취재의 꽃은 더 아름답네요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여관구	남원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세벽같이 달려와 반가운 얼굴 보여주시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봄이 활짝 피었네요. 향기나는 봄 마음껏 누리세요.	4/18 17:42

박희홍

2021-04-04 19:0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기사가지 끝에 핀 꽃이
얼마나 예쁘고 향기가 짙은지
많은 사람들과 같은 마음으로
즐거움을 함께하고 있다.” 는
“취재의 꽃”
열과 성을 다해 기사를 쓰시는
존경하는 시인님의 멋진 모습을 더올려 봅니다.
조금은 부담스러울 기사 작성
이제 연륜이 쌓여 적응을 잘하시겠지요.
늘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오늘은 비가 내리고 흐리지만
따스한 햇살이 화사한 봄, 생명의 기쁨을
만끽하게 하는 4월이
지난 3월보다 더 좋은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시인님,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달려와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18 17:44

김정윤

2021-04-04 20:0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4월의 첫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좀은 혼란스럽고 불안 스러운 우리들의 삶을
힘과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은
함께 하는 나의 가족이라 합니다
가족 모두가 건강하시길 바라며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4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는 코로나도 도망갈만한데 아직도 저175715337

강한익

2021-04-05 07:59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니어 매일 기자로서 세상이 아름다운 소식을
전파 하시는 시인님 존경합니다.
봄비가 내리는 식목일 아침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시인님이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 함께 하며 심오하신 시향을 음미하고 있습니다.
아침저녁 기온 차가 큽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월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셔서 격려의 말씀 주시니 힘을 얻습니다. 취미로 하고있는 기자생활도 재미는 있습니다. 보람도 있구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4/18 17:50

주응규

2021-04-05 16:32

정성으로 곱게 지펴놓은 시향에 오롯이 머물러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향기나는 나음다운 날 시인님 댁네에도 건강과 행복을 축복합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부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많이 바쁘신데도 저의 방을 찾아주시고 마음을 다독여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시인님도 언제나 건강하세요.	4/18 17:51

이동백

2021-04-06 08:05

여관구 시인님!
오랜만에 찾아 왔네요.
올려주신 "취재의 꽃"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늘 대한문인협회 회원님들을 홍보해 주시는
뜨거운 마음에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여관구 시인님(기자님)!
고마운 마음 간직하고 있습니다.
내내 건강챙기시며 즐거운 날들로
행복하셔요.


여관구	이동백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의 취미생활로 하는 일을 응원해 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언제나 힘을 얻습니다. 향기나는 봄 되소서.	4/18 17:53

염경희

2021-04-07 11:08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이런저런 취재를 하시면서 많은 보람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점점 밀려나는 시니어들의 숨겨진 이야기 많이 올려주셔요
시인님! 존경드리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응원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취미로 하는 기자생활이 힘들때도 있지만 보람을 느낄때가 더 많더군요. 힘이 있는한 열심히 해 보렵니다. 시인님 언제나 향가나는 생활 하소서.	4/18 17:55

안미숙

2021-04-08 08:08

시인님~

사람도 자연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단 한순간 똑같을 때가 없지요.
순수하던 유년이 지나고
삶에 익숙해지는 것이 때가 타는 것이 되고
환경도 지난날의 맑고 청정함과는 거리가 멉니다.
이것이 모든 자연의 이치라면
우리의 변신이 나비와 같은 아름다운 탈피 과정이기를 소원하며
주어진 삶에 임해야 할 자신을 살피며
살아가야겠습니다.

일교차 심한 사월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안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하서여 힘을 주시는 좋은 말씀 두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18 17:56

최이천

2021-04-10 05:39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4월 중순 얘기 새싹은 청년이 되었습니다
꿈속 인 듯 휙 지나갑니다.
고르지 못한 환절기 바람에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취재의 꽃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관구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취미는 역시 마음에 향기를 불어넣는것 같아요. 저의 취미는 기자생활과 돌에 그림 그리기 인데요. 완성을 하고 나면 마음에 아름다움이 가득찹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4/18 17:58

안영준

2021-04-10 06:05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상춘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포근 한 계절 산천엔 들꽃이 오라 부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발을 묶어놓는 돌림병 때문에 마음대로 나들이 못 하는 심정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자유롭지 못 하게 하는 부정의 병 또 한 머지않아 물러가겠지요
그날을 기대해보면서 인사 올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열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한편의 시상이 시인님의 마음을 꽉 채우고 있겠지요. 부럽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4/18 18:00

정찬열

2021-04-11 07:25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용기와 잔신감으로 "취재의꽃"
멋진 옥고에 감동으로 배람하고 갑니다.

음력으로는 오늘이 2월 말 이어서 일까요
양력으로 4월이지만 기온은 음력을 따르는 것인지
조석으로 춥고 한 낮이면 20도를 오르내려
스스로가 조심하지않으면 고뿔에 걸리기 안성 맞춤날씨입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이가 많아 질수록 취미생활이 있으야 될것 같아서 기자생활도 취미로하고 또 돌에 그림 그리는 것도 취미로하고 있습니다. 대한문학세계 봄호에 저의 취미생활도 소개가 되었지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4/18 18:15

석옥자

2021-04-11 23:03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편히 계시는지요?
신문 기자님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벤드에 들어가면 보기가 좋아도 댓글 안 달아 드리고
나오는 개으름 이해 하십시요.
봄은 점점 멀어지고 여름이란 이름을 달고
앞 베란다에 커튼을 가리면 태양이 와서
궁금한지 눈을 뜨고 빼족이 들여다보고
갑니다. 열정으로 집필하신 시인님 서재에
한참 머물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그리고 이번 봄호에 "나의 치미생활"
구독하고 까치도 반가움으로 만났습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관심을 가져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언제 조용한 시간에 한번 만나 차 한잔 하면서 이야기좀 하고 싶어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18 18:18

가혜자

2021-04-12 13:41

온새미로
가인 시인님은
눈 풀꽃!
바라보기만도 벅차올라
이내이내
붙박이별이 되옵니다
오래오래

취재의 꽃
고운시향에 머물며
오랫만에 인사올립니다


여관구	가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참으로 오랫만 입니다. 얼마나 반가운지요. 대한문학세계 봄호에도 저의 소식이 실렸는데 보셨나요. 요즘은 취미생활로 행복을 찾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4/18 18:20

김종덕

2021-04-16 12:18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좋은 일들을 하고 계시네요. 아마도 다른 사람들을 위한 일들이 결국 나의 기쁨으로 돌아 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찾아와 격려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4/18 18:21

조순자

2021-04-17 09:55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고우신 마음으로 취재 하시느라 참으로 수고 많으십니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또 다른 행복을 지으시는 시인님!
참으로 위대하십니다.
작은 것을 크게 확대시키셔서
또 다른 각도에서 행복을 창출하시는
시인님의 인품에 큰 박수를 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여관구	조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같은 마음이 되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언제나 노후의 취미생활로 생활을 아름답게 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4/1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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