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1-07-11 16:00

ㆍIP: 58.xxx.66

100년 인생

태어나 30년 동안은
사랑할 사람을 찾기 위해 살았고

살면서 40년 동안은
사랑하는 사람과 싸우면서 살았다.

앞으로 아쉬운 30년 동안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짐이 어색하지 않도록
이별 연습을 하면서 살렵니다.

인생의 길이와 사랑의 깊이를
무엇으로도 잴 수는 없지만

옆에 있는 사람은
당신에게 언제까지라도 기대고 싶고
끝까지 사랑해야할 인생의 동반자입니다.

박희홍

2021-07-11 19:3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앞으로 아쉬운 30년 동안은

옆에 있는 사람은
당신에게 언제까지라도 기대고 싶고
끝까지 사랑해야 할 인생의 동반자입니다.“라는
”100년 인생“에서 많은 반성을 해 봅니다.
고운 시향 배람할 수 있어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앤드류 메튜스는
‘행복의 비밀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시인님께서는 행복을 찾는 일 중에
시 창작이 큰 비중을 차지할 것 같습니다.
좋은 현상이지요. 작은 것에서 출발하는 행복
시 창작은 큰일이기에 더 큰 행복 있으리라 믿습니다.
늘 행복한 날들이길 빕니다.
주말 남은 시간도 즐겁기를 빕니다. 고맙습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을 시인님이 이렇게 까지 칭찬해 주심에 행복의 꽃이 만발합니다. 시인님과의 인연이 오래도록 유지되기를 노력하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7/25 16:33

박상현

2021-07-11 22:11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두물머리 연꽃 속에는 정화수처럼 깨끗함이 담겨있습니다
한 웅덩이마다 각기 다른 깨끗한 이슬처럼 피어난 꽃들이
하늘 속을 날아오르는 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비가 오락 가락 하는 가운데 양평의 하늘엔 연꽃으로 가득했습니다
흐릿한 마음을 씻고 온 휴일이었습니다
조금은 하얀 마음을 담고 시인님의 뜨락에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연꽃 닮은 시향을 느껴봅니다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뜨락에 인사드리는 것도 영광이고 이슬 닮은 시 한 줄 한 줄
배람하는 것도 영광입니다
시인님 무덥고 습한 여름에도 힘든데 코로나의 지칠 줄 모르는
습격이 4단계로 격상되어 힘겨운 여름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소리없이 다가와 마음에 기쁨을 채워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이 있기에 행복의 길이 보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소서.	7/25 16:35

가혜자

2021-07-12 00:0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100세인생시대 옥고로 올려주신 시 배람하며
소중한 삶의 향기가 세상에 퍼지는듯
향필하심 축복합니다
코로나로 힘든시간들을 보내는 이때에 건강 건승하옵소서


여관구	가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몇번을 들려다 봐도 불이켜져있지를 않아 다시 문을 닫고 나왔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도 불을 밝혀 주세요. 저의 안부도 같이 넣을께요. 시인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7/25 16:37

염경희

2021-07-12 09:20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100세시대에 공감되는 시
잘 배람하고 갑니다
오늘도 많이 덥다네요
건강유념하시어 월요일 시작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덥지요. 여기 대구도 매일 35도가 넘는군요. 뜨거운 열기속에서 매일을 땀과 싸우고 있답니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7/25 16:38

장원경

2021-07-17 23:48

남자에 있어 최고의 재산은
마음씨 고운 아내라고 합니다,

소크라테스 는
남자는 좋은아내를 얻으면
행복한 사람이 되고
악한 아내를 얻으면 철학자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정답이 없는 소중한 인생
오분이 지나면 일요일 이네요

날마다 행복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


여관구	장원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발걸음이 계속이어지는 그 마음이 참 좋습니다. 한번의 인연은 영원한 인연이되기를 오늘도 기도해 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곤ㅁ 언제나 행복하세요.	7/25 16:41

안영준

2021-07-18 12:41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무더위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장마가 왔다 가더니만 전국이 찜통이군요!
변종 코로나까지 기승을 부리는 마당 정말 많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지나리니 생각하시고 용기를 잃지 마시고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인님 서재에 들러 잠시 더위를 잊고 갑니다
좋은 주말 이어가십시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덥군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저는 코로나 백신 2차까지 완료하였습니다. 그레도 모임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소서.	7/25 17:04

이세복

2021-07-18 12:56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아오신걸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30년은 더욱더 재미있게
화목하게 지내시길 응원합니다
날씨가 덥지만, 마음만은 시원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이세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정이 넘치는 시인님 저의 곁에 있으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덥지요. 코로나도 기성을 부리고 날씨도 이렇게 무더우니 생활하기가 무척이나 불편하군요. 이렇때 일수록 건강관리 잘 하시고 웃음 넘치는 날들만 가득하소서.	7/25 17:06

정찬열

2021-07-18 23:08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고 세계는
기상 이변에 뜻하지 않은 무더위와 홍수가
우리가 저지른 온난화에 댓가를 치룬가 봅니다.

곱게 지펴놓으신 "100년 인생" 간결하면서도
심오한 옥고에 잠시 쉼하며 즐감하고 갑니다.
급격한 무더위에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에찬 한주가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언제나 힘을 얻습니다. 장마도 지나가고 이제 무더위만 주위를 맵돌고 있네요.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7/25 17:08

문장우

2021-07-20 13:51

존경하옵는 여관구 시인님
그간 건안하십니까
반려자는 영원힌 인생의 동반자이지요
함께 있다는 것이 행복이요
감사라 생각합니다
시향에 향기가 제 마음속에
살며시 자리잡습니다
험난하고 시린 세월속에서
더욱 수심져주며 아름답게
피어나는 사랑의 꽃이길 바랍니다


여관구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잊지않으시고 찾아와 용기를 주심에 행복합니다. 시인님도 코로나 2차까지 맞으셨지요. 저도 지난 7월 14일 완료하였습니다. 시인님 언제남 건강관리 잘 하시고 매일이 행복하소서.	7/25 17:10

박진표

2021-07-24 23:04

여관구 시인님!!!
100년 인생...
옆에 있는 소중한 옆지기
삶의 동반자
두 손 꼬오옥 잡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늘 처음 마음으로
한결같이 서로 사랑하고 아끼며
한곳을 향해 함께 걸어가는
그 뒷모습은 참 아름답겠죠?
저도 그리 살고픕니다.
그런 바램을 가져봅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덥지요. 올해 날씨는 더위가 오래도록 자리잡고 앉아 무척이나 생활을 괘롭힐것 같아요. 이렇때 일수록 우리 마음의 가짐을 더 단단하게 해야할것 같습니다. 이 무더위를 잘 견디어냅시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7/25 17:13

한 잔의 술이

믿음의 고백